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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상황과 스커트 길이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종의 속설입니다. 스커트 길이가 짧아지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들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럴 경우 경기 호황일 것이라는 속설이 있고 반대는 경기 하강일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매우 오래전 통용되었던 속설인데 크게 고려할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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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이대로 계속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은 오는 12월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때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경우 미국의 기준 금리를 벤치마크 할 수 밖에 없으나 가계 대출, PF 대출 등이 뇌관이라 미국처럼 빠르고 크게 금리 인상은 쉽지 않습니다. 내년 금리 예상은 쉽지 않은 지금 수준을 한 동안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리 인하는 미국 등 주요국들이 금리를 내리거나 내릴 가능성이 클 경우 또는 한국 경제가 뚜렷한 침체 위기 징후가 있을 경우인데 달라가 초강세라 금리를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미연준의 금리 정책 기조를 확인해야 하며 글로벌 물가 상승은 초래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종식 등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경제 /
대출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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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하는 미국주식 매수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매수 가격을 현재 매매 가격 보다 높게 셋팅하여 매수를 걸어 놓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매수는 매수 시점 가장 낮은 매도 가격에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시차 등으로 실시간 매매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주당 10불 거래 주식을 20불에 매수를 걸어 놓으면 20불에 매수가 체결될 수도 있으나 거래 가능 시점 가장 낮은 매도 가격에 매수가 체결됩니다. 국내 주식 시장의 거래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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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은 1금융권에서도 일어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단 한국 금융 시장에서 1금융권에서 뱅크런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가 단위도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는 바 은행이 뱅크런으로 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1980년대 조지 소로스의 컨텀 펀드에 당해 뱅크런 사태에 직면한 영란은행, 1998년 IMF 구제금융의 굴욕을 겪은 한국은 국가 단위의 뱅크런을 겪은 것이고 여러 은행들이 파산 직전에 몰리며 외국 자본에 넘어가서 엄청난 국부가 유출된 바가 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를 굴복시킨 소지 소로스는 이후 헤지펀드계의 거물이 되었습니다.
경제 /
대출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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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채권보다 예/적금에 더 몰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모든 투자가들은 목표 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 수익률을 달성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상품이 가진 기대수익률과 리스크는 각양각색입니다. 그래서 투자상품들을 섞어서 구성하는데 이를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근래 기준 금리가 오르면서 특판 예금 금리가 7~8%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말씀하신 채권도 국공채의 경우 안정성이 있으나 국채 수익률의 경우 다양한 만기상품이 있으나 모두 4%를 넘지 않습니다. 기업이 발행하는 기업채나 사채의 경우 수익률은 높으나 리스크가 큽니다. 당연히 주식이나 가상화폐는 매우 리스크가 커서 수익 대신 손실 시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권 매매를 통한 수익은 만기까지 채권을 들고 있는 만기 기대 수익률도 있지만 대부분 말씀하신 채권 가격 상승과 하락 시 만기 전 매매를 통한 수익률 최적화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국내 채권 시장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침체이고 왠만한 공기업들도 채권 발행을 포기할 정도로 채권 시장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시장 자체가 위험하니 투자 이후 매매를 통한 수익 추구도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상 근래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예적금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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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파동과 스태그플레이션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973~1974년, 1979~1981년 사이에 발생한 1, 2차 석유 파동은 석유 의존도가 극도로 높았던 미국 경제 등에 재앙이 되었습니다. 에너지발 고물가가 발생했고 경기는 좋지 못했습니다. 즉,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닥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물가 상승률이 25%에 육박했고 미연준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단번에 11%에서 19% 인상하여 4%로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린 사례가 있습니다. 근래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은 이러한 과거 1, 2차 오일쇼크에 의한 스테그플레이션 트라우마 때문입니다. 당시 석유파동은 베럴당 3불이 안되었는데 수 개월만에 베럴당 12달러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경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과거와 같은 석유 파동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여전히 석유에 의존한 경제이기 하나 상당 부분 천연가스,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한창 진행 중에 있고 올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이 추세는 더 가속화할 것으로 보이면 미국 등 서방과 제3세계 국가들에도 많은 매장량을 보인 쉐일가스도 채굴 수익성을이 충분히 확보될만큼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 바랍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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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매우 많은데 근래 환율 상승이 주가가 떨어지는 건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니 환율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순서가 맞는지는 사실 닭이냐 달걀이냐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가령, 커플링 경향이 큰 미국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경우 다음 날 한국 주식 시장도 하락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국내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매도하고 받은 원화를 보유하고 있다가 재차 진입할 수도 있지만 외환 시장에서 달러나 자국 통화로 환전해서 한국 시장을 exit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시중에 원화가 증가하고 달러 수요 증가를 통해 달러 가치가 증가하며 원화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환율 상승을 통해 원화 표시 주식과 채권 보유한 기존 외국인 투자가들은 추가로 환차손을 입어 매도 압박을 받게 됩니다.이처럼 한국 주식 시장은 환율과 순서를 논하기 힘들 정도로 상호 영향을 받고 당연히 미국 등 시차를 달리하며 거래되는 시장과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큰 틀에서 이해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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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통장을 못만들게 합니다 신불은 아니라는데?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불량 대상자라도 저축계좌는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축계좌를 만드는 게 의미가 없는 게 대부분의 신용불량자의 통장이 압류 된 상태라 저축 자체가 실익이 없게 됩니다. 자세한 사정은 알 수는 없으나 금융권 내에서 설명 드리자면 이 부분이 외에는 이유를 찾기 힘듭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신다면 반드시 은행 계좌가 필요한데 이 부분은 확인하셨는지요? 아니면 현금 거래를 매우 선호하시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 간단히 참고 말씀 드리고 대화를 한 번 더 해보시지요
경제 /
예금·적금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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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금리는 계속해서 오를 예정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의 금리는 미국 금리 수준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의 올해 마지막 금리 인상 여부를 확인하는 FOMC 회의가 12월 중에 열리는 데 아마도 0.5% 내외 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다시 한미 금리 격차가 현재 0.75%에서 1% 이상 벌어지게 됩니다. 미국의 금리 수준은 내년에도 점진적 상승 또는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또한 개인부채 문제가 커서 미국처럼 0.5%씩 인상은 힘듭니다. 그러나 당분간 현재와 같은 높은 환율 수준 유지가 예상되니 투자 보다는 예적금에 예치 하실 것을 권합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투자 수익을 거두기가 매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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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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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있을 금리인상이 마지막?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2월 FOMC 회의가 올해 마지막 금리인상 관련 논의이며 내년부터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4%의 현재 미국 기준 금리는 다음달 0.5~0.75% 더 오를 예정이고 물가 수준을 고려하여 2023년에는 소폭 인상 또는 유지 가능성은 있습니다. 금리인상의 명분이 되고 있는 높은 물가수준과 상대적으로 탄탄한 미국 경제에 대한 기조 변화가 있어야 금리인상 중단 또는 인하가 가능합니다. 지난 10월 물가지표는 7%대로 8~9% 보다는 낮은 수준이니 필수재인 애너지와 식음료의 상승률은 10%를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가만, 경기침체 징후가 유럽 등 지역에 뚜렷에 속도 조절은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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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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