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보다 유익한보험은 무엇이 좋을까요?
실비보험이 4세대로써, 의료진료비에 보탬이 크지않아서, 왜 가지고 있나..한탄스럽습니다.
실비보험을 대체할만한 유익한보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최소 50만원 급여 자기부담금, 관절,디스크,어깨수술,혈압,당뇨약, 어깨통증주사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 실비보험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해질병치료지원금입니다. 상해,질병, 입원, 통원, 수술, 검사시 발생한 급여진료비 중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보험사가 보장하는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이 있는데요. 매년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특징이 있는 실손보험과 달리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고 실손보험이 담보하지 않는 보장까지 제공합니다. 하지만 고객별 의료 이용 상황에 따라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어서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손보험이 급여 중 환자부담금과 비급여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면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급여 중 환자가 부담하는 의료비만 보장합니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그래서 급여로 나오는 의료비 중에서 부담금이 높은 비용이 나오는 경우에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급여 중 본인부담금이 많아질수록 비례해서 보장합니다. 연간 50만원의 본인부담금을 냈다면 50만원의 치료지원금이 보장되고 100만 ~ 200만원을 냈다면 100만원이 보장됩니다. 계약일 이후 1년이 지나면 해당시점부터 다시 급여의료비 총액에 따라 보장됩니다. 다만 연간 최소 본인부담금이 50만원 이상 지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9만원 급여액으로 지출되면 한푼도 받지 못하고요. 50만원이면 50만원 전액을 보상받습니다.
그리고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실손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임신, 출산, 정신병원, 치과, 요양병원 등을 보장합니다. 보험료가 다소 비싸더라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의료이용 경향을 살펴야 하는데요. 우울증이나 치과 치료비는 대부분 상해질병치료지원금에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보장조건을 넘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본인부담률이 높아도 회사별로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관절, 디스크, 어깨수술이나, 혈압, 당뇨약, 어깨통증주사는 본인부담금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의료비에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로 실손보험 가입이 어렵고 연간 급여 의료비 부담이 많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상해질병치료비지원금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와 비슷한 보장을 하는 상해질병급여치료지원금 담보를 추천합니다.
해당 담보는 연간 일정 금액이상의 급여치료금액이 발생되면 가입금액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실제 의료비를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고 수술비나 진단비 같은 정액형 보험은 큰 병이나 사고에 대비하는 데 유용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질병 위험이 높아지니 미리 준비하는 게 현명하고 여러 보험을 함께 가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일반적으로 아는 암, 수술비 등의 한정적인 보험과 달리
모든 상해, 질병사고에 대해서 보장하기 때문에
실비보험 이상의 유익한 보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괜히 손해율 200%에 육박하는 것이 아니죠.
다만, 실비보험이 만능이기는 하나
결국 내가 사용한 의료비보다 반드시 적게 받으며
즉, 손해가 무조건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이 손해가 발생하는 부분을
내가 쓴돈과 상관없이 정해진 금액을 받는
'정액형' 보장을 준비하시는게 좋은데
실비보험 다음으로 많이 보장받는 보험이라고 한다면
'수술비'보험이 있습니다.
평소 건강검진중 용종이나, 티눈 제거, 내성발톱 같은 흔한 질환부터
노후에 디스크, 백내장, 인공관절 수술같은 노후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죠.
안녕하세요.
실비보험을 대체할만한 상품자체가 없습니다.
실비이외의 상품은 정액상품이라 정해진 질병과 해당 치료비만 받기때문에 실비보다 보상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서 비교할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는 보험들 중에 의뜸으로 넓은 보장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실손의료비는 자신이 사용한 의료비의 일정부분을 공제금을 제외한 금액으로 되돌려주는 보험으로 사용한 의료비 이상으로 보장받으실 수 없습니다.
사용한 의료비보다 더 많은 보장을 받고 싶다면 진단비, 수술비 와 같이 정액담보 특약들을 추가적으로 준비하셔야합니다.
의료 프로세서를 보면 크게 진료(실손의료비)-진단(진단비)-처치/수술(수술비)-입원(입원/간병비)-후유증(후유장애)-사망/퇴원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때 처음 어느 진단, 처치를 하든 진료부터 보장받으실 수있는것이 실손의료비 입니다.
보험을 준비하실때 제일 처음 준비하실 것이 실비이며 그 이후로 진단비, 수술비 등 자신의 여유가 되고, 필요하다 싶으신 쪽을 추가로 보완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병원 진료비의 일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건강보장의 역할을 하지만, 최근 4세대 실손의 경우 비급여 항목 보장이 축소되고, 보험료 부담은 늘어난 반면 실질적인 보장은 체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불만을 느끼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손보험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는 진단비 보험, 수술비 보험, 입원비 특약, 그리고 중증질환(3대 질병: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보장 보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큰 병이 발생할 경우에는 실손보험보다 한 번에 큰 금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정액형 진단비 보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 보험들은 치료비 외에도 생활비나 간병비, 소득 단절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간병보험이나 치매보험 등 노후 장기요양 상태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도 실손보험으로는 커버되지 않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중장년층에게는 더욱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비보험이 예상보다 실질적인 보장 체감이 적다면, 큰 질병 발생 시 경제적으로 더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액형 진단비·수술비 보험, 3대 중대질환 보험, 또는 노후 대비 보험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더 실익 있는 보험 설계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 가족력,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와 함께 리모델링을 검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제 사용한의료비를 보장하는건 그래도 실손보험밖에는 없습니다 그외에는 수술이나 진단으로 보장되는 보험들입니다 같이 가입해서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보험은 만약을 대비하는것이라 아무질병이나 사고가 없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질병이나 사고에 노출될일이 많아지지만 그때는 보험을 준비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어 미리 준비하는것이 나을 수 있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