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나 할머니 외할머니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용돈을 차별해서 준다고 해서 그냥 바로 법에 걸리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마음에 정말 큰 상처를 주고, 심하면 정서적으로 학대에 가까워질 수도 있답니다ㅜㅜ 부모님께서는 밥, 옷, 교육, 병원 진료 같은 꼭 필요한 건 둘 다 똑같이 챙겨주셔야 해요. 이걸 안 해주면 그때는 문제가 되지만, 용돈이나 선물은 주는 마음이라서 차이가 조금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된 건 아니에요. 그런데 "너는 남자라서 필요 없다" "너는 여자라서 다 해줄 거다" 이렇게 계속 말하고 대하면 받지 못하는 아이는 '나는 사랑받지 못하나 보다' '나는 별로 소중하지 않은 사람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돼요. 이건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 깊이 남아요. 그래서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부모님이 나서서 말해주셔야 해요. "우리 아이들 둘 다 똑같이 소중해요. 어느 한쪽만 예뻐하면 다른 아이가 정말 마음 아파해요" 라고요. 돈이 많고 적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 모두에게 '너도 소중한 사람이야' 라고 느끼게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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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에 아이에게 보여줄만한 영화 추천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이번 추석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려고 하시는군요~꼭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영화를 틀고 편하게 보실 수 있으니간식먹으면서 나름 재미있는 분위기가 될 거 같습니다ㅎㅎ일단은 제가 먼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는인사이드 아웃2 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추천드리고 싶네요!!특히 만화영화라 아이들이 더 좋아할 거 같기도 하고아이들 에게는 자신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되고또 캐릭터들이 굉장히 귀여워서 엄청 집중하면서 볼 거에요~또 주토피아 랑 쿵푸팬더 만화영화도 추천하고 싶습니다!화려한 동물들의 대도시인 주토피아 장소를 다룬 영환데요~최초의 토끼 경찰관이,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을 해결을 하는의외로 스릴있는?ㅎㅎ 영화인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추리와모험적인 이야기라 더 엄청나게 집중을 할거에요!크기로 쿵푸팬더 영화도 잘 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듬직한? 팬더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지요~국수가게 일을 도우며 살아가지만 마음속으로는 쿵푸 영웅을 꿈꾸는펜더의 성장 이야기인데, 영웅으로 자라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라이 영화도 은근 스릴감이 있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거에요!아무쪼록 제가 만화영화 위주로 추천을 드렸는데요~잘 고민해 보시고, 아이들이랑 명절에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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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만 코를 파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아이고~ 아이가 계속 코파는 행동을 하는군요 ㅎㅎ사실 어릴적에는 누구나 한번쯤은 코파는 습관들이 있기는 하지만아무래도 위생적인 부분이 관련이 많이 되어있기에너무 아이가 수시로 자주 판다는 느낌이 든다면.. 당연히 신경이쓰이실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그런데 또 아이의 입장에선 아이가 자꾸 손이 코로 가고하지 말라고 말릴수록 더욱 파고싶어지는 심리가 있기도 헤요~일단 아이들이 코를 파는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먼저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아이들이 자칫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긴장을 하는 모습을 보일떄덜덜 떨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처럼아이의 심리가 코를 파는걸로 해소할수도 있는 부분이에요~그런데 심리적인 부분이 만약에 아니라고 한다면은아이가 실제로 코 안이 건조해서 가렵거나 답답함을 느껴서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인 경우가 많답니다.코가 건조하게 되면은, 코안이 가렵기도하고, 또 그만큼코 안에 딱지들도 생길수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아이가 계속 파고싶어서 손이 올라가는 걸수도 있어요~그래서 아이에게 너무 강압적으로 파지말라고 하시면은오히려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파거나 스트레스로 더 많이파게 될 수 있으니, 아이가 왜 파는지 한번 원인을 살펴봐주세요.혹시 아이의 코 안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면은습도가 중요한 부분이니, 실내 습도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시고아이가 코가 답답하고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한다면그떄는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진료를 받게 해주시는 것도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아이가 손으로 코를 파지 않고 다른 놀이에 집중하도록유도해 주시는 것도 좋고~ 코를 파고있지 않을때아이에게 충분히 칭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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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추석의 의미를 알게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햇님 보육교사입니다.네, 정말 마음이 그러시죠~. 추석은 그냥 쉬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에요. 올해 고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그 마음을 나눌 수 있답니다. 먼저 추석이 왜 생겼는지 간단히 이야기해주세요. 예전부터 농사지은 곡식과 과일이 잘 익어서 수확하게 되면 "올해도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조상님들께 인사드리고, 함께 살아가는 가족끼리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은 거예요. 그래서 추석은 감사함을 나누는 날, 서로를 생각하는 날인 거죠. 고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아요. 함께 송편 빚어보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차려놓고 "이 음식을 만들어주신 분들, 또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 라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나 친척분들께 전화나 영상통화로 "잘 지내시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라고 인사드리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함께 하는 거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또 하루 중 잠시 시간을 내서 "올해 우리에게 좋았던 일, 고마웠던 일"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작은 것이라도 서로 이야기해보면 아이는 추석이 '쉬는 날'이 아니라 '감사하는 날'이라는 걸 몸으로 느끼게 될 거예요.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 서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 그게 바로 추석의 진짜 의미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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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자녀 학원에 명절선물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학원을 보내고 계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님 이시군요~이제 내일이면 명절연휴다 보니까.. 아무래도 여러모로명절선물 떄문에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사실 많은 부모님들이 명절만 다가오면은 선물 떄문에어떻게 해야할지 늘 신경을 쓰시더라구요~특히 또 작성자분 께서는 그동안 매년 잘 챙겨주신 분이었기에올해는 또 그냥 넘어가면은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고그래서 더 신경을 쓰시는 거 같습니다ㅠㅠ일단 저는 학원선생님은 아니지만, 어린이집도 명절기간에많은 부모님들이 선물을 보내주시곤 하는데요~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올해는 꼭 무리해서 준비를해서드리지 않아도 정말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특히나 또 그동안 매번 선물같은 것들을 챙겨주신 분이니학원측에도 매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실테고올해 꼭 선물을 건너띈다고 해서.. 서운해 하시거나? 실망하시거나그러시지는 절대 않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사실 학원측 입장에서는 아이가 학원에 잘 다니고 수강료를 제때내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가장 큰 감사를 느끼고 계실거에요그리고 분명히 다른 학부모님들이 챙겨주신 분들이 있으실거기에그동안 매년 챙겨오셨더라도 올해 선물하지 않는다고 해서선생님이 실망하시거나 아이를 다르게 대하는 일은절대 없으니 올해는 저는 넘어가주셔도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정 마음이 쓰이신다면은~ 그냥 간단하게 저가커피로 커피들을돌려주셔도 좋고~ 아니면 학원선생님께 명절 잘 보내시라고밝은 얼굴로 인사를 드리시면은ㅎㅎ 감사하게 생각하실 거에요!올해처럼 경제적으로 사정이 어려울때는, 당연히 나의 사정이 우선이고또 매년 챙기실 필요는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아무쪼록 벌써부터 내일 연휴가 시작이 되는데~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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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의미없는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음.. 저번에도 아이가 계속 질문을 많이 해서 힘들다고글을 쓰신 거 같은데~ 여전히 아이가 계속 질문을 해서많이 힘들고 지치시나 보네요ㅠㅠ아이가 한두번도 아니꼬 계속 끝도없이 의미없는 질문을 던지면당연히 부모님이라고 해도 매번 대답해주기 지치고그러다보면 또 짜증이 날수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음 사실 아이가 호기심이 많은 나이라 그럴수도 있는데요~호기심이 많아서, 어른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걸수도 있으나제 생각에는 아이가 엄마한테 관심을 얻고 싶기 위해서게속 질문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ㅠㅠ아이입장에선 나한테 관심좀 달라고 은연중에 표현하는거죠~그래서 아이의 질문에 매번 자세하게 대답하려고 애쓰지 마시고아이가 이해할만한 언어로 간단하게 대답을 해주셔도 좋고"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하고 되물어 보게 되시면아이도 자기의 생각을 말할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또 아이가 눈치껏? 자제하는 마음도 필요할 거 같아요그래서 너무 바쁜 상황에서는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해보세요"엄마가 지금 바빠서 대답을 해주기가 어려워""이따가 한번 다시 물어봐 줄래?"이렇게 대답을 햐주셔도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또 아이에게 직접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아보도록 유도를해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모든 질문에 다 대응하며 말해줄 필요는 전혀 없으니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잘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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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초등학교 교사로 생활하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요즘 초등학교 교사의 현실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네요~음.. 저도 서이초 교사 사건을 보고서 정말 너무 많이 안타까웠고저도 학부모님들을 상대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남일같지 않아서 여러모로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나는 거 같습니다.그 사건들이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아무쪼록 서이초 사건이 터지고나서, 뉴스에서 많이 나오고선생님들이 주말에 쉬지않고 집회에 나와서 시위도 하시고..참 많은 일들이 나타났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안타깝게도 서이초 사건이 발생한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제 생각에는 교육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체감하는 환경은여전히 큰 변화가 없이 무척 고되고 힘든상황 이라고 봅니다.물론 자꾸만 학부모 민원이라는 이슈들이 자꾸만 나와서학부모 민원대응에 대해서 더 확실히 막자는 말들이 많아졌으나현장의 실제 체감도는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하고 있고여전히.. 악성민원 들은 계속되고 있는 현실인 거 같아요ㅠㅠ이런 상황에 계속 지속되고 있다보니. 여전히 선생님들이민원으로 인해서 늘 불안해하고 계신 상황이기도 하고또, 작은 부분에도 민원이 오고가는 상황이다 보니까아이들을 관리하고 교육을 하시면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을제대로 지도하지 못 하는 현실이기도 합니다.그러다보니 문제행동 아이들을 지도를 하기라도 했다가혹시나 아동학대 라는 프레임이 씌어지기도 하고..참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판국이다보니,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교권이 많이 죽은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부분때문에, 일찍 면직하시는 선생님들도 늘고여전히 선생님들의 고충은 한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제 생각에는 아직까지는 교사가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은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고, 교사의 정당한 지도권과 아이들의 학습권이함께 보호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갖춰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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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핸드폰으로 연락을 잘 받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아이고.. 아이가 이번에는 전화를 잘 안 받았군요일단은 부모님 입장에서는 무언가 용건이 있어서 전화를 한걸텐데아이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당연히 답답하실만한 부분이에요한두번도 아니고 아이가 계속 반복적으로.. 전화받지 않는다면전화거시는 부모님 입장에선 속상하고 화나살만 합니다ㅓㅠㅠ일단은 글로만 보았을떄 아이가 부모님의 전화가 싫어서고의적으로 받지 않았다고 말을 하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고제가볼땐 아이도 아이만의 이유가 있을거에요~특히나 아시겠지만 이 나이대 아이들은 친구들과 신나게 놀거나게임을 할때, 재밌는거에만 정신을 뺐기기가 엄청 쉽습니다.그래서 어른들도 간혹 친구들하고 수다를 떨때전화오는걸 못 듣는 경우도 있듯이.. 아이들도 사살 마찬가지로친구들이랑 노는것이 너무 재미있고 집중이 된 나머지전화벨 소리를 아예 못 듣는 경우들도 종종 생겨요~아니면 전화를 받으면 부모님의 잔소리가 시작이 될까봐일부러 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ㅠㅠ그래서 원인은 모르는 부분이니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는아이한테 솔직하게 말을 해주시는게 좋아요"엄마가 정말 급할때 너한테 연락을 할수도 있어""급한 상황에서 전화했는데 안 받으면 마음이 속상하기도해""친구들하고 있더라도, 전화에 조금만 신경써줘"하면서 아이에게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해보시는 겁니다.그리고 또 아이에게 평소에 다정한 말과 인정하는 말을자주 해주신다면은, 아이가 전화가올떄 잔소리로 오해를 듣는경우가 없으니~ 평소에 기분좋은 대화 많이해 주세요^^아무쪼록 아이에게 잘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은아이도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고 전화를 잘 받아줄 테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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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읽는게 전자책을 읽는거하고 정말 글자책을 읽는거하고 교육적인 면이나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이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전자책하고 글자책에 대해서 질문을 남겨주셨네요~ 종이책은 페이지를 직접 넘기면서 이야기의 흐름을눈으로 따라가고 손으로 느끼기 때문에 내용이 훨씬잘 기억에 남아요. 또 부모님과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며 읽다 보면 서로 눈도 마주치고 더욱 가까워지고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며 스스로 뿌듯함도 느끼게 된답니다. 반면 전자책은 소리가 나고 그림이 움직여서 처음에는정말 흥미로워하지만, 그런 재미있는 것들에만 집중해서정작 이야기 내용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버튼을 누르는 것에더 신경 쓰고,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아무래도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고요ㅜㅜ 그렇다고 전자책이 나쁜 것은 전혀 아니에요.외국어 발음을 들으면서 따라 읽을 때는 정말 편하고여러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점도 크답니다.그래서 종이책을 중심으로 읽히시고전자책은 시간을 정해놓고 보여주시면 두가지의좋은점을 모두 잘 누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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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 문제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아이고. 글을 읽어보니 사연이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ㅠㅠ일단 아이도 정말 학교생활을 하면서 마음속에 상처가 많을테고여러모로 힘든 상황들이 많았을텐데.. 이런 상황속에서도그래도 아이가 수학여행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견뎌가보면서아이가 해결해 보려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도 마음속으로 많이 지칠테고그런 모습을 지켜보시는 어머님의 마음도 당연히 속상하시죠일단은 저는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연락드려도 괜찮다고 봅니다.선생님께 연락을 드리시되 아이의 말대로 원래 결정대로 가되아이가 불안해하는 부분이 있으니 개입이나 처벌말고그냥 잘 지켜만 봐달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그래야 그나마 아이의 불안이 줄어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글을 읽어보고서 제가 느낀바로는, 아이가 지금 가장 두려워하는건단짝이 아닌 친구들과 방을 쓰는 부분 때문 보다는혹시나 아이 입장에선.. 나때문에 친구들이 혼났다고 생각들거나그로인해서 또래 친구들한테 혹시 미움이라도 받을까봐이런 부분들이 아이는 눈치보이고 많이 불안해질 거에요특히나 큰학교 보다는, 작은규모의 학교가 더욱 그런부분이 커서아이의 입장에선.. 자신이 조금 손해보고 상처를 받더라도이런 상황을 더 심각하게 키우고싶지 않은 부분이 컸던 거지요ㅠㅠ그래서 담임선생님께 아이가 느낄만한 심정을 잘 말씀드려 주시고아이의 뜻대로 '방 재배정 없이 진행해달라고 하는것이 맞으며아이가 중간에서 친구들한테 혹시나 공격받는 상황이 될까봐염려스러운 부분을 잘 말씀드려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선생님 께서도, 아이의 상황과 사정을 잘 들으신 다면은아마 이해해 주시고 잘 대처해 주시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아무쪼록 집에서는 아이가 너무 불안해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도록잘 다독여 주시고. 아이의 선택을 크게 존중해 주주시면서잘 지켜봐 주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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