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유독 심하게 떼쓰는 아이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글만 보면 바로 자폐를 의심할 모습으로만 보이진 않아요. 31개월이면 아직 감정 조절이 미숙해서 어린이집처럼 규칙 많고 자극 많은 곳에서 유독 떼쓰는 아이들도 꽤 있거든요. 집에서는 잘하는데 어린이집에서만 힘든 경우도 생각보다 많고요.그리고 아이가 문장으로 자기 의사 표현하고, 엄마랑 대화 주고받고, 친구 이름 이야기하는 모습들은 사회적 소통이 전혀 안 되는 느낌과는 조금 달라 보여요.또 이 시기엔 친구 자체보다 친구가 가진 장난감에 더 관심 보이는 것도 흔한 모습이에요. 너무 겁먹기보다는 발달센터에서 아이 기질이나 적응 부분까지 한번 편하게 살펴본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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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심한데 어린이 식염수로 코 세척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어린아이도 생리식염수로 코를 부드럽게 씻어주는 건 비염이나 콧물 있을 때 도움이 많이 돼요. 콧속이 촉촉해지면서 끈적한 콧물이 좀 편하게 나오기도 하고 숨쉬기도 덜 답답해지고요.다만 어른처럼 깊게 세척해서 시원하게 빼는 방식은 아이한테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살짝 흘려 넣어 촉촉하게 해주는 정도가 더 편해요. 너무 세게 하면 무서워하거나 귀가 불편할 수도 있거든요.가볍게 해주고, 나온 콧물만 부드럽게 닦아주거나 살짝 빼주는 정도로 해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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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엄마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한테 엄마는 단순히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존재라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 냄새 나는 잠옷을 안고 좋아하고, 집에 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거겠죠.내가 뭐 잘해준 게 있나…”싶어도 아이는 매일 곁에 있어주고 다시 돌아와 주는 것 자체를 사랑으로 느껴요. 밥 먹여준 거, 안아준 거, 웃어준 거 같은 아주 평범한 순간들이 아이 마음에는 크게 남는 거예요.그래서 아이들한테는 엄마가 제일 예쁘고 제일 좋은 사람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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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유치원에서의 행동이 다른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사실 이런 경우 꽤 흔해요.밖에서는 잘 참고 있다가 집에서 가장 안전하니까 감정이 한꺼번에 풀리는 경우가 많지요그래서 집에서는 먼저 감정을 좀 받아주는 게 필요해요왜 그래!보다는 “오늘 많이 힘들었구나”처럼요. 대신 울거나 짜증은 괜찮지만 소리 지르거나 때리는 행동은 짧고 단단하게 안 된다고만 알려주면 됩니다감정은 받아주고 행동만 제한해 주세요그리고 진정된 뒤에 “다음엔 이렇게 말해보자” 정도만 짧게 알려주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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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가 기관에 다니면 스승의날 신경 쓰이죠. 꼭 선물 안 해도 정말정말 괜찮아요. 요즘 어린이집들은 선물 받지 않는 곳도 많고, 받더라도 부담 없는 선에서만 받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에요.그래도 마음 표현하고 싶으면 아주 작게 해도 충분합니다예를 들면 아이가 그린 그림이나 짧은 편지, 또는 작은 간식 정도면 선생님들도 충분히 따뜻하게 느끼세요. 오히려 비싼 선물은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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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너무좋은아침이에요커피한잔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침 공기가 맑으면 괜히 기분부터 가벼워지죠. 말씀처럼 이런 날은 커피 한 잔 들고 창가에 앉아만 있어도 좋고, 김밥 싸서 어디든 훌쩍 나가고 싶은 날이에요☕️화창하면 그냥 집에 있기 아까운 느낌 드는 것도 자연스럽고요. 가볍게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오면 기분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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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초등학교 학원 필수라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국공립 초등학교만으로도 기본 학습은 가능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아이마다 차이가 커서, 사교육이 “필수”라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역할에 가까운 경우가 많아요. 특히 학교 수업은 평균 수준에 맞춰 진행되다 보니 빠른 아이는 심심해하고, 느린 아이는 따라가기 벅찰 수 있습니다.그래서 초등 때는 학원 개수보다 아이 상태를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 수업 잘 따라가고, 책 읽는 습관 있고, 공부 거부감 없으면 굳이 많이 돌릴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기초가 흔들리거나 학습 습관이 안 잡히면 어느 정도 보완은 필요할 수 있고요.그리고 초등학교 시기는 학습량 자체보다 “공부 습관”과 “정서 안정”이 더 중요한 시기라, 단순히 학교 진도가 적다고 해서 불안해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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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호칭 아내의가족호칭과 그들이 날 호칭할때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내 가족을 내가 부르는 호칭은 지역이나 문화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 보통장인·장모 윗세대* 아내의 아버지 → 장인어른* 아내의 어머니 → 장모님그 윗세대는 보통 이렇게 부릅니다.* 장인어른의 아버지 → 할아버님* 장인어른의 어머니 → 할머님* 장모님의 아버지 → 외할아버님* 장모님의 어머니 → 외할머님아내의 형제자매 호칭아내의 언니* 내가 남편일 경우 → 보통 처형아내의 언니의 남편* → 형님 또는 동서지간 호칭 (가족 분위기에 따라 다름)보통 가장 무난하게는:* “형님”이라고 많이 부릅니다.아내의 여동생* → 처제아내의 여동생의 남편* → 동서아내 쪽 친척 호칭아내의 삼촌(장인·장모의 남자 형제)* → 처삼촌아내의 고모 / 이모* → 보통 고모님, 이모님아내 가족이 나를 부르는 호칭장인·장모* 사위를 보통 → ○서방 예:* “김서방”* “사위”* 이름 + 서방요즘은 이름으로 부르거나 “OO 아빠”라고도 많이 합니다.아내의 형제자매가 나를 부를 때아내의 언니(처형)* → 제부아내의 여동생(처제)* → 형부(나이가 어려도 결혼한 언니의 남편이면 형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음)아내의 언니 남편* → 동서아내의 여동생 남편* → 역시 동서(사위들끼리는 서로 동서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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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안들으면 참지못하고 화가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참아야지" 할수록 오히려 압박감이 커져서 더 쉽게 터질 수 있거든요.화가 치밀 땐 일단 그 자리에서 딱 세 발자국만 물러나 보세요. 화장실로 피하거나 물 한 잔 마시며 10초만 시간을 벌어도 감정의 폭발은 막을 수 있어요. 아이의 행동이 나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저 아직 미숙한 아이의 본능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오늘도 충분히 애쓰셨으니, 지금은 깊게 숨 한번 들이마시면서 고생한 나를 먼저 다독여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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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영어가 생각처럼 안 느는 건 공부를 너무 '숙제'처럼 무겁게 느껴서 그럴 수 있어요.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는 게 첫 번째 해결책이에요.방법을 살짝만 바꿔보세요. 책상 앞에 앉기보다 평소 좋아하는 영상이나 보드게임 같은 걸로 놀 듯이 접해보는 거예요. 목표도 "하루 딱 한 문장만" 정도로 아주 작게 잡고요.틀리는 걸 겁내지 말고 어린아이가 말 배우듯 일단 툭툭 내뱉다 보면, 어느새 입이 조금씩 트이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충분히 잘하실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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