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다른 친구 대하는 법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 충분히 이해돼요. 아이들 기질이 다르면 집 놀이에서도 충돌이 생기기 쉽죠.첫째 아이(6살)는 친구에게 맞추려고 하거나 억지로 사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강요하지 말고 아이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기분이 상했구나. 네 생각도 말해도 돼”처럼 짧게 말하며 감정을 표현하게 도와주는 게 중요해요. 친구에게는 부모가 중재하며 “서로 차례 지켜보기” 정도로 안내하면 됩니다.둘째 아이(3살)는 아직 나눔이 어려워서 장난감 뺏기, 밀기 같은 행동이 자연스러워요. 이때는 단호하지만 차분하게 안전선을 정하고 반복해서 알려주는 방식이 좋아요. 예를 들어, “밀면 안 돼. 아프면 놀이 중단”처럼요.결국 핵심은 아이 감정 인정, 간단한 규칙 설정, 부모 차분한 중재예요. ‘무서운 이모’가 아니라, 안전과 규칙을 지켜주는 차분하고 단호한 어른이 되는 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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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의심되는 유아의 의사소통 지원 방법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아이가 말이 거의 없고 발달이 느린 상태라서, 먼저 ‘내가 표현하면 반응해준다’는 경험을 많이 해주는 게 중요해요.아이가 내는 작은 소리나 몸짓, 표정에도 바로 반응해주고, 그림이나 사진, 손가락 가리키기 같은 방법으로 원하는 걸 표현하게 도와주면 좋아요. 그때 짧은 단어로 이름을 말해주면서 점점 말과 연결시켜 주는 거죠.강제로 말을 시키려 하기보다는,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동시에 언어치료나 발달재활치료 같은 전문가 도움을 받으면 더 효과적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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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동생을 확 밀치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남자아이 둘을 키우며 매일 고군분투하시는 어머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11살 형은 자기 영역을 침범당해 폭발했고, 8살 동생은 형의 반응이 재밌어 계속 건드리는 이 상황은 형제 사이에서 아주 흔히 일어나는 성장통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화난 '감정'은 수용해주되, 밀치는 '행동'은 단호히 훈육하는 것입니다.우선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개입해 형에게 "동생이 계속 장난을 쳐서 정말 화가 났겠구나"라고 마음을 먼저 알아주세요. 그다지 감정이 진정되면, 아무리 화가 나도 신체적인 공격은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가르쳐야 합니다. 동시에 동생에게는 상대가 거절 의사를 밝힐 때 멈추지 않는 것은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아이들은 이런 갈등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웁니다. 어머니가 잘못 가르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사회성을 연습하는 중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애쓰신 스스로를 따뜻하게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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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과 여행을 갈 때는 연령에 따라 여행의 느낌이 많이 달라져요.0~2세 아기랑 가는 여행이라면, 무엇보다 부모가 편한 게 가장 중요해요. 이 시기에는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즐긴다기보다는 낯선 환경에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길지 않고, 숙소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곳이 좋아요. 그래서 강릉이나 속초처럼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잘 맞아요. 유모차를 끌고 천천히 걷고, 아이는 바람 쐬고 부모는 힐링하는 그런 여행이 가장 만족도가 높아요.3~5세 정도가 되면 여행의 방향이 조금 바뀌어요. 이때 아이들은 보고 듣는 것보다 직접 만지고 움직이는 걸 훨씬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구경하는 여행보다는 체험이 있는 여행이 좋아요. 고창처럼 농촌 체험이나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곳, 또는 대전처럼 과학관이나 실내 체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이 잘 맞아요. 이런 곳에서는 아이가 “또 하고 싶다”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와요.초등학교 저학년인 6~9세가 되면 에너지가 확 늘어나요. 이 시기에는 단순한 체험만으로는 부족하고, 확실하게 놀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해요. 그래서 춘천 같은 곳이 잘 맞는데,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남이섬과 놀이시설이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함께 가면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아이는 신나게 놀고, 이동 중에는 금방 잠들어서 부모도 한숨 돌릴 수 있어요.그리고 10세 이상이 되면 여행의 느낌이 또 달라져요. 이제는 아이들도 자기 취향이 생기고, 단순히 노는 것보다 분위기나 특별한 경험을 더 기억에 남겨요. 그래서 제주도처럼 자연 풍경이 아름답고, 사진 찍기 좋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잘 맞아요. 유채꽃이나 바다 같은 풍경을 보면서 “여기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시기예요.흥미로운 여행지 찾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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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남자아기 언어발달 수준은?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말씀해주신 문장들을 보면,또래 평균보다 잘 발달된 편이에요👍🏻24개월 언어발달의 평균을 보면,보통은 두 단어 조합 (“엄마 물”, “밥 줘”)간단한 의사표현 (“안 먹어”, “더 줘”)단어 수 50개 이상응 평균으로 봅니다이 시기에는 아직 문장이라기보다 단어 연결 단계이고문법이나 조사 사용도 완전하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에요.그런데 적어주신 예시를 보면요 🙂“엄마는 큰 트럭 타고 OO이는 작은 트럭 타자”→ 비교 + 역할 나누기 + 제안 표현“나는 밥 지금 안 먹어, 바나나 싫어”→ 자기 의사 + 이유 표현“저기 건물에 강아지 세 마리 있지”→ 위치 개념 + 수 개념 + 문장 구성“이거 이름 듣고 싶어요”→ 요구를 문장으로 표현 + 존댓말 형태이 정도면 단순히 말이 빠른 수준이 아니라,문장 구조, 어휘력, 상황 이해까지 함께 발달된 것으로 보여요.전문적으로 보면3~4단어 이상 문장 사용조사(은/는, 이/가 등) 자연스럽게 사용질문·요청·설명 기능 다양하게 사용→ 이건 보통 30개월 이상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이에요.,평균보다 빠른 편이고, 언어 이해와 표현이 균형 있게 잘 발달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지금처럼 아이가 말할 때 대화 이어주고, 아이 말 확장해서 다시 말해주기(“맞아, 큰 트럭 타고 가는 거구나”)이렇게 해주시면 언어가 훨씬 더 풍부해질 거예요 🙂지금 흐름이라면 앞으로도 언어발달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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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소아가 사용해도 괜찮은 물티슈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 부분 많이 헷갈리시죠.시중에 “베이비용”으로 나오는 물티슈는 대부분 유아·소아 사용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기본적으로는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제품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몇 가지 기준만 알고 고르시면 훨씬 안심하고 쓰실 수 있어요.물티슈는 대부분 정제수가 90% 이상이고, 거기에 아주 순한 세정 성분과 보존제가 들어가는 구조라서 일반적으로 피부 자극이 크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기용인데 써도 되나?” 하는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중요한 건 브랜드보다 성분과 사용감이에요. 향이 없는 제품, 알코올이 없는 제품, 그리고 저자극 테스트를 받은 제품을 우선으로 보시는 게 좋아요. 특히 향이 들어간 제품은 생각보다 자극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피하시는 걸 추천드려요.사용해보신 분들 후기 기준으로 보면, 두껍고 넉넉한 사이즈의 물티슈가 확실히 선호도가 높아요. 예를 들어 코스트코 커클랜드 제품은 두껍고 커서 한 장으로도 충분히 닦인다는 이야기가 많고, 대신 여러 장이 같이 뽑히는 단점이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워터와이프스는 거의 물 성분이라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많이 쓰이는데, 대신 얇고 가격이 있는 편이에요. 하기스나 팸퍼스 센서티브 라인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무난하게 많이 선택하는 제품이에요.교사이자 엄마로서 느끼는 건, 사실 제품 자체보다도 사용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너무 얇은 제품으로 여러 번 문지르는 것보다, 두꺼운 걸로 부드럽게 닦아주는 게 피부 자극이 훨씬 적어요. 그리고 피부가 예민한 날은 물로 한 번 씻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정리하면, 베이비용 물티슈는 대부분 안전한 편이지만 무향·무알코올 같은 기본 기준을 보고, 아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너무 비싼 제품보다는 우리 아이한테 잘 맞는지를 기준으로 보시면 훨씬 편하게 고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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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법 과 유아교육과 가는 법 알려주새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유아교육과를 생각하고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생각해보았어요~공부 잘하는 방법은 거창한 기술보다 집중할 수 있는 습관 만들기가 제일 중요한 것같아요한 번에 오래 하려고 하기보다 30ㅡ40분 정도 딱 집중하고, 5ㅡ10분 쉬는 식으로 반복해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건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에요.특히 유아교육과는 암기만 잘하는 것보다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해서, 혼자 말로 설명해보는 공부도 도움이 많이 돼요.유아교육과 가는 방법은 크게 보면내신 중심으로 가는 방법(학생부 위주)과 수능을 보는 방법이 있어요.그래서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봉사활동(아이들과 관련된 경험)✔ 독서(유아교육, 아동발달 관련)✔ 동아리 활동이런 걸 꾸준히 쌓아두면 좋아요.무조건 성적만이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려는 경험을 보는 학과거든요.학교는 성적에 따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는데,상위권으로는 이화여대, 중앙대 같은 곳이 있고그 외에도 사범대 있는 학교들도 좋아요.중요한 건 이름보다 나와 맞는 환경에서 꾸준히 배우는 것이에요.그리고 잘 자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잠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확 떨어져요.자기 전에는 핸드폰을 조금 멀리하고,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처음엔 어렵지만 며칠만 지나면 몸이 훨씬 편해져요.지금 이렇게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는 모습이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어요.조급해하지 말고, 하나씩 쌓아가면 분명 원하는 결과로 이어질 거예요.꿈꾸는 유아교육과, 꼭 이루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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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이유식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유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게 아니라, 다양한 맛과 질감을 경험하고 먹는 즐거움을 배우는 과정이에요.또 한 가지 중요한 목적은, 새로운 식재료를 조금씩 시도하면서 알러지 반응이 있는지도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해요.그래서 특정 채소를 거부할 때는 억지로 먹이기보다,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제가 교사이자 엄마로 해봤을 때 좋았던 방법은첫 번째는 섞어서 익숙해지기예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에 거부하는 채소를 아주 소량만 섞어서 시작해보세요.처음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넣고, 조금씩 늘리는 거예요.저도 브로콜리를 계속 거부하던 아이가 있었는데, 이렇게 하니 나중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요.두 번째는 먹지 않아도 경험하게 하기예요.꼭 먹지 않아도 괜찮으니 손으로 만지고, 냄새 맡고, 입에 살짝 대보는 경험을 충분히 주세요.이렇게 반복 노출되면 거부감이 점점 줄어들어요.이 시기에는 얼마나 먹었는지보다얼마나 편안하게 경험했는지가 더 중요해요.조금 느리게 가는 것 같아도, 이렇게 쌓인 경험이 나중에 훨씬 잘 먹는 힘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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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떼기/배변훈련의 효과적인 방법은?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기저귀 떼기는 정말 고민 많이 되는 부분이죠 🙂저도 교사이자 엄마로 느끼는 건, 이건 훈련이라기보다 준비되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같아요아이가 화장실을 거부할 때는 억지로 앉히기보다편안한 경험을 먼저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요.인형이랑 같이 가보기, 짧게 앉아서 책 보기처럼화장실을 놀이처럼 느끼게 해주세요.또 아이가 구석에 가거나 기저귀를 만지는 등 신호 보일 때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면 훨씬 수월해요.성공하면 크게 칭찬, 실패해도 “괜찮아” 하고 넘기는 것,이게 아이 긴장을 줄여줘요.강요보다 놀이, 결과보다 과정!조금 천천히 가도 편안하게 떼는 게 훨씬 잘 유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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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할 때 어떻게 유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또래랑 못 어울리는 듯 보이는 아이들은 사실 하기 싫다보다어떻게 껴야 할지 몰라서 멈춰있는 경우가 많아요.그래서 바로 같이 놀게 하기보다,처음엔 편한 친구 한 명이랑 같은 놀이부터 시작해 주세요.예를 들어 각자 블록 쌓다가“이거 같이 이어볼까?” 이렇게 살짝만 연결해주면 충분해요.그리고 “같이 놀자”보다“○○이는 이거 해줄래?” 이렇게 역할을 딱 정해주면 훨씬 참여하기 쉬워요.중간에서 교사가“○○이도 같이 하고 싶대” 이런 식으로 한마디 이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제일 중요한 건,크게 어울리지 않아도옆에 앉아있기만 해도 잘했다고 인정해주는 것이에요.이게 쌓이면 자연스럽게 참여가 늘어요.너무 억지로 끌어들이려고 안 하셔도 괜찮아요 🙂이 시기는 천천히 관계를 배우는 중이라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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