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개인적인 공간의 경계는 왜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일단 이것도 생존과 관련이 있습니다.인간은 동물입니다. 그리고 생존해서 내 유전자를 잇는데 가장 큰 목표가 있습니다.그러니 안전해야 합니다.그래서 일단 어느정도의 개인적인 경계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요. 우리의 몸을 보하는 것으로, 만약에 벌이 날아와도 반사적으로 몸을 피하고 막는거죠.그리고 낯선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이 사람이 아직 내편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경계를 느슨하게 했다가는 공격당할지도 모르니까요.그래서 타인이 일정한 거리 내로 좁혀 들어오면, 사람마다 각자 보이지 않게 설정한 거리에서 반응해서 긴장감과 거부감이나 생존의 위협까지 느끼게 되는 거죠.그렇다 보니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는 사회적 문화가 자연스레 나오는게 당연합니다.사회적 관계에서는 적절한 거리 유지가 더 나은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낯설면 거리를 두고, 어느정도 친말한 관계가 형성되면 그만큼 경계를 풀고 서로를 받아들이는지 보고, 정말 가깝거나 가족한테만 많은 걸 보여주고 서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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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자신이 만든 분류에 현실을 맞추려 할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인간은 본인의 경험한 것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그렇게 가치관이 생기는데, 그 가치관이 기본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살아왔는데, 여전히 생존하고 잘 살고 있으니까요.그러니 자기가 보고듣고 느끼고 한 것을 토대로 세상을 바로 보게 됩니다. 웬만하면 이거는 잘 안깨지고요.그래서 사람마다 같은 뉴스라도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내 가치관대로 세상을 보니까 세상이 달라지고, 내가 맞고, 나와 다른건 틀린거죠.그러니 내 분류대로 세상을 바라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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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더 쉽게 공감할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일단 저는 예를 먼저 들고 싶은데요,종교로 한번 보죠.내가 다른 나라에 갔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근데 마침 그 사람이 천주교 신자라는 거에요. 그러면 나는 어느정도 경계가 허물어집니다. 왜일까요. 그거는 바로 같은 교리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하느님이 하는 말씀에 따라 도둑질하지마라 착하게 말하고 행동해라 등등... 이런 걸 지킬거라는 신뢰가 어느정도 들기 때문이죠.이런거 처럼 사람도 굳이 종교가 없더라도 평생 나만의 종교 비스무리한걸 갖게 됩니다.. 그게 바로 말씀하신 가치관인데요, 나는 살면서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라는 창문이 생깁니다. 이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 봅니다. 그래서 이 창문 범위 내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리고 이게 옳다고 여깁니다. 이게 핵심이에요.그래서 나와 비슷한 창문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 이것도 옳은 거에요, 그러니 더 쉽게 공감하고 감정적으로 허물이 풀리는 겁니다. 내편이구나 나랑 맞구나 라는 경계가 풀리는거죠.사람도 동물이니 먼저 내 생존과 안전이 중요합니다. 이게 지켜질거라는 믿음이 생기기전에는 경계심이 들죠. 근데 가치관이 맞으면 경계가 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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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말보다 표정이 더 정확한 정보를 줄 때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네 당연합니다.일단 가장 단순한 예시로, 연인끼리 카톡으로 싸우지 말라고 하죠? 그 이유가 단순한 문자로만 대화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같은 "괜찮아"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어요.진짜 괜찮아서 그런건데, 상대방 감정이 안좋으면 이걸 고깝게 얘기하는 괜찮아라고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근데 이때 카톡으로 싸운게 아니라 실제로 얼굴 보면서 싸웠다면 이 말에 대한 오해는 안할수 있었겠죠. 그러니 비언어적 대화는 엄청큰거에요.언어는 뇌로 어떻게든 통제가 될수 있는데, 감정은 통제하기 힘들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말은 아니야라고 해도, 얼굴이 붉어진다든가 등 어쩔수 없이 나오는 모습이 있는거에요.찾아보니 알버트 메라비안(Albert Mehrabian)의 법칙이라는게 있는데메시지 전달 시 신뢰도:- 얼굴 표정: 55%- 목소리 톤: 38%- 언어 내용: 7%라고 합니다.실험은 참가자에게 녹음된 목소리와 사진을 함께 제시하고 목소리 내용: "안녕하세요" (긍정적) 얼굴 표정: 불만스러운 표정 (부정적) 일 때 질문을 상대의 진정한 감정은 어떨거 같은지 라고 했다고 합니다.언어만으로만 상대방을 잘 알수 있다면 회사 면접도 전화나 무자로도 가능할거에요. 근데 웬만하면 꼭 직접대면해서 하죠. 이것도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중요시 생각하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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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다 않좋다 이거 어떤식으로 구분하나요?? 매번 쓸떄마다 이게 맞는지 이게 아닌지 구분도 안되서 그냥 맘대로 쓰는데요. 쉽게 구분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저는 발음으로도 하는데요,일단안좋다(O)않좋다(X)잖아요.발음이 안조타 이니까안+조+ㅎ과 ㄷ이 합쳐져서 ㅌ이 되어 안조타가 되니까 안좋다가 맞는거고그렇지 않다(o)그렇지 안다(x)잖아요여기도 똑같이 그렇지 안+ㅎ과ㄷ이 만나서 ㅌ이 되고 타 그렇지 안타 이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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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리성은 개인의 합리성과 항상 일치할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절대 일치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지금 정치만 봐도 그렇습니다. 보수 진보만 해도 나름 치열하잖아요. 6:4 되고 5.5대 4.5 비율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마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고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편향적으로 교육을 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만약에 개인이 다 우리 도시에 도로를 확장하는것에 찬성한다 하면, 모두가 합리적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합리 = 개입 합리가 같겠죠.근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잖아요. 다들 내 세금이 어디에 쓰였으면 하는 생각 다릅니다. 개인 위주의 생각을 하잖아요. 나는 우리집 앞에 가로등이 없으니까 가로등이 먼저야 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는요.그래서 일단 전제가 사회전체 합의 = 이 사회의 각각의 개인 선택 일 수가 없습니다.그러니 일치할수가 없어요.근데 왜 지금 이렇게 하느냐... 그건 민주주의가 지금까지 해왔던 제도 중에 그래도 그나마 살만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독재를 했더니 다들 너무 하다고 해서 운동해서 독재 없애고 바꿨잖아요. 그래서 우리 나라는 개개인이 직접 대표를 뽑고 직접 권리를 가진다는 민주주의가 등장했잖아요. 대신 이것도 완벽하지 않아서 불합리가 많지만, 결국 제도 중에스는 이게 제일 낫기 때문에 유지되는 중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그래서 개인이 한 유리한 선택이 공동체에게는 안좋은 결과 이거는 피할수 없느거고요. 그나마 이거를 다수결로 했잖아! 라는 정당성으로 유지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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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지식 중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지식을 단순히 어떤 이론적 사실을 안다 모른다의 인지능력이라 한다치면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경험은 다양한 상황을 말합니다. 이론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상황도 있는데, 그런건 경험으로 해결해나갑니다. 그래서 옛말해도, 50살은 지천명이라고 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여러상황을 경험하게 되고, 그래서 모든일에 밝다는 뜻입니다.어떤 사람이 아무리 지식을 많이 가지고있어도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예를 들어 서울대 졸업자가 새로운 기업에 들어가면 어리버리 할수 있는거 처럼, 그 어떤 특유의 상황에서 경험은 지식보다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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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의지는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일단 인간도 기본적으로 동물입니다. 동물은 생존과 번식으로 유전자를 이어나가는게 1등 목표입니다.그런면에서 보면 자유는 꼭 필요합니다. 내가 자유를 통제당한다? 그거자체가 내 생존에 불리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가둬져서 먹이만 받아먹는 동물도 있지만, 이 동물들도 "가둬져있지만 일단 생존은 되네?" 라고 깨닫기 전까지는 매우 힘들었을것입니다.그래서 자유, 그리고 이건 내 스스로를 내가 통제할 권할을 가짐. 인데 그렇다 보니 내가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 엄청 도파민이 나옵니다.주식잘됐을때 내가 이 종목 찍었는데 올랐을때 엄청 기쁩니다.어찌 됐건 자유를 통제하는거 자체가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유롭기를 바라는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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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러기 어렵다고 보는 편입니다. 우리가 너무 고지능이라서 잊고살지만 인간도 그냥 동물입니다. 생존하고 최대한 번식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첫번째 목표입니다.그래서 사회성동물이 됩니다. 물리적인 힘은 약하니 몰려 다니고 살아야 하고, 그 무리에서 어느정도 인정받아 나의유전자를 받아줄 사람을 만나서 번식을 해야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불행이라는 감정을 느끼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요.반대로 인정받고 승진하고 연애에 성공하고 하면 행복을 느끼고여. 저는 본능적으로 완전 혼자서는 살기 힘들다고 보는 편입니다.sns도 결국 이런 본능을 이용해서 만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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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같은 이야기를 읽고도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까요? 작품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네 이미 질문에서 답을 하신거 같습니다. 모든건 내 기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것은요. 방향도 나를 기준으로 오른 쪽 왼쪽, 앞뒤, 일을 잘한다도 내가 생각하는 기준, 돈이 많다도 내가 생각 하는 기준....내가 평가를 하니까 모든건 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니 말씀대로 내가 받았던 영향, 경험, 내가 했던 선택 그리고 그 결과 등등 이 모여서 지금의 내가 됐으니 해석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나는 어떤식으로든 폭력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참교육 드라마는 좋지 않다고 봐. 나는 당한 만큼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해. 안그러면 상대방은 절대 당하는 사람의 마음을 몰라. 그래서 참교육 드라마는 너무 짜릿하고 재밌어.이렇게 갈라지는것도 본인이 살면서 겪어온 걸 바탕으로 형성된 가치관에 의해서 달라질 것입니다.사람은 뇌가 바뀌어야 변합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되고, 행동이 바뀌어야 다른 결과가 나타나니까요.그러니 살면서 다른 경험으로 형성된 뇌로는 같은 걸 두고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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