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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중에서도 퇴직금을 받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고용의 형태와 관계 없이,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서 규정한 퇴직금 지급 요건을 충족한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퇴직금은 다음의 요건 충족 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4주 평균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해당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후 퇴직하는 경우근로계약서의 경우,단 하루를 근무하는 일용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에도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사용자가 근로자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작성한 근로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을 경우, 해당 사용자에게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만약, 기간제 또는 단시간 근로자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 /
근로계약
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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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다음 대체공휴일이 지정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모든 공휴일은 다른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이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에는 대체공휴일로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대체공휴일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대통령령(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3조에서 정한 바에 따르게 됩니다.[참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제1조(목적) 이 영은 「국가공무원법」 및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공휴일) 관공서의 공휴일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다만, 재외공관의 공휴일은 우리나라의 국경일 중 공휴일과 주재국의 공휴일로 한다. 1. 일요일2. 국경일 중 3ㆍ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3. 1월 1일4. 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 (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2일)5. 삭제 <2005. 6. 30.>6. 부처님오신날 (음력 4월 8일)7. 5월 5일 (어린이날)8. 6월 6일 (현충일)9. 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 (음력 8월 14일, 15일, 16일)10. 12월 25일 (기독탄신일)10의2. 「공직선거법」 제34조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11.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제3조(대체공휴일) ① 제2조제2호부터 제10호까지의 공휴일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제2조 각 호의 공휴일이 아닌 날을 말한다. 이하 같다)을 대체공휴일로 한다. 1. 제2조제2호ㆍ제6호ㆍ제7호 또는 제10호의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2. 제2조제4호 또는 제9호의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3. 제2조제2호ㆍ제4호ㆍ제6호ㆍ제7호ㆍ제9호 또는 제10호의 공휴일이 토요일ㆍ일요일이 아닌 날에 같은 조 제2호부터 제10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② 제1항에 따른 대체공휴일이 같은 날에 겹치는 경우에는 그 대체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까지 대체공휴일로 한다.③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대체공휴일이 토요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한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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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근무 시간이 다른데 주휴수당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주휴수당은4주 평균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1주간 소정근로일에 개근한 경우 지급됩니다.따라서, 4주를 평균하였을 때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 되는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예를 들어,1주차, 3주차에는 16시간을,2주차, 4주차에는 8시간을 근무하기로 정한 경우, 해당 근로자의 4주 평균 1주간 소정근로시간은 다음과 같이 산정됩니다.[(1주차)16시간+(2주차)8시간+(3주차)16시간+(4주차)8시간]/4주=12시간위의 경우, 4주 평균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경우에 해당하므로, 전체 주에 대하여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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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사용자쪽 마지막 답변서가 언제까지 제출되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부당해고 구제신청에 관하여 근로자 측에서 이유서를 제출하면, 노동위원회의 담당 조사관은 일정 기한을 정하여 사용자 측에 답변서 제출을 요청합니다. 통상적으로 공문에 명시된 제출기한 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담당 조사관에게 제출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노동위원회 답변서 등 자료 제출기한은 법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으므로, 심문회의 전날에 답변서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용·노동 /
해고·징계
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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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입사 시 현재까지 월차?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은근로기준법 제60조에 근거하여 근로자에게 연차 유급휴가를 부여하여야 합니다.입사일으로 1년간은 매월 개근 시 1일씩의 유급휴가가 발생하여, 1년간 최대 11일의 유급휴가가 발생합니다.2024년 11월 1일에 입사한 근로자가모든 소정근로일에 개근하였다고 가정할 경우,2025년 5월 3일 기준으로 총 6일의 연차 유급휴가가 발생한 것이 맞습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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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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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근로자 퇴직금 계산시 정산방법?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4주 평균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해당 사업장에서 계속하여 1년 이상 근무한 후 퇴직하는 경우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퇴직금은 사용자가 임의로 축소하여 신고한 금액이 아닌, 실제 근로자가 제공한 근로에 대하여 지급되어야 하는 임금(세전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퇴직금은 다음과 같이 산정합니다.퇴직금 = 1일 평균임금×30일×(재직일수/365일)1일 평균임금=퇴직 전 3개월간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세전 임금)/퇴직 전 3개월간의 달력상의 일수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더라도,구두 근로계약 또한 유효합니다.만약, 사용자기 근로자의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사업장 소재지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여 권리구제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실제 근로를 제공한 내역, 임금 지급내역(급여 입금내역),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한 근로조건, 퇴직금 등에 관하여 주고받은 대화 녹취, 통화녹음 파일,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 등 입증자료를 준비하여 퇴직금 지급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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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해고통보하면 30일치 임금 주는게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기준법 제26조에 따라,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기 30일 전에 해고를 예고하여야 하며,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지 않을 경우 "30일분 이상의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여야 합니다.다만, 다음의 경우에 해당할 때에는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거나,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1. 근로자가 계속 근로한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2. 천재ㆍ사변,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3. 근로자가 고의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로서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위의 예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당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면, 해당 근로자의"1일 통상임금×30일"에 해당하는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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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이 이제는 정해진 일시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의 경우,근로기준법 제50조 및 제53조 등에 근거하여1주간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을 근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위와 달리,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에는 근로시간 제한에 관한 근로기준법 제50조 및 제53조 등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1주간 52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고용·노동 /
근로계약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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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회사들은 4대보험을 가입시켜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사업주는 4대보험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4대보험 자격취득 신고를 진행하고, 근로자의 임금에서 4대보험료를 원천징수하여 납부하여야 합니다.통상적으로 1개월 이상을 근무하고 월 60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근로자에 대하여는 4대보험을 가입하여야 합니다.4대보험 중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중 "실업급여 보험료"의 경우,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보험료의 50%씩을 부담하여야 하고, 고용보험료 중 "고용안정ᆞ직업능력개발사업의 보험료"와 산재보험료는 사업주가 100%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4대보험료 중 사업주가 부담해야하는 보험료액이 상당하므로, 4대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해당 사용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 /
근로계약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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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 근로자의날 휴무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진 노무사입니다.근로자의 날은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에서도 "유급휴일"로 보장하여야 하는 날입니다.선생님께서 회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근로자의 날(매년 5월 1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에 해당하므로, 해당 일에 출근하여 않아도 근무한 것과 동일하게 임금이 지급됩니다.만약, 근로자의 날에 쉬지 않고, 출근하여 근무할 경우,휴일에 근무한 것이므로 휴일근로에 대한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게 됩니다.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이라면, 휴일에 출근하여 근무한 것에 대하여 "근로시간x통상시급" 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이라면, 휴일에 출근하여 근무한 것에 대하여 "근로시간x통상시급x1.5(8시간 이내인 경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게 됩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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