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사망한 가족 명의 계좌의 이자가 계속 발생하면 상속 처리 전까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가족이 사망한 뒤에도 계금계좌 자체가 바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예금에 붙는 이자는 계속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이자는 보통 사망일 이후부터 실제 해지, 상속 처리일까지의 기간에 대해서도 약정에 따라 계산됩니다. 상속을 처리하기 전까지 발생한 이자도 원칙적으로 상속재산에 포함됩니다. 상속처리가 늦어지더라도 이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최조 ㅇ해지 상속 시점의 금액을 기준으로 정산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정확한 금액과 적용금리는 해당 은행에 사망일과 예금상품을 알려 상속예금 잔액 및 이자 계산을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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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을 했는데 주가가 더 오르네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9월 금리 인상은 사전에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9월 16일 금리를 올렸을때는 오히려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다며 불확실성이 줄어들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은 현재 금리보다 앞으로 금리를 얼마나 더 올릴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연준의 이번 전망에서는 인상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시장이 어느정도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게다가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이 상향되면서 금리는 높아도 경기가 버틸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를 지지할 수 있었습니다. 금리를 올렸다는 사실보다 왜 올렸고 앞으로 얼마나 더 올릴 것이며 기업 실적이 버틸 수 있는가를 함께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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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서 지뢰가 폭발했다는데 얼마나 많은 지뢰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DMZ와 민통선 일대에는 과거부터 매설된 지뢰가 매우 많으며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남북한 전체를 합쳐 100~200만발 수준으로 추정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뢰가 오래되면 비닐, 플라스틱 등 비금속 재질이 섞이고 토양, 낙엽, 풀, 지형 변화때문에 금속탐지기만으로 완벽하게 찾기 어렵습니다. 드론 자기탐지, 지표투과레이더같은 최신 기술도 개발되고 있지만 실제 제거 작업에서는 결국 사람이 매우 조심스럽게 확인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DMZ는 경사가 심하고 숲이 우거진 곳에 많아 장비를 투입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폭우나 산사태가 발생하면 과거에 묻힌 지뢰가 원래 위치에서 떠내려가 다른 곳에서 발견되거나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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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 증자 후 신규 주식이 납입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바로 주식이 계좌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요. 보통 주금 납입일> 신주 상장일> 계좌 입고 순서로 진행됩니다. 청약을하고 돈을 납입하면 회사가 신주 발행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후 거래소에 신주가 상장되는 날짜가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예를들어 실제 공시 사례에서는 9월 15일 납입> 9월 29일 신주 상장 예정으로 약 2주정도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일정이 종목별로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납입 후 정확히 며칠이라는 것은 알 수 없겠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은 해당 기업의 유상증자 공시에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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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어디까지 될까요? 5% 이야기도 있던데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이고 9월 FOMC는 0.25%p인상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9월전망에서 2026년 말 기준금리 중간값은 4.1%로 제시됐습니다. 현재 공식 전망만 놓고 보면 4%대 초반이 중심적인 수준입니다. 다만 PCE물가 전망은 2026년 3.7%로 여전히 연준 목표 2%보다 높습니다. 여기에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2027년 초까지 추가 인상을 예상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 CPI, PCE 물가와 국제유가, 고용지표를 함께 보면서 금리가 4%대에서 끝날지 5%까지 갈지를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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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과 퇴직연금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금은 회사가 퇴직급여 재원을 관리하다가 퇴직할때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퇴직연금은 회사가 근무하는 동안 퇴직급여를 금융기관에 미리 적립해두는 방식입니다. 퇴직연금에는 DB형과DC형이 있는데 회사에서 어떤 유형을 선택했는지가 중요합니다. DB형은 운용은 회사가 하고 근로자는 퇴직할떄 정해진 방식에 따른 퇴직급여를 받고 DC형이라면 회사가 매년 임금총액의 1/12이상을 넣고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기때문에 수익이나 손실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퇴직한다고 해서 돈이 자동으로 월급통장으로 바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 원칙적으로 퇴직급여는 근로자 명의의 IRP계좌로 이전됩니다. 회사에서 은행앱을 설치하고 IRP계좌를 만들라고 안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퇴직급여는 원칙적으로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합니다. IRP에서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조건을 충족하면 계속 운용하다가 연금형태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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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1분기 GDP가 10.1% 감소가 된 역성장을 했다던데 더 악화되어도 버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이란의 GDP가 10.1%감소했지만 GDP만으로 전쟁 지속 가능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석유 수출 감소로 외화 주입이 줄어드는 것이 이란에 큰 부담입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군사비와 함께 식량, 연료, 부품 등 필수 물자 확보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가 민간 소비와 복지를 희생하면서 군사비를 우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GDP가 몇 % 떨어졌느냐보다 정부가 전쟁에 필요한 돈과 물자를 얼마나 오래 조달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겠습니다. 이란은 이미 상당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느 한 GDP숫자를 넘으면 갑자기 전쟁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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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지표는 견고하지만 소비심리가 최악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고용과 GDP같은 지표는 전체적으로 양호하지만 사람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특히 식료품, 주거비, 보험료, 의료비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낮아져도 가격 자체가 예전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금리도 높은 수준이 이어지면서 대출이자와 신용카드 부담이 커졌습니다. 주택가격과 임대료 역시 많은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용시장이 견고하더라도 해고나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은 소비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관세, 정부정책, 주식시장 변동성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영향을 줍니다. 경제지표는 현재의 경제상황을 보여주고 소비심리는 사람들이 느끼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까지 반영하기때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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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되면 정부에서 다시 민생지원금 이런 것을 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전국민에게 추가 민생지원금을 한번더 지급한다는 발표는 없습니다. 올해는 이미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소득 하위 70%에 1인당 10만~60만원이 지급됐기때문에 추가 전국민 지원금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자체별 민생지원금은 별도로 지급하는 곳이 있습니다.일부 지역은 추석 전에 1인당 10~50만원을 지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정부의 전국민 추가 지원금보다는 거주하는 시 군 구에서 별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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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축제를 하게 되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축제를 보러 외지에서 사람들이 오면 숙박, 식당, 카페, 교통 등에 돈을 쓰게 됩니다. 축제장뿐 아니라 주변 상점까지 손님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역 특산품이나 농산물을 판매하면 지역 생산자들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고요. 관광객이 지역을 알게 되면서 축제가 끝난 뒤 다시 방문하는 효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축제를 개최한다고 해서 무조건 지역 경제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업체나 외부업체에 소비가 돌아가면 지역에 남는 돈이 적을 수 있고 행사비용이 지나치게 크면 오히려 재정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수보다 관광객이 지역에서 실제로 얼마나 소비하느냐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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