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는 어떻게 해서 움직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릭스46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우선 지렁이는 눈이나 귀로 움직이는 동물이 아닌데요. 대신에, 피부로 빛, 진동, 습기, 접촉을 느끼고, 몸의 근육과 작은 털 같은 구조를 이용해서 앞으로 나아간답니다.1. 어떻게 움직이나요?지렁이 몸은 마디마디로 되어 있고, 원형근과 종근이 번갈아 수축하는데요. 원형근이 수축하면 몸이 길어지고 가늘어지고, 종근이 수축하면 몸이 짧아지고 굵어집니다. 이때 몸 아래쪽의 강모라는 아주 작은 털 같은 구조가 땅을 붙잡아 주는데요. 그래서 앞부분을 뻗고, 강모로 고정한 뒤, 뒷부분을 끌어당기는 식으로 앞으로 이동한답니다.2. 눈과 귀는 있나요?지렁이에게 사람처럼 보이는 눈과 귀는 없어요. 다만, 빛을 느끼는 감각과 주변의 진동, 접촉, 습도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은 있습니다. 그래서 지렁이는 '본다'라기보다 어둡고 습한 곳을 선호한다는 감각 정보를 따라 움직인답니다. 비가 오면 땅속이 너무 젖어 숨쉬기 어려워져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도 이런 감각과 관련이 있는 것이에요.3. 신경은 어떻게 되나요?지렁이도 뇌와 신경계를 갖고 있어요. 다만, 사람처럼 고도로 발달한 뇌가 아니라, 몸의 여러 마디에 신경절이 분산된 형태라서 각 부분이 비교적 독립적으로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지렁이는 눈과 귀로 방향을 정하는 동물이 아니라, 피부 감각 + 분산된 신경계 + 근육 운동으로 움직이는 동물이에요.정리하자면,지렁이는 눈과 귀로 걷는 게 아니라, 피부로 환경을 느끼고 근육과 강모를 이용해 몸을 길게·짧게 반복하며 기어갑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다리가 쥐가나거나 저린현상은 왜나는걸까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다리에 쥐가 난다'와 '다리가 저리다'는 비슷해 보이지만 같은 증상은 아니랍니다. '쥐'는 주로 근육이 갑자기 강하게 수축하는 근육 경련인 것이고, '저림'은 신경이 눌리거나 혈류가 원활하지 않을 때 생기는 감각 이상에 더 가깝거든요.1.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요?다리에 쥐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 피로, 무리한 운동, 오래 같은 자세 유지, 수분 부족, 전해질 불균형인데요. 이런 경우는 대개 갑자기 종아리나 발, 허벅지 근육이 뭉치듯 아프게 오고, 스트레칭으로 완화되는 편이랍니다. 쥐가 자주 나면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혈관장애 같은 질환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특히 밤에 자다가 반복적으로 쥐가 나는 경우는 단순 피로만이 아닐 수도 있어요.2. 다리가 저린 이유는요?다리 저림은 보통 신경 문제가 핵심이에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좌골신경통, 말초신경병증처럼 신경이 눌리거나 손상되면 저리고 찌릿하고 감각이 둔해질 수 있거든요. 오래 앉아 있거나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도 일시적으로 저림이 생길 수 있지만, 반복되거나 한쪽만 심하면 신경계 문제를 더 의심해 보아야 한답니다.3. 연령대별 차이는요?연세가 있는 분들에서는 혈류 저하, 척추 퇴행, 협착증, 말초신경병증 같은 기저질환성 원인이 더 흔해요. 그래서 저림이 단순 피로가 아니라 만성 질환 신호일 가능성을 더 잘 봐야 한답니다. 반면에, 젊은 세대는 운동 과부하, 자세 불량, 수분 부족, 스트레스, 일시적 근육 피로 때문에 쥐가 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도 디스크나 신경 문제는 생길 수는 있습니다.4. 같은 증상인가요?둘은 겹칠 수는 있지만 동일한 증상은 아닌데요. 쥐는 '근육이 뭉쳐서 아픈 것', 저림은 '신경 신호 이상으로 찌릿하거나 감각이 둔한 것'으로 구분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허리 문제나 혈액순환 문제처럼 하나의 원인이 쥐와 저림을 둘 다 만들 수도 있어서, 증상만으로는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답니다.5.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요?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권장 드립니다.1) 자주 반복된다.2) 한쪽 다리만 심하다.3) 허리통증이 함께 있다.4) 발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하다.5) 밤에 자주 깨울 정도로 심하다.정리하자면, 쥐는 주로 근육경련, 저림은 주로 신경 이상이며, 젊은 층은 피로와 자세 문제가 많고 연세가 있는 분들은 혈관·척추·신경 질환을 더 조심해서 봐야 한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5.0 (1)
응원하기
면역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가속되면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제 생각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내용을 살펴 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신빙성은 있습니다. 다만 '암의 공통 원인은 오직 면역력 저하와 노화'라고까지 말하면 너무 단순화된 것이랍니다. 암은 유전, 환경, 감염, 생활습관, 호르몬, 우연한 돌연변이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함께 작용해 생기기 때문이에요.1. 맞는 부분은요?나이가 들수록 면역 기능이 약해지는 면역 노화가 생기고, 이 때문에 암세포 같은 비정상 세포를 감시하고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고령에서 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현상은 충분히 설명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또 NK세포와 T세포는 항암 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의 기능 저하는 암 감시 기능 약화와 관련이 있는데요. 만성 스트레스가 면역 균형을 흔들 수 있다는 점도 맞는 방향이랍니다.2. 다만, 보완할 점이 있는데요..'스트레스 때문에 면역이 떨어지면 암이 생긴다'는 식의 직선적인 설명 구조는 과한 판단이랍니다. 스트레스가 암 위험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암을 결정하는 단일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거든요. 그리고 '누군가를 걱정하는 것도 하면 안 된다'처럼 감정 자체를 금지할 필요는 없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걱정을 없애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만성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흡연, 과음, 비만 같은 실제 위험 요인을 줄이는 것이지요.3. 노화와 암의 관계는요?노화가 빨라질수록 암 위험이 올라간다는 연구들도 물론 있습니다. 특히, 생물학적 노화 지표가 증가한 사람에서 젊은 연령대 암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어, '노화 가속'이 암 위험과 연결될 가능성은 타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노화가 곧 암'이라는 뜻은 아닌데요. 노화는 위험을 높이는 큰 배경적인 요인이지만, 실제 발병은 여러 조건들이 겹쳐서 일어나거든요.4. 생활습관 해석운동, 금연, 절주, 체중 관리, 수면, 스트레스 조절은 암 위험을 낮추는 데 전반적으로 유익합니다. 이런 방향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타당한 해석이 될 수 있어요. 다만 '노화를 늦추는 약물'은 일반인이 임의로 접근할 영역이 아니고, 검증된 치료가 아닌 것까지 맹신하면 안 된답니다. 현재로서는 기본 생활습관 관리가 가장 확실한 항암 전략입니다.정리하자면, 질문자님의 생각은 큰 방향에서는 맞습니다. 다만, 면역력 저하와 노화는 암 위험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로 암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즉, 암은 노화와 면역 저하가 위험을 키우는 병인 것은 맞지만, 여기에 더해서 유전, 환경, 생활습관, 우연한 변이가 함께 얽힌 결과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최근에 사온 달걀이 너무 작던데 닭의 크기에 따라서 계란의 크기가 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굴뚝새243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질문주신 계란의 크기는 닭의 크기만으로 결정되지는 않고, 주로 닭의 나이, 품종, 영양 상태, 사육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그래서 같은 닭장 안에서도 알 크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답니다.1. 닭이 크면 알도 큰 것인가요?보통은 큰 닭이 큰 알을 낳는 경향은 있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규칙인 것은 아니에요. 실제로는 닭의 품종과 나이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어린 닭은 작은 알, 나이 든 닭은 더 큰 알을 낳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소란, 중란, 대란, 특란이 나뉘는 것도 이런 무게 차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랍니다.2. 왜 크기가 다른 것이지요?계란의 크기는 닭의 몸 상태와 생산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먹이가 충분하고 영양 상태가 좋으면 알이 커질 수 있고, 사육 환경이나 계절, 건강 상태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 같은 닭이라도 매번 똑같은 크기의 알을 낳지는 않아요. 생물은 기계가 아니라서, 호르몬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거든요.3. 가격 차이는 왜 생기나요?보통 알이 큰 제품이 더 비싸게 느껴지는데, 이는 우리가 무게 기준으로 분류하기 때문이에요. 즉 큰 달걀이 꼭 더 영양가가 높아서 비싼 것은 아니고, 단순히 중량이 더 나가서 상품 등급이 달라지는 경우가 주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산 달걀이 작게 느껴졌다면, 아마도 젊은 닭이 낳은 알이거나, 같은 무게 기준에서 더 작은 등급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정리하자면, 계란 크기는 닭의 몸집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나이와 품종, 영양, 환경이 함께 만든 결과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올리브유로 튀김을하면 안되는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호돌이84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대체로 맞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다만 '올리브유는 무조건 튀김에 안 좋다'기보다는, 올리브유의 종류와 가열 온도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1. 왜 문제가 되나요?기름은 너무 높은 온도에 오래 가열되면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향과 맛이 떨어질 뿐 아니라 산화가 빨라져 우리 몸에 유해한 분해산물이 늘어 수 있거든요. 올리브유,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이런 발연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서 고온 튀김에 불리해요. 즉, 문제의 핵심은 '기름이 단순히 타느냐'라는 것보다 고온에서 산화 및 분해되며 품질이 급격히 나빠진다는 점입니다.2. 어떤 올리브유냐가 중요합니다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향과 항산화 성분이 좋은 대신, 가열용으로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반면에, 정제된 올리브유나 퓨어 올리브유처럼 가공된 제품은 발연점이 더 높아서 조리용으로 더 적합하다는 연구 내용도 있답니다. 그래서 샐러드 드레싱이나 가벼운 볶음에는 괜찮지만, 아주 높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는 용도에는 다른 식용 기름들이 더 무난하답니다.3. 과학적으로 정리하자면..올리브유가 '튀김에 절대 금지'인 것은 아니고, 튀김 온도와 조리 시간, 올리브유의 정제 정도를 함께 봐야 해요. 짧고 비교적 낮은 온도의 조리에는 쓸 수 있지만, 장시간 고온 튀김에서는 발연점이 낮은 제품일수록 불리하다고 할 수 있지요.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고유의 풍미와 항산화 성분이 강점인데, 튀김처럼 온도가 높아지게 된다면, 그 장점이 많이 사라질 수 있답니다.정리하자면,1) 샐러드, 찍어 먹기, 약한 볶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도 괜찮습니다.2) 일반적인 튀김: 더 높은 발연점의 기름이 보통 더 적합합니다.3) 올리브유로 꼭 튀겨야 한다면: 정제된 올리브유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즉, 올리브유가 튀김에 '안 맞는다'라는 말은 특히 엑스트라 버진처럼 덜 정제된 올리브유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상당히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왕그리마가 노래기도 먹나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일찍일어나는부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그리마는 노래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노래기만 노린다'라기보다, 그리마는 작은 절지동물을 잡아먹는 육식성 포식자이고 노래기 역시 그 먹이 후보군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지요.1. 두 벌레 차이는요?그리마는 빠르게 움직이는 포식자이고, 노래기는 주로 식물 찌꺼기나 썩은 유기물을 먹는 쪽에 가까워요. 그래서 둘은 생김새는 비슷해 보여도 생활 방식이 상당히 다른데요. 그리마가 보인다는 건 주변에 작은 먹잇감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고, 노래기가 많이 보인다는 건 습기나 낙엽, 틈새 같은 서식 환경이 맞다는 뜻인 경우가 많아요.2. 왜 요즘 노래기가 많나요?노래기는 보통 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비가 온 뒤나 장마철, 습도가 높을 때 실내로 더 들어오기 쉬운데요. 창문 틈, 배수구, 외벽 틈, 건물 주변의 낙엽이나 흙더미가 있으면 유입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엔 그리마가 많다가 요즘엔 노래기만 많이 보인다면, 건물 주변 환경이 더 습해졌거나 외부 유입 경로가 주변에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3. 퇴치 방향은요?가장 중요한 건 습기 제거와 틈 막기인데요. 제습, 환기, 배수구 관리, 창틀과 문틈 실링, 바닥 틈 보수 같은 기본 조치가 먼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동 경로에 살충제나 트랩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래기가 대량 출몰하면 잔효성 살충제나 방제업체 도움을 고려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권장드립니다.4. 출현 타이밍은요?노래기는 특히 장마철, 비 온 뒤, 습한 계절에 더 잘 보이는데요. 그리마도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노래기가 대량으로 나타나는 시기에는 노래기 먹이를 따라 그리마가 함께 보이거나, 반대로 환경 차이 때문에 한쪽만 두드러지게 보일 수도 있어요.정리하자면,그리마는 노래기를 먹을 수 있고, 노래기가 갑자기 많아지는 건 대개 습기, 유입 경로, 주변 서식 환경 때문이랍니다.따라서, 주변 서식 환경을 살펴보면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필요 시, 방제업체의 도움을 고려하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헤모글로빈은 무엇이며 이것이 신체에어떤 기능을할까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 안에 들어 있는 철을 포함한 단백질인데요.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산소를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하는 것이에요. 혈액이 붉게 보이는 것도 이 헤모글로빈 때문이랍니다.1. 하는 일은요?헤모글로빈은 폐에서 산소를 잘 붙잡고, 혈액을 따라 이동한 뒤 조직에 도착하면 산소를 놓아줍니다. 그리고 조직에서 생긴 이산화탄소 일부를 다시 받아서 폐로 되돌려 보내는 데도 관여를 하고 있어요. 즉, 헤모글로빈은 단순한 '피의 색소'가 아니라 산소 배달과 일부 이산화탄소 운반을 담당하는 운반체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2. 왜 중요한가요?우리 몸의 세포는 산소가 있어야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면 산소 공급이 떨어져 빈혈이 생기고, 피로감이나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헤모글로빈 수치는 혈액검사에서 자주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해요. 몸 상태, 빈혈 여부, 출혈 여부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3. 동물들에게서는요?헤모글로빈은 사람만의 물질이 아니라, 어류에서 포유류까지 많은 척추동물의 적혈구에서 널리 발견되고 있는데요. 동물들마다 구조와 산소를 잡는 성질에 약간 차이는 있지만, 큰 역할은 모두 비슷하답니다. 다만, 일부 무척추동물은 헤모글로빈이 아니라 다른 산소운반 단백질을 쓰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구리를 쓰는 헤모시아닌처럼 다른 방식도 있지만, 기본 목표는 역시 산소 운반이랍니다.정리하자면,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실어 나르고, 이산화탄소 일부를 회수하며,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혈액 속 운반 단백질입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자고 밥도 다 먹고 활동도 문제없고 몸에 특별히 이상이 없고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정말 충분히 답답하고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췌장암은 평소에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거나 매우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병원도 자주 다녔는데도 발견될 수 있어요..1. 왜 그런가요?췌장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고,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것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즉, 생활이 멀쩡해 보여도 세포 안에서는 우연한 돌연변이나 보이지 않는 위험 요인이 지속적으로 쌓여서 암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지요. 또 췌장은 우리 몸 깊은 곳에 있어서 초기에 이상 신호가 잘 드러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겉보기에 소화가 잘 되고 활동이 괜찮아 보여도, 이미 병이 꽤 진행된 뒤에야 발견되는 일이 종종 있거든요.2. 위험 요인은요?대표적인 위험 요인은 흡연, 만성 췌장염, 비만, 당뇨, 가족력, 고령, 일부 유전적 소인이에요. 다만, 이런 요인이 없다고 해서 췌장암이 절대 안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흡연은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 중 하나로 반복해서 언급되고 있어요. 하지만 위험 요인이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췌장암은 그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답니다.3. 병원에 자주 갔는데도..일반적인 건강검진이나 증상 없는 진료 정도만으로는 췌장암을 빨리 찾아내기는 어려운데요. 췌장은 해부학적으로 깊은 곳에 있고,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라서 위장 문제나 피로 같은 흔한 증상으로만 보일 수도 있거든요. 즉, '병원에 자주 갔다'라는 사실이 곧 '췌장암을 조기에 잡을 수 있었다'라는 뜻은 아닌 것이지요. 췌장암은 애초에 조기 발견이 까다로운 암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답니다.4. 왜 억울하게 생기나요?본질적으로 암은 결국 세포의 DNA가 손상되고 그 세포가 통제 없이 분열하면서 생기게 되는데요. 그 과정은 외부에서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될 수 있어서, 겉으로 건강해 보여도 내부에서는 암이 자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이 괜찮았는데 왜?'라는 질문은 매우 자연스럽지만, 의학적으로는 완벽히 막을 수 없는 우연성과 숨은 위협이 함께 있다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하답니다.정리하자면,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없기 때문에 늦게 발견되기 쉬운데요. 그 원인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어요. 위험 요인이 없어 보여도 생길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겉보기에 평상시 건강해 보여도 췌장암이 생기는 경우가 실제로 종종 있는 것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5.0 (1)
응원하기
남극이나 북극의 동물들은 아주 낮은 온도에도 왜 발바닥이 얼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오릭스46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짧은 답변 먼저 드리자면 네, 대체로 안 얼게 만드는 특별한 적응이 있어요. 극지 동물은 단순히 '추위에 강하다'가 아니라, 발바닥으로 빠져나가는 열을 줄이고 조직이 얼어붙는 걸 막는 구조를 갖고 있거든요.1. 왜 안 얼까요?가장 큰 이유는 열 손실을 줄이는 혈관 구조인데요. 예를 들어, 펭귄은 발바닥에 동맥과 정맥이 가까이 지나가며 열을 서로 주고받는 구조가 있기 때문에 발끝까지 가는 피를 너무 차갑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열 손실은 줄일 수 있어요. 또 발바닥 자체가 털, 지방, 각질, 거친 표면 구조 등으로 보호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북극곰은 발바닥에 털이 있어 단열과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되고, 펭귄도 발이 얼음에 직접 오래 닿아도 버틸 수 있게 적응해 있답니다.2. 얼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요?사실 더 중요한 문제는 '차가운 바닥에 닿는 것' 그 자체보다, 몸의 체액과 세포가 얼어붙는 것이에요. 그래서 극지 동물은 비동결 단백질이나 결빙방지 단백질 같은 물질을 만들어, 몸속에 작은 얼음 결정이 생기거나 커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이 단백질은 물을 완전히 안 얼게 만드는 게 아니라, 얼음 결정의 성장을 막는 쪽에 가까운데요. 덕분에 체액이 쉽게 동결되지 않고 세포가 손상되는 것도 줄어든답니다.3. 발바닥이 특히 버티는 이유는요?발바닥은 몸통보다 훨씬 차가워도 괜찮게 진화한 경우가 많은데요. 열을 아끼기 위해 발 쪽 혈류를 조절하고, 필요하면 심장에서 온 따뜻한 피가 바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열교환을 하면서 발끝 온도를 관리한답니다.즉, 동물들이 특별히 '발이 얼지 않는 재질'을 가진 건 아니고, 혈관, 지방, 털, 단백질, 세포막의 조성이 함께 작동하는 결과로 볼 수 있는 것이지요.정리하자면, 극지 동물의 발바닥이 안 얼어 보이는 이유는, 단순한 추위 내성이 아니라 열을 아끼는 혈관 구조와 단열, 그리고 얼음 결정 성장을 막는 생화학적 적응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가끔 보면 철로에 불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사자35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철로에 불을 붙이는 건 보통 레일을 일부러 데우는 작업인데요. 겨울철에 레일이 너무 수축하면 이음매가 벌어지거나 선로 상태가 불안정해질 수 있어서, 열을 줘서 길이와 장력을 맞추려는 목적이 있습니다.즉, 정말로 '불에 태운다'라기보다 금속 레일의 온도 변화를 조절하는 현장 작업에 가깝습니다. 철은 온도에 따라 길이가 변하므로, 너무 차가워지면 다시 적정 상태로 맞춰야 하는데요. 반대로, 여름에는 레일이 과열되어 팽창하거나 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뿌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철도 현장에서는 계절에 따라 레일을 데우거나 식히는 식으로 온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즉, 철로에 불을 붙이는 이유는 선로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온도 보정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