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는 슬기로운 방법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사춘기 아들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반항에 부모로서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지고 지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이 시기는 아이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건강한 성장의 신호이므로 아들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연습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사사건건 간섭하거나 다그치기 보다 아이만의 방과 시간, 비밀을 존중해주고 묵묵히 지켜봐 주어야 아이도 감정을 추스르고 부모의 신뢰를 느끼게 됩니다.맹렬하게 몰아치는 이 힘든 시기도 결국엔 곧 지나가고 아들은 한층 성숙한 어른이 되어 부모 곁으로 돌아올거예요. 너무 상처 받거나 자책하지 마시고 부모님 스스로의 마음과 건강을 잘 챙기며 유연하게 대처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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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0대 AI 창업가'를 키운다는데, 청소년에게 창업 부추기는 흐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카카오가 10대 창업가를 발굴하는 흐름은 매우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변화라 생각합니다. 주입식 지식을 외우며 수능 하나에 목을 매는 현재의 경직니 교육방식보다 실전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교육이 아이들에게 훨씬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경험을 제공할거예요.어릴떄부터 경쟁에 내몰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이는 단순한 서열 싸움이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깊게 파는 도전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많이들 대기업 회사원이 되기를 목표로 삼는 사회 구조에서 벗어나 청소년 시기부터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을 접하는 것이 국가경쟁력 차원에서도 훨씬 이롭습니다.급변하는 AI 시대에 교과서 속 이론보다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해 보는 실전 감각을 익힌다면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기에 생산적인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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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 선물로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미 웬만한 아기 용품은 주변에서 받았거나 직접 준비했을 확률이 높기에, 아기 용품보다 고생한 친구분을 위한 엄마 용품을 선물하시길 추천드려요.출산 후 지친 피부와 부기를 관리해 줄 뷰티 디바이스나 산후 조리 중 꼭 필요한 고급 모달 잠옷(파자마 세트, 수유 원피스 겸용)이 실용적입니다. "아기 키우느라 고생할 너를 위해 준비했어"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친국분을 위한 선물을 건네면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만약 아기 선물을 꼭 주고 싶으시다면 친구가 아직 준비하지 않았을 한 두 단계 높은 사이즈의 아기 외출복을 선물하시면 기존에 있는 아이템과 겹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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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는 현실적인 훈육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초에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거나 주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이미 노출이 되었다면 아이와 함께 구체적인 규칙을 정해 놓고, 그 약속에서 벗어나면 과감히 사용을 제한하는 것입니다.이때 무작정 통제하기 보다 "스스로 해야 할 책임을 다했을 때 비로소 권리가 생긴다"는 가치를 어릴 때부터 명확히 교육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컨대 숙제나 독서 같은 최소한의 할 일을 마친 뒤에 스마트폰을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아이가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여 사용한다고 떼를 쓸 떄에는 "약속한 시간을 지키는 건 규칙이야"라며 감정을 빼고 단호하되 담백한 대화로 일관되게 반응해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을 뺏는 벌보다 규칙을 지켰을 때 얻는 성취감과 권리를 직접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부모와 싸우지 않고 통제감과 책임감을 배우며 스스로 스마트폰 시간을 조절하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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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시험감독하는거 신청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부모를 시험감독관으로 쓰지 않습니다. 대부분 학교의 시험감독은 교사나 학교가 정한 인력으로 운영되고, 부모가 참여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학교마다 별도 신청을 받는 보조 역할에 가깝습니다.학부모의 경우 자신의 자녀 반이나 주변 아는 학생이 있을 수 있기에 시험감독관으로 배정했을 시 공정성과 객관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제 주변에 중등 교사도 많은데 저는 학부모가 시험감독관으로 참여했다는 이야기는 아직 들어본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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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교사 하시는 분들 이수지 영상 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도 주변 유치원 교사들에게 물어보았을 때 대체적인 반응이 "과장 없는 현실"이라고 하더라고요.실제 현장에서는 아이들보다도 학부모 민원, 반복 설명, 감정 소진이 더 큰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아 영상이 더 과장된 것은 아니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다만 모든 유치원이 똑같지는 않고, 원의 운영 방식과 원장님의 교육관과 방침, 학부모의 문화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달라집니다.요즘 유치원 현장은 아이 문제와 학부모 문제를 함께 관리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진로 고민을 하실 때 이 부분도 꼭 염두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제 제자들이 교대에 진학했다고 연락이 오면 축하하는 마음도 있지만 사실 걱정이 앞서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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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뵨 바운서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던데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베이비뵨 바운서는 부드러운 진동과 자연스러운 흔들림으로 사용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너무 오래 아이를 바운서에 두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흔들린아이증후군은 강하게 반복적으로 흔드는 행동에서 주로 문제가 되므로 바운서 정도의 진동과 움직임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타더라도 짧게, 눈앞에서, 보호자가 지켜보는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전동 바운서를 사용했지만 장시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했어요. 특히 신생아나 목을 아직 잘 가누지 못하는 시기에는 더 조심하고 흔들림이 너무 심하지 않은지 확인해주세요.적당히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오래 세게 흔들리지 않는지 세심히 살펴봐주시면 사용에 문제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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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젖병으로 분유 먹을 때 가지고 노는 것 같은 느낌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기가 젖병을 혀로 굴리거나 장난치는 듯 보이는 것은 빨기 리듬이 흐트러졌거나 집중이 떨어진 상태로 볼 수 있어요. 배가 부르면 젖병을 밀거나 고개를 돌리기도 하지만 바로 울면서 다시 찾는다면 아직 완전히 배부른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억지로 끝내기보다 잠시 쉬게 하고, 트림을 시킨 뒤 다시 조금 먹여 보세요. 수유할 때는 조용하고 자극이 적은 환경, 조금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면 장난치듯 먹는 행동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혀로 계속 밀고 먹는 양이 들쭉날쭉하다면 젖꼭지 구멍 크기나 수유 자세도 함꼐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체중 증가가 더디면 단순 습관인지 건강 문제인지 확인을 위해 소아과 상담을 다녀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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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안해주면 떼쓰고 운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상처를 덜 주면서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기보다, 거절이 필요할 땐 "안 돼"라고 차분하고 단호하게 말해 주세요. 대신 "왜 안되는지"를 짧고 분명하게 설명하면 아이가 거절을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인형을 또 사달라고 떼를 쓸 떄는 "지금은 하나를 오래 가지고 노는 연습을 하자"처럼 기준을 알려주세요. 바로 싫증 내는 아이에게는 새것을 계속 사주기보다, 원하는 것을 기다리는 경험을 조금씩 쌓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거절과 좌절도 중요한 배움이며, 이러한 경험이 있어야 나중에 학교 생활에서도 규칙과 기다림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떼를 쓸 때는 달래기보다 먼저 감정을 받아주고, 그 다음에 경계를 분명히 세우는 방식이 효과적이에요. 결국 아이의 감정은 존중하되 요구는 모두 받아주지 않는 태도를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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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감을 배우게 하기 위해 부모는 어떤 방식으로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가르치려면, 먼저 잘못된 행동과 감정을 분리해서 차분히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미안하다고 해”만 반복하기보다, 왜 상대가 속상했는지 함꼐 생각하게 해야 진짜 책임감이 생겨요.하지만 고집을 계속 받아주기만 하면 같은 행동이 반복될 수 있으므로, 언제까지나 버텨줄 수는 없다는 기준도 분명히 알려줘야 합니다. 사과를 거부하는 태도가 지속되면 친구관계 형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아이 수준에 맞게 설명해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사과라는 말 한마디보다,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부모는 감정은 공감하되, 행동에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방식으로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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