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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건강검진 받으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선 31세의 젊은 성인에서 증상이 없고 건강하다면 이런 건강검진이 필요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해주는 기본검진, 암검진 정도만 하셔도 충분한 검진이 됩니다. 대부분의 질환들은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나이가 좀 더 들어서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볼 수는 잇겠지만 이렇게 젊은 나이게 이런 검사들을 돈주고 한다는건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의학저으로도 권장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1. 금액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받으시는 검사들이 모두 비급여항목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검사비용을 책정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는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을지병원에서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2. 위내시경의 경우는 국가에서도 40세 이후에 2년에 한번씩 검사를 해줍니다. 대장의 경우 국가에서는 대변잠혈 검사만 해주고 잠혈이 있을경우 대장내시경을 해줍니다. 이 경우는 나라에서 해주는 검진 이외에 따로 대장내시경을 한번씩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5년에 한번 정도 받아보시면 됩니다. MRI는 어느 부위 MRI를 이야기 하시는걸까요?저도 의료인이지만 나라에서 해주는 검진 이외에는 한번도 따로 추가로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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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클러수화물 항생제 종기에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세파클러는 2세다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로 사용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피부 감염의 원인균에 사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2일 이내에 줄어드는 효과가 없다면 항생제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피부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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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때 조치 취하는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때 빈혈을 먼저 떠올리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저혈압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우선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려서 심장보다 같거나 낮게 머리를 위치시키면 어지러운 증상이 좋아지실겁니다. 혹시 어떤 상황에서 주로 어지러워 하시던가요?누워있다가 앉거나 서는 즉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심장보다 높아지면 순간적으로 수압차에 의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작동해서 다리에 있는 혈류가 빠르게 신장으로 들어오면서 그 혈류를 다시 머리로 보내줘서 어지럽지 않지만 이 기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에서 기립성 저혈압이 생깁니다. 굉장히 흔하고 병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증상입니다. 보통 약물을 쓰지는 않고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좀 움직이고 일어나거나 일어날때 확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쓰라고 이야기 하며 만약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책에는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넣으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 어지러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도 어지러움 이지만 심하면 순간적으로 기절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꼭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동작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또 도움이 될 방법은 음식을 짜게 먹는 방법입니다. 짜게 먹는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작성자분처럼 기립시에만 나타나지만 저혈압이 유발되는 분이라면 혈압을 조금 높이기 위해 짜게먹는 식습관을 시행해 보기도 합니다.만약 증상이 심하면 midodrine, fludrocortisone 같은 교감신경 항진 약물이나, 당질 코르티코이드 제제의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까지 있으니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 방문하셔서 복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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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통과 목결림으로 정형외과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거북목의 경우 결국 근육강화를 위한 운동과 평소 자세의 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gOs4r6Ys&t=210s 거북목에 대한 아주대학교 병원 윤승현 교수님 영상입니다. 보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목에 힘을 완전히 풀고있는 누운 자세에서의 거북목 베개의 경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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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조직검사를 원래 또 받을수도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이전에 치료를 받던 같은 병원이신가요?다른 병원이면 진단을 다시 해보려고 하시는걸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피부과 선생님이 보시기에 이전과는 다른 피부의 특징이 보였을 수도 있고 광선치료를 급여로 처방하려면 일정기간 이내의 조직검사 결과가 있어야 될 수도 있겠습니다. 선생님께 직접 여쭤보시는게 제일 좋겠습니다. 의사들이 그런걸 물어본다고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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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에대해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정사체온은 측정하는 방법과 측정시간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구강체온계로 측정하는 경우 37.3도 (오전6시) / 37.6도 (오후6시) 아래가 정상이고항문체온계로 측정하는 경우 기준이 구강보다 0.5도 높아지며고막체온계로 측정하는경우 구강보다 0.3도 낮아집니다. (오전6시에 37.0도, 오후6시에 37.3도)요즘 코로나 시기에 표면 체온계를 많이 사용하는데 사실 이 체온계는 의학적으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더운날 피부에 햇빛을 받으면 온도가 올라가고 추운날에는 표면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작성자께서 표면으로 측정한 37.2도는 의미 없는 체온이고 심부체온을 다시 측정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마 문제 없으실겁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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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을 급격하게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당뇨약 먹으면 빠른 교정이 가능합니다. 당뇨와 관련된 생활교정도 함께 해주시는게 좋은데 이런 경우 수치가 빠르게 교정되지는 않기 때문에 채용 검진의 경우에는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생활교정으로는 체중조절,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식단조절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는 당이 적은 식단)이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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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까지 안자다가 피곤해지면 배에서 계속 꾸르륵 소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배에서 나는 꾸루룩 소리는 대장이 한번에 움직이는 소리입니다. 건강한 사람에서도 하루 2번정도 소리가 날 수 있고 대장이 비어있을 때 더 자주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상황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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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모니터를 보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상업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과 관련된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의학적으로 아직 블루라이트가 명백히 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한 연구는 없었습니다.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중요한건 눈에 피로도가 얼마나 쌓이느냐입니다.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게 50분에 10분정도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나 먼산을 보는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어두운곳에서 밝은빛을 보는 경우에 눈에 피로가 더 빨리 쌓일 수 있어 더 많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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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시 피가 섞여서 나오면 무슨병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혈정액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피로, 약물의 복용, 전립선염, 정낭의 염증이 흔합니다. 하지만 혈정액이 나왔을 때 꼭 전립선암이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꼭 비뇨기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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