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관리중인데 배가 너무고파요
안녕하세요.알마겔정의 흔치 않은 부작용 중 하나가 실제로 설사예요. 이 약은 위산을 중화하고 점막을 보호하는 제산제 성분이라 사람에 따라 장운동을 자극해 묽은 변을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이틀간 죽과 슴슴한 음식만 드시면서 섬유질과 영양 섭취가 급격히 줄어든 것도 장내 환경을 흔들어 설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배가 많이 고프실 땐 참지 마시고 흰쌀밥, 바나나, 삶은 감자, 달걀찜처럼 부드럽고 자극 없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드셔보세요. 다만 설사가 계속되거나 탈수 기운, 심한 복통이 있으면 약을 잠시 멈추고 진료를 받으시는 게 안전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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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염 발생원인과 재발 방지를 위해 생활식습관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게실염은 장 벽이 주머니처럼 튀어나온 게실에 변이나 세균이 고여 염증이 생기는 병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오른쪽 배, 특히 맹장 주변에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아 젊은 나이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섬유소 섭취 부족, 변비, 비만, 흡연, 과음, 붉은 고기와 가공육 위주 식사, 스트레스, 유전, 진통소염제 사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요.급성기에는 장을 쉬게 하는 금식과 수액, 필요하면 항생제 치료가 기본이에요. 통증과 염증이 가라앉으면 맑은 유동식에서 미음, 죽, 부드러운 밥으로 천천히 넘어가고, 이때는 채소 껍질, 잡곡, 콩, 견과류처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잠시 줄여요. 회복 후에는 반대로 섬유질을 충분히 늘리는 게 재발 예방의 핵심이에요. 하루 25~30g을 목표로 아침 귀리죽과 사과, 점심 현미밥과 나물, 저녁 살코기와 익힌 채소, 간식으로 바나나나 요구르트를 드세요. 물은 제한이 없다면 1.5~2L 마시고, 30분씩 주 5회 걷기 같은 운동을 해 주세요.금연과 적정 체중 유지, 과음 줄이기, 붉은 고기와 가공육 줄이기도 중요해요.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는 재발이나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임의로 오래 먹지 말고 의사와 상의해요. 견과류나 씨앗, 팝콘이 게실염을 직접 일으킨다는 옛말은 대체로 부정되지만, 먹고 아플 때는 피하세요. 재발성이나 합병증이 있으면 치료 방침이 달라질 수 있으니 외래 추적을 받고, 고열·심한 복통·구토·혈변·물도 못 마시면 바로 응급실에 가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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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숙취가 너무 심합니다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숨쉬기도 조금 힘들어요. 빨리 진정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숨쉬기가 힘들 정도라면 단순 숙취로만 보기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가슴 통증, 식은땀, 입술이 파래짐, 말이 어눌해짐, 의식이 흐려짐이 함께 있으면 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금은 앉아서 등을 펴고 옷을 느슨하게 한 뒤, 코로 4초 들이마시고 입으로 6초 천천히 내쉬는 호흡을 반복해 보세요.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당이 떨어졌을 수 있으니 꿀물이나 이온음료, 따뜻한 국물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커피와 에너지음료는 심장을 더 두근거리게 할 수 있으니 피하시고, 다시 술을 마시는 방법은 절대 권하지 않아요. 그래도 숨쉬기 힘든 느낌이 10~20분 내 좋아지지 않거나 점점 심해지면 망설이지 말고 응급실로 가세요. 혼자 있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중요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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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이 악화 된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안녕하세요.지금 불안이 많이 커져 일상이 힘드시면 혼자 견디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 빨리 가보세요.약 효과가 없다면 용량이나 종류를 조정해야 할 수 있어요.입원은 자해나 극단적 위험, 외출 불가가 심할 때 의사와 상의해 결정해요.당장은 편의점 대신 배달이나 가족 동행을 이용하고, 호흡을 천천히 하며 안전한 사람과 짧게 연습해 보세요.괴로우면 응급실이나 위기상담전화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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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근 염증이 있는데 통증이 너무 오래 가네요…
안녕하세요.전완근 통증이 두 달 가까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 염좌나 테니스 엘보 같은 국소 염증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전완부는 손목 굽힘근과 폄근, 회내근, 회외근 등 여러 근육이 겹쳐 지나가고 요골신경, 정중신경, 척골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라서 목 디스크나 흉곽출구증후군, 주관절 또는 수근관 압박이 동시에 관여하면 주사나 체외충격파만으로는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아 통증이 오래 남을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재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먼저 정확한 진단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가장 먼저 근골격 초음파로 힘줄의 미세 파열, 건초염, 석회화, 근막 유착 여부를 다시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상완 신경총과 경추 MRI를 통해 목 신경근 압박이나 신경 포착이 있는지도 살펴보셔야 해요. 전완 통증이 팔꿈치 안쪽이나 바깥쪽, 손목, 손가락 저림으로 퍼지는 양상이라면 단순 근육 염증보다 신경성 통증일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에는 국소 주사보다 신경 가동술, 경추 안정화 운동, 신경 주변 유착을 푸는 도수치료가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또한 혈액검사로 류마티스 인자, 항CCP항체, CRP, ESR을 확인해 염증성 관절염이나 전신 염증 질환도 배제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치료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접근해 볼 수 있어요. 첫째, 아직 염증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휴식과 함께 소염진통제, 근이완제를 단기간 사용하고 초음파 유도하에 정확한 병변 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소량 투여하는 방법이 있어요. 다만 반복 주사는 힘줄을 약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두세 차례 이상은 신중해야 해요. 둘째, 만성화된 힘줄 병증이나 근막 유착이 원인이라면 체외충격파 외에도 프롤로테라피, 고강도 레이저, 도수치료, 충격파와 병행하는 편심성 강화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셋째, 신경 압박이나 목 디스크가 원인이라면 경막외 주사, 신경차단술, 신경 가동술, 자세 교정 운동을 고려하게 되고, 드물게는 내시경 감압술 같은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일상에서는 팔꿈치를 완전히 펴거나 손목을 오래 구부리는 자세를 피하시고, 컴퓨터 작업 시 팔꿈치를 90도 정도로 유지하면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통증이 있는데도 무리하게 스트레칭이나 악력 운동을 계속하면 힘줄이 회복될 틈이 없어서 오히려 만성화될 수 있으니, 현재 통증이 3~4점 이상이면 강한 운동은 잠시 줄이시고 가벼운 등척성 운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수면 중 팔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팔꿈치 보호대나 야간 부목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두 달 이상 지속되는 전완 통증은 한 가지 치료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정형외과뿐 아니라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 필요하면 신경과와 류마티스내과까지 연계해 원인을 다각도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에요. 지금 상태에서 새로운 치료를 추가하기 전에 초음파와 신경 검사로 진단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니,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검사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해 드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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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 주름은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미간 주름은 표정 습관과 피부 건조가 큰 영향을 줘요.평소 눈을 찡그리는 습관을 줄이고, 충분히 보습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자외선 차단과 미간에 손대지 않기, 표정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좋아요.보톡스가 부담되면 필러나 레이저, 실 리프팅 등도 방법이니 피부과 상담을 받아보세요.통증은 마취크림으로 완화되니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돼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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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중단 이후 질내사정.. 임신확률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피임약을 중단한 첫 주기는 몸이 원래 호르몬 리듬을 되찾는 시기라 배란이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건너뛸 수 있어요. 생리주기 앱은 평균적인 주기를 가정해 가임기를 표시할 뿐이라, 실제 배란일과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월 11일이 앱상 비가임기처럼 보여도 절대적으로 안전한 날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특히 정자는 여성 몸속에서 최대 5일가량 살아남을 수 있어서 배란이 늦어지면 임신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관계 후 72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응급피임약 복용을 고려해 보시고, 이미 시간이 지났다면 관계 2주 후나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 이상 늦을 때 임신 테스트를 해보세요. 불규칙한 주기가 이어지거나 걱정이 크시면 산부인과에서 배란 여부와 피임 계획을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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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근에 등 스트레칭을 하다가 척추 가운데
안녕하세요.등 스트레칭 중 척추 가운데에 칼로 찢기는 듯한 통증이 한 번 생기고 그 주변이 계속 불편하다면, 흔히 척추 주변의 작은 근육이나 인대, 또는 늑간신경이나 후관절 주변 조직이 갑작스러운 늘림이나 미세 손상으로 염증을 일으킨 경우가 많아요. 특히 스트레칭은 관절과 근육을 평소 범위보다 더 늘리기 때문에,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며 찢어지는 느낌이 나거나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며 날카로운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또한 척추뼈 사이 디스크나 후관절, 늑골이 붙는 부위에 자극이 가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이 한 번 강하게 온 뒤에는 주변 근육이 보호하려고 긴장하면서 둔하고 뻐근한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남을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리로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 대소변 이상, 발열이 동반되면 신경이나 디스크 문제일 수 있으니 바로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아요.당장은 무리한 스트레칭을 멈추고 편안한 자세로 안정하며, 초기 2~3일은 냉찜질 뒤 온찜질로 바꾸고 필요하면 소염진통제를 고려하시되,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찰과 초음파, 필요 시 MRI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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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자연치유 할수 있나요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불안장애는 자연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많지만,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최근 소리에 예민해지고 몸 감각과 감정이 과도하게 의식되는 과각성 상태라면 혼자 버티기보다 도움을 받는 게 회복을 앞당깁니다. 6월 급성 발작 후 좋아졌다가 다시 반복되는 양상은 뇌의 경계 시스템이 계속 켜져 있는 상태라서 의지로 끄기 어렵고, 조급함이 오히려 증상을 키웁니다. 보건소 자문의가 약 없이도 가능하다고 한 것은 일상이 완전히 마비될 정도는 아니라고 본 것이지만, 수면·식사·집중이 흔들리고 스스로 컨트롤이 안 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약은 필요할 때 쓰는 보조 수단일 뿐이고, 상담과 인지행동치료, 규칙적인 수면, 카페인 줄이기, 하루 두 번 5분 복식호흡, 가벼운 걷기 같은 신체 활동이 함께 가야 회복이 빨라집니다. 자연치유를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혼자 버티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회복 속도를 높이라는 뜻이에요. 지금처럼 조금씩 나아지는 흐름이 있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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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늦가을로 가니~~~~~~~
안녕하세요.코로나는 아직 사라진 병이 아니라 계절 독감처럼 함께 유행하고 있어요. 변이가 계속 생겨 면역이 약한 분들은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그래서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같이 맞는 것이 권장돼요. 동시 접종해도 안전성과 효과에 큰 문제는 없고, 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특히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는 더 챙기시는 게 좋아요. 손 씻기와 환기,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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