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아이 훈육을해야할까요.. 다받아줘여할까요?

얼마전에 둘째출산한 5세 39일키우고 있은 애둘맘이에요ㅠㅠ

요즘 첫째가 저한테만 짜증내는말투로 계속말하고

제가 이것좀 해줘 하거나 무슨말을 하면 부정적인 말로

반응을 하는데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현재 짜증을 내고 부정적인 말로 행동을 하는 경향이 높은 이유는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 자신의 사랑,관심, 애정이 동생에게 다 몰려 자신을 돌보지 않음이 크지 않을까 라는

    우려로 인한 질투심 + 불안함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5세 라면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연령 이기도 하고 또한 자신의 감정을 제어 + 조절 및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함이 미흡함도 크기에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경향이 높겠습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동생 못지 않게 너 역시도 사랑.관심.애정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표현을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실수함이 잦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의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5세 아이의 훈육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둘째가 태어난 뒤라 첫째 아이도 마음속으로 많이 불안하고 서운할 수 있어요. 특히 5세 정도 아이들은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짜증이나 반항적인 말투로 관심을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행동을 다 받아주기보다는, 감정은 공감해주되 기본적인 규칙은 차분하게 지켜주는 게 중요해요.

    “엄마가 둘째 보느라 속상했구나”처럼 마음을 먼저 이해해주고, 이후에는 “그래도 짜증내는 말투는 안 돼”라고 짧고 일관되게 알려주세요. 잠깐이라도 첫째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주면 아이가 훨씬 안정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5세 아이의 경우 짜증내는 말투로 말을 한다면 일단은 들어주고, 아이의 대화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줘야 합니다. 이때 들어준다는 것은 아이의 희망을 들어준다는 것이 아닌, 아이가하고자하는 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아이가 하고자하는 말의 뜻이나 속 뜻이 무슨말인지를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현재 질문자님 상황은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많이 힘든 상태인데 아이까지 정신적으로 힘들게 해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다고 봅니다ㅠ

    둘째가 태어나면 보통 첫째는 본인의 사랑을 둘째에게 빼았겼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소외감에 일부로 짜증을 내서 관심을 갖고자 하거나 반항적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은 받아 주시되 "근데 그렇게 말하면 엄마도 속상해, 이쁘게 다시 말해줘", "지금 엄마가 둘째가 너무 어려서 집중해서 봐줄 수 밖에 없어, 너를 사랑하는 감정은 똑같애"라고 솔직히 말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와 온전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30분정도라도 가질 수 있도록 하셔서 엄마가 나를 아직도 좋아한다는 느낌을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5세아이의 갑자기 늘어난 짜증에 많이 고민이 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아이가 갑자기 둘째 동생이 생기게 되면서 부터

    심리적인 변화가 생겨서 투정이 심해진 거 같습니다.

    첫째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단독으로 애정과 관심을 받다가

    갑자기 동생이 생기고, 동생한테 애정과 관심들이

    옮겨갔다는 느낌이 들어서 질투심도 느낄 수 있고

    마음이 예전과 달라짐을 느꼈을 거에요

    그래서 아이가 동생으로 인한 심리적인 변화가 없는지

    한번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필요가 있어보이구요

    신생아 아기 육아라 너무 바쁘시겠지만

    하루에 잠시만 이라도 첫쨰와의 단둘이 놀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아이가 다시 부모님에게 애정과 관심을

    충분히 받는다고 느낀다면 아이도 예민해 지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동생한테의 질투나 속상함과의 별개로

    아이가 기분대로 선을 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은

    당연히 지도가 어느정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강압적으로는 이야기 해주시진 마시고

    차분하되 단호한 어투로 일관성있게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아이에게 충분히 지도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관심과 애정은 여전하다는 걸 아이에게 보여주시면서

    또 그에따른 단호한 지도도 함께 하는게 좋겠지요~

    동생이 조금더 크면 둘도없는 친구가 될테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진 마세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가 태어난 뒤라 첫째 마음이 많이 흔들릴 시기라서 엄마에게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 받아주기보다는 감정은 공감하되 말투와 행동의 기준은 차분하게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속상한 건 알겠지만 짜증내는 말투는 안돼'처럼 짧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첫째 아이가 갑자기 엄마를 뺏긴 느낌이라 불안하고 서운한 마음이 큰 시기로 보여요.

    다 받아주는 것보다 속상했구나, 화가 났구나 등 마음은 공감을 해주면서, 행동은 차분하게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짜증이 섞인 말투를 쓴다면,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하다는 점을 분명히 정하고 다시 예쁘게 말해보자고 짧게 알려주세요. 혼내는 것보다는 첫째만의 시간을 하루 10분이라도 꼭 만들어 주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를 돌볼 때에도 엄마를 좀 도와달라고 말하면서, 첫째 역할을 인정해주면 안정감을 느낍니다. 지금은 흔한 퇴행 반응이라 너무 자책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지금은 훈육을 세게 하거나 다 받아주는 것 둘 다 아니고, 중간이 필요해요. 

    첫째가 짜증 섞인 말투로 말하는 건 동생 생기면서 서운하고 불안해서 엄마한테 감정이 나오는 거라서 자연스러운 부분이에요.

    그래서 중요한건 감정은 받아주고 말투만 잡아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지금 속상한가 보네” 이렇게 먼저 공감해주고, “근데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잘 못 알아듣겠어. 다시 말해줄래?” 이렇게요.

    그리고 하루 10~15분이라도 첫째랑 단둘이 노는 시간을 꼭 만들어주면 이 시기 짜증은 많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진짜 많이 힘드실 시기예요 🥲

    첫째도 미운 게 아니라, 엄마한테 더 기대고 싶어서 그런 거라 더 마음 쓰이실 거예요

    조금만 방향 잡아주면 분명 좋아질 수 있어요 👍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너무 혼자 다 짊어지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