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코 도마뱀을 키우기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릴리화이트 크레스티드게코를 입양하셨다면 먼저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우선 다 큰 개체가 새로운 환경으로 오면 사람 기준으로는 얌전해 보여도, 도마뱀 입장에서는 낯선 장소와 낯선 사람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펄쩍거리거나 도망가려는 행동은 공격성보다는 경계심의 표현인 경우가 많습니다.새로 데려온 후에는 최소 1~2주 정도는 가급적 만지지 말고 적응 기간을 주는 것이 좋고, 먹이와 물만 챙겨주고, 사육장 청소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이곳은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성체는 생각보다 멀리 뛰기 때문에 갑자기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더욱 놀라서 사방으로 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무서워한다면 당분간은 손으로 잡기보다 사육장 밖에서 관찰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핸들링을 시작할 때는 위에서 손을 덮치듯 가져가지 말고, 앞이나 옆에서 천천히 손을 내밀어 스스로 손 위로 올라오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잡으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1~2분 정도 짧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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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식물의 이름이 대체 무엇입니까요?
안녕하세요. 사진 속 식물은 잎맥이 한 점에서 방사형으로 퍼지고, 각 갈래가 비교적 길고 균형 있게 뻗어 있으며 가장자리에 고른 톱니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특징은 오히려 피마자나 무궁화과 식물의 어린 잎과 더 비슷해 보입니다.다만 사진 한 장만으로는 100% 확정할 수 없으므로 꽃, 줄기, 열매 사진이 있으면 더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인데요, 피마자의 씨앗에는 리신이라는 매우 강한 독성 단백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씨앗은 물론이고 식물의 다른 부위도 함부로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어린 잎을 특별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기도 했지만, 독성 문제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용 나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웬만한 식물은 다 먹을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산책 중 발견한 식물은 독성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피마자처럼 독성 식물이 흔하게 자라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히 동정되기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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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실온에 둔 우유가 겨울철보다 훨씬 더 빨리 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여름철에 실온에 둔 우유가 겨울철보다 훨씬 빨리 상하는 이유는 미생물의 증식 속도가 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유에는 살균 과정을 거친 후에도 소수의 미생물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개봉 과정에서 공기 중의 세균이나 곰팡이 포자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들 미생물은 우유 속의 유당, 단백질, 지방을 영양분으로 이용하여 증식하는데,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생장이 빨라집니다.온도가 올라가면 미생물 세포 내부에서 일어나는 효소 반응이 활발해지는데요, 효소는 영양분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온도에서는 반응 속도가 증가하여 세포 분열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예를 들어 어떤 세균은 겨울철 실온에서는 수 시간에 한 번 증식하지만, 여름철에는 훨씬 짧은 시간 간격으로 개체 수가 두 배씩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가 높아지면 분자들의 운동 에너지가 증가하여 우유 속 영양분과 미생물 효소가 서로 충돌하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그 결과 화학 반응이 빨라지고 미생물의 대사 활동도 활발해지며, 미생물은 더 많은 에너지를 얻어 빠르게 성장하고 증식하게 됩니다. 반면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 미생물의 효소 반응과 세포 분열이 느려지는데요, 분자 운동도 상대적으로 둔해져 대사 활동이 감소하므로 우유가 상하는 속도가 크게 늦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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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상처 회복 속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사람마다 상처 회복 속도가 다른 이유는 상처가 아물기 위해 필요한 여러 생리 과정의 효율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요, 상처가 생기면 우리 몸은 출혈을 멈추고, 염증 반응으로 세균을 제거한 뒤, 새로운 혈관과 조직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피부를 재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원활하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집니다.이때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나이인데요, 젊은 사람은 세포 분열과 단백질 합성이 활발하여 피부 재생이 빠르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포의 증식 능력이 감소하여 상처가 천천히 낫습니다. 또한 상처 부위에는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는데, 혈액순환이 좋지 않으면 회복이 지연됩니다. 당뇨병 환자나 흡연자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이유도 혈관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영양 상태가 큰 영향을 주는데요, 단백질은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재료이고,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필요하며, 아연은 세포 분열과 면역 기능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영양이 부족하면 상처 회복도 느려집니다. 마지막으로 개인마다 다른 유전적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사람은 염증 조절 능력이나 콜라겐 생성 능력이 뛰어나 상처가 빨리 낫는 반면, 어떤 사람은 흉터가 쉽게 생기거나 회복이 느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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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습하고 밤에도 덥던데 덕분에 모기가 줄었네요. 모기가 살기 좋은 온도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네, 실제로는 모기에게도 너무 더운 날씨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모기는 일반적으로 20~30℃ 정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특히 습도가 높고 기온이 25~28℃ 정도일 때 흡혈과 번식이 가장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봄철 후반이나 초가을 저녁에 모기가 유난히 많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기온이 35℃ 이상으로 오래 지속되면 모기도 활동에 지장을 받는데요, 체내 수분이 쉽게 증발하고 탈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직사광선을 받는 환경에서는 생존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여름 낮에는 모기들이 풀숲, 배수구, 하수관, 건물 그늘 등 서늘하고 습한 곳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열대야가 있다고 해서 모기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닌데요, 밤 기온이 25~30℃ 정도라면 여전히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이 며칠 이상 지속되면 유충이 자라는 웅덩이가 마르면서 성충의 생존율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모기 개체 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도시의 온난화 때문에 모기의 활동 시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서리가 내리면 대부분 사라졌지만, 지금은 10월은 물론이고 11월까지도 모기가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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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 식물의 이름이 무엇입니까요?
안녕하세요. 잎 모양과 덩굴성, 그리고 소나무를 강하게 감아 올라가는 모습으로 보아 환삼덩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삼덩굴은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 중 하나로,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 주변 식물 위를 덮어버리고 햇빛을 차단하여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며, 사진처럼 소나무를 휘감고 올라가는 모습도 환삼덩굴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다만 사진의 잎은 어린 개체이거나 그늘에서 자란 경우처럼 보이는데, 환삼덩굴은 보통 자라면서 잎이 3~7갈래로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일부 잎이 삼각형 또는 심장형으로 보여 어린 개체의 모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환삼덩굴은 일반적인 식용 나물로 이용되지 않는데요, 줄기와 잎에 거친 털과 갈고리 모양의 돌기가 있어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레르기성 꽃가루로도 유명하며, 한방에서는 일부 부위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채취하여 나물로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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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기는 날아가는 새들도 무나요.
안녕하세요. 네, 모기는 사람이나 포유류뿐만 아니라 새도 자주 뭅니다. 번식기의 모기 암컷은 알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이 필요한데, 이를 얻기 위해 척추동물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이때 대상은 사람, 소, 개, 고양이뿐 아니라 참새, 비둘기, 까치, 오리 같은 새들도 포함되며, 특히 밤에 나뭇가지에서 쉬고 있는 새들은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모기에게 좋은 흡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모기는 새가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체온, 체취 등을 감지하여 접근하는데요, 새들도 체온이 높고 호흡을 하기 때문에 모기에게는 좋은 표적입니다. 다만 깃털이 몸 대부분을 덮고 있어서 모기는 깃털이 적은 부위인 눈 주변, 부리 주변, 다리, 발가락 부근 등을 주로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새를 무는 모기는 생태계에서 질병을 옮기는 역할도 하는데요, 일부 모기는 감염된 새의 피를 빨아 바이러스를 얻고, 이후 다른 새나 사람을 물면서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모기가 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종은 사람을 선호하고, 어떤 종은 포유류를 선호하며, 어떤 종은 새를 더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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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로 인해 활성화 에너지가 낮아지면서 반응속도가 이론상 무한대로 늘어난다고 보는데
안녕하세요. 효소가 활성화 에너지를 낮춘다고 해서 반응속도가 무한대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화학 반응 속도는 일반적으로 활성화 에너지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요, 효소는 반응물이 전이 상태에 도달하기 쉽게 만들어 활성화 에너지를 낮춥니다. 결과적으로 반응속도가 수백 배에서 수조 배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활성화 에너지가 0에 가까워진다고 해도 무한 속도가 되는 것은 아닌데요, 먼저 반응물 분자들이 서로 만나야 하는데, 용액 속에서 분자들이 움직이는 속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아무리 좋은 효소라도 반응물이 효소 활성 부위까지 확산되어 도달하는 시간보다 더 빨리 반응을 진행시킬 수는 없습니다.실제로 생물학에서는 이를 확산 한계라고 부르는데요, 일부 매우 효율적인 효소들은 반응물이 효소에 닿는 즉시 거의 반응이 일어나는 수준에 도달합니다. 이런 효소의 촉매 효율은 대략 초당 10⁸~10⁹ M⁻¹s⁻¹ 정도이며, 이것이 사실상 자연계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으로 여겨집니다.예를 들어 적혈구에 존재하는 탄산무수화효소는 이산화탄소와 물을 탄산으로 전환하는 반응을 초당 수십만 번 이상 촉진할 수 있으며, 카탈레이스는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는 반응을 초당 수백만 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소들은 이미 확산 한계에 매우 가까운 효율을 보입니다. 또한 효소가 활성화 에너지를 무한정 낮출 수는 없는데요, 효소는 반응의 평형 자체를 바꾸지 못하고, 단지 반응이 일어가는 경로를 더 쉽게 만들어 줄 뿐입니다. 게다가 전이 상태를 안정화하는 데에도 구조적, 열역학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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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비둘기는 야생동물인가요 가축인가요
안녕하세요. 흰비둘기는 종류에 따라 야생동물일 수도 있고, 사람이 오랫동안 사육해 온 가축 계통일 수도 있습니다. 마술 공연이나 애완용으로 사용하는 흰비둘기는 대부분 집비둘기의 품종이며 보통 사람이 선별 교배하여 키워 온 사육종입니다.원래 집비둘기의 조상은 바위비둘기라는 야생 비둘기인데요, 인간은 수천 년 전부터 바위비둘기를 길들여 사육해 왔고, 그 과정에서 흰색 깃털을 가진 품종, 관상용 품종, 경주용 품종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흰비둘기는 닭이나 오리처럼 사람이 사육하는 동물에 가까우며, 야생동물을 포획하여 키우는 것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실제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흰비둘기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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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와 굴비의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기와 굴비는 기본적으로 같은 물고기에서 비롯되지만, 의미는 다른데요, 우선 조기는 물고기의 이름입니다. 조기는 참조기라는 생선을 말하며, 생물학적으로는 하나의 어종이며 시장에서 생조기, 조기찌개용 조기, 조기구이용 조기 등으로 보는 것이 바로 조기입니다.반면 굴비는 조기를 가공한 식품을 말하는데요, 잡은 조기를 소금에 절인 뒤 말려서 만든 것을 굴비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조기가 원재료라면 굴비는 그 원재료를 가공한 결과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와 비슷한 예시로 생태와 북어의 관계를 들 수 있습니다. 명태를 말리기 전에는 명태라고 부르지만 말린 뒤에는 북어라고 부르는 것처럼, 조기를 말리고 숙성시킨 것이 굴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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