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준은 무엇이죠?

저는 아이와 소소하게 자주 가본곳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거나 아니면 산책하는 거가 소소한 행복이라 생각하는데 배우자는 비싼 호텔에서 호캉스하는게 행복이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준이 어떤게 맞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진정한 행복은 장소의 화려함보다 부모와 함께 웃고 교감했던 [긍정적인 정서 경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일상 산책이나 친숙한 공간에서의 놀이는 아이에게 높은 안정감과 지속적인 행복감을 줄 수 있어요. 반면에 가끔하는 호캉스는 특별한 이벤트성 설렘을 더해주기에 두 방식 모두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정해진 정답은 없기에 일상에서 소소한 시간을 아이들과 보내며 행복감을 느껴보시고, 배우자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한 여행도 가끔 곁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준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그 순간 자체 일 것 입니다.

    눈을 마주치며 함께 숨을 쉬며 일상을 공유하고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하거나, 놀이를 하며

    함께 하는 그 시간 자체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값진 보물과 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준은
    꼭 장소나 비용으로만 정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주 가본 곳에서 놀이를 하거나 함께 산책하는 시간도

    아이에게는 충분히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배우자분이 말씀하신 호캉스처럼

    특별한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도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고요.


    중요한 것은 어디에 가느냐보다,

    그 시간 동안 아이와 어떻게 함께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비싼 호텔에 가더라도 부모가 계속 다투거나

    산책을 가서 아이를 혼낸다면

    아이에겐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없겠지요.

    그래서 질문자님이 생각한 소소한 행복도,

    배우자님이 생각한 호캉스의 행복도

    각자의 기준에서는

    모두 행복한 시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일이라면,

    한 사람의 기준만 정답으로 두기보다

    가족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질문이 아이들을 위한거라면

    아이들에게도
    “가족이랑 뭘 할 때 제일 즐거워?”라고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소소한 산책도 해보고,

    가끔은 특별한 장소에도 가보면서

    우리 가족에게 맞는 행복한 시간을

    함께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행복한 추억은 일상 속에서의 친밀감 입니다. 어디를 갔는가 보다는 누구와 어떤 기분으로 갔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비싼 호텔에서 호캉스를 가더라도 부부싸움을 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그건 행복한 추억이 아닙니다.

    일상 속에서도 집앞에 산책을 가더라도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많이 웃어준다면, 그게 최고의 추억이 될 수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되시나 보네요~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나 기준들이 다르기 떄문에

    사실상 정답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그 기준은 아이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느끼는 진짜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보다는

    부모와 어떤 마음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는지 달려있기 때문이에요

    사실 아이들의 어른들과 기준이 당연히 다르기 때문에

    비싼 호텔의 화려함보다는 부모가 나에게 집중해 주던

    따뜻한 관심을과 즐거웠던 기분을 더 오래 기억할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꼭 거창하고 비싼 곳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아이들과의 소소한 동네 산책이나 자주가던 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놀고 함께 도시락을 먹는 기억들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기억에 남고 즐거워하지 않을까 싶어요~

    반대로 만약에 아이들괴 비싼 호텔에 가더라도

    부모님이 너무 가만히만 있거나 스마트폰만 본다면

    좋은곳이라도 당연히 아이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요...?ㅎㅎ

    사실 호캉스를 가던 아이와 자주가던 곳에 재밌는 시간을보내던

    결국 두분의 생각이 서로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것이니

    어딜가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을 하신다면~ 크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상 속에서는 자주가던 집 근처에서 아이들과 소소하게 지내시고

    가끔 특별한 날에는 배우자분의 의견을 따라 여행이나 호캉스로

    기분 전환을 해주시는 것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만드는 행복한 추억에는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비싼 여행이나 호텔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아이에게 오래 남는 것은 부모와 함께 웃고 대화했던 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공원 산책, 함께 요리하기, 작은 나들이도 충분히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비용보다 부모가 함께 즐기고 아이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오래 남는 추억은 돈을 많이 써서 럭셔리 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이 가장 오랫동안 기억하는 추억은 어디에 갔는 지, 무엇을 했는지보다 가족들과 어떤 감정으로 어떤 경험을 했는 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여행 중에 어디가 가장 좋았는 지 물어보면 가장 돈이 많이 들었던 해외 여행보다 국내 여행이고 비좁은 방이었지만 신나게 하루종일 함께 했던 여행지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값비싼 호텔보다 작은 모텔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누워서 보낼 수 있는 숙소를 예약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만드는 행복한 추억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싼 호텔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도 좋고, 집 앞 산책이나 놀이터에서 함께 웃는 시간도 소중합니다. 아이가 기억하는 건 장소의 가격보다 부모와 함게한 즐거움과 관심일 때가 많습니다. 가족 상황에 맞게 다양한 경험을 함께 쌓는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