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갤아기 분유랑 이유식을 거부해요 ㅜㅜ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신지은입니다. 😊9개월 아이가 분유와 이유식을 둘 다 거부하는 상황이라 걱정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우선 아이가 거부하는 것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이 시기에는 '이앓이'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잇몸이 아프고 열감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이유식을 평소보다 조금 식혀서 시원하게 줘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혹은 아이가 앉아서 능동적으로 먹는 것에 눈을 뜨는 시기일 수도 있어요. 스스로 먹어볼 수 있도록 주변을 정돈하신 뒤, 아이 손에 숟가락을 쥐여주고 직접 먹어보게 유도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자기 숟가락을 들고 탐색하며 먹는 동안, 어머니께서 다른 숟가락으로 옆에서 쏙쏙 먹여주시는 거예요! 😉)더불어 푹 찐 당근이나 찐 고구마 스틱 같은 '핑거푸드'를 옆에 같이 준비해 주세요. 아이가 이유식 먹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앉아서 먹는 시간이 즐거운 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셨던 생우유(흰 우유)는 9개월 아이에게 절대 주시면 안 됩니다. 분유와 영양 성분이 다를 뿐만 아니라, 아직 소화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에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분유 거부가 너무 심하다면 분유를 활용한 '매시드 포테이토'나 '분유빵' 등 다른 간식 형태로 분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우회하는 방법을 써보세요. 정 거부가 지속된다면 분유 맛에 질렸을 수도 있으니 분유 종류를 조심스럽게 바꿔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아기들이 유독 정체기를 겪는 주간이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아무쪼록 아이가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엄마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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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만 손빠는 아기 고쳐주는 방법 궁굼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신지은입니다. 😊아이가 기관 생활을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네요! 낮에 손을 빨지 않는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밤에 빠는 습관은 억지로 끊으려 하기보다, 상처 입은 손가락 피부를 먼저 치료해 주시면서 만 2세(24개월) 무렵까지 여유를 두고 대안(인형, 이불, 엄마 손)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든든하게 기다려주셔도 늦지 않습니다.사실 저도 아이에게 수유를 오래 한 편이라, 12개월이 넘어서까지 밤수유를 하며 잠재우곤 했답니다. 그러다 아이가 24개월 생일을 맞이하기 두 달 전부터 "이제 OO이는 형아(누나)니까 수유하면서 잠들면 치아가 아야 해~"라고 여러 번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아이가 엄마 말의 뜻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시기라 그런지, 신기하게도 바로 끊어내더라고요. 그 뒤로는 인형을 안고 자거나 제 옆에 폭 파묻혀서 잠들곤 한답니다.엄마가 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할 때, 아기도 더 쉽게 손가락을 놓을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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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법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조카를 많이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질문이네요~ 조카도 정말 행복하겠어요~ 우선 5살 친구들은 몸으로 놀이 하는 것을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날씨가 좋으면 놀이터 나가서 같이 뛰어 놀아만 주셔도 즐거워 할것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놀이터는 조금 힘들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신체놀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불로 놀이하는 방법입니다. 거실 바닥 전체가 ' 뜨거운 용암 바닥'이라고 세계관을 짜주는 거예요. 그리고 바닥에 이불, 쿠션, 베개 등을 징검다리처럼 띄엄띄엄 놓아줍니다. 그뒤에 조카와 징검다리를 건너며 놀이합니다.2. 조카를 내 발등 위에 올려 태우고 손을 잡은 채 거실을 걸어 다니거나, 질문자님께서 바닥에 누워 발로 아이 배를 받쳐 들고 붕~ 띄워주는 '비행기 놀이'는 5살 아이들의 최애 놀이입니다 3.층간소음 없는 "풍선 배구 & 풍선 안 떨어뜨리기" 🎈집에서 공을 던지면 아래층에 소음이 울리지만, 풍선은 아무리 세게 치고 받아도 소리가 전혀 안 나서 실내 신체 놀이로 최고예요.(조카를 만날때 풍선 하나 구입해서 만나면 좋겠죠^^) 4. 마스킹 테이프(종이테이프) 바닥에 붙여도 끈적이지 않는 테이프가 있습니다. 바닥에 거미줄 처럼 붙이고(붙이는 과정도 놀이가 됩니다) 테이프 밟지 않고 걷기 거미, 곤충 의 역할을 정해 역할 놀이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조카가 거미가 되면 곤충인 질문자님이 도망가며 "으아~~ 거미 무섭다~~~~ "라고 진심으로 무서워 해주시면 조카가 까르르 좋아할것입니다 ! 다양한 신체놀이가 있지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몇가지 정리 해보았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렇게 조카와 놀이해주시면 .. 조카는 어떤 문화센터활동이나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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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번아웃 또는 지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16개월 아기와 가장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질문에서 질문자님께서 아이를 위해 보내시는 시간을 그 누구보다 휼륭하게 보내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둘의 16개월을 지났습니다. 첫째때에는 아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남편 오기만을 기다렸던거 같아요 그렇게 둘째가 생기고, 첫째때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아이와 내가 조금 더 즐기며 생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저는 장롱면허를 가지고 운전연수를 해서, 아이 문화센터 먼저 등록하고.. 수업 마치면 아이와 그곳 주변 구경도 하고 둘이 시간을 그렇게 보냈던것 같습니다. 아이를 지금도 육아 하고 있지만 그때의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한창 엄마만을 바라보고, 세상의 전부가 부모일시기의 아이에게 나도 지금 너가 세상에 전부라고 알려줄 수 있는 시기 이지않을까싶어요. 육아하며 힘든일 많겠지만 우리도 이시기를 통해 엄마가 되어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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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와 집에서 할수있는 놀이추천이요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아기와 5살 아이 육아 하시느라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키즈카페나 놀이터라도 나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이가 어려서 아직은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저도 둘째가 태어났을때 첫째가 4살~5살 되어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둘째 수유 후 낮잠을 자거나 혼자놀이할때 마이리틀타이거 모래놀이를 자주 해주었습니다. 미술용 큰매트가 있는데 그안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난뒤에(모래가 굳지않아서 정리후 나중에 다시 놀이할 수 있습니다) 바로 목욕 하면 하루가 알차게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풍선을 불어 놀이하거나, 점토, 손에 뭍지않는 슬라임 등 아이가 손으로 만져보면서 놀이하는 촉감놀이 위주로 해주었던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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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 "에이씨" 반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그런 말을 반복해서 정말 당황스럽고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4개월 아기는 그 말이 나쁜 뜻인 걸 전혀 모르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엄마가 무의식중에 하신 말을 따라 했을 때, 혹은 엄마가 당황해서 "안 돼!" 하고 반응하셨을 때의 그 목소리 톤이나 눈빛이 아기 눈에는 그저 '재미있는 놀이' 처럼 느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단호하게 안 돼라고 하면 신나서 더 하는 것 같다"고 하셨죠? 아기는 지금 '내가 이 소리를 내니까 엄마가 나한테 엄청 집중해 주네? 신난다!' 하고 학습을 해버린 상태랍니다.이 시기 아기들은 아직 "나쁜 말이야, 약속하자"라는 긴 대화를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때는 요렇게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1. 아이가 "에이씨"라고 할 때 화를 내거나, 웃거나, 눈을 맞춰 쳐다보지도 마세요. 아예 아무 소리도 안 들린 것처럼 딴청을 피우셔야 해요. '어? 이 말을 해도 엄마가 반응을 안 하네? 재미없다~' 하고 스스로 느끼게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2. 엇비슷한 발음의 재밌는 소리로 덮어씌우기아이가 "에이씨!" 할 때 얼른 가로채서 더 신나는 톤으로 "에이취! 에취! 재채기 나왔네?", "에잇! 영차! 공 던지자!" 하고 비슷한 발음의 엉뚱한 놀이로 시선을 돌려주세요. 아기들은 금방 더 재밌는 소리 쪽으로 넘어온답니다.부모님께서 반응을 뚝 끊고 재미있는 단어로 쓱 바꿔주시면, 신기하게도 한두 주 안에 언제 그랬냐는 듯 싹 잊어버릴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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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특강비는 매달 어느 정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국공립어린이집 필요경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우선 평균적으로 특별활동비는 특별활동 참여과목에 따라 5~8만원 선입니다. 그 외에 현장학습이나, 원내행사 차량 운행비까지 포함하여 3~5만원 정도 더 추가됩니다. 국공립의 경우 필요경비 한도액을 엄격히 지켜야해서 질문자님 께서 납부하고 계신 정도의 금액 선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참고 하실 사항으로 민간어린이집 경우 도, 시 에서 국공립어린이집보다는 필요경비를 높게 책정하여 특별활동 및 현장학습 원내 행사가 많은 경우에는 18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 까지 납부하는곳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해결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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