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척의 무리한 선물 요구,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럴 땐 그냥 딱 끊기보다는 “기분은 살리고 선은 지키는 말”이 좋아요.예를 들면 “그건 지금은 좀 어렵고, 대신 이 안에서 골라보자” 이렇게 선택지를 주는 식이요. 아니면 “이건 비싸서 지금은 안 되고, 대신 생일 때 다시 보자”처럼 시간을 미루는 것도 괜찮고요.핵심은 아이 마음은 이해해주되, 가능한 범위는 분명하게 알려주는 거예요. 그러면 관계도 덜 상하고 아이도 덜 서운해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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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아이 만화교육책 제한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만화책을 제한하기보다는 초1이면 만화로 된 한국사나 지식책은 이해도 잘 되고 흥미도 잘 붙어서 오히려 좋은 시작이에요.다만 그것만 계속 보면 읽는 방식이 한쪽으로만 굳을 수는 있어서, 만화책은 그대로 두되 “비슷하게 재미있는 줄글책”도 같이 살짝 섞어주는 게 좋아요. 억지로 어려운 책 말고요. 공룡 좋아하면 공룡 이야기 동화, 역사 좋아하면 위인 이야기나 사건을 풀어쓴 쉬운 동화처럼요. 아이가 흥미 있는 주제를 그대로 가져가되 글로 풀어낸 책이 제일 잘 붙습니다👍🏻이렇게 하면 만화로 얻는 재미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글 읽는 힘이 같이 자라요. “이건 만화로 보고, 이건 이야기책으로도 볼까?” 정도로 편하게 이어주는 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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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대처하는 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느끼는 긴장이나 “또 못했다”는 마음은 정말 많은 초반 교사들이 겪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아이가 다칠 때 당황하는 것도 당연하고, 그 상황에서 웃어보이려는 노력 자체도 이미 아이들을 안정시키려는 좋은 반응이에요.완벽하게 하려고 할수록 오히려 더 굳어지니까, 지금은 “순서대로만 하자” 정도로 생각을 가볍게 가져도 괜찮아요. 말도 길게 설명하려 하지 말고 “지금 멈춰”, “괜찮아 선생님 여기 있어”처럼 짧게만 해도 충분히 단호하게 전달됩니다.담임교사에게도 미안한 마음 때문에 더 긴장될 수 있지만, 사실은 감정 빼고 “언제, 어디서, 무슨 일, 현재 상태”만 간단히 말하는 게 가장 안정적으로 들려요.지금 모습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익숙해지는 과정이고, 점점 자연스럽게 안정되는 시기 안에 있는 거라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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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월 남자아이 행동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아이 모습은 전반적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에요. 위험한 걸 더 잡으려는 행동은 아직 “위험”을 완전히 이해하는 시기가 아니라서 흔히 나타나는 모습이고, 미디어에서 들은 노래나 효과음을 따라 하는 것도 아이들이 놀이처럼 표현하고 익히는 과정이라 정상이에요. 유치원에서 울다가도 익숙한 선생님을 보면 금방 안정되는 것도 마음이 잘 붙고 있다는 뜻이라, 전체적으로는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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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학교생활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에게 “오늘 뭐 했어?”처럼 직접 묻기보다, 부담 없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여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오늘 쉬는 시간엔 뛰었어, 앉아 있었어?”처럼 선택지를 주거나, “오늘 재미있었던 일 하나만 말해줄래?”처럼 가볍게 물어보면 아이가 훨씬 편하게 말할 수 있어요. 학교 이야기가 잘 안 나올 때는 아예 “웃긴 일 있었어?”처럼 일상 질문으로 돌려서 접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 부모가 먼저 짧게 “엄마는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 하고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귀가 직후보다는 간식 시간이나 잠들기 전처럼 편안한 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말 안 해도 괜찮아”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아이가 오히려 마음이 풀려서 조금씩 이야기해주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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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난감 가게 싼 곳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대구에서 장난감 싸게 사려면 대표적으로 서문시장(중구), 교동시장(중구) 쪽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어요. 서문시장은 대규모 전통시장이라 잡화·완구·문구까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교동시장은 구제골목이 있어서 빈티지 장난감이나 저가 완구를 비교적 싸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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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사교육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 고민 정말 많이들 하세요. 주변에서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 보내는 걸 보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어린데 벌써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사실 유아 시기에는 얼마나 많이 배우느냐보다 아이가 일상에서 얼마나 편안하냐가 더 중요해요.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이 도움이 되는 아이도 있지만, 다녀와서 피곤해하거나 예민해진다면 그건 아이한테는 조금 버거운 걸 수도 있어요.기준을 하나만 잡는다면, “다녀와도 집에서 잘 놀고 밝은 모습이 유지되느냐”가 좋아요. 그게 된다면 괜찮고, 아니라면 속도를 조금 늦춰도 충분합니다.결국은 남들보다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가 지금 단계에서 편안하게 자라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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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미루는 아이, 자기 주도적으로 생활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많이 답답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알면서도 왜 안 하지?” 싶으면 결국 잔소리로 이어지게 되니까 더 지치기도 하고요.그런데 초등 아이들은 아직 시간 감각이나 계획 세우는 힘이 약해서 숙제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요. 의지가 부족하다기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에 더 가깝습니다.그래서 혼내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숙제 시간을 어느 정도 고정해 주는 게 좋아요. “오면 쉬고, 그다음 숙제”처럼 흐름을 만들어 주면 아이가 덜 흔들려요. 그리고 한 번에 다 하라고 하기보다 “10분만 먼저 해보자”처럼 시작을 쉽게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잔소리 역할을 줄이고, 아이가 시작할 때만 가볍게 도와주는 거예요. 그 순간을 잘 잡아주면 조금씩 스스로 하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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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의 사춘기 반항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많이 서운하고 낯설게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예전엔 가까웠던 아이가 갑자기 퉁명스럽고 멀게 느껴지면 부모 입장에서는 더 크게 다가오거든요.그런데 생리 시작 전후로는 호르몬 변화 때문에 감정이 쉽게 예민해지고 말투도 거칠어지는 경우가 정말 흔해요. 아이 마음이 부모에게서 멀어진 게 아니라, 자기 안이 복잡해서 표현이 그렇게 나오는 거에 더 가깝습니다.이럴 때는 예전처럼 돌아오게 하려고 붙잡기보다는, 짜증 섞인 말이 나와도 크게 반응하지 않고 짧게 받아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가끔 부담 없이 “요즘 좀 힘들어 보이네” 정도로만 다가가 주면 아이가 더 편하게 느껴요.지금은 관계가 멀어진 게 아니라, 표현 방식이 바뀌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마음이 덜 힘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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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가 힐만한 워크북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5세 아이 워크북은 공부처럼 느껴지기보다 놀이처럼 할 수 있는 걸 고르는 게 좋아요. 스티커 붙이기 워크북이 가장 무난해서 한 장씩 같이 하면서 습관 들이기 좋고, 한글이나 숫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그다음으로는 선 긋기,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같은 간단한 활동북이 좋아요. 아이가 혼자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하원 후 짧게 하기 좋습니다.하루 10~15분 정도만 엄마랑 같이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끝나고 짧게 칭찬해 주면 습관이 잘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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