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ct 부작용이 유전적인 요소가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갑상선약(신지로이드)

ct 를 한번도 안 찍어봤지만 아빠, 큰언니가 ct 찍으면 간지러움, 부어오름 부작용이 있다고 해요. 유전적으로 저도 그럴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조영제 알러지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족 두분이 조영제 알러지가 있다고 하면, 질문자 분도,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 순 있어요.

    그렇기에 가족력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조영제 알러지의 정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약물적 처치 이후, CT 촬영 하는 것이 적절해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CT 검사 시 사용되는 조영제 부작용은 어느 정도 유전적인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형제 중 조영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분이 계신다면 본인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정 알레르기 체질은 가족력을 따르는 경우가 많아 검사 전에 꼭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 외에도 개인의 당일 건강 상태나 면역 체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안전하게 검사받으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CT를 찍을 때 조영제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가족들에게 있었다고 하면 질문자도 조영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국내 연구에 의해서도 가족력이 있을 때의 위험성이 14배 정도 늘어난다고 보고된바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버님과 큰언니가 CT 촬영 후 가려움증과 부어오름 등의 부작용을 겪은 가족력이 있어, 한 번도 CT를 찍어보지 않은 본인에게도 유전적인 영향으로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지 우려하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CT 검사 자체보다는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혈관에 투여하는 조영제라는 약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조영제 부작용은 특정 유전자 하나에 의해 완벽하게 유전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알레르기 유발 체질이나 면역학적 민감성은 가족력을 따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실제로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부모나 형제자매 등 직계 가족 중에 조영제 알레르기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이 있는 경우,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조영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성이 수배에서 많게는 십수 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버님과 언니분 두 분 모두에게서 가려움이나 부종 같은 과민 반응이 나타났다면 질문자님 또한 조영제에 민감하게 반응할 확률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다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CT 검사를 절대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미리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향후 건강검진이나 진료 목적으로 CT 촬영이 필요하게 된다면, 검사 전 의료진에게 아버님과 큰언니의 조영제 부작용 가족력을 반드시 상세하게 알려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러한 가족력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 전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같은 처방 약물을 미리 투여하는 예방 조치를 취하거나, 상대적으로 부작용 위험이 낮은 다른 성분의 조영제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알레르기 항원이 아니라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유전적인 소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분들이 알레르기가 있으시면 환자분 역시 알레르기 체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CT 조영제에 특이적으로 알레르기가 있는지 여부는 별도로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