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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 학교문제로 이사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사 시기를 어떻게 정하는게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 교육청의 배정 절차는 입학 전년도 10~12월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특정 학교를 목표로 한다면 올해 12월 이전에 이사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교육청이나 희망 학교에 정원 여부와 배정 가능성을 미리 문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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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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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기 싫어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힘들어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거부하는 이유는 기질적 특성, 실패에 대한 두려움, 통제 욕구, 과거 경험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대처방법은 작은 성공부터 천천히 시작하기, 예측 가능한 설명+시각 자료 활용, 선택권 주기(이번 주엔 미술이랑 체육 중 뭐 해볼래? 등' )'처음엔 누구나 서툴러. 엄마도 그랬어'와 같이 실패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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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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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보내는 시기가 고민이에요
아이가 곧 6개월이 되는데 어린이집에 보내는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를 감안해서 시기를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주양육자와 애착형성을 하는 시기는 아이마다 개인차이는 있겠으나 보통 생후6개월~생후24개월까지입니다.이 시기의 애착형성은 아이의 사회성발달 및 향후 성장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에게 애정표현을 많이하고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낯가림은 생후 6개월경에 시작해서 11~12개월 정도에 끝이 난다고 합니다.애착형성은 낯가림과 분리불안과도 관련이 있는만큼 이 사항을 잘 염두하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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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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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9개웡 아기가 새벽일찍 깹니다.
9개월 된 아이가 밤7~8시에 잠을 자서 새벽 5시에 잠을 깨니 몸이 몹시 피곤하겠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의 특성상 성인보다 훨씬 짧은 수면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시간에 자주 꺠다보면 몸이 그 시간에 깨어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배고픔 또는 수유 습관, 분리 불안, 이앓이 등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인 해결책으로는수면 환경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잠자는 방은 최대한 어둡고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고 새벽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백색소음이나 부드러운 음악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잠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면 밤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새벽에 깰 때 바로 수유하거나 안아주기보다는 잠시 기다렸다가 등을 토닥이며 다시 재우는 방식을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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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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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훈육 문제에 관하여 질문해요
아이를 훈육할 때 응보적 훈육을 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잘못된 행동을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과 책임 인식을 통해 다루는 방식입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감정 공감, 관계 회복, 책임 인식입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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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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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훈육하는 방법에 어떤게 있을까요
아이를 잘 훈육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고 잔소리로 여기지 않는 훈육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훈육의 목적이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훈육이 목적인 된다면 서로간의 관계를 멀어지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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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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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인데 개인 시간을 언제 쓰시나요?
육아를 할 때 개인적인 시간은 언제 가질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대부분은 아이가 자고 난 이후의 시간이 개인적인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잠든 후 30분~1시간 정도를 자기만의 루틴 시간으로 설정해봅니다. (독서, 드라마 보기, 간단한 운동,조용한 커피 한잔)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단10분이라도 숨 돌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배우자와 역할 분담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오늘은 내가 아이 씻기고 재울게, 당신은 쉬어 등)주말엔 배우자와 협력해서 번갈아 휴식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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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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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동습관에 대한 질의로 아동심리에 대한 이해를 햇으면 합니다
손자가 오래 앉아 있는걸 힘들어하고 자주 드러눕고 누워서 뒹굴 거리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두돌이 지났다면감각 자극을 즐기는 시기, 자기 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 놀이와 탐색의 방식, 정서적 표현일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해줄 수 있는 따뜻한 방지책은자세히 관찰하기, 놀이로 유도하기(스티커 붙이기, 블록놀이, 그림 그리기 등)짧고 자주 움직이는 시간(10분 앉아 놀고 5분 뛰어놀기 등)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줍니다.('앉아서 잘 놀았네! 할아버지가 너무 기쁘다' 등)그리고 아이가 눕고 싶은 욕구가 강할 땐 잠깐 누워 쉬는 시간을 주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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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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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자고 하면 눈물부터 보이는 아이, 나쁜 기억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병원을 가려고 하면 눈물부터 보이는 아이로 인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암묵적 기억과 정황적 불안,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 등의 이유로 병원 가는 걸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양육자가 해줄 수 있는 대응 방법은'병원이 무서운가 보구나. 엄마도 어릴 땐 그랬어'와 같이 감정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병원 역할놀이를 해보고 솔직하고 예측 가능한 설명을 합니다. '병원에 가서 선생님이 네 몸을 살펴보실 거야.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금방 끝나'진료 후에는 보상과 긍정적인 연결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고르며 '병원에 잘 다녀왔네'라고 말해주면 좋은 기억이 축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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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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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사랑하는데 욱할때가 있어요
아이들을 양육하다 보면 때때로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와 다른 공간에 있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 신체 신호를 인지합니다. 그리고 잠깐 멈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감정 표현 방식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너 때문에 화났어'보다는 '엄마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화가 나' 등으로 바꿔서 대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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