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엔화가 갑자기 오르고 있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이 회의 과정에서 노트가 기자에게 유출이 되었는데, '엔화 매수'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고, 이게 시장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이라는게 정설이고, 실제로 미-일 정부 공조로 엔저를 방어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기에 시장에서 엔화가 급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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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가 한국이 투자 부적합 국가가 되고 있다는 칼럼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호황 호재에도 극심한 변동성과 정부의 서투른 정책이 부른 결과라고 했는데 주가 올리기에만 혈안된 정부탓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증시를 부양하겠다는 취지는 좋았으나, 말씀하신대로 시장 스트레스 테스트 등 대비 없이 레버리지 etf를 도입했다는 것은 분명 오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상승할 때는 좋아하지만, 이런 급격한 상승은 결국 급격한 하락으로 많은 투자자 손실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라는 것이, 누군가가 수익을 얻게 되면 누군가가 손실을 떠앉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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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여자 돈모아둔것없고 약간의 빚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요즘 취준기간이 길어지면서 청년들의 소득이 전반적으로 적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만 보았을 때, 매달 자동차 할부금에 더해 카카오뱅크 생활비 대출과 같은 대출금이 있고,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서 월세를 내고 계신 것으로 보아 매달 지출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님의 소득이 어느 정도인지와 모아두신 자산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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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을 거래하려면 직투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개별주식을 거래하시게 되면, 250만원 한도로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제외하고는, 이후 차익부터는 매년 22%의 과세가 부과됩니다.다만, ISA로 국내상장 미국 ETF를 매매하시면, 매매차익 분만큼 비과세 한도와 9.9% 저율과세가 적용됩니다.주의하실 점은, 과거와 달리, 미국 투자를 통해 지급받는 배당금에는 원천징수가 부과되고 이후 ISA를 만기해지하실 때 일종의 크레딧으로 과세를 차감한다는 점입니다.ISA의 경우, 단점이 있다면 ISA를 만기해지하기 전까지 돈이 묶인다는 점이 있겠네요.이 부분 고려하셔서 투자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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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개편안 보신 분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아직 세제개편안이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생각하는 정책의 방향성을 확실히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사실, 국내 투자를 유도한다는 취지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증시에 대한 신뢰도를 올리는 것이 먼저라고 보는데, 이 부분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적으로 타 상품의 메리트를 떨어뜨리는 건 반발이 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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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받게 되면 아시아 국가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죠?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로 인해 1차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이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도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죠. 결국 이렇게 받은 비용들은 전가되어 미국의 소비자들에게까지 비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단, 개인적으로 미국의 입장에서 제 1의 산유국으로써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에게 석유를 공급하게 된다면 미국의 타격은 일부 완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시아 국가들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불확실성 때문에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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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왜 특정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해서 지원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글로벌적으로 중요한 산업군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기 위해서입니다. 해외 수출을 할 때 영세율을 적용하여 수출을 독려하는 것처럼, 미국과 중국 등 다양한 국가들이 세제 혜택이나 보조금을 지원하며 반도체 산업 등 첨단 산업들을 지원하며 산업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지원이 단기적으로 비용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런 산업 발전이 장기적으로는 국가에 더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의 반도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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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피에 꾸준히 얼마씩 몇십년을.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S&P500이 꾸준히 우상향한다는 가정 하에, 복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은행도 저희에게 단리로 돈을 빌려주고, 복리로 장기간 대출을 해주면서 그 차이를 수익으로 가져갑니다. 이걸 예대마진이라고 하죠.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수령한 배당금을 재투자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했을 때 진정한 복리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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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기침체기에 왜 적자재정을 감수하면서까지 지출을 늘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GDP의 구성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게 됩니다.GDP = 민간소비(C) + 기업투자(I) + 정부지출(G) + 순수출(NX)경기는 여러 주체들이 돈을 소비하면서 활성화가 됩니다. 그 중 정부지출은 GDP의 한 요소로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정부가 돈을 지출하게 되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돈을 받는 주체가 생기게 됩니다. 그 주체는 경제활동을 통해 소비를 하면서 경기를 부양하는데 자연스럽게 기여하게 됩니다.추가로, 경기가 안 좋을 때 지출을 늘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 지출을 늘리게 되면, 구축효과가 더 강해집니다. 정부지출은 공짜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채권, 국채 발행을 통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합니다. 시장에 성장세가 강하면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늘어나는데, 이 때 정부의 국채가 시장에 풀리게 되면 그로 인해 민간 금융이 경색되고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안 좋을 때는 반대로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적기 때문에, 정부가 국채를 발행해 자금을 흡수하더라도, 실제로 포기되는 민간투자가 적기에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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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률이 둔화되었을 때는 금리는 보통 어느방향으로 가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성장률이 둔화되게 되면 금리는 보통 하방압력이 강하게 작용합니다.보통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는, 비용이 늘어나는 비용 인플레이션과, 성장이 강하게 나타날 때 2가지입니다.그러면 반대로 경제 성장률이 둔화한다면, 어떻게 될까요?낮아진 성장률을 부양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통해 시중에 돈을 공급하는 정책을 피게 됩니다.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경제정책이 그대로 일어나는 시기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한 요인들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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