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항암치료준비물항암치료준비물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결론부터 가장 먼저 말씀드리면, 항암치료 준비물은 병원 입원 생활의 편의를 돕는 물품과 치료 후 나타나는 즉각적인 부작용(구토, 탈모, 오한, 피부 건조 등)을 가정과 병실에서 대증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물품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처치하셔야 합니다. 미리 꼼꼼하게 준비해 두시면 치료 과정에서 겪을 신체적 불편감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으므로 차분하게 하나씩 구비해 나가시면 괜찮습니다.현재 환자분에게 예정된 치료는 암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한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 단계로, 이 과정에서 정상 세포(점막, 모근, 백혈구 등)도 일부 영향을 받아 전신적인 부작용이 동반되게 됩니다. 환자분마다 투여되는 항암제의 종류와 주기가 다르고 그에 따른 부작용의 양상도 차이가 있으므로, 신체 변화에 따른 정확한 대처법을 상의하고 면역력 저하 시 응급 처치를 받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해야 할 진료과는 현재 치료를 주도하는 종양내과입니다.종양내과에 내원하여 항암 투여를 시작하게 되면 의료진은 환자의 전신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투여 전후로 매번 혈액 검사(CBC, 간/신장 기능 검사)를 가장 필수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면역력을 나타내는 호중구 수치(ANC)를 명확히 진단하며, 진단 결과 호중구 수치가 기준치 이하로 급격히 떨어질 경우 면역력을 올리는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주사 처치를 받게 됩니다. 또한 항암제 유발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사전 항구토제 유발 방지 약물 처방 조치가 기본적으로 함께 이루어집니다.항암치료를 받으러 가실 때와 퇴원 후 가정에서 부작용에 대비해 반드시 챙겨야 할 핵심 준비물 리스트와 대증요법적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로 구강 점막 보호와 미각 변화에 대비한 구강 위생 및 소독 처치 물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항암제는 입안 점막을 쉽게 헐게 하므로 자극이 없는 미세모 칫솔과 알코올 성분이 없어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 가글액(병원 처방 가글 또는 생리식염수)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치료 중 입안에서 쇠 맛이 나거나 메스꺼움이 올라올 때 침샘을 자극하고 메스꺼움을 대증적으로 줄여주는 무가당 캔디나 레몬 사탕,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작은 얼음틀을 준비해 가시는 처치가 큰 도움이 됩니다.둘째로 탈모 부작용 및 체온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온 물품입니다. 약제에 따라 투여 후 2~3주 전후로 탈모가 시작되므로 두피를 보호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면 소재의 부드러운 두건, 수면모, 혹은 가벼운 비니 모자를 미리 구비하셔야 합니다. 항암 투여 중이나 직후에는 오한이 오거나 면역력 저하로 체온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병실과 가정에서 가볍게 덮을 수 있는 개인용 무릎 담요와 두툼한 수면 양말을 챙기는 조치가 필요합니다.셋째로 피부 장벽 약화에 대비한 저자극 보습 영양학적 관리와 행동 제한 조치입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 피부와 손발톱이 극도로 건조해지고 갈라지거나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향료나 자극 성분이 전혀 없는 암 환자 전용 혹은 유아용 고보습 로션과 크림, 립밤을 준비해 수시로 온몸에 발라주셔야 합니다. 날카로운 손톱깎이 사용은 상처를 내어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손톱을 다듬는 부드러운 파일(버퍼)을 준비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항암치료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거나, 오한으로 몸이 심하게 떨리거나, 멈추지 않는 극심한 설사와 구토로 음식 섭취가 전혀 불가능한 징후가 동반된다면 이는 면역 기능 저하에 따른 패혈증이나 심각한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 신호이므로 망설이지 말고 즉시 치료받으시는 대학병원 응급실이나 종양내과 주치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재진단받으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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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협착증 수술후 완치 하고 지켜볼점????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결론부터 가장 먼저 말씀드리면, 질문하신 내용이 정확히 맞습니다. 대학병원 주치 의료진이 안내해 준 대로 비후성 유문협착증은 점막하 근육층을 절개해 주는 수술(유문근 절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후 영유아 검진에서 성장 발달에 이상이 없다고 진단받으셨다면 완치된 상태가 확실하므로 더 이상 과거의 유문협착증으로 인한 장기적인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아이가 5살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단체 생활 등으로 인해 흔하게 겪는 장염이나 감기, 발열, 구토, 설사, 호흡기 증상들은 유문협착증 수술 이력과는 의학적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독립적인 일반 감염성 질환들입니다. 즉, 과거 수술 때문에 위장이 약해져서 생기는 증상들이 아니며, 다른 또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소아과적 치료를 받고 컨디션이 회복되면 완벽하게 씻은 듯이 낫는 일반적인 과정이므로 안심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소아 위장관 기능 진단과 급성기 증상 조절을 위해 일상적으로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입니다.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의사는 아이가 장염이나 감기에 걸렸을 때 청진을 통해 장음의 항진 여부를 확인하고 구강 점막의 건조도를 진찰하여 탈수 점수를 우선 진단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단순 장염인지, 독감이나 요로감염 등 열을 동반하는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지 명확히 감별 진단하게 되며, 진단 결과에 따른 치료 처치로는 장운동을 조절하는 정장제(유산균), 지설제, 항히스타민제, 안전한 소아용 해열진통제 등을 환아의 증상에 맞추어 처방하게 됩니다. 과거 수술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는 완벽히 복구되었으므로 일반 아이들과 동일한 수준의 대증적 처치가 이루어집니다.향후 아이가 일상적인 장염이나 위장계 증상을 보일 때 집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임시방편 대증요법적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로 구토나 설사가 동반될 때 가장 즉각적이고 중요한 처치는 완벽한 탈수 예방입니다. 아이가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 몸속의 수분과 전해질이 급격히 빠져나가므로, 일반 생수보다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아 전용 경구 수액제(페디아라이트 등)나 따뜻한 보리차를 숟가락으로 한두 모금씩 수시로 자주 먹여 수분을 보충해 주는 대증요법이 필수적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주면 위가 자극되어 다시 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둘째로 위장관 기능 회복을 위한 영양학적 식단 조절 처치입니다. 장염 초기 하루 이틀 동안은 장 점막이 부어있어 소화 능력이 떨어지므로 기름진 고기반찬,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 과일 주스 등 당분이 높은 조치는 장내 삼투압을 높여 설사를 악화시키므로 전면 제한하셔야 합니다. 미음이나 부드러운 쌀죽, 흰 밥 위주의 담백한 식단을 제공하여 장이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셋째로 체온 관리와 교차 오염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조치입니다. 감기나 장염으로 열이 날 때는 옷을 가볍게 입히시고 실내 온도를 22~23도로 쾌적하게 유지하셔야 하며, 아이가 대변을 본 후에는 부모님과 아이 모두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 바이러스의 추가 전파를 제한하셔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일반적인 대증요법으로 호전되지 않고, 음료를 마시는 족족 뿜어내듯 분수토를 다시 시작하거나,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고 입술이 바짝 마르는 심각한 탈수 징후를 보이거나, 고열과 함께 처져서 잠만 자려고 하는 신호가 동반된다면 이는 단순 장염이 아닌 급성 중증 감염이나 장폐색 등의 위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소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재진단받으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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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자꾸 침을 많이 흘리는데..안흘리는 방법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허리 통증을 참고 억지로 바로 누워 자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척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자세를 강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옆으로 누워서 자더라도 베개 높이를 조절하고 구강 및 호흡 환경을 개선하는 대증요법적 처치를 통해 침 흘림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현재 환자분에게 가장 먼저 의심되는 진단은 수면 중 입이 벌어지면서 발생하는 구강 호흡(Mouth breathing), 과체중으로 인해 수면 중 기도가 좁아져 나타나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및 코골이, 또는 피로 누적이나 위산 역류로 인한 타액 과다 분비(이연증) 상태입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목과 혀 주변에도 지방이 쌓여 누웠을 때 기도가 좁아지게 되는데, 몸은 산소를 확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입을 벌려 숨을 쉬게 됩니다. 이때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는 중력에 의해 벌어진 입 사이로 침이 쉽게 흘러나오게 되는 역학적 구조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수면 중 호흡 구조와 구강 내 기능적 이상을 명확히 진단하기 위해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이비인후과 또는 치과(구강내과)입니다.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의사는 비강 내시경을 통해 비염, 축농증, 또는 비중격만곡증 등 코로 숨쉬는 것을 방해하는 구조적 원인이 있는지 우선 진단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수면 중 구강 호흡과 무호흡증의 심각도를 명확히 진단하기 위해 병원이나 가정에서 잠을 자며 호흡과 수면 패턴을 측정하는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른 치료 처치로는 비질환이 있다면 항히스타민제나 나잘 스프레이를 처방하고,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경우 기도를 열어주는 양압기(CPAP) 치료나 치과와 연계하여 구강 내 장치 처치를 시행하게 됩니다.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진단을 받기 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에서도 침 흘림을 방지할 수 있는 임시방편 대증요법적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로 옆으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되 베개 높이와 인체 역학적 정렬을 즉시 수정하셔야 합니다. 베개가 너무 낮으면 고개가 아래로 꺾이면서 아래턱이 처지고 입이 더 쉽게 벌어집니다. 옆으로 누웠을 때 목뼈와 등뼈가 일직선이 될 수 있도록 어깨높이에 맞는 약간 높고 탄탄한 베개를 사용하셔야 턱이 들려 입이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양 다리(무릎) 사이에 두툼한 베개나 바디필로우를 끼워 골반과 허리의 뒤틀림을 받쳐주는 대증요법적 지지 처치가 필수적입니다. 이 처치를 하시면 허리 통증 없이 편안하게 옆으로 주무실 수 있습니다.둘째로 구강 호흡을 방지하기 위한 영양학적 습관 변화와 입술 테이핑 대증요법입니다. 수면 전 야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위산이 역류하면서 이를 희석하기 위해 침샘이 과도하게 자극되므로, 취침 전 3시간 동안은 음식 섭취를 철저히 제한하셔야 합니다. 또한 코막힘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입이 벌어진다면, 시중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아용 및 민감성 피부용 '수면 테이프(입술 테이프)'를 입술에 세로로 가볍게 붙이고 자는 처치가 구강 호흡을 차단하고 코호흡을 유도하여 침 흘림을 즉각적으로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단, 코가 심하게 막힐 때는 답답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셋째로 실내 습도 유지와 점진적인 체중 관리 조치입니다. 방 안 공기가 건조하면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므로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척추 부담을 줄이고 수면 중 기도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가벼운 걷기나 식단 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 처치를 병행하셔야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됩니다. 만약 수면 중 침을 흘리는 증상과 함께 자다가 숨이 막혀 컥컥거리며 자주 깨거나, 낮 동안 극심한 주간 졸림증과 만성 두통이 지속되거나, 수면 중이 아닌 낮에도 침을 삼키기 어렵고 한쪽 입꼬리가 처지는 등의 신경학적 신호가 동반된다면 이는 심각한 수면 장애나 뇌신경계 이상의 위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재진단받으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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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2학년 미성년자 임신했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현재 상황에서 직면한 법적, 제도적 장벽을 파악하고 안전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내용을 요약하자면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친권자가 아버지가 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어머니의 지지 하에 출산을 희망하고 있으나, 친권자인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를 찾고 있습니다.현행법상 친권자인 아버지가 자녀의 법정대리인 지위를 갖기 때문에, 의료기관 이용이나 출생신고 과정에서 아버지의 동의나 연락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은 법적으로 상당한 제약이 따릅니다. 산부인과 진료나 분만 자체는 미성년자 혼자서도 의료법상 가능하지만, 향후 아이의 출생신고를 진행할 때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이 남게 되므로 친권자인 아버지가 이를 조회하거나 인지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아버지를 완전히 배제한 상태로 모든 절차를 마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복잡한 법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먼저 인지해야 합니다.현실적인 조력을 얻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미성년 임산부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공공 및 민간 지원 기관의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나 청소년한부모 지원센터, 또는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전화 1388 등에 연락하면 미성년자가 부모 몰래 출산과 양육을 진행할 때 발생하는 법적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임신과 출산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나, 아버지를 피해 안전하게 머무르며 출산을 준비하고 산후조리까지 마칠 수 있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쉼터) 입소 등 구체적인 주거 및 재정 지원책도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혼자서 모든 법적, 행정적 절차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현재 상황을 알고 계시는 어머니와 함께 청소년 한부모 전문 상담 기관을 방문하여 친권 변경 소송 가능성이나 비밀 출산 지원 제도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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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엄지발가락 생긴 피물집???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당뇨를 앓고 계신 상태에서 발에 생긴 피물집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더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하는 중대한 변화입니다.내용을 요약하자면 당뇨약을 복용 중인 30대 남성분이 몇 일 전 엄지발가락에 피물집이 생긴 후 현재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가라앉고 붉은 자국만 남은 상태에서 이것이 치유 과정인지 아니면 터진 것인지 궁금해하고 계십니다.사진과 설명으로 볼 때 물집 내부의 피나 진물이 피부 아래로 자연스럽게 흡수되었거나 미세하게 터지면서 부피가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일 수도 있으나 가장 중요한 점은 질문자님이 당뇨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당뇨 환자는 고혈압이나 다른 질환과 달리 말초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신경 손상 위험이 있어 발에 생긴 작은 상처나 물집이 쉽게 궤양으로 발전하거나 세균에 감염되어 심각한 당뇨병성 족부병증(당뇨발)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일반적인 치유 과정처럼 보일지라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미세한 감염이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혼자서 판단하기보다는 가까운 피부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발 상태를 직접 진찰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을 찾기 전까지는 상처 부위를 억지로 만지거나 손톱으로 뜯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샤워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 깨끗한 소독약으로 가볍게 소독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발가락 주변이 붉게 변하면서 열감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진물이 계속 흘러나온다면 이는 감염의 명백한 신호이므로 즉시 응급실이나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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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를 통한 사정 후에 요도 쪽에서 통증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사정 직전에 의도적으로 사정을 멈추는 행위가 반복되면서 요도와 전립선 주변 근육에 과도한 긴장과 압박이 가해져 발생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내용을 요약하자면 성관계 경험이 없는 20대 남성이 자위 중 사정감이 올 때마다 멈추어 가라앉히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정 후 가끔씩 요도 부위가 간질간질하고 따가운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사정감이 올 때 이를 억지로 참거나 멈추는 행위는 의학적으로 에징(Edging)이라고도 불리며 전립선과 부고환, 요도 주변 근육에 강한 압박을 주게 됩니다. 사정 시에는 정액을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 골반 저근육과 전립선이 강하게 수축하는데 이 신호를 인위적으로 막으면 정액과 전립선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이면서 내부 압력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이 과정에서 요도 점막이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아 쓰라리거나 따가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주변 근육의 긴장이 풀리지 않아 간질간질한 불쾌감이 남을 수 있습니다. 성관계 경험이 없다면 성매개 감염병에 의한 요도염 가능성은 극히 낮으므로 현재로서는 이러한 자위 습관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판단됩니다.현재 나타나는 증상 자체가 당장 신체에 치명적이거나 위험한 상태는 아니므로 크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행위가 장기간 반복되면 전립선에 지속적인 충혈과 부종을 유발하여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나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사정감을 억지로 참는 자위 방식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간은 자위 행위를 자제하며 휴식을 취하고 사정을 할 때는 중간에 멈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출하도록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위 습관을 교정한 후에도 사정과 무관하게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지속되거나 회음부 및 하복부에 묵직한 통증이 이어진다면 전립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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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른병원가야되나요? 약먹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처방받은 혈압약과 간장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복용하면서 큰 병원 순환기내과와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질문하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리 부종으로 찾은 내과에서 고혈압과 간수치 상승, 심전도 이상 등을 진단받아 약을 처방받았으나 집에서 잰 혈압이 정상으로 나오고 뚜렷한 증상이 없어 혈압약 복용 여부와 타 병원 방문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계십니다.현재 나타나는 양쪽 다리의 심한 부종과 병원에서 측정된 높은 혈압, 심전도 이상 및 음주 후 가슴 콕콕거림과 호흡곤란은 결코 가볍게 넘길 신호가 아닙니다. 가정에서 혈압이 120으로 낮게 측정된 것은 이미 처방받은 강력한 혈압약인 엑스포디정의 효과로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혈압은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혈압이 다시 치솟아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특히 손가락으로 누른 자리가 4분 이상 올라오지 않는 요함부종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심장 기능 저하, 신장 기능 이상, 혹은 진단받으신 간 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몸에 물이 차는 전신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가슴이 콕콕 찌르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 역시 심전도 리듬이 좋지 않다는 의사의 소견과 맞물려 심장 혈관이나 부정맥 관련 정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흔히 겪는 숙취 증상으로 치부하기에는 다리 부종과 결합되어 있어 위험성이 존재합니다.따라서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절대 거르지 말고 그대로 드시면서 종합병원급 이상의 기관을 찾아 심장과 간, 신장 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 없이 인터넷 정보만을 신뢰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은 위험하므로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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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부작용이 유전적인 요소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버님과 큰언니가 CT 촬영 후 가려움증과 부어오름 등의 부작용을 겪은 가족력이 있어, 한 번도 CT를 찍어보지 않은 본인에게도 유전적인 영향으로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지 우려하고 계십니다.일반적으로 CT 검사 자체보다는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혈관에 투여하는 조영제라는 약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조영제 부작용은 특정 유전자 하나에 의해 완벽하게 유전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알레르기 유발 체질이나 면역학적 민감성은 가족력을 따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실제로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부모나 형제자매 등 직계 가족 중에 조영제 알레르기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이 있는 경우,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조영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성이 수배에서 많게는 십수 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버님과 언니분 두 분 모두에게서 가려움이나 부종 같은 과민 반응이 나타났다면 질문자님 또한 조영제에 민감하게 반응할 확률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다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그렇다고 해서 CT 검사를 절대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미리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향후 건강검진이나 진료 목적으로 CT 촬영이 필요하게 된다면, 검사 전 의료진에게 아버님과 큰언니의 조영제 부작용 가족력을 반드시 상세하게 알려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러한 가족력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 전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같은 처방 약물을 미리 투여하는 예방 조치를 취하거나, 상대적으로 부작용 위험이 낮은 다른 성분의 조영제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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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되면 발등과 발가락이 부어오르네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의자를 강하게 찬 이후 발생한 발등 통증과 부종으로 인해 걸음걸이에 제한이 생기고 절뚝거리는 증상은 가벼운 타박상 이상의 손상 가능성을 시사합니다.내용을 요약하자면 화요일에 의자를 발로 찬 뒤 초기에는 통증만 있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악화되어 현재는 걷기 힘들고 절뚝거리는 상태입니다. 특히 발등 정중앙을 누를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밤이 되면 발등과 발가락 주변이 눈에 띄게 부어오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손상 기전과 현재 나타나는 증상을 고려할 때 단순한 근육이나 피부의 타박상보다는 발등뼈의 미세골절이나 피로골절, 또는 발등 부위의 중요한 인대 손상인 리스프랑 인대 손상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친 직후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체중을 싣기 어려워진다는 점은 뼈나 인대의 구조적인 손상이 진행 중이거나 안정되지 않았음을 뜻하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사진만으로는 내부 조직의 손상 정도나 미세한 붓기의 잔존 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데 한계가 존재합니다.빠른 회복과 추가적인 손상 방지를 위해서는 무리하게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는 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X-ray 촬영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을 찾기 전까지는 통증 부위에 냉찜질을 시행하여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고 누워 있을 때는 발 아래에 베개나 쿠션을 받쳐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 야간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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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가 잘 안됩니다 발기부전일까요?
음경과 음낭 사이 부위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며 피부가 매우 민감한 곳이기 때문에 작은 자극이나 염증도 날카롭고 강한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처음 발생했을 때 음모가 뽑히는 듯한 강한 통증이 있었다면 해당 부위의 모낭염이나 피부 종기, 또는 일시적인 신경 자극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상처나 염증이 생겨 손으로 건드리거나 걸으면서 옷에 쓸릴 때마다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음낭 내부의 부고환염이나 요로결석, 정계정맥류 같은 비뇨기계 질환이 초기에는 명확한 위치를 잡기 힘든 모호한 통증으로 시작되어 주변 부위로 방사되기도 합니다.현재 4일째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보다는 내부적인 염증이나 자극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고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육안 검사와 촉진, 필요하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병원을 찾기 전까지는 해당 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고 넉넉한 크기의 하의와 속옷을 착용하시고 무리하게 만지거나 확인하려 하지 않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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