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고치는 능력은 새로운 형태의 전문성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네, 물건을 고치는 능력은 앞으로 희소성이 높아지는 전문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수록 지역 수리전문가의 가치는 오히려 높아지겠지요.수리를 통해 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새 제품 구입비를 줄이고, 폐기물과 자원낭비도 줄일수 있습니다.또한 지역에서는 생활 밀착형 일자리와 소규모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다만, 부품과 수리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제조사의 지원과 수리할 권리 같은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태풍,허리케인,사이클론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태풍/허리케인/사이클론은 사실 기본적으로 같은 기상현상입니다. 모두 따듯한 열대 바다에서 발달하는 강력한 저기압인 "열대저기압"을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를 뿐입니다.태풍은 우리나라/일본/필리핀 등이 있는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열대저기압을 말합니다.허리케인은 북대서양과 북동태평양에서 사용하며, 미국이나 카리브해 지역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사이클론은 주로 인도양과 남태평양에서 사용하는 명칭입니다.즉, 같은 종류의 폭풍인데 발생지역에 따라 태풍/허리케인/사이클론이라는 서로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빗물을 모아 다시 사용하는 시스템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빗물 재이용 시스템은 보통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저장한 뒤 필요한 수준으로 처리해 다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먼저 지붕과 배수관을 통해 빗물을 모으고,낙엽이나 모래 같은 큰 이물질을 거른 뒤 저장탱크에 보관합니다.(초기 빗물은 지붕의 먼지와 오염물일이 많이 섞임)저장된 물은 용도 에 따라 여과하고 필요시 자외선이나 염소 소독까지 진행됩니다.이렇게 처리한 빗물은 주로 화단/잔디의 조경 용수, 청소용수, 화장실 변기용수로 활용되지요.다만 빗물은 식수로 바로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음용하려면 훨씬 엄격한 정수/소독과 지속적인 수질관리가 되어야합니다.
4.0 (1)
응원하기
초 저학년이 각종 생물을 많이 키우면 좋은점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생물을 직접 키워보는 경험은 관찰력과 책임감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물고기나 곤충 등을 직접 돌보면 먹이를 주고 물이나 사육환경 관리를하면서 생명은 꾸준히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먹는 모습이나 성장 과정, 행동 변화를 가까이 관찰하면서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관심도 높아질 수 있고요.다만, 여러 종류를 많이 키우는 것 보다는 아이가 직접 책임질 수 있는 한두 종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결국 모든 관리를 맡게되면 교육적인 효과도 줄어들수 밖에 없거든요.그리고 여행지에서 잡아온 야생 개구리는 대부분 괜찮겠으나, 종류에 따라 포획이 제한될 수 있으니 확인바라며적절한 먹이와 온습도를 맞춰 키우시기 어렵기에 가능하면 잠시 관찰한 뒤 잡았던 장소에 다시 놓아주는것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하이퍼루프가 실제로 개발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하이퍼루프는 기술적으로 구현가능성이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30년 안에 시속 1,200km로 달리는 대규모 상용망이 일반화 될 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원리는 튜브 내부의 공기를 크게 줄여 공기저항을 낮추고,자기부상/전자기 추진 등을 이용해 차량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것입니다.각각의 기술 자체는 이미 존재하고, 유럽에서도 실제 시험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EU역시 하이퍼루프가 단순 아이디어 단계를 넘어 시험/시제품 단계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있지요.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수백km길이의 튜브를 낮은 압력으로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승객을 운송하는 것입니다.튜브 손상이나 정전/화재 발생시 대피방법, 초고속에서의 승차감 등의 문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이 세상의 에너지는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에너지 보존 법칙은 이미 존재하는 에너지가 형태를 바꿀 뿐 사라지거나 새로 생기지 않는 다는 법칙입니다.그렇다면 우주의 에너지가 처음 어디서 왔는지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의문이지요..현재 과학에서는 우주의 에너지가 '어디에서 만들어졌다'고 명확히 설명하지는 못합니다.빅뱅 이론은 우주가 매우 뜨겁고 밀도 높은 초기 상태에서 팽창해 왔다는 것을 설명하지만, 최초의 에너지 자체가 왜 존재했는지까지 설명하는 이론은 아닙니다.그리고 에너지는 엄밀히 말하면 힘(Force)과는 다른 개념입니다.힘은 물체의 운동 상태를 변화시키는 상호작용을 나타내고,에너지는 어떤 계(system)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나 물리적 상태를 나타내는 양이라고 볼 수 있어요.따라서 우주의 최초 에너지는 어디서왔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과학적으로 확정된 답은 없으며,에너지와 힘은 서로 관련은 있으나 동일한 개념은 아닙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우리나라 겨울철새 중 흰죽지와 물닭, 뿔논병아리같이 작은 물새들만 왜 남쪽에 내려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철새가 우리나라에 내려오는 시기는 단순히 몸집의 크기보다는 종마다 다른 번식지와 이동거리, 먹이환경, 기온변화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큰고니/기러기/두루미 같은 새들은 비교적 북쪽의 추운 지역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가을철 기온이 내려가고 먹이가 부족해지면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반면 흰죽지/물닭/쇠오리 등은 종에 따라 번식지가 조금 더 남쪽에 있거나 추위와 먹이환경에 대한 반응이 달라 이동시기가 늦을수도 있습니다.또 같은 종류라도 개체별 이동시기가 달라 먼저 도착하는 무리와 늦게 도착하는 무리가 있지요..따라서 작은 새라서 늦게 내려오는 것이라기 보다각 종의 번식지 위치와 이동전략.. 기온과 먹이 조건의 차이 때문이라고 보시는게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5.0 (1)
응원하기
오늘이 에너지의날이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네, 8월 22일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날 입니다.2003년 8월 22일 당시 우리나라 전력소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처음 제정했지요.올해 2026년은 제23회 에너지의 날 입니다.대표적인 행사는 낮 시간에 냉방기기 사용 줄이기 또는 적정 실내온도 유지 캠페인과,,밤 9시부터 10분동안 전국이 동시에 불을 끄는 소등행사가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4.0 (1)
응원하기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대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그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영구동토층에는 수천~수만 년 동안 얼어붙은 식물과 동물의 사체 등 많은 유기물과 탄소가 저장되어있습니다.얼어있는 동안에는 미생물 활동이 거의 없어 잘 분해되지 않습니다.하지만 기온이 올라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미생물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유기물 분해를 하지요.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메탄 같은 온실가스가 발생하여 대기로 방출됩니다.문제는 이것이 악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온난화 -> 영구동토층 해빙 -> 온실가스 방출 -> 온도상승 -> 더 많은 영구동토층 해빙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헤파 필터 기반의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헤파 필터는 아주 촘촘한 섬유층을 이용해 공기중의 미세먼지, 꽃가루, 곰팡이 포자 등 작은 입자를 걸러내는 방식입니다.단순히 체처럼 구멍보다 큰 먼지만 거르는 것은 아닙니다.큰 입자는 섬유에 직접 부딪혀 붙고,작은 입자는 공기의 흐름을 따라 움직이다 섬유에 달라붙거나 불규칙한 운동을 하면서 포집됩니다.공기청정기는 팬으로 실내공기를 계속 빨아들여 필터를 통과시킨 뒤 깨끗해진 공기를 다시 내보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