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은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기준으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젓갈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기준 1군 발암물질이라고 말씀해주셨으나, 정확히는 모든 젓갈이 아니라 중국식 염장 생선이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것입니다. 이 경우에, 전통적인 제조 과정에서 생선을 강하게 소금에 절이고 부분적으로 분해 및 발효시키는 동안 니트로사민같은 발암 가능 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부 시료에서는 N-니트로소디메틸아민 농도가 높게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역학 연구에서 중국 남부 지역의 높은 비인두암 발생률과 중국식 염장 생선 섭취 사이의 관련성이 반복적으로 관찰되었고 특히 어린 시절부터 자주 섭취한 경우 위험 증가가 더 뚜렷했다는 연구들과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도 보고됐습니다. 따라서 IARC는 증거를 종합해 중국식 염장 생선은 사람에게 발암성이 있다(Group 1)고 평가한 것인데요, 반면 다른 종류의 염장 생선은 발암성 분류가 불가능(Group 3)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1군 발암물질은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순위가 아니라 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충분하다는 의미인데요, 담배, 석면, 알코올도 같은 1군이지만 위험 정도나 노출량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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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다이아몬드와 모조석(큐빅)을 구별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천연 다이아몬드와 모조석인 큐빅을 구별하는 방법 중 하나는 라만 분광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물질에 레이저를 비췄을 때, 결정 격자의 진동과 상호작용한 빛이 원래와 다른 에너지로 산란되는 현상을 분석하여 물질의 고유한 구조를 판별하는데요, 레이저가 다이아몬드 표면에 조사되면 대부분의 빛은 원래 에너지 그대로 산란됩니다. 하지만 일부는 결정 내부 원자들의 격자 진동과 에너지를 주고받아 파장이 변한 상태로 산란되고,이를 라만 산란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변화한 파장 또는 파수 이동량은 물질의 화학 결합과 결정 구조에 따라 고유한 값을 가집니다.천연 다이아몬드는 sp³ 결합을 가진 탄소 원자들이 매우 규칙적인 결정 격자를 이뤄서 라만 스펙트럼에서 약 1332 cm⁻¹ 부근의 뚜렷하고 날카로운 피크가 나타납니다. 이 피크는 다이아몬드 탄소 격자의 특유 진동 모드를 반영한 것인데요, 반면 큐빅 지르코니아는 탄소가 아니라 산화지르코늄 기반 결정이므로 격자 구조와 원자 진동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라만 스펙트럼에서도 다이아몬드의 1332 cm⁻¹ 피크 대신 여러 개의 다른 위치 피크가 나타나며, 스펙트럼 형태 자체가 달라집니다. 즉, 시료에 레이저를 조사한 뒤 얻은 라만 스펙트럼을 비교하면 다이아몬드는 약 1332 cm⁻¹의 강하고 선명한 단일 피크가 나타나고, 큐빅 지르코니아는 서로 다른 위치의 복수 피크, 다이아몬드 특유 피크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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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온천수 속에 녹아있는 환원성 물질인 황화수소의 양을 정량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유황 온천수에 녹아 있는 황화수소는 환원성을 가지므로, 요오드 표준용액을 이용한 산화-환원 적정으로 정량할 수 있는데요, 이때 황화수소가 요오드에 의해 산화되고, 요오드는 환원되어 아이오딘화 이온으로 바뀝니다.적정이 진행될 때 황화수소 1몰이 요오드 1몰과 반응하여 황과 아이오딘화 수소를 생성하며, 적정 초반에는 첨가되는 모든 요오드가 황화수소와 반응하므로 용액 속에 자유로운 요오드가 남지 않습니다. 실험에서는 녹말 지시약을 넣는데, 녹말은 자유로운 요오드와 결합하면 청남색의 착물을 형성하는데요, 따라서 황화수소가 모두 소모되기 전까지는 넣은 요오드가 즉시 반응해 없어지므로 색 변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황화수소가 전부 반응한 이후에는 추가된 요오드가 더 이상 소비되지 않고 용액에 남게 되며, 이 남은 자유 요오드가 녹말과 결합하면서 청남색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순간이 바로 종말점입니다. 이때 종말점까지 사용된 요오드 표준용액의 부피를 알면, 요오드 몰수 = 농도 × 부피이고, 반응비가 H₂S : I₂ = 1 : 1 이므로 황화수소 몰수 = 소비된 요오드 몰수가 됩니다. 즉, 이를 시료 부피로 나누면 황화수소 농도를 구할 수 있고, 분자량인 34.08 g/mol을 곱하면 질량 농도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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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유입되는 라돈 가스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실내로 유입되는 라돈 가스를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고체비적검출기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이는 특수 플라스틱 필름을 일정 기간 실내에 노출시킨 뒤, 라돈 붕괴 과정에서 발생한 알파 입자의 흔적을 분석해 라돈 농도를 계산합니다. 라돈은 방사성 기체로, 붕괴하면서 고에너지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데요, 이 알파 입자가 검출기 내부의 특수 플라스틱 필름을 통과할 때, 필름 분자 구조 일부를 손상시키며 매우 작은 손상 궤적을 남깁니다. 이 흔적은 처음에는 너무 미세해서 직접 관찰하기 어렵습니다. 측정 기간이 끝난 뒤 필름을 회수하여 수산화나트륨 같은 화학 용액으로 처리하면, 알파 입자가 지나간 손상 부위가 정상 부분보다 더 빠르게 부식되며, 이 과정에서 미세한 손상 궤적이 확대되어 작은 구멍이나 홈처럼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에칭이라고 합니다.이후 현미경이나 자동 판독 장비로 단위 면적당 생성된 트랙 수를 계수하는데요, 이때 트랙이 많다는 것은 더 많은 알파 입자가 필름에 도달했다는 뜻이고, 이는 측정 기간 동안 평균 라돈 농도가 높았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트랙 밀도와 노출 시간을 이용해 실내 라돈 농도를 환산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장기간 평균 라돈 농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전원이 필요 없으며 비용이 낮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실시간 농도 변화는 알기 어렵다보니, 순간 변화를 보고 싶을 때는 전자식 라돈 측정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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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분해효소 실험하고 싶어요 도움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유당분해효소 실험에서 pH에 따른 활성 변화를 볼 때 중요한 것은 pH만 바꾸고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즉 우유 종류, 효소 양, 온도, 반응 시간은 같게 하고 완충용액의 pH만 다르게 만들어야 비교가 가능합니다. 락타아제는 보통 약산성7 정도에서 활성이 좋은 경우가 많아서, 실험 범위를 예를 들어 pH 3, 5, 7, 9, 11 정도로 설정하면 산성~염기성에 따른 변화를 보기 쉬운데요, 오히려 너무 극단적인 pH에서는 효소가 변성되어 활성이 거의 사라질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단순히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넣어 pH를 맞추면 농도와 이온 환경이 들쭉날쭉해져서 결과 해석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가능하면 완충용액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pH 4~6는 아세트산-아세트산나트륨 완충용액, pH 6~8는 인산 완충용액, pH 8~10는 탄산수소나트륨 계열 완충용액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학교 실험이라면 완충용액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간단히 할 경우에는 pH 시험지나 pH 미터로 실제 pH를 측정하면서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실험 설계 예시를 보여드리면, 우선 우유 10 mL씩 여러 시험관 준비 후, 각 시험관에 pH가 다른 완충용액 일정량 추가하시고, 락타아제 양을 동일하게 투입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같은 온도에서 같은 시간 반응을 진행해주시고, 생성된 포도당 양을 비교하시면 됩니다. 이때 우유 자체 pH는 약 6.5~6.8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첨가하는 완충용액 양이 너무 적으면 원하는 pH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종 혼합액의 pH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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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의 염화 이온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질산은 표준용액을 떨어뜨려 염화은 침전을 형성시키고, 반응이 끝난 직후 크로뮴산 칼륨 지시약이 붉은색의 크로뮴산은 침전을 형성하는 원리는?
안녕하세요.소금물의 염화 이온 농도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방법은 모어법이라고 하며, 침전 적정의 원리를 이용하는데요, 이 방법에서는 질산은 표준용액을 시료에 조금씩 넣으면 질산은에서 나온 은 이온이 먼저 염화 이온과 반응하여 흰색 염화은 침전을 만듭니다. 이때 염화은은 용해도가 매우 낮아 쉽게 침전되므로, 적정 초기에는 첨가되는 Ag⁺가 거의 모두 Cl⁻ 제거에 사용되며, 따라서 지시약으로 미리 넣어 둔 크로뮴산 칼륨의 크로뮴산 이온은 반응하지 않고 남아 있게 됩니다.하지만 적정이 진행되어 시료 속 염화 이온이 모두 소모되면, 이후 추가되는 Ag⁺는 더 이상 Cl⁻와 반응할 수 없습니다. 이때 과량의 Ag⁺가 지시약의 CrO₄²⁻와 반응하여 붉은 갈색의 크로뮴산은 침전을 형성하는데요, 이 붉은색 침전이 처음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순간을 종말점으로 판단합니다. 즉, 붉은색 생성은 염화 이온이 모두 반응을 마쳤고 이제 은 이온이 남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크로뮴산은 침전이 처음부터 생기지 않는 이유는 염화은이 크로뮴산은보다 더 낮은 Ag⁺ 농도에서도 먼저 침전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Ag⁺는 우선적으로 Cl⁻와 반응해 AgCl을 만들고, Cl⁻가 거의 없어졌을 때에만 Ag₂CrO₄가 눈에 띄게 생성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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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나 사이다에 녹아있는 총 탄산의 양을 구하기 위한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콜라나 사이다에 녹아 있는 총 탄산을 구할 때는 역적정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원리는 먼저 탄산 성분과 충분히 반응할 만큼의 과량 수산화나트륨 표준용액을 넣고, 남은 NaOH를 산 표준용액으로 다시 적정해 탄산이 소비한 NaOH 양을 간접 계산하는 것입니다.탄산은 염기와 반응하여 최종적으로 탄산 이온 형태로 전환되며, 실험 과정은 우선 일정 부피의 탄산음료를 취하고, 농도를 알고 있는 NaOH 표준용액을 과량 첨가합니다. 이때 음료 속 CO₂와 탄산은 모두 OH⁻와 반응하여 탄산 이온으로 고정되지만, NaOH를 일부러 많이 넣었으므로 반응 후에도 OH⁻가 남게 됩니다. 그 다음 남아 있는 OH⁻를 농도를 아는 산 표준용액인 HCl으로 적정합니다.이후 적정에 사용된 산의 양으로부터 남아 있던 NaOH 몰수를 구할 수 있고, 이를 처음 넣은 NaOH 총 몰수에서 빼면 탄산과 반응한 NaOH 양이 계산됩니다. 즉 탄산 1몰은 OH⁻ 2몰과 반응하며 최종적으로 탄산 몰수를 시료 부피로 나누면 농도(mol/L)를 얻을 수 있고, 몰질량인 44 g/mol을 곱하면 질량 농도로도 환산 가능합니다. 이 역적정 방법의 장점은 탄산음료처럼 CO₂가 쉽게 기체로 빠져나가 직접 적정이 어려운 시료에서도, 먼저 염기로 고정시킨 뒤 남은 염기를 측정하여 간접적으로 총 탄산량을 정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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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전망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현직 약사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약사 직업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만성질환 환자가 늘고 복용 약 종류도 많아지기 때문에 약물 관리 수요는 계속 존재합니다. 다만 현직 약사분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부분은 예전처럼 면허만 있으면 높은 수입이 자동 보장되는 시대는 아니라는 것인데요, 약대 정원 확대 이후 신규 약사 수가 늘었고, 지역에 따라 약국 포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 인기 지역의 문전약국이나 개국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약사의 진로는 생각보다 다양한데요, 흔히 떠올리는 동네약국 외에도 병원약사, 제약회사, 임상시험, 공직, 연구, 규제 업무,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약물 복용 관리, 노인 약료, 전문 상담 역할 중요성이 커져 단순 조제 외 역량이 더 강조되는 분위기입니다. AI와 자동화도 변수인데요, 단순 반복 업무나 조제 보조는 기술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복약지도나 상담, 약물 상호작용 판단, 환자별 관리 같은 영역은 당분간 전문성이 중요할 가능성이 크다보니 앞으로는 어떤 분야 전문성을 갖춘 약사인가의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만약 약대를 고민 중이라면 약학 자체, 즉 약물, 생리학, 질병, 상담에 흥미가 있는지, 아니면 직업 안정성만 보고 선택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정성만 보면 예전보다 고민 요소가 늘었지만, 약학 분야 자체에 관심이 있고 전문성을 키울 생각이라면 여전히 경쟁력 있는 진로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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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유전자변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식물의 잎 색이나 꽃 색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유전자 변이, 돌연변이, 자연선택, 품종 개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데요, 이때 모든 독특한 색이 사람이 만든 것은 아니고, 자연에서 우연히 생긴 변이를 사람이 발견해 증식 및 선발한 경우도 많습니다.예를 들어 잎이 초록색이 아니라 흰색, 노란색, 분홍색 무늬가 섞여 있는 식물은 엽록소 생성 관련 유전자 변이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엽록소가 적거나 특정 부위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면 흰색이나 노란색 무늬가 나타나며 이를 무늬종이라고 부릅니다.질문처럼 한 나무에서 두 가지 색 잎이나 꽃이 함께 피는 현상은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가지 일부에서만 돌연변이가 생겨 다른 색이 나타나는 아조변이일 수 있고, 서로 다른 유전형 세포가 한 개체 안에 공존하는 키메라 현상일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같은 나무인데 특정 가지에서만 다른 색 꽃이 피거나 잎 무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품종 개발자들은 이런 자연 변이를 발견한 뒤, 삽목이나 접목, 교배 등을 통해 특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새로운 품종으로 만들며, 의도적인 교배를 통해 색이나 크기, 병충해 저항성을 강화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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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꼭 해야할까요? 그냥 두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금전수는 금전수처럼 비교적 천천히 자라고, 좁은 화분도 꽤 잘 견디는 식물이라서 꼭 바로 분갈이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너무 큰 화분으로 갑자기 옮기는 경우에 흙이 오래 젖어 있어 뿌리 썩음 위험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다만 계속 풍성해졌다면 몇가지 조건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화분 아래 배수구로 뿌리가 많이 나오거나, 물을 줘도 금방 마르고, 새순이 잘 안 나오거나 잎 상태가 예전보다 나빠진다면 뿌리가 화분 안을 꽉 채운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분갈이를 해주는 편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금전수는 뿌리뿐 아니라 덩이줄기에 물과 영양분을 저장하는 특성이 있어서, 약간 비좁은 환경도 잘 버팁니다. 다만 너무 오래 두면 성장 속도가 느려지거나 잎이 작아지고, 심하면 화분이 뿌리 압력 때문에 갈라질 정도가 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큰 화분으로 확 키우기보다 현재 화분보다 지름이 2~4cm 정도만 큰 화분으로 옮겨주시거나 아직 상태가 괜찮다면 올해는 유지하고, 다음 성장기인 봄~초여름에 분갈이하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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