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
일단 이것도 생존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그리고 생존해서 내 유전자를 잇는데 가장 큰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니 안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어느정도의 개인적인 경계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요. 우리의 몸을 보하는 것으로, 만약에 벌이 날아와도 반사적으로 몸을 피하고 막는거죠.
그리고 낯선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이 사람이 아직 내편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경계를 느슨하게 했다가는 공격당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타인이 일정한 거리 내로 좁혀 들어오면, 사람마다 각자 보이지 않게 설정한 거리에서 반응해서 긴장감과 거부감이나 생존의 위협까지 느끼게 되는 거죠.
그렇다 보니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는 사회적 문화가 자연스레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사회적 관계에서는 적절한 거리 유지가 더 나은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낯설면 거리를 두고, 어느정도 친말한 관계가 형성되면 그만큼 경계를 풀고 서로를 받아들이는지 보고, 정말 가깝거나 가족한테만 많은 걸 보여주고 서로 의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