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그 기분은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라면은 그냥 배를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짠맛, 감칠맛, 기름의 고소함, 쫄깃한 면발이 한꺼번에 들어 있어서 먹는 순간 만족감이 좋은 음식이거든요.하지만 다행히도 라면이 마약처럼 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맛과 습관 때문에 계속 생각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밤이 되면 더 먹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적당히 조절해서 먹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평일에는 안 먹고 주말에 1번 먹기처럼 규칙을 정합니다. 한 번 먹을 때는 1봉만 끓이고, 추가 사리는 계란, 두부, 숙주나 양배추를 넣어 포만감을 높입니다. 국물은 가능한 한 적게 먹습니다. 정말 먹고 싶을 때 참기만 하기보다, 계획한 날에 맛있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무엇보다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오히려 라면 생각을 더 많이 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획 안에서 즐기는 편이 훨씬 현실적입니다.당신의 건강한 라면 섭취 습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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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여 야식을 건강하게 즐길방법이 있다며는 몰까여?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사실 야식을 완전히 끊으려는 것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만드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 사람은 밤이 되면 의지가 약해지기도 하고, 하루 종일 참다가 저녁에 보상 심리가 생기기 쉽거든요.야식을 즐기면서도 살이 덜 찌는 습관은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먹는 것을 마무리하기입니다. 너무 늦게 먹고 바로 자면 소화가 덜 되고 위에도 부담이 됩니다.또 양을 미리 정해서 먹기로 봉지째 먹거나 배달 음식을 그대로 먹지 않고 작은 그릇에 덜어 먹는 것만으로도 섭취량이 크게 줄어듭니다.단백질을 먼저 먹는 습관들이기도 좋습니다. 삶은 계란, 두부, 그릭요거트, 닭가슴살처럼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하고 아침과 점심을 너무 적게 먹으면 밤에 폭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낮에 잘 먹는 것이 오히려 야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다이어트는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보다 야식을 먹더라도 현명하게 먹는다는 마음가짐이 훨씬 오래 지속됩니다. 오래 가는 습관이 결국 체중도 가장 잘 줄여 줍니다.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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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야식이 땡기는데 살안찌고 간단히먹을거ㅠ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이게 참 사람을 약 올리는 문제죠. 밤 10시만 넘으면 낮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음식들이 갑자기 먹고 싶어지니까요.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야식을 완전히 참기보다 '덜 살찌는 야식'으로 바꾸는 게 성공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추천 순위를 매기면:1. 그릭요거트(무가당) + 견과류 5~10알포만감 오래가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가장 추천합니다.2. 삶은 계란 2개칼로리 약 140kcal로 허기 달래기에 최고죠.3. 방울토마토 + 오이 + 파프리카씹는 만족감이 크고 칼로리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3. 두부 반 모 + 간장 약간단백질이 많고 포만감도 좋아요.4. 프로틴 쉐이크 1잔운동하는 날 특히 좋습니다.5. 사과 1개 또는 바나나 1개다른 과일도 괜찮지만 밤에는 1개 정도만 드세요.피하면 좋은 것으로는 과자, 라면, 치킨, 피자, 빵, 아이스크림, 떡 등이 있죠. 이런 건 맛은 있지만 한 번 먹기 시작하면 500~1000kcal가 순식간입니다.가장 추천하는 습관집에 그릭요거트, 삶은 계란, 방울토마토만 항상 준비해 두세요. 배고프면 그 세 가지 중 하나를 먼저 먹고 10분만 기다려 보세요. 의외로 허기가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야식을 끊기보다 야식을 단백질로 바꾸기가 훨씬 오래 갑니다. 한 달만 유지해도 체중과 허리둘레 변화가 꽤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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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건강식은 어떤 식단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적게 먹는 식단'보다 '배부르게 잘 먹는 식단'이 훨씬 오래 갑니다.한 끼를 이렇게 채워 보세요.채소 1/2상추, 오이,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등단백질 1/4닭가슴살, 계란 2~3개, 두부, 생선, 살코기 등탄수화물 1/4현미밥 반 공기, 고구마 1개, 감자 1~2개 등이렇게 먹으면 포만감도 오래가고 혈당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아침바나나 + 삶은 계란 2개그릭요거트 + 견과류 한 줌고구마 + 우유 또는 두유점심평소처럼 일반식을 먹되밥은 2/3공기 정도단백질 반찬은 충분히국물은 조금튀김보다 구이나 찜저녁닭가슴살 또는 두부샐러드고구마 작은 것 1개 정도간식배고프면 참지 말고삶은 계란방울토마토오이그릭요거트견과류 한 줌운동월, 수, 금 근력운동 30~40분화, 목 또는 주말 빠르게 걷기 40~60분정도면 충분합니다.가장 중요한 습관하루 단백질을 충분히 먹기물 2L 정도 마시기야식은 가능하면 피하기주 1회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도 적당히 즐기기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하면 요요가 적고 근육도 지키기 쉽습니다.다이어트는 화려한 비법보다 "이 정도는 평생 할 수 있겠다" 싶은 식단이 결국 이깁니다. 40대는 속도가 조금 느릴 뿐, 꾸준하면 충분히 결과가 나옵니다.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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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먹는 바나나는 몸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괜찮습니다. 오히려 공복에 약을 먹는 것보다 바나나처럼 부담이 적은 음식을 조금 먹고 약을 복용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우선순위를 꼽자면 이렇습니다.1. 바나나를 가장 추천합니다. 소화가 잘 되고, 준비도 간편해서 아침에 바쁜 사람에게 딱입니다.2. 고구마는 포만감이 오래가고 혈당도 비교적 천천히 올라 좋은 선택입니다.3. 감자도 괜찮습니다. 삶거나 찐 감자가 부담이 적습니다.여기에 가능하면 우유나 두유, 요거트 한 컵을 함께 먹으면 단백질까지 보충되어 더 좋습니다.다만 어떤 약인지에 따라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갑상선약은 공복에 물만 마시고 복용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약도 공복 복용이 원칙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진통소염제, 일부 항생제는 속을 보호하기 위해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아침을 완전히 거르는 습관이라면 약을 먹는 김에 바나나 1개 + 삶은 달걀 1~2개 정도를 먹는걸 습관으로 들이는 걸 권합니다. 준비도 1분이면 끝나고 영양 균형도 훨씬 좋아집니다.어떤 약인지 약사님과 상의 후 복용법에 맞춰 드시길 권장합니다. 속을 보호하기 위해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지금 드시는 바나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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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다이어트 힘들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그 말이 맞습니다. 사람 몸이 참 얄밉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예전처럼은 안되죠.40대가 되면 기초대사량이 조금씩 줄고, 근육량도 감소하기 쉬워서 20~30대처럼 한두 끼 줄인다고 살이 쭉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 무리하게 빼려 하면 근육부터 줄고 요요가 오기 쉬워서 천천히 빼는 것이 가장 오래 갑니다.운동은 이렇게 추천드립니다.1. 빠르게 걷기 30~60분 주 4~5회. 부담이 적고 지방 감량에 효과적입니다.2. 근력운동 주 2~3회. 스쿼트, 런지, 푸시업, 플랭크처럼 큰 근육을 쓰는 운동이 좋습니다.허리나 관절이 불편하다면 백익스텐션, 버드독, 데드버그 같은 코어 운동을 함께 하면 몸도 훨씬 편해집니다.주 5일보다는 월·수·금 3일 운동이 더 지속 가능하다면 그 패턴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살은 한 달에 1~2kg 정도 감량을 목표로 하면 건강도 지키고 요요도 줄일 수 있습니다. 빨리 빼는 것보다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 결국 이깁니다.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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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식사 순서만 바꾸면 살이 빠진다는 식으로 과장할 정도는 아닙니다.최근 연구들을 보면 채소 → 단백질과 지방 →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식후 혈당이 덜 급격하게 오르는 경향이 확인되었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채소의 식이섬유가 위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속도를 늦춥니다. 단백질과 지방도 위 배출 속도를 늦추고 인슐린 분비를 안정적으로 돕습니다.그 상태에서 탄수화물을 먹으면 포도당이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혈당 관리에는 도움이 될까?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 전단계이거나, 식후 졸림이나 혈당 스파이크가 걱정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일부 연구에서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식후 혈당 상승폭이 꽤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까?간접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빨리 생겨 밥을 덜 먹게 되고, 과식을 줄이기 쉬워집니다.다만 식사 순서만 바꾼다고 체중이 눈에 띄게 줄지는 않습니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평소 건강한 사람도 신경 써야 할까?굳이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이미 채소를 충분히 먹고, 단백질을 챙기고, 과식을 하지 않는 식습관이라면 식사 순서의 효과는 비교적 작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노력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이라 시도해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가장 현실적인 방법매 끼니를 너무 엄격하게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채소 몇 입 먼저 먹기 고기·생선·두부·계란 등 단백질 먹기 마지막에 밥이나 면 먹기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다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 단백질을 챙기는 것, 과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식사 순서는 그 위에 더해지는 작은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면 가장 정확합니다.당신의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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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홀수 개수인 생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전문가입니다.재밌는 질문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홀수 개의 발을 가진 생물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경우를 구분해야 합니다.1. 원래부터 홀수인 경우현대 동물 중에서는 거의 없습니다.대부분의 동물은 좌우 대칭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다리나 발이 2개, 4개, 6개, 8개처럼 짝수입니다.2. 후천적으로 홀수가 된 경우사고나 질병으로 다리 하나를 잃은 개, 고양이, 새 등은 3개의 발(다리)로 살아가기도 합니다.이런 경우는 꽤 흔합니다.3. 흥미로운 예외도 있습니다.불가사리는 흔히 5개의 발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발'이 아니라 '팔'입니다. 아래쪽에는 수백 개의 관족(튜브풋)이 있어 이동합니다.캥거루는 걸을 때는 두 다리를 쓰지만, 천천히 이동할 때는 꼬리를 사실상 '다섯 번째 다리'처럼 사용합니다. 하지만 꼬리는 해부학적으로 발이 아니므로 발이 5개라고 하지는 않습니다.달팽이는 다리는 없지만 근육으로 된 하나의 '발'(복족)을 가지고 이동합니다. 그래서 달팽이는 엄밀히 말하면 발이 1개인 동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재밌는 생물의 세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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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파프리카 빨강 파프리카 뭐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같은 파프리카지만 익는 정도와 색소 성분이 달라서 맛과 영양이 조금씩 다릅니다.1. 빨간 파프리카맛: 가장 달고 과일 같은 맛이 강함.비타민 C: 매우 풍부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란색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베타카로틴(비타민 A 전구체): 노란색보다 훨씬 많습니다. 눈 건강과 면역에 도움이 됩니다.라이코펜: 빨간색에만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입니다. 토마토에도 많은 성분이죠.2. 노란 파프리카맛: 빨간색보다 덜 달고 상큼한 맛이 납니다.비타민 C: 매우 풍부합니다. 품종에 따라 빨간색보다 조금 많은 경우도 있어 "노란색이 비타민 C가 더 많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루테인·제아잔틴: 눈 건강에 좋은 색소 성분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편입니다.어느 쪽이 더 좋을까?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맛을 우선한다면 빨간 파프리카를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빨간색도 비타민 C가 매우 많고, 비타민 A와 라이코펜까지 더 풍부해서 영양적으로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빨간 파프리카가 더 맛있다면 빨간색을 드시면 됩니다. 영양도 충분히 뛰어나고, 비타민 C 때문에 굳이 노란색으로 바꿀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좋아하는 빨간 파프리카 먹고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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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때 탄수화물을 전혀 안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가능은 하지만 밥을 아예 빼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2주 정도 체중이 정체되는 것은 다이어트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몸이 새로운 체중에 적응하면서 일시적으로 변화가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조급해서 식사를 더 줄였다가 근육만 빠지고 나중에 더 살이 잘 찌는 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현재 식단을 보면 닭가슴살 200g(단백질 약 45~50g), 잡곡밥 100g(탄수화물 약 30g) 정도인데 이정도 탄수화물은 많은 양이 아닙니다. 이 밥까지 빼면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커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근손실 위험도 높아집니다.체중이 안 빠진다면 밥을 없애기 전에 다음을 먼저 점검해 보세요. 운동량이나 걷기(활동량)가 줄지는 않았는지, 주말이나 간식에서 칼로리를 더 먹고 있지는 않은지,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지는 않은지, 체중만 보는 것이 아니라 허리둘레나 체지방도 함께 확인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굳이 식단을 조정한다면 밥을 100g에서 70~80g 정도로 조금 줄이거나, 채소를 더 늘리는 정도가 안전합니다.만약 운동(특히 웨이트)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 오히려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지 않는 것이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주 정체만으로는 실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3~4주 이상 체중과 허리둘레가 모두 변하지 않을 때 식단이나 운동량을 조금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밥을 완전히 빼기보다는 현재 식단을 조금 더 유지하거나 소폭만 조정하는 편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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