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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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유치원에서의 행동이 다른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얌전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하는데 집에만 오면 짜증을 많이 내고 화를 쉽게 냅니다. 부모에게만 유독 예민하게 행동하고 사소한 말에도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데, 밖에서 긴장했던 감정을 집에서 푸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어느 정도 받아줘야 하는지, 또 어디까지는 훈육이 필요한지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엊그제 이와 유사한 질문을 올려주셨던 분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이 되어집니다.
아이의 행동적 특성이 가정과 원 에서 다른 경향이 높은 이유는
가정은 자신의 뜻대로 행하면서 편안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하고 자신의 뜻을 부모님이 다 받아준다 라는
생각에 울음과 떼. 짜증. 화를 잘 내는 부분이 큽니다.
그러나 원은 자신의 뜻을 그대로 다 받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 하면서
친구와 선생님에게 멋진 아이로 보이고 싶은 심리적 욕구가 강하게 분출 되기 때문에 원에서의 행동은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아이가 가정에서 울음. 떼. 짜증. 화를 내었다 라면
그대로 두긴 보담도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울음. 떼. 짜증. 화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려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유치원 에서와 집안 에서의 행동이 아무래도 다르다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실 거 같아요~
사실, 이런 부분들은 어른들 또한 누구든지 있는 이면이며
아이들도 어느정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와 집안에서의 행동이 다른 이유는
1. 유치원 에서는 사회지만, 집안 에서는 편한마음에
2.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 안에서 푸는 경우
3. 부모님은 받아주실 걸 알기 떄문에
이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아이가 그렇게 감정표현을 하는 것은
옳은 부분은 아니지만, 그만큼 편한 마음에 쉽게 감정이
터졌으리라 예상이 듭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고 울거나 화를 내는 것은
안에 스트레스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부분이라서
일단, 어느정도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공감을 해주시는 게 필요해 보여요
"oo이가 지금 화나고 짜증나는 마음은 잘 알아"
"그런데 이렇게 큰소리 내면서 말하는 건 안돼, 이러면 들어줄 수가 없어"
"차분히 이야기 하면, 엄마가 의견을 들어줄테니 기다릴게"
하면서 아이가 어느정도 감정이 진정이 될 때까지기다려주시고 아이의 의견도 경청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아이도 무언가 욕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감정이 커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차분하되 단호한 어투를 지도를 해주세요
아이에 대한 공감 -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도 - 아이의 의견 듣기
이렇게 훈육을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그럴만한 상황이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한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커지지 않게 유의만 해주세요.
부모의 목소리가 커지면, 아이도 함께 더 목소리가 커지고
아이의 행동이 더 튀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속상하시겠지만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
꾸준히 반복적으로 지도가 들어간다면
아이도 차츰 조금씩 변화가 올 거라고 예상이 들어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 꽤 흔해요.
밖에서는 잘 참고 있다가 집에서 가장 안전하니까 감정이 한꺼번에 풀리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집에서는 먼저 감정을 좀 받아주는 게 필요해요
왜 그래!보다는 “오늘 많이 힘들었구나”처럼요.
대신 울거나 짜증은 괜찮지만 소리 지르거나 때리는 행동은 짧고 단단하게 안 된다고만 알려주면 됩니다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만 제한해 주세요
그리고 진정된 뒤에 “다음엔 이렇게 말해보자” 정도만 짧게 알려주면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말씀 하신 대로 밖에서 규칙을 지키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에너지를 다 써서 집에서는 김장이 해소되는 부분 입니다.
어리광의 다른 모습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모두다 수용하기 보다는 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행동, 비속어, 던지기 등의 가이드 라인은 지키는 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에서 긴장을 많이 한 아이들이 집에서 감정을 풀듯 예민해지는 경우는 꽤 흔합니다. 다만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의 기준은 분명히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속상했구나'는 공감하되, 소리 지르기/때리기/막말은 '화나도 이렇게 표현하면 안돼'라고 차분히 알려주세요
집과 유치원에서의 행동이 다른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궁금한가봅니다.
이런 모습은 집이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이라 감정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유치원에서는 규칙을 지키느라 긴장하지만 집에서는 그 긴장이 풀리면서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오늘 많이 참느라 힘들었구나”처럼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방식은 그대로 두기보다 “말로 이야기해보자”처럼 표현 방법을 바꾸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조정하는 균형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만 짜증을 내는 아이는 밖에서 긴장하며 참았던 감정을 안정한 공간인 집에서 표현하곤 합니다.
먼저 오늘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면, 아이의 마음이 안정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감정은 받아주되, 때리기나 소리 지르기 등은 차분하게 안 된다고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감정과 행동을 구분하여 설명해 주세요.
집에 오면 아이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쉬는 시간과 놀이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가 큰 소리로 반응하면, 갈등이 커질 수 있으니 침착한 태도를 유지해 주세요.
아이의 짜증이 오래되거나 학교생활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