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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구부릴때 찌릿찌릿거리는데어카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허리를 구부릴 때, 찌릿한 느낌을 유발하는 것은 척추 디스크 증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답니다. 척추 디스크 증상이라면 허리가 아니라 주로 다리 쪽으로 찌릿한 느낌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허리 주변으로 아프다면 척추 주변의 근육이 자극이 되어 생기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단순히 물리 치료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고 허리에 무리가 되는 자세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답니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양치질 할 때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는 무리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요. 병원에서 진찰을 해보고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하면 너무 걱정할 일은 아니라 보입니다. 평소 허리 근육을 잘 관리하셔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정형외과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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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엎드리면서 자다보면 다리가 저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엎드려서 자게 되면 갑자기 앞사람의 의자를 발로 쎄게 걷어 차는 경우도 있지요?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팔과 다리의 신경이 눌릴 수 있는 자세라서 저린 증상이나 다리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 잘 회복되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는 증상이랍니다.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리의 신경이 눌리지 않도록 방석을 깔거나 손의 신경이 눌리지 않도록 쿠션을 베고 자는 것이 있답니다. 자고 일어날 때마다 너무 불편하다면 학교에 사다 놓고 써보시면 어떨까 싶네요.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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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중학교 2학년이라면 아직 키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키가 크는 것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충분히 잠을 자고,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랍니다. 체중이 평균보다 좀 더 나간다면 좀 더 열심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잘 유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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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를 위해 육고기가 꼭 필요하다고 하던데 그럼 외국의 채식주의자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답니다. 균형 잡힌 식사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필요하지요. 생존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고기'를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해 줘야 한답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육식을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 두부 등을 통해서,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 오일 등을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지요. 채식주의자라면 아마 이런 음식을 통해서 균형 잡힌 식사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히 육식 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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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자주 너무 아픈데 어쩌죠 계속 이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에도 배가 자주 아프신가 봅니다. 대변도 불규칙하게 나오고 소화불량도 있고, 등등 장이 좋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여러 증상도 같이 있는 상태로 보이구요. 복통과 배변 이상과 관련해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기는 하기에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순서일 듯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나 자극적/기름진 음식에 의해서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날 수 있어서 평소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약물 치료도 도움이 될 수는 있어서 유산균이나 장운동 조절제를 처방 받아 드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지요. 장 증상과 더불어 수면 장애와 심리적인 긴장감이 동반되어 있을 때는 항불안제를 함께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꾸준히 약을 드셔보시면서 조절을 해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만약 꾸준히 약을 드셔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추가적으로 '기능 의학'이라는 분야의 검사와 치료를 하는 병원에 가보셔서 장누수 증후군과 같은 기능성 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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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형에도 고혈압 환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른 체형에서도 고혈압은 생길 수가 있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마른 체형보다는 뚱뚱한 체형에서 혈압이 높기는 하지만, 고혈압은 비만 이외에도 유전적인 요인, 나이, 운동 부족, 흡연, 짜게 먹는 습관에 의해서도 생길 수가 있어서 마른 분들도 충분히 고혈압이 생길 수는 있답니다. 나이와 유전적인 요인(가족력)은 아무리 생활습관으로 조절하려고 해도 방법이 없으니 혈압이 높다면 약을 드셔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만약 운동이 부족하거나, 짜게 드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경우라면 위험 요소를 제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혈압이 조금 떨어질 수 있으니깐요. 너무 당황해 하지 마시고, 관리를 잘 하셔서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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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손발이 차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르신들은 혈관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답니다. 혹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계시다면 혈관 이상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척추 질환으로 인한 신경 눌림 현상으로도 손발이 차갑다 느낄 수가 있는데, 고령에서는 퇴행성 척추 질환도 잘 생길 수 있어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고령, 만성 질환의 동반과 관련하여 점검해 봐야 할 질환들이 참 많답니다. 일단은 혈관 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원인을 확인해 보시고 원인 질환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저런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는 평소 손과 발에 보온을 잘 해주시는 것이 최선의 관리 방법이 될 수 있으니 따뜻하게 양말과 장갑을 끼고 외출을 하시도록 설명해 드리면 될 듯 합니다. 올 겨울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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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부모님 숨이 차서 힘드시는데 해결방법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연세가 드신 분들 중에 여러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즉, 심장 검사나 호흡기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도 숨이 차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참 많답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보이지 않으니 특별한 처방을 해 드릴 수가 없는 것이지요. 결국, 나이가 들면서 운동 기능, 심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급적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숨이 차면 좀 쉬었다 가시라고 말씀드리기만 한답니다. 답답해 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나, 연세가 드셔서 생기는 호흡 곤란은 해결 방법이 마땅히 없답니다. 힘드시겠지만 가급적 무리하지 않으시면서 지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혹시, 심장 초음파 검사나 폐기능 검사 등의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지 않으신 상태라면 심장 내과나 호흡기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혹시 추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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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하면 건강이 나빠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혹시 허삼관 매혈기라는 책을 읽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허삼관이 피를 팔아서 가족을 먹여 살린다는 내용의 책이지요. 예전에는 피를 팔았답니다. 당연히 건강에 해가 될 정도로 피를 팔게 되면 죽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었지요. 그래서 어르신 들은 헌혈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시는 경우가 있답니다. 당연히 요즘에는 헌혈을 통해 돈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헌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만약 헌혈을 통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이는 경우, 즉 체중이 적게 나가거나 혈압이 낮거나, 원래 빈혈이 있어서 피가 모자라거나 하면 헌혈을 못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요즘 헌혈은 안전합니다. 헌혈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많은 환자를 도울 수 있는 귀중한 나눔이니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주시면 좋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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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은 치료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혈압이 있는 경우 자주 어지럽고, 피곤함을 느낄 수가 있어 참 불편한 증상이기는 합니다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딱히 약물 치료를 하지는 않는답니다. 일반적으로는 저혈압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평소 혈압이 더 떨어질 만한 상황을 잘 피해보시도록 설명을 드리지요. 즉, 잠을 잘 못자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탈수 상태가 되는 것을 피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추가로 다른 사람들보다는 약간 짜게 드시도록 설명을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면 짜게 드시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단기간의 변화는 아니라 장시간 약간 짜게 먹는 경우에는 혈압이 조금씩 올라간답니다. 또 하나는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특히 하체의 근력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압이 올라갈 수가 있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간혹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면 오히려 어지러울 수가 있어서 적당한 선에서 해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하시도록 권유한답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도 혈압이 잘 올라가지 않고, 저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약물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까운 심장혈관내과로 가서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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