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40대 다이어트 힘들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20-30대는 굶어도 잘빠지는데
40 넘으니 살빠지는게 운동 식이요법 다 해야하니 힘드네요
천천히 빼야겠죠 ? 운동 추천 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40대가 되면 20~30대와 다르게 굶는 다이어트가 전혀 통하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와 함께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근육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빼는 것이 마라톤같은 40대 다이어트의 절대적인 정답입니다. 급하게 굶으면 근육만 빠져서 걸국 나중에는 더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40대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면서도 관절을 보호하고 근육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다양하게 조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추천드리는 것은 맨몸 근력 운동입니다. 집에서 매트를 깔고, 맨몸스쿼트, 런지, 힙브릿지,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 무릎 대고 푸쉬업, 어씨스트 풀업, 딥스를 주 3회만 해주셔도 근육 감소를 막고 대사율을 올릴 수 있답니다.
여기에 관절 무리 없이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 보폭을 넓혀서 빠르게 걷는 속보, 실내 자전거, 스텝퍼, 로잉머신, 아니면 체중 부하가 없어서 무릎이 안전한 수영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이상 병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서 뻣뻣해지는 척추와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고 속근육을 강화해주는 요가, 필라테스를 주 1~2회 정도 챙겨주시면 체형 교정과 부상 방지에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모든 운동을 다 하시려고 하기보다, 일상에서 가볍게 움직이는 습관부터 하나씩 들여보시길 바랄게요. 몸은 정직해서 들인 노력만큼 건강한 답을 줄 것입니다. 건강한 운동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사람 몸이 참 얄밉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예전처럼은 안되죠.
40대가 되면 기초대사량이 조금씩 줄고, 근육량도 감소하기 쉬워서 20~30대처럼 한두 끼 줄인다고 살이 쭉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 무리하게 빼려 하면 근육부터 줄고 요요가 오기 쉬워서 천천히 빼는 것이 가장 오래 갑니다.
운동은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1. 빠르게 걷기 30~60분 주 4~5회. 부담이 적고 지방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2. 근력운동 주 2~3회. 스쿼트, 런지, 푸시업, 플랭크처럼 큰 근육을 쓰는 운동이 좋습니다.
허리나 관절이 불편하다면 백익스텐션, 버드독, 데드버그 같은 코어 운동을 함께 하면 몸도 훨씬 편해집니다.
주 5일보다는 월·수·금 3일 운동이 더 지속 가능하다면 그 패턴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살은 한 달에 1~2kg 정도 감량을 목표로 하면 건강도 지키고 요요도 줄일 수 있습니다. 빨리 빼는 것보다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 결국 이깁니다.
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