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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을 늘려가는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무작정 늘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가령, 밥을 한 숟갈 더 준다거나, 주먹밥을 만들어준다거나아니면 맛이 있는 반찬을 준다거나 등등의 방법이 필요합니다.다만, 아이들의 식사량에는 늘 언제나 차이가 있기는 마련입니다.어떨 때는 굉장히 많이 먹고, 어떨 때는 굉장히 적게 먹습니다.(저희집 아들들을 보면 너무 극명확해서...)밥을 많이 먹도록 하는 것은간식을 확 줄이고, 많이 뛰어 노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그러면 배가 고파서 알아서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평소에 먹지 않던 것 까지도 엄청 잘 먹습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실천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영유아·아동 식단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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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믹서로 과일 갈아먹는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깍아서 먹는 거랑 주스로 먹는거랑 비교하면깍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그 이유는 혈당 때문입니다.사과, 키위 등 아침에 먹기에 좋은 음식은 맞습니다.다만, 당이 들어다는 점에 있어서 차이가 나뉩니다.보통 깍아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당이 소화를 하는 과정에서 천천히 빠져나와 흡수되기 때문입니다.반면, 주스의 경우이미 한번 갈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양의 당이 수분에 녹아져 있습니다.그래서 소화도 필요없이 바로 흡수됩니다.이러한 주스의 특성으로 인해서 공복의 잦은 섭취는 혈당 스파이크를 야기하고, 이 혈당 스파이크는 결국 당뇨와 연결되게 됩니다.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냥 깍아서 드시는 것이 건강 상에는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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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현상에는 어떤 것들이 잇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담배를 한번에 금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조금씩 줄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타협하기 쉽거든요금단증상으로는니코틴 욕구 증가불안, 초조, 집중력 저하우울, 짜증, 분노식욕 및 체중 증가소화불편 및 기침과 목 가래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초기 2~3일이 가장 심하고, 1~2주 뒤에는 우울 등의 기분 변화가 두드러집니다.그 후에는 점점 완화되기는 합니다만 이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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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많이 먹으면 뇌가 젊어진다는 말이 있던 데 그 연유가 무엇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레의 주 성분인 curcumin 때문입니다. 커큐민은 카레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성분이자 대표성분입니다.이미 커큐민에 대한 연구는 너무 너무 많이 되어 있어서 그 효능에 대해서는 아무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커큐민은 항산화, 항염은 물론이거니와 항비만과 항당뇨에도 좋습니다.국내에서는 숙취해소와 근육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러한 항산화와 항염은 뇌의 노화 진행을 지연시킵니다.특히, 산화적스트레는 세포의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키는데 커큐민은 이러한 효과를 상쇄합니다.다만, 커큐민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음료로써 커큐민을 섭취하는 것은 그 효과의 측면에서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음료로된 커큐민은 드시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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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안먹고가 건강에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그렇지 않습니다.(저도 안 먹은지 몇 년은 됩니다.)아침을 안 먹는다고 하여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단, 아침을 거르기 때문에 남은 점심과 저녁을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아침을 먹는 이유는 활력과 에너지 때문입니다.밤 시간이 지나면 배가 고파지고 에너지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그런데, 일반적으로 아침 이후에는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등등 삶을 영위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필요합니다.그래서, 이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 그리고 효율적인 삶을 위해서 아침을 먹습니다.아침을 거스른다고 반드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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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수가 인기라고 하던데 부작용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레몬 수 자체는 독성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문제는 레몬의 특징인 "산도"에 있습니다.레몬수의 산도는 일반 음료의 비해서 매우 낮습니다.이러한 특징으로 레몬수를 마시면 위의 산도가 높아져서 1) 위산의 과다 분비2) 위 점막 자극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서 역류성 식도염, 위염 및 위 궤양(극단적으로), 소화불량, 속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즉, 소화기관(특히 위)에 손상이 가해집니다.특히, 이러한 현상은 공복일 때에 더 많이 나타납니다.섭취는 하루에 1잔 또는 1포가 적당합니다.그리고 공복인 상태보다는 어느 정도 배가 찬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한번에 다 마시는 것보다는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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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우리나라는 국과 반찬 + 발효 문화 때문에 그렇습니다.국과 반찬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 소금, 간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때, 나트륨이 다량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초과합니다.또한 발효식품을 만들 때도 어느 정도의 나트륨이 들어갑니다.젖갈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관 기간을 길게 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가급적 식사를 할 때 국을 다 먹지 않거나 반찬을 조금만 먹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집에서 조리할 때는 간을 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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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습관을 들이면 탈모를 줄일 수 있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와 유전입니다.스트레스 요인을 제거는 등의 노력은 관리를 하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다만, 유전의 경우, 늦출 수는 있으나 완전히 억제는 되지 않스니다.다음은 그나마 생활속에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1) 두피 청결: 기능성 샴푸 등으로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모발관련 세포의 영양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2) 영양소 공급: 충분한 영양소 공급은 모발 관련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을 튼튼하게 합니다. 따라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식사를 충분히 해야함을 뜻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여 식단 관리를 잘 못하면 탈모가 옵니다.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충분한 영양공급에 도움이 됩니다.3) 열: 두피의 열, 또는 외부의 열이 높으면 머리가 약해집니다. 따라서 고온드라이, 염색, 모자 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4) 운동: 혈관의 확장은 모발에 영양소 공급을 충분하게 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함으로써 혈관을 확장하는 것도 방법이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운동 후에 청결(샤워)은 필수 입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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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티딘은 어릴 때만 필수 아미노산에 해당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효소"와 "발달" 때문입니다.어릴 때와 성인이 되었을 때의 효소의 발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히스트딘을 만드는 효소는 어릴 때는 발현이 안되었다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발달 과정) 중에서 그 효소가 발현이 되어 활성화가 됩니다.추가로, 발달을 하는 과정 중에서 필요한 히스티딘의 양이 만들어지는 양에 비해서 많기 때문입니다.즉, 저장된 히스티딘으로도 충분한 히스티딘 공급이 안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효소"의 부족(유전자 발현)과 "부족한 히스틴 양"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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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의 식사밥의 경우 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나트륨 때문입니다.환자식이기 때문에 싱겁게 함으로써 고혈압, 심혈관 질환, 신장 부담 등의 위험을 낮춥니다.추가로, 저염으로 할 경우에소화기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자극적인 부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소화기관의 활성화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결국, 환자의 간을 최소화하는 것은 환자의 맛을 위함이라기 보다는 건강을 위함인 "특징"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고함량 나트륨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따라서, 맛이 없다고 느끼는 부분은 고함량 나트륨에 적응된 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실제로 맛이 없는게 아니라 이게 "정상" 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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