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불안감을 줄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비교가 올라올 때는 먼저 “내가 불안하구나”를 알아차리는 게 시작입니다. 아이를 바로 평가하기보다, 오늘 아이가 잘한 것 1가지만 적어보면 시선이 조금씩 바뀝니다.아이에게는 결과보다 과정과 성향을 봐주면 좋습니다. “빠르진 않아도 끝까지 해냈네”, “네 방식이 있구나”처럼 말해 주세요.주변 말은 참고만 하고, 기준은 우리 아이의 성장과 현재 컨디션으로 두세요. 부모가 아이를 편안하게 바라볼수록 아이도 자기 속도를 믿게 됩니다.불안이 심할 때는 비교를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는 정답 찾기보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길을 찾는 과정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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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분노 조절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떤 방식의 훈육과 대화가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어린아이의 분노는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분명히 막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많이 화났구나”처럼 공감하되, 물건 던지기나 소리 지르기는 “그건 안 돼”라고 짧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아이가 폭발 중일 때는 설득보다 먼저 안전하게 거리를 두고, 진정된 뒤에 대화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엔 화나면 말로 말해줘”, “숨 크게 쉬고 말해보자”처럼 대체 행동을 미리 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부모가 같이 화가 날 땐 잠깐 멈추는 게 중요합니다. “엄마도 잠깐 숨 쉬고 다시 말할게”처럼 부모가 진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감정 조절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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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입니다. 계속 노는게 맞는지,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6세 아이는 꼭 학원을 다녀야 하는 건 아니고 놀이만으로도 충분히 잘 자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남들 속도가 아니라 아이의 성향과 현재 행복감입니다.주변 말에 흔들리기보다 아이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는지 보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놀이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육아는 충분히 좋은 방향이에요.엄마가 불안할 때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속도”라고 다시 생각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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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주말마다 꼭 야외로 나가서 놀아야하는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매주 꼭 야외로 나가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이에게도 부모의 컨디션을 고려한 쉬는 날이 필요하고, 집에서 쉬면서 보내는 주말도 충분히 의미가 있어요.중요한 건 “밖에 나가느냐”보다 아이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입니다. 집에서 책 읽기, 보드게임, 요리, 퍼즐처럼 함께하는 놀이도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됩니다.날씨가 좋거나 여유가 있을 때만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터를 가는 식으로 실내외 균형을 맞추면 됩니다. 부모가 너무 지쳐 있다면 무리해서 나가기보다, 집에서 쉬는 날을 계획하는 편이 오히려 오래 갑니다.답답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고, 쉬는 주말도 좋은 주말입니다. 아이에게도 “오늘은 집에서 쉬고, 다음엔 같이 나가자”처럼 미리 알려주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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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둔동회 계주 선수 못됬다고 속상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많이 속상했겠어요. 이럴 때는 “선발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겠다”처럼 마음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바로 “괜찮아”라고 넘기기보다, 아이가 속상한 감정을 충분히 말하게 해 주세요.그리고 “대표가 아니어도 응원하고 끝까지 해내는 것도 정말 중요한 역할이야”라고 알려주면 좋습니다.결과보다 도전한 용기를 먼저 칭찬해 주세요. “속상했구나, 그래도 도전한 건 정말 잘했어”라고 말해주면 아이 마음이 훨씬 빨리 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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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 훈육을해야할까요.. 다받아줘여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지금은 훈육을 끊고 다 받아주는 것보다, 짜증은 받아주되 말투와 행동은 분명히 잡아주는 쪽이 좋습니다.둘째 출산 직후에는 첫째가 불안해서 엄마에게만 더 까칠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짜증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엄마에게는 그렇게 말하면 안 돼”처럼 감정은 공감하고 표현은 제한해 주세요.이 시기에는 잔소리보다 짧고 단호한 문장이 더 잘 먹힙니다.예를 들면 “그 말은 안 돼”, “이렇게 말해줘”, “엄마 도와줘”처럼 바꿔 주면 됩니다.그리고 첫째와 둘만의 짧은 시간을 매일 조금이라도 만들면 질투가 줄어드는 데 도움이 돼요. 지금의 반항은 미워서라기보다 흔들리는 마음의 표현일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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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손을 입에 가져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손을 입에 가져가는 건 유아기에 꽤 흔한 습관이라 너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불안하거나 심심할 때, 혹은 감각을 찾으려는 이유로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요.고치려면 “하지 마”만 반복하기보다, 손이 입으로 갈 때 바로 다른 행동으로 바꿔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만지기, 블록 잡기, 물 마시기, 손으로 하는 놀이로 자연스럽게 돌려주세요.손을 입에 넣지 않은 순간은 바로 칭찬해 주고,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도 함께 들이면 좋습니다. 아이가 불안할 때 더 심해진다면 스킨십이나 안정감을 주는 놀이를 늘려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다만 손톱이 너무 짧지 않게 관리하고, 자주 입 주변이 헐거나 치아 문제가 보이면 소아치과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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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자꾸 훈계식으로 말하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그럴 때는 하지 말라는 말만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잔소리보다 “지금은 이것을 해”, “이렇게 해보자”처럼 대안이 있는 짧은 말이에요.예를 들어 “뛰지 마” 대신 “걸어가자”, “만지지 마” 대신 “손은 무릎에 두자”처럼 바꿔보세요.훈계처럼 느껴질 때는 말이 길어졌는지 먼저 확인하고, 한 번에 한 문장만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아이가 잘한 순간을 바로 짚어서 칭찬해 주면, 지시보다 좋은 반응이 더 많이 쌓입니다.처음부터 완벽하게 바꾸려 하지 말고, 하루에 한두 번만 “하지 마”를 다른 말로 바꿔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아이가 받는 느낌이 꽤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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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갈때마다 울어서 속상해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제 아들도 6세 때까지는 등원하는 순간마다 울었어요. 집을 떠나는 순간이 힘들어서 그랬을 뿐, 막상 기관에 들어가면 잘 놀고 적응하는 편이었습니다.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등원할 때 우는 모습만으로 아이가 어린이집을 싫어한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키즈노트에서 잘 지내는 모습이 보인다면,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적응하고 있는 중일 가능성이 큽니다.말이 느리거나 예민한 아이는 전환 상황에서 더 울 수 있어서, 지금처럼 시간이 지나며 점차 나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엄마가 흔들리지 않고 “다녀와, 선생님이랑 잘 놀고 오자”처럼 짧고 담담하게 보내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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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어린이 가족 목장체험 프로그램추가 3만원 효율적인가? 아닌가?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는 비추천 합니다. 4세 아이는 체험 자체보다 부모랑 노는 시간이 더 중요해서, 인당 3만원 추가가 크다면 가성비가 아쉬울 수 있어요.피자 만들기나 젖짜기는 재미는 있지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오래 참여하기엔 짧게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다만 목장 체험이 평소엔 잘 못 하는 경험이고, 오래 기억에 남는 하루를 원하신다면 그 값어치는 있다고 볼 수도 있어요.저라면 체험 시간과 구성, 아이가 직접 할 수 있는 분량을 먼저 보고 결정하겠습니다.짧고 단순하면 아깝고, 알차고 오래 즐기면 괜찮다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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