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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에 걸린 '사람'도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광견병은 개 이외에도 고양이, 박쥐, 라쿤, 스컹크 및 여우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의 타액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타액안에 Rabies virus 라는 광견병 바이러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전염됩니다. 사람의 타액도 들어있지만 사람이 사람을 무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전염시키는일은 극히 드묾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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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입술스치는 정도로도 성병옮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없지는 않겠습니다. 클라미디아 구강감염은 감기같은 양상의 목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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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남용종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1. 양성과 악성의 차이는 덩어리의 크기 변화 속도가 아닙니다. 다른 기관으로 전이를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입니다. 10년동안 천천히 커지더라도 10mm 이상의 크기가 되었다면 악성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종의 크기는 가장 중요한 악성화 예측 인자입니다. 2. 10mm 가 넘어가면 증상이 없더라도 수술을 하는게 맞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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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설 때 생기는 현기증은 고혈압 및/또는 고지혈증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기립성 저혈압 증상으로 보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다가 앉거나 서는 즉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심장보다 높아지면 순간적으로 수압차에 의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작동해서 다리에 있는 혈류가 빠르게 신장으로 들어오면서 그 혈류를 다시 머리로 보내줘서 어지럽지 않지만 이 기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에서 기립성 저혈압이 생깁니다. 굉장히 흔하고 병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증상입니다. 보통 약물을 쓰지는 않고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좀 움직이고 일어나거나 일어날때 확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쓰라고 이야기 하며 만약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책에는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넣으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 어지러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도 어지러움 이지만 심하면 순간적으로 기절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꼭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동작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으시기 때문에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 처방 받으시는 내과 방문하셔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자주 있다고 이야기 하시면 용량 조절해주실겁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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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상체에 특히 등에 열이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종합검사상 정상이라고 하셨다면 내분비 기능도 정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불편감이신것 같습니다. 이럴때 한의원에 가시면 오히려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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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천식약 먹는데도 재채기 콧물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술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알러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 현재 복용중이신 약물 이외에 다른 종류로 추가로 복용하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여러 종류를 먹으면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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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골절후 끝까지 안접힙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관절가동범위 운동을 해주셔야합니다. 오랫동안 팔다리를 고정해놓다보면 이렇게 굳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과 굳거나 짧아진 근육 주변에 온찜질을 해주시고 (20분정도) 이후에 관절 가동범위 운동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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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가운데 발가락만 붓고 간지러운이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표피가 일어난걸 보면 혹시나 무좀이 있으시고 무좀에 의해 간지러움이 동반됐을 가능성이 잇어보입니다. 부으면서 혹시 발적이나 통증이 동반되지는 않으신가요? 무좀이 있으면 봉와직염이 생기면서 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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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력이 약한건지 소화가 잘 안 돼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기능성 소화불량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운동 이상으로 인한 위 배출능력의 저하, 위 적응장애, 위산에 대한 과민성,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십이지장의 경한 염증, 환경 요인, 심리 요인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음식, 정서적 사건, 또는 환경적 요인들을 밝혀내고 이를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생활습관이나 식이를 조절하여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약물요법을 시도합니다. 약물요법에는 운동기능 항진제, 제산제, 히스타민 H2 수용체 길항제, 프로톤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 등이 사용되는데, 약물을 투여하여 효과가 있더라도 그 약물을 장기적으로 투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개 한두 달 정도 투약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투약을 중단하였다가, 증상이 재발하면 다시 단기간 동안 투약하도록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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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이 계속 재발하는데 관리법은?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후두염을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진단을 받으신건가요?위식도역류에 의한 후두염의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밤늦게 마시는 커피는 역류성식도염을 악화시켜 후두염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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