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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서운함에도 눈물 흘리는 아이 대처법은?
초등학생 자녀가 사소한 서운함에도 눈물을 자주 흘립니다. 엉엉 우는 수준은 아니지만 몇방울 뚝뚝 흘리며 안 울었다고 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훈육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소한 서운함에도 눈물을 보이며 흘리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큽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을 하면서 우는 것이 아닌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 이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은 역할극을 함께 해보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및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사소한 부분에도 눈물을 보이는군요~
아무래도 아이가 너무 자주 눈물을 보인다고 하면은
부모로서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속상하실 거 같아요
일단은 어른들도 각자 다 성향이 다르듯이
아이도 성향이 각자 다 다른부분 이기에
아이가 감수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여린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눈물을 자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또 아이가 서운함에 눈물을 보였다면
그만큼 상황에 대해 기대감이 컸거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 한다고 생긱이 들었을떄
눈물을 보일수가 있어요.
이럴때에는 다그치시거나 훈육이 필요하기 보다는
가장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주신 이후에
어느정도 아이 의견을 공감해 주고 존중해 주려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한테 안된다고 지도를 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 으로도
아이는 부모님 한테 큰 위안을 얻게 되거든요~
그리고 눈물을 흘린 후에 안 울었다 숨기는 것은
아이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아직 자신감이 없고 두려워 하는 상황 이기에
아이한테 슬플때에는 울어도 괜찮다고 말을 해주시면서
감정표현을 인정해 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감정을 숨기는 아이보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가
오히려 더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이 사소한 서운함에도 눈물을 보이는 것은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감정 표현 방식의 차이일수 있어 크게 이상한 모습은 아닙니다. '울지마'라고 하기보다 '속상했구나'하며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세요. 울음을 훈육하기보다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도와주면 점차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힘이 자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
만약 아이가 평소에 섬세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성향(기질적으로 민감한 아이)이라면, 자라면서 자극을 받아들이는 안테나가 남들보다 높아서 더 자주 울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쳐야 할 단점이 아니라, 타인의 감정을 잘 읽는 따뜻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저의 첫째도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울면서 감정을 표출하곤 하는데, 조금 기다려주니 조금씩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아직 단어표현이나 감정을 이야기로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점을 이해해 주시고,
"울어도 괜찮아. 하지만 네 마음을 말로 표현할 때 가장 힘이 세단다"라는 것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해주시면, 아이는 머지않아 눈물을 거두고 당당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의 속도를 믿고 기다려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자녀가 사소한 서운함에도 눈물을 자주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이 시기는 감정이 예민해지고 자아존중감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정상입니다.
안 울었다고 하지만 몇 방울 뚝뚝 흘리는 것은 감정을 표현하는 건강한 방식이에요. 아이가 "안 울었다"라고 말하지만 눈물이 났다면, 감정을 인정해주면서 "서운했구나, 이해한다"라고 공감하는 게 좋습니다.
훈육보다는 감정 수용이 먼저입니다. "왜 그런 거야?"라고 묻기보다 "서운한 거구나, 엄마/아빠도 그럴 때 힘들어"라고 먼저 공감해주면 아이는 감정을 더 잘 통제할 수 있어요.
아이가 울음을 멈춘 후 "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서운할 때 어떻게 하면 더 괜찮아질까?"라고 물어보면 아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 돼 감성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서운했구나, 이해한다", "눈물 나면 감정이 씻겨 나온 거야", "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줄래?"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괜찮아"라고 막대하지 말고, 감정을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 조절법을 배우게 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안정적으로 감정을 다룰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