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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으로 암 발견시 치료비 수술비를 지원받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국가건강검진으로 암 발견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산정특례가 있습니다. 의료비 지원범위는 암진단을 받는 과정에서 소요된 검사,진단 관련 의료비, 암 진단일 이후의 암치료비, 암 치료로 인한 합병증 관련 의료비 의료비 발생에 따라 주치의 소견서가 첨부되어야 하고요. 의사소견서 암 진단 및 치료 후 예측되는 합병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치료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암환자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것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인과관계에 대한 소견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이된 암, 재발 암 치료비로 다른 원발성 암이 존재하는 경우 지원기간 중 다른 암종 치료비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의료비 관련 약제비도 지원이 가능한데요. 기본적으로 의료비는 암 진료를 위해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비용입니다. 그외에도 본인일부부담금, 비급여본인부담금, 희귀의약품구매비, 조혈모세포 이식 관련 의료비, 암 치료에 직접 소요되는 필수 치료재료대, 암 치료 관련 성형 치료비, 암 치료로 인한 치과 의료비 및 치과 보철치료비 등입니다. 지원신청을 하려면 암 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환자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겠습니다. 산정특례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248개 질환에 대해서 입원과 외래 구분 없이 본인부담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암 등록자는 등록일로부터 5년간 총진료비의 5%로 본인부담금이 줄어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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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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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암 수술 받은지 50일 정도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고용보험 가입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근로의사 및 능력, 비자발적 이직 사유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자발적인 이직이나 자발적인 퇴사는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퇴직을 하기 보다는 병가를 내시고 회복에 전념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봅니다. 완전히 회복하시고 회사에 복귀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용보험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퇴직을 하더라도 비자발적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발적 퇴직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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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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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보다 유익한보험은 무엇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최소 50만원 급여 자기부담금, 관절,디스크,어깨수술,혈압,당뇨약, 어깨통증주사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 실비보험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해질병치료지원금입니다. 상해,질병, 입원, 통원, 수술, 검사시 발생한 급여진료비 중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보험사가 보장하는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이 있는데요. 매년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특징이 있는 실손보험과 달리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고 실손보험이 담보하지 않는 보장까지 제공합니다. 하지만 고객별 의료 이용 상황에 따라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어서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실손보험이 급여 중 환자부담금과 비급여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면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급여 중 환자가 부담하는 의료비만 보장합니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그래서 급여로 나오는 의료비 중에서 부담금이 높은 비용이 나오는 경우에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급여 중 본인부담금이 많아질수록 비례해서 보장합니다. 연간 50만원의 본인부담금을 냈다면 50만원의 치료지원금이 보장되고 100만 ~ 200만원을 냈다면 100만원이 보장됩니다. 계약일 이후 1년이 지나면 해당시점부터 다시 급여의료비 총액에 따라 보장됩니다. 다만 연간 최소 본인부담금이 50만원 이상 지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9만원 급여액으로 지출되면 한푼도 받지 못하고요. 50만원이면 50만원 전액을 보상받습니다.그리고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실손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임신, 출산, 정신병원, 치과, 요양병원 등을 보장합니다. 보험료가 다소 비싸더라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의료이용 경향을 살펴야 하는데요. 우울증이나 치과 치료비는 대부분 상해질병치료지원금에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보장조건을 넘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본인부담률이 높아도 회사별로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관절, 디스크, 어깨수술이나, 혈압, 당뇨약, 어깨통증주사는 본인부담금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의료비에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로 실손보험 가입이 어렵고 연간 급여 의료비 부담이 많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상해질병치료비지원금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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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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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형태를 DC형으로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DC형 퇴직연금으로 전환하시게 되면 투자성과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므로 투자성향과 역량이 중요합니다.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극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DC형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DC형에서는 회사의 퇴직연금 전환정책을 잘 이해하셔야 되고요. 인사부서나 노무사와 상담하여 회사의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전환 후 예상되는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부담이나 법적 제약사항을 사전히 충분히 검토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DC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에서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정기예금, 펀드, 리츠, ETF 등 투자자의 성향과 목표에 맞춰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원리금보장상품과 실적배당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원리금보장형 상품으로는 정기 예금, ELB 주가연계파생결함사채, 증권사 RP(환매조건부채권), 채권(국채), 실적배당상품은 펀드(국내공모펀드), 국내 거래소 상장(ETF), 리츠(REITS), ETN(상장지수증권), 인프라펀드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ELB는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의 가격변동에 연동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으로 채권의 형태를 띠며 원금이 보장되구요. 증권사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 후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매도하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리고 실적배당상품에서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지분에 투자하고 그로부터 발행하는 임대수익이나 자산 매각 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의 부동산 간접 투자상품입니다. 그리고 ETN은 상장지수증권으로 특정지수나 상품, 통화, 전략 등의 성과를 추종하는 금융상품으로 ETF와 비슷하지만, 증권사가 발행한 채권의 형태를 띠며 기초 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점이 ETF와 차이점입니다. 인프라펀드는 국내외의 시설, 즉 도로, 공항, 터널, 항만, 통신망 등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연령대별로 20~30대는 공격적인 성장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 상품에 60~70% 비중을 두고 구성하고 40대는 균형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상품은 40 ~50% 비중 50대는 보수적 성장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 상품은 30 ~40% 60대 이상은 안정 중심 포트폴리오로 주식형 상품은 20 ~30% 채권형 상품을 40 ~50% 비중을 두고 구성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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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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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형 퇴직연금 운용관리해주는 기관은 수수료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회사나 은행 기관별로 수수료에는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DC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수수료는 운용관리수수료, 자산관리 수수료로 나뉩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일별 적립금 평가금액에 따라서 신한은 50억원 이하는 연 0.25%, 50억원초과 100억원 이하는 0.23%, 100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는 0.17%, 200억원 초과 1000억원 이하는 0.15% 1000억원 초과 2000억원 이하는 0.10%, 2000억원 초과는 0.08%입니다. 자산관리수수료의 경우에는 100억원 이하는 0.20%, 100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는 0.16%, 200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는 0.14%, 500억원 초과는 0.10%입니다. KB는 운용관리수수료 적립금 평가액 편잔별 수수료율에 따라서 10억 미만은 연 0.38%, 10억 이상 ~ 30억 미만은 연 0.33%, 30억 이상 ~50억 미만은 0.28%, 50억 이상 ~ 100억 미만은 0.26%, 100억 이상 ~500억 미만은 연 0.23%, 500억 이상 ~ 1000억 미만은 연 0.18%, 1000억 이상은 연 0.10% 그리고 자산관리 수수료는 1000억 미만은 연 0.30%, 1000억 이상은 연 0.28%라는 것을 확인해 보았을 때 운용하는 보험사 은행 기관마다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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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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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고갈 시점이 궁금합니다.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고 할때, 건강보험 고갈 시점은 어느때로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메디게이트 뉴스에 따르면 의료개혁과 비상진료체계유지를 위해 건강보험 재정이 대거 투여되면서 제도가 유지된다면 건강보험 재정은 2026년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2030년에 누적 준비금이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인력 증대는 원점에서 백지화한 것은 잘 한 것이고 앞으로 현 정부 역시 의료인력은 의협과 협의해서 단계적이며 필요한 범위내에서 점진적인 방향으로 하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암수술등 고도의료기술을 요하는 수술에 로봇으로 대체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재정이 부족합니다. 의사들이 명예롭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존경을 받고 할 수 있게 사회적 분위기부터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요양원 개원을 하거나 피부과, 성형외과 등 특정 과목에 몰리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과에 부족해지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적고 해당 수술에 했을 때 미칠 피해를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마음 놓고 할 수 있으며 존중받고 일을 하면서 처우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의료인력 증대를 위한 의대생 증대 같은 이상한 정책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에 의료보험이 파탄나게 된다면 앞으로 병원에 가려면 최소 수억원에서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민영화로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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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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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고싶은 사회복지학과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시고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치시고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과정 1000시간을 수련하시고 심사를 받아서 합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사회복지사를 꿈꾸신다면 어느 특정 과목을 수강하는 것으로 안되고 현재 수강하고 계시는 사회복지학과 전반의 과목을 전반적으로 다 잘 학습하시고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참고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이수과목을 말씀드리면 이론으로 1. 의료복지와 윤리, 2.법과 정책, 3.정신건강과 이론,실제, 4기획 및 행정, 5조사 연구, 6정신건강이슈 대응 이론에 나와 있는 내용만 보더라도 어느 특정과목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다학문적으로 학습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들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으로는 출판사 신정에서 용인정신병원 사회사업과에 집필한 정신보건사회복지사를 위한 집단프로그램 활용지침서가 있는데요. 이러한 책은 지금 읽어보셔도 되겠지만 차후에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고나서 다시 한번 더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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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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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TC가 하는 업무와 TC로서 급여를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한 꿀팁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손해보험 TC는 Total Consultant의 약자로 회사가 제공하는 금융지주 내외의 다양한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전화상담과 대면영업활동을 접목해서 고객에게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손해보험회사의 전문화된 여성 조직 특성화 채널이라고 합니다. TC는 기존 TM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보험이라는 상품의 특성에 맞게 전문화한 영업형태인데요. TM처럼 단순형태의 상품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재무설계와 지속적인 고객접촉으로 고객의 니즈를 이끌어내는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DB 활용에 대한 전문 교육 및 전용시스템 제공으로 업무효율성 증대를 가져오고요. 선진적 수수료 체계 도입을 통한 확실한 성과 보장 우량 DB (고객정보) 및 고객지향 활동관리로 쉽고 편리한 영업프로세스 구축이라고 되어 있네요. 주로 하는 업무는 고객관리 및 보험상담을 보험영업의 전반적인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활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보험대리점 면접을 보러갔을 때 이런 고객정보를 받아서 전화상담으로 보험을 따내는 것을 하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보험설계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상품을 잘 소개하시고 고객의 필요로 하는 니즈를 고려해서 상품을 판매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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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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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보험 사고 처리 이후 종합보험으로 변경가능여부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자동차보험에서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은 자동차보유자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책임보험과 선택적으로 가입여부와 보장금액을 결정할 수 있는 자동차종합보험으로 구분됩니다. 보장 중에서 의무로 들어야 하는 책임보험은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 2천만원 이상입니다. 종합보험은 대인배상2,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차량손해입니다. 자동차책임보험에서 대인배상2가 보장되는 자동차종합보험으로의 계약전환을 하시면 됩니다. 사고가 1건 정도라면 가입은 가능하고요. 다만 사고가 많다면 전환에서 거절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내용만으로는 전환가입이 가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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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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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콘텐츠를 판매하는데 대규모 리콜에 대비한 보험가입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리콜에 대해서 보상해주는 보험은 리콜보험이 있습니다. 다만 해당보험은 디지털콘텐츠에 대해서 보상하는 보험은 없기 때문에 사이버배상책임보험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인터넷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ㅇ은 네트워크의 불안정성, 고객 정보의 유출,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다운 등 새로운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사이버배상책임보험은 피보험자의 인터넷 및 네트워크 업무와 관련한 행위로 인한 피해자에 대한 법률상 손해배상책임과 보험사의 동의를 받은 방어비용을 보상하며 금융사, 인터넷정보통신업체,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 등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가 주 가입대상으로 피보험자가 되겠습니다. 보상하는 손해는 피보험자의 인터넷 및 네트워크 활동과 관련하여 행한 행위에 기인하여 보험증권상의 담보지역 내에서 피보험자에 대하여 손해배상 청구가 제기되어 법률상 배상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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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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