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는 “맞아야 배운다”는 방식은 아이에게 점점 덜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규칙은 분명히 필요하지만, 아이가 왜 그런지 이해하고 스스로 고칠 기회를 주는 게 더 오래 갑니다.체벌은 순간적으로 멈추게는 할 수 있어도, 두려움만 남기거나 거짓말·숨김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반대로 경계 없이 너무 다 받아주기만 해도 아이가 기준을 배우기 어렵습니다.그래서 가장 좋은 건 단호하되 폭력은 없는 훈육이에요. “이 행동은 안 된다”는 선은 분명히 지키고, 결과도 일관되게 주되, 감정적으로 때리지는 않는 방식입니다.즉, 엄마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긴 어렵지만, ‘맞아야 한다’보다 ‘분명하게 가르쳐야 한다’로 바꾸는 게 더 건강합니다.요즘은 폭력을 문제 삼는 게 과한 게 아니라, 아이 교육에서 경계선을 다시 세우는 흐름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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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추천 같이할수있는거로 ㅜ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로블록스·마크·롤체 말고 같이 하기 좋은 거로만 추천 드릴게요.플레이투게더는 같이 낚시·집꾸미기·미니게임 하면서 놀기 좋아서 커플끼리 무난해요.스타듀밸리 모바일은 같이 농장 키우고 가게 느낌으로 놀 수 있어서 오래 하기 좋습니다.쿡앱처럼 협동으로 요리하거나 손발 맞추는 게임도 커플이 하기 재밌어요.아울즈(또는 미니게임 모음형) 같은 2인 대결 게임은 가볍게 웃으면서 하기 좋고요.가게 차려서 파는 느낌 원하면 저는 스타듀밸리, 플레이투게더, 농장·경영형 게임 쪽을 제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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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일이 많은데 제가 문제겠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 문제가 전부라기보다, 엄마가 요즘 너무 지쳐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도 큽니다. 화가 자주 난다고 해서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에요.다만 계속 다그치고 혼내는 패턴이 반복되면, 엄마도 더 지치고 아이도 더 방어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수면, 체력, 부부관계, 경제적 스트레스처럼 엄마 마음을 짓누르는 게 있는지 먼저 돌아보세요.화가 올라올 때는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잠깐 멈추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내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을 먼저 알아차리는 게 시작이에요.지금은 마인드가 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참고 버티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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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항상 바른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는데 의미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의미가 없지 않습니다. 다만 초4쯤 되면 “바르게 살아라”라는 말만으로는 잘 안 들어오고, 아이는 설교처럼 느껴서 흘려듣기 쉬워요.이 시기 아이들은 독립심이 커지면서도 감정은 예민해져서, 부모의 말이 옳아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큰 원칙을 반복하는 것보다, 지금 어떤 행동이 문제인지 짧게 짚고 왜 안 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방식이 더 잘 먹힙니다. 예를 들어 “바른 사람이 돼”보다 “친구를 놀리는 말은 안 돼, 그건 상처가 돼”처럼 말하는 게 좋아요.또 아이가 잘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로 짚어주면, 바른 행동이 어떤 건지 더 잘 배웁니다. 엄마 말이 무의미한 건 아니고, 추상적인 훈계보다 구체적인 대화로 바꾸면 훨씬 힘이 생깁니다.지금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짧고 일관되게 보여주는 쪽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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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가 오레오오즈를 먹었어요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대부분은 한 알을 잠깐 빨아먹은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처럼 상태가 괜찮고 숨쉬기, 기침, 구토가 없으면 우선 집에서 지켜보셔도 됩니다.다만 기침이 계속 나거나 숨소리가 이상해지거나 축 처지면 바로 진료를 보세요. 입술색이 파래지거나 두드러기, 얼굴 붓기 같은 반응이 있으면 응급으로 보셔야 해요.지금은 물을 억지로 많이 먹이기보다 평소처럼 지켜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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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 4인데 과학학원을 보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4라면 너무 이른 편은 아니지만 필수도 아니에요.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실험이나 만들기처럼 직접 해보는 수업을 좋아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숙제나 선행 위주면 오히려 재미를 잃을 수 있어요. 먼저 1달 정도 체험해보고 아이가 즐거워하는지 보는 게 좋습니다.지금은 학원보다 흥미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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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세에 언어 발달 정도는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만 2세쯤 되면 보통 단어 수가 확 늘고, 2~3단어를 이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엄마 가”, “물 줘”, “아빠 왔다” 같은 짧은 문장으로 의사표현을 하게 돼요.이 시기에는 이름을 부르면 반응하고,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며, 원하는 것을 말이나 손짓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또 “이거 뭐야?”처럼 사물 이름에 관심을 가지거나,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많아요.개인차는 크지만, 대체로 표현언어와 이해언어가 함께 빨라지는 시기라고 보면 됩니다.다만 만 2세인데 말이 거의 없거나, 두 단어 연결이 전혀 안 되면 한 번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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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이 있는 삼형제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지금 상황은 단순한 사춘기 반항으로만 보기보다, 오랜 갈등이 굳어진 상태로 보는 게 맞아 보여요.이럴 때는 아들과 아빠가 정면으로 붙기보다, 먼저 싸움이 커지는 패턴을 끊는 게 중요합니다. 말을 할 때는 비난보다 “지금은 서로 너무 지쳐서 대화가 안 된다”처럼 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이 좋고, 규칙과 기대는 짧고 분명하게만 전달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아들이 학교를 안 다니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면, “왜 그러냐”를 따지기보다 생활 리듬부터 다시 잡아주는 것이 먼저예요. 기상 시간, 식사 시간, 외출 시간 같은 기본 구조를 만들고, 아주 작은 일부터 맡기는 식으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이 시기엔 엄마가 중간에서 완충 역할을 해주되, 아빠의 말이 무조건 맞다거나 아들이 무조건 철부지라고 단정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서로 감정이 너무 쌓여 있으면 집안에서만 풀기 어려우니, 가족상담이나 청소년 상담을 함께 받아보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입니다.특히 중1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문제라면, 관계 회복과 생활 재구성을 함께 해야 나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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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가 애교도 없고, 감정표현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어린이집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런 경우는 단순히 애교가 없어서라기보다 감정조절과 충동조절이 아직 미숙해서 몸으로 먼저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요.어린이집에서 때리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그냥 두지 말고, 그 순간에 짧고 단호하게 막아야 합니다. “때리면 안 돼. 친구가 아파.”처럼 행동만 바로 짚어주고, 길게 설명하기보다 진정된 뒤 다시 말해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싫어”, “그만해”, “도와줘”처럼 대신 쓸 말을 반복해서 가르쳐야 합니다.집에서는 규칙을 단순하게 정하고, 같은 말로 일관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잘했을 때는 바로 칭찬해서 부드러운 행동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나이 들면서 나아지는 아이도 많지만, 반복되면 발달상담이나 아동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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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반응성이 높은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감정 반응성이 높은 사람은 작은 말에도 마음이 빨리 흔들리고, 감정이 세게 올라오며, 한동안 여운이 오래 남는 편입니다.그래서 자녀가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순간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서운함이나 분노가 바로 얼굴에 드러날 수 있어요. 어떤 분들은 “왜 저런 말을 하지?”, “내가 잘못 키운 건가?”처럼 말의 뜻을 더 깊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반응이 크다 보니 아이에게 바로 혼내기보다, 먼저 속상한 마음이 생기고 나서 대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잘 읽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아이 말에 너무 크게 상처받을 수도 있습니다.반대로 감정 반응이 낮은 사람은 비슷한 말을 들어도 비교적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해결책부터 생각하는 편이에요. 자녀가 버릇없는 말을 했을 때는 먼저 “그 말은 엄마 마음이 아파”처럼 감정을 짧게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그다음 “그래도 그런 말은 하면 안 돼”라고 경계를 세워야 아이도 기준을 배웁니다.그리고 감정이 가라앉은 뒤 다시 이야기하면, 부모도 덜 상처받고 아이도 더 잘 받아들입니다. 감정이 큰 부모는 더 힘들 수 있지만, 차분한 틀을 만들면 오히려 따뜻하고 깊이 있는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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