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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설사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설사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보호자가 모를 무언가를 먹었을 경우도 있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일 순 있으나, 큰문제가 아닐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일단 반나절 정도는 금식시켜주시고, 물을 많이 주시면서 지켜보시고, 계속 설사가 지속된다면 변을 들고 병원에 내원하여 분변 검사 및 전반적인 검사를 받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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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수영을 하면서 물을 많이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계곡에 각종 미생물이나 기생충, 오염된 물질이 있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평소에 구충제로 잘 예방하여 주신다면 큰 문제 없으십니다. 수영장 소독약 등도 문제가 될 순 있지만, 몸은 어느정도 해독 작용이 존재 하며, 매일매일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 없으실겁니다. 평소에 주기적으로 건강검진만 잘 해주신다면 오래오래 키우실 수 있으실겁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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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날 산책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강아지도 호흡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사람과 같이 불편함을 느낍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가급적 산책시간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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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암컷도 중성 수술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암컷 고양이도 중성화수술이 가능합니다. 생후 6개월 이전에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컷 고양이는 사람과 다르게 수컷과 교미할 때만 난자가 배란이 되기 때문에 생리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발정기때 무색의 맑은 액체가 분비됩니다. 이는 생리가 아닌 발정기에 분비되는 분비액입니다 .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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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가 아까 달려다니다가 갑자기 넘어져서 낑낑 소리를 내는데 어디가 아픈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잠깐 부딪혀서 그럴 수 있으니 너무 큰 걱정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2살이면 그럴 나이고, 에너지가 넘칠 시기입니다. 만일 평소와는 다르게 걷는 현상이 지속되고 아파한다면 골절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받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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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이 많이 빠지는데 덜빠지게 관리할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는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두번정도 털갈이를 하는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만일 빗질이 가능하시다면 빗질 자주 해주셔서 죽은 털을 미리미리 걸러주시고, 오메가3, 비타민 A 등 모질에 도움되는 영양제를 주시면 털빠짐이 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빗질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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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강아지 산책 시 주의 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바람이 불어 자신의 털이 날리는 것이 싫을 수 있고, 귀로 바람이 들어가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 또 바람소리 등 평소와 다름으로 인해 불안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짧은 시간만 산책을 시켜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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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1살인데 너무 안먹어서 2.5 키로밖에 안나가서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마다 다르긴 하지만, BCS라고 강아지 비만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만일 너무 말랐다 싶으면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선 사료를 바꿔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산책과 운동시간을 늘려 강아지를 배고프게 만들어 주신 뒤 사료를 급여해보세요. 혹시 첫 발정기가 와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소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지게 될 수 있어 식욕이 줄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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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는 몇달이 되면 성묘가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러시안블루는 성장이 빠르지 않아서 1년 정도가 지나야 성묘가 됩니다. 하지만 개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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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급하게 먹고 자주 토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루밍을 하는 건 심리적 안정감을 갖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이 행동이 심해져서 탈모가 올때까지 그루밍을 할 수 있습니다. 사료 그릇이 너무 적고 다른 고양이들간의 먹이 경쟁이 심할 경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사료그릇의 수를 늘려주시고, 각 개체간 먹이를 따로 먹게끔 공간을 분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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