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2 쯤에친해진 남자같은 여자 인성 박탈
요점은 그 아이가 “남자처럼 보이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은 성향이나 스타일이 다양한 게 자연스러운 일이에요.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친구들을 함부로 대하거나, 무리를 힘으로 제압하고, 고인 모독 같은 말을 한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건 성별 문제가 아니라 인성과 태도의 문제예요.그래서 그 아이를 볼 때는 외모나 성향이 아니라 행동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게 좋고, 내 아이에게도 “이런 행동은 친구라도 괜찮지 않다”는 기준을 알려주면서 필요하면 거리를 두게 하는 게 더 현명한 대응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초1학년 선행학습 어디까지 해야하는건지문의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초1이면 구구단이나 분수 몰라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교육과정 기준으로도 구구단은 2학년, 분수는 3학년에 배우는 내용이에요.지금 시기에는 그걸 미리 시키는 것보다 덧셈·뺄셈을 제대로 이해하고, 숫자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이미 30개월부터 꾸준히 해오셨다면 늦은 게 아니라 오히려 충분히 잘 하고 계신 편이에요.너무 앞서가려고 하기보다 아이가 수학을 어렵지 않게 느끼도록 기본을 탄탄히 해주는 게 지금 단계에서는 가장 좋은 방향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20개월 남자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대부분 그 시기 딱 와요… 저도 그때 진짜 똑같이 고민했었어요. “안 줘야지” 하면서도 울고 보채면 결국 과자 쥐어주게 되는 마음, 너무 이해돼요🥲교사 입장으로 보면 20개월은 아직 식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기 전이라서, 지금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가 정말 중요해요. 이 시기에 과자로 배를 채우는 패턴이 반복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배고프면 밥이 아니라 과자를 먹는구나”라고 학습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원칙은 단순해요. 밥과 간식의 시간을 분리하고, 밥을 먹지 않으면 간식으로 대체되지 않게 하는 것이에요.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죠… 선배맘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한두 번은 울려도 괜찮아요. 저도 마음 약해서 계속 줬다가 더 심해졌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 날부터 딱 정했어요. “밥 안 먹으면 과자 없다.” 대신 간식 시간은 따로 정해두고, 그때는 정해진 양만 주고요. 처음 며칠은 진짜 울고 떼쓰고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배고프면 결국 밥으로 돌아와요.그리고 아예 과자를 눈에 안 보이게 치워두는 것도 도움이 돼요. 아이는 보이면 당연히 찾거든요. 또 밥 양을 너무 많이 주기보다는,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소량으로 주고 “와, 이거 다 먹었네!”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아요.지금 너무 힘드신거 당연해요 방향만 조금 잡아주시면 아이는 생각보다 금방 따라와요. 엄마 마음이 흔들리는 게 제일 힘든 포인트인데, 그럴수록 기준을 한 번만 딱 세워보세요. 분명히 훨씬 편해지실 거예요 😊
평가
응원하기
운동을 배웠으면 좋겠는데 관심이 적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저도 비슷한 고민 했던 적 있어요. 저희 아이도 처음엔 미술이랑 만들기만 좋아하고 몸 쓰는 건 관심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태권도 보내야지” 하고 바로 등록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더 싫어하더라고요.그래서 방향을 조금 바꿨어요. “운동을 시켜야지”가 아니라, 그냥 놀듯이 접하게 해보자 싶어서 주말에 놀이터에서 같이 뛰어놀고, 집에서 간단한 점프나 균형 잡기 같은 걸 게임처럼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친구가 다니는 태권도 체험 수업을 같이 가봤는데, 그때는 부담 없이 놀러 간 느낌이라 그런지 훨씬 관심을 보이더라고요.중요한 건 시키는 게 아니라, 아이가 “재밌다”는 경험을 먼저 하는 거였어요. 지금 미술 좋아하는 것도 너무 좋은 거니까 그건 유지하면서, 운동은 가볍게 체험부터 여러 번 노출해보는 걸 추천해요. 생각보다 어느 순간 훅 관심 생기는 타이밍이 오더라고요 😊
평가
응원하기
차에 카시트 설치할때 운전석?조수석?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제 11개월이면 고민될 때죠. “이제 앞보기 해야 하나?” 이런 생각 딱 드는 시기라서요. 저도 아이가 답답해해서 그맘때쯤 앞보기로 바꿔줬지만최소 두 돌 전까지는 뒤보기로 태우는 걸 더 안전하게 보고 있어요. 사고 나면 아이 목에 가는 충격이 큰데, 뒤보기는 그걸 등 전체로 받아줘서 훨씬 덜 다치거든요.운전석뒤냐 조수석뒤냐 고민하시는거죠카시트는 무조건 뒷좌석에 설치하는 게 기본이에요.뒷좌석에서는 가운데가 제일 안전하긴 한데, 설치가 어렵거나 차 구조상 힘들면 그냥 한쪽에 해도 괜찮아요. 보통은 조수석 뒤에 많이 하는데, 이유가 인도 쪽이라서 아이 태우고 내릴 때 안전하고 편하거든요. 반대로 운전석 뒤에 두는 분들도 있는데, 사람이 본능적으로 위급하면 자기가 안전한 쪽으로 핸들을 움직이므로 운전석 뒷자리가 안전하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정리해서 말하면, 지금은 굳이 앞보기로 바꿀 필요 없고 그냥 뒤보기 유지하면서 뒷좌석에 설치하시면 돼요. 아이가 앞을 못 봐서 답답해하긴 해도, 안전 생각하면 이 시기는 조금만 더 참는건 어떠실까요 😊
평가
응원하기
만 3세 유치원 1학기 상담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만 3세 1학기 상담은 말 그대로 “듣는 상담”에 가까워요. 아이가 막 적응하는 시기라 평가보다는 가정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게 더 중요하거든요. 상담은 “아이를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처음에는 유치원에서의 모습을 짧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분위기를 풀어주세요. “요즘 표정이 밝아졌어요”, “친구 옆에 앉는 걸 좋아해요” 같은 말이 부모님을 안심시켜요. 이후에는 “집에서는 어떤 놀이를 좋아하나요?”, “요즘 걱정되는 부분 있으세요?”처럼 자연스럽게 질문을 건네며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좋아요.부모님들은 보통 또래 관계나 언어, 문제 행동을 많이 물어보시는데, 이때는 잘잘못보다 “지금 발달 과정에 있다”는 식으로 설명해주면 신뢰가 생겨요.엄마 입장에서는 아이를 따뜻하게 봐주고, 집에서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한 가지라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상담이 가장 좋았어요. 결국 중요한 건 잘하려는 준비보다, 아이를 이해하려는 진심인거같아요🌿
평가
응원하기
두달 아기가 이따금 너무 서럽게 울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말씀해주신 모습은 생후 2개월 아기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모습일 가능성이 커요. 잘 먹고 자고 배변도 괜찮은데 갑자기 서럽게 우는 건, 아직 신경계가 미숙해서 피곤함이나 자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이 시기에는 이유 없이 울음이 늘어나는 때라 20~30분 정도 강하게 울다가, 안아주면 진정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평소에 잘 먹고 체중이 늘고, 울고 난 뒤에는 편안해진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울음이 점점 길어지거나 달래도 전혀 진정되지 않고, 수유나 컨디션에 변화가 있다면 소아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지금처럼 안아주면 진정되는 아기라면 잘 돌보고 계신 거예요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유치원 한가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솔직히 말하면… 유치원 교사에게 한가한 달은 거의 없어요 😂대신 조금 숨 돌리는 시기는 있어요.3ㅡ5월은 새학기, 상담, 행사로 가장 바쁘고6ㅡ7월쯤 되면 아이들도 적응해서 조금 여유가 생겨요.2학기 시작(9월)은 다시 바빠지고, 11월 중순쯤 잠깐 숨 돌릴 틈이 생기는 정도예요.한가한 달은 없고, 덜 바쁜 시기가 잠깐 있다~입니다.지금 너무 힘든 건 당연해요. 처음 담임이면 다 그렇게 지나가는것닽아요ㅠ지금은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조금 힘 빼고 가는 게 오래 버티는 데 더 도움이 돼요 🤍
평가
응원하기
유아의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교육 전략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유아의 자기조절 능력은 훈육으로 한 번에 만들어지기보다, 일상 속에서 천천히 길러지는 힘이에요. 그래서 저는 교실에서도 집에서도 “참아”라고 하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집중해요.먼저 중요한 건 감정을 알아차리게 해주는 거예요. “지금 화가 났구나”, “기다리기 힘들지?”처럼 말해주면 아이가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차분해질 준비를 해요. 그리고 “안 돼”로 끝내기보다 “대신 이거 해볼까?”처럼 다른 행동을 제시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받아들여요.엄마로서 해보니, 짧은 기다림을 자주 경험하게 하는 것도 효과가 있었어요. 간식을 바로 주기보다 잠깐 기다리게 하는 작은 연습들이 쌓이면서 스스로 조절하는 힘이 생기더라고요.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른의 태도인것같아요. 차분하고 일관되게 반응해주면 아이도 그 모습을 따라 배우게 돼요. 결국 자기조절은 연습과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힘이 되겠죠🌿
평가
응원하기
디지털 놀이와 전통 놀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디지털 놀이와 전통 놀이의 균형은 억지로 끊기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만해”보다는 “이거 하고 나서 같이 놀자”처럼 흐름을 만들어주면 훨씬 잘 받아들여요.화면전환이 빠른 디지털 놀이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모습이에요. 그래서 저는 시간을 딱 끊기보다 다음 놀이를 미리 예고해 전환을 도와줘요.집에서도 비슷하게 해봤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 내용(색깔, 캐릭터 등)을 블록이나 색종이 놀이로 이어주니 훨씬 자연스럽게 참여하더라고요.전통 놀이는 어른이 함께 즐겁게 참여해주는 게 정말 중요해요. 같은 놀이도 어떻게 놀아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몰입도가 달라지거든요. 거창하지 않아도 숨바꼭질이나 공놀이처럼 간단한 활동으로도 충분해요.결국 디지털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 관심을 몸과 손을 쓰는 놀이로 부드럽게 확장해주는게 좋은방법일것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