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이번에 가지고 있던 주식들 모두 처분을 했는데 잘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을 처분한것은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현재는 실적이 수반되면서 상승 랠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밸류에이션만으로는 매우 비싼 가격이 맞고 어느정도 버블이 형성된것으로서 전문가들에서도 일치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적이 수반이 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랠리가 지속되고 있는 구간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실적이 수반이 되고 성장률이 유지가 되는 이상은 여전히 위험자산인 주식을 어느정도 갖고 있어야 된다고 보이며 전부 처분하여 현금 100%포트폴리오는 현재장세에서 좋은 전략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9
5.0
1명 평가
0
0
금과 은 가격폭등이 심상치 않은데 다른 광물 원자재 가격도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는 금뿐만 아니라 다른 원자재로도 수급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은 가격도 온스당 $42.62로 14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71% 급등으로 금을 넘어서는 상승률을 올해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리나 아연 알루미늄도 상승을 하면서 다른 귀금속도 이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현재는 통화가치의 신뢰성하락으로 이런 귀금속으로 슈퍼사이클 진행되고 있고 결국 이런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사이클에서 이런 원자재들의 상승사이클은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09
0
0
업비트,빗썸은 세계몇위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인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업비트는 현물거래량 순위로 글로벌 순위거래소에서 4위에서 5위정도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위 국내사업자인 빗썸도 세계에서 탑 거래소중 하나이며 전체 현물거래량기준으로 15~20위정도의 글로벌 거래소로 평가하고 있는 기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9
0
0
기관들이 테슬라 주식을 구매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기관이나 헷지펀드는 성향이 다 다릅니다. 가장 유명한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만 보더라도 테슬라가 아닌 오히려 이보다 훨씬 스몰캡과 적자 비즈니스인 기업을 주로 편입한 펀드도 있습니다. 즉 단순히 변동성이 높은 주식을 기관들이 편입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테슬라는 이미 매출과 실적모멘텀을 확실히 갖고 있는 종목이며 미국내에서 시총이 매우 큰 종목중 하나입니다. 현재의 테슬라를 매수하고 있는 헷지펀드들은 미래성장주로서 테슬라로 보는것이며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의 핵심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슬라는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 충전 인프라,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전 밸류체인을 수직 통합한 독특한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자율주행과 로봇택시와 같은 비즈니스를 통폐합하고 구독경제 시스템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AI관련 선도기업이자 로봇기업으로서 미래가치를 주고 성장주로서 편입하는것으로 보셔야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9
0
0
주식을 현금화 하는 시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은 현금화하는 시점은 즉 매도시점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주식을 매도하는것은 공통적으로 정해진 방식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매수하는 방식 자체가 각각 서로 투자자들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술적 트레이딩으로 접근한 방식이라면 이 패턴으로 매수를 하고 매도하는 방식으로 트레이딩을 하는것이며 그리고 트레이딩은 기본적으로 10%의 단기트레이딩에 목적으로 매매했다면 매도시점도 10%단기 상승시점에 차익매도를 하고 반대로 손절라인도 -10%의 똑같은 범위로 설정하여 매도를 하고 이런 손익비로 전체적으로 이익이 나도록 구조화를 하는방식입니다. 또한 반대로 본인이 전통적인 가치투자로 접근해서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낮아서 매수했다면 정상적으로 밸류에이션인 PBR이 과거의 평균수준으로 회귀할경우 매도를 하거나 또는 자신의 투자 매수 시나리오가 1위 사업자만 노리는거라면 1위사업자에서 내려와서 2위사업자로 가게되면 매도를 하는 형태로 접근하는것입니다. 또는 성장주에 접근한 방식이라면 매출과 이익성장율이 2분기 연속 하회하면 매도를 하는 형태로 접근하는것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자신의 매수시나리오아 근거가 깨지게 되면 매도를 하는것이며 이런것은 각각의 매수시나리오가 다르기 때문에 공통적인 현금화시점이 정해진게 아닙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09
0
0
금과 비트코인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같이 오르는 이유는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이라는 자산은 원래 변동성이 큰 자산이며 기본적으로 핵심은 달러의 유동성이 증가하고 달러의 신뢰성이 훼손되고 있는 현시기에서 강력한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즉 이런시기는 과거 금융위기나 코로나때도 유동성이 워낙 풍부하다보니 모든 자산으로 수급이 몰리며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모든 기본적으로 자산은 수급 즉 수요가 몰리는게 핵심요소이며 즉 달러의 유동성이 증가하고 신뢰성이 훼손되는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대투자의 시대인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이나 비트코인 금 그리고 이외 귀금속이나 은 모든 자산이 오르는 대투자의시대로서 보셔야하고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각 주요국 모두 공통된 정책을 보이고 있다는점도 요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9
5.0
1명 평가
0
0
비트코인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고 거래가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채굴은 금광에서 금을 캐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실제로는 컴퓨터가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입니다. 채굴자들은 강력한 컴퓨인 ASIC 채굴기를 사용해 SHA-256이라는 암호화 함수를 이용한 해시 문제를 풉니다.구체적으로는 새로운 블록에 포함될 거래들을 모아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논스라는 숫자를 찾는 작업입니다. 이 숫자를 찾으려면 평균적으로 수조 번의 계산을 해야 하며, 전 세계 채굴자들이 동시에 경쟁하여 가장 먼저 정답을 찾은 사람이 보상을 받습니다. 즉 복잡한 수학 문제를 가장 먼저 풀어낸 채굴자에게 새로운 비트코인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채굴자들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트코인 거래가 유효한지를 검증하고, 이 거래 내역들을 모아 '블록'이라는 묶음으로 만드는 형태입니다. 새 블록을 성공적으로 채굴한 채굴자는 두 가지 보상을 받게되는데 첫째는 새로 발행되는 비트코인이고, 둘째는 해당 블록에 포함된 거래들의 수수료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비트코인이 시스템에 공급되며, 약 4년마다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메커니즘이 있으며 총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평균 10분마다 새 블록이 생성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채굴자가 늘어나 블록 생성 속도가 빨라지면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높아지고, 반대로 채굴자가 줄어들면 난이도가 낮아집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9
0
0
현재 투자 진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투자진입은 최고가 이긴하지만 현금만 100%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위험자산 편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은게 단점이고 이로 인해서 조정가능성은 있으나 현재는 토큰값이 매월 2배이상 증가하고 있고 올해 에이전트가 나오면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강력한 투자가 집행되고 있고 이로 인한 정부재정과 투자사이클로 인한 이익기여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실적기반 리레이팅이 내년도에도 지속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적가시성과 성장율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위험자산 투자는 지속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9
0
0
글로벌 전력 수급 불안이 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전력 수급 불안은 즉각적으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확대시켜 제조업체들의 원가 구조를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특히 에너지 집약적 산업인 철강, 화학, 알루미늄, 반도체 제조업에서는 전력비가 총 생산비의 30-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력 가격 상승이 곧바로 경쟁력 저하로 직결됩니다. 실제로 2022년 유럽에서는 천연가스 가격이 10배 이상 급등하면서 독일 화학업체들이 생산량을 대폭 줄이거나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사례가 빈발했습니다. 알루미늄 제련업체의 경우 전력요금이 두 배로 오르자 제품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져 해외 시장에서 밀려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전력 공급 불안정은 계획 정전이나 급전 지시로 인한 가동률 하락을 초래합니다. 이는 단순한 생산량 감소를 넘어 품질 편차, 납기 지연, 고객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져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훼손하며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은 투자 위험 프리미엄을 높여 기업의 가중평균자본비용을 상승시킵니다. 이는 장기 프로젝트의 투자 매력도를 떨어뜨리고, 에너지 헤징이나 장기 전력구매계약 등 추가적인 금융 비용을 발생시켜 기업의 재무 부담을 가중시키게 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09
0
0
최근 주가나 비트코인이 단순히 기대감에 폭등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실제 기업들의 실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품이 다 빠질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은 실적이 안올라가는 시장이 아닙니다. 올해 빅테크의 실적은 작년보다 더욱 증가하고 있는 즉 실적사이클이 강하게 올라가면서 현재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는것입니다. 최근 2분기 3분기실적도 AI중심과 빅테크중심으로 실적리레이팅과 강한 성장률을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과 투자사이클로 올라가는 시장입니다 즉 미국의 성장기여도는 투자와 정부재정으로 올라가고 있는 시장이며 이런 강력한 투자기여도로 미국의 빅테크와 그리고 반도체나 AI 그리고 전력인프라 LNG와 관련된 실적 상향이 크게 올라가면서 지금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말씀하신것처럼 매출과 이익성장이 기대치보다 크게 하회하거나 꺽이게 되면 당연히 현재의 랠리가 크게 꺽이는 흐름으로 전환될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09
0
0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