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 상어가 나왓다는 소식이잇던데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 동해 바다에서 상어가 자주 목격된다는 뉴스는 최근 몇 년간 과학적인 조사와 통계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어릴 때도 상어가 있었다는 기억이 맞으시며, 다만 최근 들어 동해안에서 상어의 출현 빈도가 눈에 띄게 잦아진 것 역시 해양 생태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실제 현상이에요. 그 배경 원인과 함께 바다에서 상어를 마주쳤을 때 실무적으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 방법을 핵심 위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1. 동해 바다 상어 출현 빈도가 잦아진 과학적 이유는?과거 우리나라에서 상어는 주로 수심이 얕고 수온이 완만한 서해나 남해안에서 주로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해안에서 백상아리나 청상아리 같은 대형 상어들이 자주 그물에 걸리거나 목격되는 이유는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온도 상승 때문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의 해양 데이터에 따르면 동해의 수온 상승 속도는 전 세계 평균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해가 따뜻해지면서 방어, 삼치, 오징어 같은 난류성 어종들이 동해 북쪽 바다로 대거 이동하게 되었고, 이들을 주식으로 삼는 거대한 포식성 상어들도 먹이를 찾아 연안 가까이 밀려오게 된 것입니다. 즉, 수온 상승으로 인해 상어들의 서식 환경이 동해안으로 확장되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2. 상어 발견 시 실무적이고 안전한 행동 대응 수칙은?만약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하다가 상어를 직접 발견하거나 마주쳤을 때는 다음과 같은 과학적 행동 요령을 지켜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첫째, 물속에 있는 상태에서 상어를 발견했다면 절대 소리를 지르거나 발을 구르며 큰 물보라를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상어는 옆구리에 있는 측선이라는 감각 기관을 통해 물속의 미세한 진동을 감지합니다. 크게 허우적거리는 행위는 상어에게 상처 입은 물고기가 내는 진동과 유사하게 전달되어 호기심이나 공격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최대한 침착하게 시선을 상어에게 고정한 상태로, 몸을 작게 웅크리고 부드럽고 조용하게 헤엄쳐 현장을 벗어나야 합니다.둘째, 상어의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요소를 차단해야 합니다. 몸에 상처가 있어 피가 난다면 상어의 예민한 후각을 자극하므로 즉시 물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또한 반짝이는 시계나 목걸이 같은 금속 장신구는 물속에서 햇빛을 반사하여 상어에게 물고기 비늘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입수 전에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셋째, 상어의 주 활동 시간대와 장소를 피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입니다. 상어는 주로 어두워지는 저녁 일몰 시간부터 다음 날 해가 뜨는 새벽 시간 사이에 활발하게 사냥을 합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는 해수욕이나 서핑을 자제해야 하며, 낚시 배 주변이나 어선 근처는 물고기 피와 부산물이 흘러나와 상어가 모여들기 쉬우므로 근처에서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넷째, 목격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상어를 발견하는 즉시 해양경찰이나 119에 위치를 알리고, 해수욕장이라면 대피 방송을 하도록 유관 부서에 즉각 전파하여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정리하자면, 최근 동해 바다에서 상어 출현 빈도가 잦아진 것은 기후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상어의 먹잇감이 동해로 대거 이동했기 때문이며, 만약 바다에서 상어를 마주친다면 물보라를 크게 일으키며 도망치지 말고 시선을 유지한 채 조용히 빠져나와야 하고, 상어의 주 사냥 시간인 새벽과 저녁 입수를 자제하며 목격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가장 안전한 대응 방법입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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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물속에 게속 잇어도 왜 불지 않은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사람은 목욕탕에 오래 앉아 있으면 손발 끝이 자글자글하게 주름지는데, 평생 물속에서 지내는 악어는 왜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는지 무척 신기하셨을 겁니다. 여기에는 인간과 파충류의 진화적 차이와 피부의 과학적 구조가 숨어 있는데요.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갈 흥미로운 사실은, 사람의 손이 물속에서 자글자글해지는 현상이 피부가 물을 흡수해서 불어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랍니다.1. 인간의 피부가 주름지는 진짜 이유는?과거에는 인간의 피부 겉면이 물을 머금어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신 의학 연구에 따르면 이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작동하는 신경 조절 반사 현상입니다.손과 발이 물에 오래 젖으면, 뇌는 미끄러운 물속에서 물건을 잘 잡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가락 끝의 혈관을 강제로 수축시킵니다. 혈관이 오그라들면서 피부 아래 부피가 줄어들어 겉피부가 자글자글하게 접히는 것인데요. 마치 자동차의 레인 타이어에 홈이 파여 있어서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2. 악어 피부가 물속에서도 불지 않는 과학적 원리는?반면에, 악어는 인간과 완전히 다른 피부 구조와 생리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속에 아무리 오래 있어도 불거나 주름지지 않습니다.1) 강력한 방수 성분인 베타 케라틴 비늘인간의 피부 겉면은 부드러운 알파 케라틴 성분으로 되어 있어 수분과 어느 정도 상호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악어의 온몸을 덮고 있는 비늘은 조류의 깃털이나 파충류의 딱딱한 껍질에서 발견되는 베타 케라틴이라는 매우 단단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베타 케라틴 구조는 분자 결합이 매우 촘촘하여 외부의 물 분자가 피부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완벽한 천연 방수 갑옷 역할을 합니다.2) 피부 아래를 받치고 있는 골판 구조악어의 비늘 아래에는 단순한 살과 지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악어의 등과 몸통 비늘 밑에는 골판이라고 불리는 뼈 성분의 단단한 판들이 층을 이루어 피부 구조를 단단하게 고정하고 있습니다. 내부 골격처럼 단단한 기둥이 피부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수분이 침투해 부풀어 오르거나 모양이 변형될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3) 자율신경계의 수축 반사 부재인간은 물속에서 도구를 잡기 위해 손가락 끝 혈관이 수축하는 진화적 선택을 했지만, 악어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악어는 이미 아주 날카롭고 단단한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비늘 표면 자체가 매우 거칠기 때문에 물속에서 사냥감을 쥐거나 바닥을 기어갈 때 마찰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피부 혈관을 수축시켜 주름을 만들 이유가 생물학적으로 없습니다.4) 엄격한 삼투압 조절 메커니즘악어, 특히 바다에 사는 악어들은 체내의 염분 농도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삼투압 조절이 생존과 직결됩니다. 만약 물속에 있을 때 피부로 물이 흡수되거나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간다면 삼투압 밸런스가 무너져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악어의 피부는 세포막 수준에서 물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상온의 물속에서도 완벽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정리하자면, 인간의 손이 물속에서 자글자글해지는 것은 물을 흡수해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물속에서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신경계가 혈관을 수축시키는 생리적 반사 현상인 반면, 악어는 분자 구조가 매우 촘촘한 베타 케라틴 성분의 방수 비늘과 그 아래를 받쳐주는 단단한 골판 구조 덕분에 물의 침투를 완벽히 차단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별도의 신경계 주름 반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물속에 평생 머물러도 전혀 불거나 변형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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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면서 대나무 까먹는거 밖에 안하는
안녕하세요, 그럭저럭확신하는부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겉보기에는 온종일 누워서 대나무만 축내고 번식률도 낮아 보여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판다를 보호하는 게 과연 합리적인지 의문이 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동정심이나 귀여움이라는 감정을 걷어내고, 생태계 리스크 관리와 글로벌 비즈니스(자본주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따져보면 판다는 대체 불가능한 엄청난 가치를 지닌 우량 자산입니다. 왜, 전 세계가 판다를 상전처럼 모시는지 그 현실적인 이유를 세 가지로 짚어드리겠습니다.1. [우산종(Umbrella Species) 효과] 숲 전체를 지키는 명분판다는 생물학에서 말하는 대표적인 우산종인데요. 커다란 우산을 펼치면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비를 피할 수 있듯이, 판다라는 상징적이고 인기 있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대나무 숲과 자연 생태계를 보존 구역으로 묶으면, 그 숲에 함께 살고 있는 수백 종의 희귀 새, 곤충, 양서류, 식물 등 눈에 띄지 않는 다른 생물들의 서식지까지 통째로 안전하게 보호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만약에 판다가 없다면 개발 논리에 밀려 그 넓은 숲을 보존할 명분이 약해지고, 숲이 파괴되어 생태계 밸런스가 무너지면 결국 기후 변화나 환경 재앙의 형태로 인간에게 더 큰 경제적 리스크로 돌아오게 됩니다.2. [걸어 다니는 대기업] 압도적인 비즈니스 가치와 ROI판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물 자산입니다. 중국은 판다 한 쌍을 다른 나라에 임대할 때 매년 수억 원에서 많게는 10억 원이 넘는 보호 기금(대여료)을 받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유명 동물원들이 판다를 유치하려고 줄을 서는 이유는, 판다가 가져다주는 티켓 수입, 굿즈 판매,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가 대여료와 대나무 공급 비용을 수십 배 이상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판다 가족(푸바오 패밀리)이 가져다준 방문객 유치 효과와 관련 굿즈 매출, 유튜브 콘텐츠 조회수 등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수천억 원 대에 달하는 것으로 통계적 분석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가죽이나 고기로 일회성 소비를 해버리는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비즈니스 모델'인 셈입니다.3. [유전적 다양성] 미래 '헤지(Hedge) 자산'생물 다양성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일종의 보험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저마다 고유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한 번 멸종된 생물의 유전자는 현대의 어떤 첨단 과학 기술로도 완벽히 복구할 수 없습니다. 판다는 육식동물의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진화를 통해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게 된 아주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진 고유한 유전자 서열이나 대나무를 분해하는 장내 미생물 등의 바이오 데이터는 추후 의학, 신약 개발, 생명공학 분야에서 인류에게 어떤 혁신적인 돌파구를 제공할지 모르는 잠재적 자산 가치를 품고 있습니다.정리하자면,판다를 극진히 대접하는 것은 단순히 귀여워서 베푸는 시혜적 차원이 아닙니다. 글로벌 경제학적 이익(관광 및 마케팅 수입)을 극대화하고, 지구 생태계의 붕괴를 막으며, 미래 바이오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계산 끝에 실행하는 고수익, 고효율의 전략적 투자라고 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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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는 사냥을 할 때 몰려서 다니던데 귀신고래는 단독으로 생활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안경곰70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바다의 포식자인 범고래와 거대한 몸집을 가진 귀신고래의 생태적 특징을 정확하게 짚어내셨군요. 말씀하신 대로 귀신고래는 몸길이가 최대 15미터에 몸무게가 30톤이 넘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약 6미터에서 8미터 크기의 범고래 무리에게 사냥을 당하곤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와 두 고래의 완전히 다른 사회적 생활 방식에 대해 생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1. 두 고래의 사회성 구조 차이: 무리 생활과 단독 생활범고래와 귀신고래는 진화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전혀 다른 사회적 구조를 선택했습니다.1) 범고래의 고도화된 무리 생활범고래는 바다 생물 중에서 가장 강력한 사회성을 가진 동물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모계 중심의 단단한 가족 단위인 팟(Pod)을 이루어 평생을 함께 이동하고 생활합니다. 인간이나 침팬지처럼 세대 간에 사냥 기술과 의사소통 체계를 문화적으로 전수하는 고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사냥을 할 때 유기적인 팀워크를 발휘합니다.2) 귀신고래의 독립적인 단독 생활반면에, 귀신고래는 기본적으로 단독 생활을 하는 고래가 맞습니다. 이들은 범고래처럼 평생을 함께하는 고정된 가족 무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번식기나 캘리포니아에서 베링해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이동 시기에 일시적으로 2~3마리가 무리를 지어 함께 다니는 경우는 있지만, 이는 목적지가 같아서 잠시 동행하는 개념일 뿐이며 평소에는 대부분 홀로 바다 바닥의 갑각류를 걸러 먹으며 독립적으로 생활합니다.2. 왜 거대한 귀신고래가 범고래의 사냥감이 될까요?체급 차이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귀신고래가 범고래의 천적이 되는 이유는 범고래의 압도적인 전술과 귀신고래의 생태적 취약점 때문입니다.1) 영리한 표적 사냥 ← 새끼 고래 공략범고래 무리는 다 자란 성체 귀신고래를 공격하는 위험한 행동은 잘 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주 표적은 봄철에 어미 귀신고래를 따라 북쪽 영양 풍부한 바다로 이동하는 어린 새끼 귀신고래입니다. 단독 혹은 단둘이 이동하는 어미와 새끼의 특성을 노려 범고래 무리가 사방에서 포위망을 좁혀옵니다.2) 조직적인 익사 전술범고래들은 역할 분담을 철저히 합니다. 몇 마리는 덩치가 큰 어미 귀신고래가 반격하지 못하도록 몸으로 막아서거나 꼬리를 들이받아 방해하고, 그 사이 다른 범고래들이 새끼 귀신고래를 어미로부터 강제로 격리합니다. 고래는 허파로 숨을 쉬는 포유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물 밖으로 나와 숨을 쉬어야 하는데요, 범고래들은 새끼 고래의 등 위로 번갈아 올라타 누르거나 숨구멍을 막아 물속에서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드는 익사 전술을 사용합니다. 30톤의 어미 귀신고래라도 십여 마리의 범고래가 조직적으로 밀어붙이는 전술 앞에서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습니다.정리하자면, 범고래는 평생을 고도의 지능과 결속력을 가진 가족 단위 무리로 생활하며 협동 사냥을 펼치는 반면, 귀신고래는 번식이나 이동 시기에 잠시 뭉칠 뿐 평소에는 철저히 단독으로 생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귀신고래의 몸집이 훨씬 큼에도 범고래가 천적인 이유는 단독 이동하는 어미와 새끼의 약점을 파고들어 수십 마리가 역할을 분담하고 숨을 쉬지 못하게 누르는 범고래의 고도화된 무리 전술이 체급의 한계를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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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익충이 아닌 해충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흥미진진한부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러브버그는 생태학적으로는 익충이지만, 사람의 입장과 생활 측면에서는 불쾌곤충(불편을 주는 곤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충인가 인가'라는 단골 질문에는 어떤 기준으로 보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진답니다.1. 생태적 기준: 익충으로 보고 있어요.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고 독성도 없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습니다. 유충은 낙엽이나 죽은 유기물을 분해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성충은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생태계에서는 익충으로 분류됩니다.2. 생활 기준: 해충 혹은 불쾌곤충으로 바라 보아요.하지만, 개체 수가 너무 많으면 생활에 큰 불편을 줍니다. 차, 옷, 창문, 벽, 운동기구를 뒤덮고, 들어오지 못하게 막기도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해충처럼 느껴지는 곤충이 됩니다. 전문 용어로는 '해충은 아니지만 불편을 주는 불쾌곤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3. 걱정되는 점에 대해..왕성한 활동 시작 전에 걱정되는 건 충분히 이해됩니다. 러브버그는 보통 6월 중순에서 7월 초에 가장 많고, 2주 안팎 지나면 개체 수가 급감하는 패턴입니다. 지금처럼 많이 보이더라도 영구히 계속되는 게 아니라, 발생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요. 러브버그는 생태계 기준에서는 익충이지만, 생활 기준에서는 해충급 불쾌곤충입니다. 그래서 방제를 할 때는 무작정 살충제를 뿌리기보다, 지자체에 연락하거나 창문 틈 막기, 조명 최소화, 물리적 제거 같은 생활 중심 대응을 더 권장합니다.정리하자면, 러브버그는 생태계에서는 유기물 분해와 토양 비옥화를 돕는 익충이지만, 생활 관점에서는 대량 발생으로 큰 불편을 주는 불쾌곤충입니다. 그래서 해충은 아니지만 생활에서는 해충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 기간은 보통 2주 안팎으로 짧고, 그 뒤에는 개체 수가 급감하므로 영구히 계속되지는 않는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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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감기나 당뇨처럼 관리가능한 영역까지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자 목표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암을 감기나 당뇨처럼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만성 질환의 영역으로 끌어내리겠다는 목표는 인류의 보건 역사에서 가장 가치 있고 비전 있는 도전입니다. 실제로 현재 현대 의학이 나아가고 있는 궁극적인 종착지와도 정확히 일치하는 맥락이기도 하지요. 잠만보님이 말씀하신 2030년이라는 타이밍과 최소 40억 원이라는 자산을 기준으로, 암 정복의 가능성과 이를 실무적으로 어떻게 실현 가능한 지렛대로 삼을 수 있을지 냉정하면서도 통찰력 있게 분석해 답변 드리겠습니다.1. 2030년, 암은 정복될 수 있을까? ← 의학적 흐름직관적으로 말씀드리면, 2030년에 모든 암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한 종식'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암은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세포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는 수백 가지 질환의 집합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꿈인 '관리가능한 영역(만성 질환화)'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2030년 무렵 대단한 변곡점을 맞이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거대한 과학적 축이 작용하고 있습니다.1) 초기 데이터 기반의 조기 진단(액체생검):암이 치명적인 이유는 발견이 늦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혈액 속에 떠다니는 미세한 암 DNA를 AI와 정밀 분석 기술로 찾아내어 기하급수적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1~2기에 발견된 암은 이미 관리가 가능합니다.2) 표적 및 면역 항암제, 그리고 mRNA 백신:정상 세포는 두고 암세포의 특정 돌연변이만 공격하는 표적치료제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훈련해 암을 깨부수는 면역항암제 기술이 데이터 과학과 결합하여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30년쯤에는 개개인의 암 유전자 서열을 분석해 맞춤형 항암 치료법을 며칠 만에 설계하는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2. 40억 원의 자산으로 암 정복에 기여하는 실무적인 방법개인이 40억 원이라는 자산을 모으는 것은 엄청난 성취이지만, 글로벌 거대 제약사가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평균 1조 원에서 2조 원의 비용이 통계적으로 소모되는 생태계에서는 직접 치료제를 바닥부터 개발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자금을 직접적인 약물 개발이 아닌, '기술과 플랫폼의 결합을 이끄는 마중물(Seed Money)'로 활용한다면 암 정복의 역사를 앞당기는 핵심적인 리더가 될 수도 있습니다.1) AI 기반 의료 솔루션 및 테크 스타트업 창업:수조 원이 드는 생물학적 임상시험 대신, 암 환자의 유전자 데이터나 영상 의학 데이터를 분석하여 암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의료 AI(Computational Biology)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영역은 순수 바이오 R&D에 비해 자본 진입 장벽이 낮고,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면서도 의료 현장에 즉각적인 혁신을 줄 수 있습니다.2) 컴퓨팅 융합 바이오(Bio-Convergence) 프로젝트 투자:최근의 신약 개발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수억 개의 화합물 조합을 먼저 스크리닝한 뒤 실험에 들어갑니다. 화학적 지식과 데이터 처리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유망한 대학 연구실이나 벤처기업에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시드 투자를 진행하여 기술 권리를 확보하고 사업화를 견인하는 방식입니다.3) 데이터 공유 및 오픈소스 인프라 구축:암 연구의 가장 큰 병목 중 하나는 환자 데이터의 파편화입니다. 신뢰성 높은 암 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 비식별화하여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공익적 혹은 비즈니스적 데이터 허브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40억 원은 매우 파괴력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정리하자면,2030년에 모든 암을 완전히 박멸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AI 조기 진단과 유전자 맞춤형 치료의 발전으로 암을 당뇨처럼 관리하는 만성 질환으로 만드는 패러다임은 현실화될 것입니다. 40억 원의 자산은 거대 신약 개발에는 부족할지라도, 화학적 메커니즘과 컴퓨팅 데이터 기술이 만나는 융합 바이오 및 의료 AI 스타트업 영역에서는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매우 강력하고 실무적인 지렛대가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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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가 요새 많이 나타나던데 러브버그도 여름에 나타나는 곤충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러브버그는 여름철에 주로 나타나는 곤충이 맞습니다. 특히 6월 중순에서 7월 초에 대량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2주 안팎 지나면 개체 수가 확 줄어드는 편입니다.1. 왜 여름에 많아지나요?러브버그는 기온이 높고 습한 환경에서 더 잘 자라고 번식합니다. 그래서 초여름부터 장마철 전후처럼 따뜻하고 습한 시기에 눈에 잘 띄게 됩니다. 올해도 예년보다 빠른 폭염 때문에 더 일찍, 더 많이 보였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2. 왜 짝짓기 모습이 많이 보이나요?러브버그는 암수 한 쌍이 붙은 채로 날아다니는 습성이 있어서, 멀리서 보면 무리지어 몰려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는 짝짓기와 산란을 위한 짧은 성충 시기에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입니다.3. 기후변화와 관계가 있나요?관계가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2026년 팩트체크 보도에서는 지구 온난화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더워지는 기후, 습도, 도시 불빛, 천적과 먹이 환경 같은 여러 요인이 러브버그 확산에 함께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25년 보도에서는 기온 상승과 겨울철 기온 완화가 러브버그 확산에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4. 지금 체감상 너무 많아 보이는 이유는요?러브버그는 원래 짧은 기간에 몰아서 나타나는 곤충이라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에는 주변 전체가 덮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실제로는 영구히 계속 늘어나는 게 아니라, 발생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패턴입니다. 그래서 지금 많이 보이더라도 계절이 지나면 확실히 줄어드는 쪽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정리하자면, 러브버그는 여름철, 특히 6월 중순부터 7월 초에 주로 나타나는 곤충입니다. 짧은 성충 시기에 짝짓기를 위해 한꺼번에 나타나기 때문에 더 많아 보이고, 고온다습한 날씨와 기후변화, 도시 환경이 겹치면 더 잘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영구적으로 계속되는 현상은 아니고, 보통 2주 안팎 지나면 크게 줄어드는 계절성 곤충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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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도대체 언제 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고양시에서 지금 너무 힘드실 만합니다. 다만 러브버그는 보통 짧게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1~2주 안팎으로 급감하는 곤충이라, 지금 시점의 대발생이 영구적으로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과 여러 보도는 수도권 러브버그가 6월 말에서 7월 초에 가장 많고, 7월 중순쯤이면 대부분 사라진다고 예측했었습니다.1. 언제 줄어드나요?러브버그는 성충 수명이 짧아서, 많이 나타난 뒤에도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2024년, 2025년과 2026년 보도에서는 대체로 집중 발생 기간이 2주 안팎이고, 그 뒤에는 개체 수가 빠르게 줄어든다고 설명하고 있었어요. 올해 수도권 예측도 주요 발생 기간을 6월 15~29일, 최성수기를 6월 24일로 봤습니다.2. 왜 비 오고 습하면 더 심해지나요?러브버그는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더 잘 활동하고, 장마철 전후에 눈에 띄기 쉽습니다. 또 성충이 짝짓기와 산란을 위해 짧은 기간에 몰려 나타나기 때문에, 비가 오고 습한 날 체감상 더 많아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걱정이 커지더라도, 날씨만 보고 장기간 계속될 문제로 보기는 어렵니다.3.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요?외출이 너무 힘들다면 완전히 피하기보다 빛과 옷, 시간대를 조금 조절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러브버그는 밝은 조명에 몰릴 수 있어서 밤에는 불필요한 외부 조명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색 옷이 덜 붙는 경우가 많다고 안내됩니다. 창문 방충망 점검, 차량 도어 틈 청소, 집 주변 불빛 최소화도 체감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4. 불안이 너무 크다면요?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지만, 대량 발생하면 심리적으로 정말 지치게 만듭니다. 지금처럼 잠까지 설칠 정도라면, 하루 예보를 볼 때 비와 습도만 보지 말고 실제로는 개체 수가 줄어드는 시점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대체로 7월 중순 전후를 넘기면 확연히 줄어드는 흐름이에요.정리하자면, 러브버그는 보통 6월 말에서 7월 초에 가장 심하고, 2주 안팎 지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올해 수도권도 7월 중순쯤이면 확연히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말 힘들더라도, 이 상황이 오래 계속될 가능성은 낮고 곧 진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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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가 북한산에 출몰했다는데 러브버그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우선, 러브버그는 북한산에 갑자기 생겨난 정체불명의 벌레가 아니라, 정식 이름으로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고 불리는 곤충입니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아서 보통 익충으로 분류되지만, 대량으로 나타나면 생활 불편이 커서 사실상 불쾌곤충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1. 러브버그가 뭔가요?러브버그는 털파리과 우단털파리속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이름은 암수 한 쌍이 짝짓기 상태로 붙어서 날아다니는 모습에서 왔습니다. 겉으로 보면 파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파리목 곤충의 한 종류이고 몸집도 작습니다.2. 익충인지 해충인지요?완전히 해충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대체로 익충 쪽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사람을 물지 않고 독성도 없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충은 낙엽 같은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성충은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수가 너무 많아지면 차, 옷, 창문, 등산로를 뒤덮어서 생활 불편을 만들기 때문에 사람 입장에서는 골칫거리로 느껴지기도 한답니다.3. 왜 북한산에 갑자기 많아졌나요?가장 큰 이유는 기온과 습도, 서식 환경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러브버그는 수풀이 있거나 낙엽이 쌓인 곳을 좋아하는데, 비가 내린 뒤 기온이 오르면 땅속 유충이 성충으로 바뀌기에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북한산처럼 숲이 넓고 낙엽층이 잘 형성된 곳은 러브버그가 살기 좋은 환경이거든요.4. 북한산 정상에 몰린 이유는요?북한산에서 특히 눈에 띈 건 높은 곳과 탁 트인 공간을 좋아하는 짝짓기 습성 때문으로 설명됩니다. 전문가들은 신혼비행이라고 부르는 짝짓기 비행을 하면서 개체들이 산 정상 쪽에 모였을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또 지난해부터 주변 환경이 바뀌면서 이미 그 지역에 정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어요.5. 갑자기 늘어 보이는 이유는요?갑자기 출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동안 눈에 덜 띄다가 기온이 맞는 시기에 한꺼번에 성충이 되어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2023년 보도에서는 최근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러브버그 발생 시기를 앞당겼고, 6월 중순에서 7월 초에 집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완전히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개체군이 조건이 맞아 폭발적으로 보인다고 이해하면 됩니다.정리하자면,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는 곤충으로 사람에게 직접 해를 주는 해충은 아니지만, 대량 발생하면 매우 불편한 곤충입니다. 북한산에서 갑자기 많이 보인 이유는 숲과 낙엽층 같은 서식 환경,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 그리고 짝짓기 비행 습성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즉, 새로 등장한 괴생물이 아니라 원래 있던 곤충이 환경 조건이 맞아 한꺼번에 눈에 띄게 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러브버그를 마주쳤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무리하게 살충제를 넓게 뿌리지 않는 것입니다. 국립공원이나 숲에서 무분별한 방제는 다른 곤충까지 함께 줄여 생태계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보통은 밝은 조명 관리, 창문 틈 막기, 몸에 붙었을 때 털어내기 같은 생활형 대응이 더 현실적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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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나 이런 고기들은 상온에 놔두면 썩는데 인간의 몸은 어떻게 상온에서 안 썩고 버틸 수 있나여
안녕하세요, 코요테135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흥미로운 질문이군요.짧게 답변 먼저 드리면, 삼겹살은 생명 활동이 멈추어 박테리아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이지만, 살아있는 인간의 몸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소모하며 방어 체계와 재생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물질대사와 면역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그 이유를 핵심 위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1. 24시간 가동되는 강력한 군대: 면역 시스템우리가 사는 상온의 공기 중이나 피부, 장 속에는 수많은 부패 균과 박테리아(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백질을 분해해 먹고살기 때문에 늘 우리 몸을 노리고 있습니다.1) 살아있는 인간의 몸: 세균이 피부나 점막을 통해 몸속으로 침투하면, 혈액 속의 백혈구, 대식세포, T세포 같은 강력한 면역 세포들이 즉시 출동합니다. 이들은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거나 독소를 분비해 죽여버립니다. 즉, 우리 몸속에서는 매일 세균과의 거대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 면역계가 항상 승리하고 있기 때문에 썩지 않는 것입니다.2) 삼겹살(죽은 고기): 돼지가 도축되는 순간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끊기고 면역 시스템이 완전히 정지합니다. 방어 부대가 사라진 고기는 상온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들에게 훌륭한 먹이 더미가 될 뿐이므로,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며 단백질을 가차 없이 분해(부패)하기 시작합니다.2. 썩기 전에 새로 바꾸는 기술: 동적 평형과 세포 재생살아있는 생명체의 가장 큰 특징은 물질대사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 몸은 가만히 멈춰 있는 것 같지만, 분자 수준에서는 끊임없이 낡은 구조를 부수고 새로운 구조를 만드는 동적 평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세포는 저마다 수명이 있습니다. 피부 세포는 약 28일, 장 내벽 세포는 2~3일 만에 죽고 새로 태어납니다. 어떤 세포나 조직이 상온의 환경에서 손상되거나 노후화되면, 몸은 이를 방치하지 않고 즉시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배설)하고, 음식을 통해 섭취한 영양소로 그 자리에 깨끗하고 건강한 새 세포를 만들어 채워 넣습니다. 반면에 삼겹살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대사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되는 고분자 단백질들이 그대로 쌓이며 썩어가게 됩니다.3. 부패를 막는 흐르는 물: 혈액 순환과 수분 제어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은 고여있는 따뜻한 물과 영양분입니다.살아있는 인간의 몸은 심장이 혈액을 끊임없이 순환시키며 온몸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세균이 만들어낸 미세한 노폐물이나 이산화탄소를 신장과 폐로 보내 즉각 청소합니다. 또한, 땀 분비 등을 통해 수분량과 염분 농도를 세균이 쉽게 번식하지 못하는 최적의 상태로 조절합니다. 하지만 삼겹살은 피가 흐르지 않고 수분이 표면에 고여 있어, 세균이 정착하고 증식하기에 완벽한 온상이 됩니다. 만약 인간도 생명 활동이 멈추어 심장이 뛰지 않고 물질대사가 중단된다면, 상온에서 삼겹살과 똑같은 속도로 부패가 진행됩니다.정리하자면, 삼겹살이 상온에서 썩는 이유는 생명 활동이 끝나 박테리아의 공격을 막을 방어 수단이 없기 때문이며, 인간의 몸이 상온에서 안 썩고 버티는 이유는 살아있는 동안 세포들이 에너지를 사용해 침입한 세균을 잡아내는 면역 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고, 낡은 세포를 새 세포로 끊임없이 교체하는 물질대사를 진행하며, 혈액 순환을 통해 노폐물을 즉시 청소하는 과학적인 생명 유지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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