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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은 같지만 발표일이 다른 청약 건 이라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부부가 같은 단지 내에 동시에 청약 신청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를 경우에는 각각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먼저 당첨된 것만 인정됩니다. 한 군데 당첨된 경우에는 중복 청약을 했어도 당첨 결과는 유효합니다. 두 곳에 전부 당첨된 경우에는 결과 발표가 빠른 날의 청약이 우선시 됩니다. 하지만, 청약 신청 전에 반드시 해당 청약 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청약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청약 신청 시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당첨 후에는 계약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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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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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유찰시 10%씩 깍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경매에서 유찰이 되면 경매 가격은 일반적으로 법원 경매는 20%, 압류 재산 공매의 경우는 10%씩 낮아집니다. 그러나 유찰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최저 입찰가가 10억 원인 경매에서 10회 유찰되면 1억 원이 되는 것은 아니며, 최저 매각 가격이 낮아지는 비율은 해당 경매를 진행하는 법원의 재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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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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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대출이가능한 매물이면 hf보증보험도 가입가능한 매물인가요 아님 별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중기청 80% 대출이 가능한 매물이라면 HF 보증보험도 가입 가능합니다.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대출받은 전세금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HUG, HF, SGI에서 발행하는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은 대출 보증과 더불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합쳐져 있는 보증입니다. 따로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가입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기청 대출이 가능한 매물이라면 보증보험도 가입 가능한 매물이며, 부동산에서 중기청 대출은 가능하나 보증보험은 가입이 안된다고 안내받았다면 해당 매물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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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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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명의 매매할때 계약서에 지분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수할 때 자금조달계획서와 매매계약서, 거래신고서의 지분 비율이 다를 경우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 구매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이 서류는 주로 세무 당국이 자금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자금조달계획서에 남편 60%, 아내 40%로 작성했다면, 이는 자금 출처를 기준으로 한 비율입니다.매매계약서에 지분을 50:50으로 작성해도 법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매매계약서는 실제 소유권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계약이므로, 자금조달계획서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자금조달계획서와 매매계약서의 지분 비율이 다를 경우, 세무 당국에서 자금 출처에 대한 추가 소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거래신고서에는 실제 거래된 지분 비율을 기재해야 합니다. 이 비율은 매매계약서와 일치해야 합니다. 자금조달계획서와 거래신고서의 지분 비율이 다를 경우, 세무 당국에서 증여세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금조달계획서에서 남편이 60%의 자금을 부담했지만, 거래신고서에서 지분을 50%로 기재하면, 남편이 아내에게 10%의 지분을 증여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금조달계획서와 매매계약서, 거래신고서의 지분 비율을 일치시키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지분 비율을 다르게 작성해야 하는 경우,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증여세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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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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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후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여부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2020년에 도입된 임대차법에 따라 계약갱신청구권은 임차인이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2020년에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셨다면, 동일한 임대인과의 계약에서는 추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2024년 올해 말 만기 시점에는 계약갱신청구권을 다시 사용할 수 없으며, 새로운 조건으로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주택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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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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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 거주 중인 세대원이 국민임대아파트 신청자격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현재 전세임대에 거주 중이고 세대주가 어머니이신 상황에서, 세대원인 본인이 국민임대아파트를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자면국민임대아파트 신청 자격 중 하나는 신청자와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전세임대에 거주 중이라면 무주택 조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대원이 국민임대아파트를 신청하려면 세대 분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신청 전에 주소를 이전하여 독립된 세대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1세대 1주택 원칙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국민임대아파트 신청 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세대 구성원의 월평균 소득과 자산 총액이 일정 기준 이하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따라서, 본인이 국민임대아파트를 신청하려면 먼저 주소를 이전하여 독립된 세대로 등록한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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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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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계약중 2기미납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차인이 월세를 2기(2개월분) 이상 미납할 경우 임대인은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습니다.1달 밀리고 또 잘 내다가 1달 밀리면 이 경우 총 2번 밀린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미납된 금액이 2개월분 월세에 해당하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두 번의 미납이 각각 한 달치 월세라면, 총 2개월분 월세가 미납된 것이므로 계약 해지가 가능합니다. 2번 연속 밀리면 연속으로 2개월분 월세가 미납된 경우에도 계약 해지가 가능합니다. 금액이 2월분이면 미납된 금액이 2개월분 월세에 해당한다면, 계약 해지가 가능합니다.즉, 중요한 것은 미납된 월세의 총 금액이 2개월분에 해당하는지 여부입니다. 임대인이 계약 해지를 통보하려면, 현재 시점에서 미납된 금액이 2개월분 월세에 해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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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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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지급후 세입자관리인지, 잔금이후부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일반적으로 부동산 거래에서 세입자 관리 책임은 잔금 지급 이후 매수인에게 넘어갑니다. 즉, 잔금 지급 전까지는 매도자가 세입자 관리를 담당하고, 잔금 지급 이후부터는 매수인이 세입자 관리를 맡게 됩니다. 따라서, 중도금 지급 후에도 잔금 지급 전까지는 매도자가 세입자 관리를 계속하게 됩니다. 잔금 지급이 완료되면 매수인이 세입자 관리 책임을 인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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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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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명의를 공동명의로할경우 혜택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집을 공동명의로 할 경우 여러 가지 혜택과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결혼 후 부부가 공동명의로 집을 소유하는 경우 집을 팔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는 공동명의로 할 경우 각 명의자에게 나누어져 과세되므로, 단독명의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인별로 과세되기 때문에, 공동명의로 할 경우 각 명의자에게 공제 혜택이 주어져 세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공동명의로 할 경우, 한 명의 명의자가 다른 명의자의 동의 없이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으므로, 재산권 보호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공동명의로 등록된 재산을 통해 소득이 없는 배우자도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금융 거래 시 유리한 조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간에는 10년 간 6억 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되므로, 공동명의로 할 경우 자금 출처 입증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이러한 혜택들을 고려하여, 부부가 공동명의로 집을 소유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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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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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이렇게 높고 정부에서 대출을 규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5년에서 2026년 사이에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인허가 건수와 착공 실적, 분양 물량 등이 감소하면서 공급 공백이 심화될 것이라는 근거에서 비롯됩니다.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역전세 현상, 미분양 증가, 인구 감소 등이 집값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아파트 외에도 다양한 부동산 투자 상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간접 투자 상품으로는 부동산 펀드와 리츠(REITs)가 있습니다.부동산 펀드는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 수익이나 매각 차익을 배당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3~5년 만기의 폐쇄형 상품으로, 환매가 어렵습니다.리츠(REITs)는 부동산 투자회사가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 수익이나 매각 차익을 배당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텔, 토지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이 있습니다. 각 상품은 투자 목적과 리스크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어떤 투자 상품이 가장 적합할지 고민되신다면, 구체적인 목표와 상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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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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