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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솔잎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안되나요?
솔잎에 함유된 탄닌 성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 기질의 작용을 방해하여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위산 분비를 촉진하거나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잇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솔맆의 정유 성분은 항균 작용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어 불면증 완화에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위장이 약한 분들에게는 오히려 속 쓰림이나 구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솔잎을 직접 섭취하기보다는 베개 속에 넣어 향을 맡는 방식으로 활용하거나, 위장에 부담이 적으면서 숙면을 돕는 대추차나 바나나 같은 대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붊련증 개선을 위해 솔잎을 꼭 섭취하고 싶다면 연하게 차로 우려 소량만 테스트해 보시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여 식도 점막의 손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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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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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뼈건강을 위해서 우유를 조금씩 섭취하려고 하는데, 우유가 발암을 유발하는 음식이라고 하던데 왜 그런 말이 나오는 걸까요?
우유와 암 발생의 상관관계는 우유 속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와 포화지방 때문인데, 이 호르몬이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특정 암(전립선암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도하게 섭 취했을 때의 경우이며, 대규모 역학 조사에 따르면 우유의 칼슘과 비타민D는 오히려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 의한계에서는 우유를 발암 식품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우유는 훌륭한 칼슘 공급원이지만, 유당 불내증이 있다면 억지로 마시기보다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나 칼슘이 강화된 두유를 선택하는 것이 소화 건강과 영양 섭취 면에서 더욱 효율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우유는 암을 유발하는 독이 아니라, 섭취량과 개인의 체질에 따라 득실이 달라지는 식품이므로 하루 1~2잔 내외의 적정량을 유지하신다면 뼈 건강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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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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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간식으로 곶감을 먹곤 합니다. 당이 높아서 많이 먹지는 않는데 곶감과 홍시의 영양적 차이는 클까요?
곶감과 홍시는 모두 단감을 가공한 것이나 수분 함량에 따른 영양 밀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홍시는 수분이 약 80% 이상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좋지만, 곶감은 수분을 40% 이하로 건조하는 과정에서 영양 성분이 농축되어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함량이 홍시보다 높고 단백질과 지방 함량도 소폭 상승합니다. 하지만 곶감은 수분이 빠진 만큼 당분 함량이 100g당 약 45g으로 홍시보다 3배 이상 높고 칼로리 또한 크게 뛰어 혈당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며, 체내 흡수가 빠른 단순 당 형태가 많으므로 단감을 껍질째 드시는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시되 냉동된 곶감과 홍시는 하루 1~2개 정도로 섭취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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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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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만 탄수화물을 먹는게 괜찮을까요?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점심에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은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의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을 돕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하여 다이어트 지속성을 높여주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다만, 영양 균형을 위해 외식 메뉴 선택 시 정제된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이나 단백질이 포함된 식단을 우선하고 아침과 저녁 식단에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필수 지방산을 충분히 보충해 주신다면 건강하고 요요현상 없는 체중 감량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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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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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이 몸의 체온을 보호하는 것에 실제로 도움이 될까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하고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액체는 체내 심부 온도를 직접적으로 올려주어 추위로 수축한 근육을 이완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이나 차의 탄닌 성분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오히려 수분과 체온을 뺏을 수 있으므로 맹물이나 곡물차를 마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뜨거운 국물 요리는 염분 섭취가 높아질 수 있으니 건더기 위주로 드시되,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된 식단을 곁들여야 열 발생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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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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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생선이 혈관 및 뇌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생선을 자주 먹습니다. 양미리도 뇌에 좋은 성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철 별미인 양미리는 고등어나 꽁치 같은 둥푸른 생선 못지않게 DHA, EPA 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뇌세포 활성화와 혈관 건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양미리는 뼈째 먹는 생선이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고등어보다 비린내가 적어 담백하게 영양을 챙기기에 아주 훌륭햔 식재료입니다. 또한, 양미리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함께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B군과 아스파라긴산 등이 들어 있어 기력 회복과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제철인 겨울에 드시면 지방 함량이 올라가 풍미가 더욱 고소해지므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보양 생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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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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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단백질 쉐이크 질문드립니다.
단백질 쉐이크는 과일 주스와 달리 당질 함량이 낮고 단백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공복에 마셔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혈당 스파이크'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오히려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며, 근손실을 방지하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함량이 높은 제품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성분표를 확인하여 당류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액체 형태의 섭취는 저작 작용이 생략되어 소화효소 분비가 적을 수 있으니, 견과류를 곁들이거나 천천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영양 흡수 효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순수 단백질 함량이 높은 쉐이크를 아침 대용으로 드시는 것은 건강한 습관이며, 혈당 걱정이 크시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한 접시를 먼저 드신 후 쉐이크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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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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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중에 단맛이 강한 게 당근이라고 하던데 당뇨환자가 매일 당근을 익혀서 갈아마셔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지만, 당뇨 환자가 매일 익혀서 '갈아 마시는' 방식은 혈당 관리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근 자체는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지수(GI)가 아주 높지는 않으나, 익히고 갈아낼 경우 세포벽이 파괴되어 당분 흡수 속도가 빨라지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학적으로는 과일의 과당보다 당근의 복합 당질이 낫지만, 주스 형태로 섭취하면 식이섬유의 혈당 억제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매일 갈아 마시는 것보다는 채 썰어 볶거나 삶아서 씹어 드시는 것이 혈당 변동성을 낮추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훨씬 유리합니다. 만약 꼭 주스르 드셔야 한다면 다른 녹색 채소를 섞어 당 함량을 낮추고, 가급적 식사 직후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당근은 좋은 식재료지만, 조리 형태에 따라 혈당이 미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갈아 마시는 행위'는 빈도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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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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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운동하고 와서 찐고구마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렌지에 1분 돌려서 먹습니다. 치즈와 고구마는 영양적 궁합이 좋은 건가요?
고구마와 모짜렐라 치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영양학적으로 훌륭한 궁합입니다. 고구마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치즈가 보충해주며, 치즈의 자방 성분은 고구마 속 비타민A(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모짜렐라는 체다치즈보다 염분과 첨가물이 적어 매일 드시기에 부담이 덜하며, 고구마의 풍부한 칼륨이 치즈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상호 보완적입니다. 다만, 두 식재료 모두 열량이 낮지 않으므로 운동 후 적정량(고구마 1개, 치즈 1~2장 수준)을 유지하신다면 살이 찌기보다는 근육 회복과 에너지를 채워주는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치즈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소화 부담을 줄여주어 장 건강에도 이로운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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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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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 있는데 뭘 먹어야할까요???
장염으로 장 점막이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어제 드신 삼겹살처럼 기름진 음식은 소화 효소 분비르 촉진하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장을 휴식시키기 위해 자극이 없는 흰 쌀죽이나 미음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고 탈수 방지를 위해 따뜻한 보리차나 전해질 음료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권장되는 회복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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