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불안장애와 일반적인 걱정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먼저 일반적인 걱정은 내가 내 의지대로 멈출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잊혀져서 사라집니다. 반대로 범불안장애는 내 의지대로 걱정을 멈출 수 없으며 스스스로 조절이 불가능한 것이 차이점입니다. 말그대로 일시적인 걱정과 다르게 범불안장애는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동안 지속됩니다. 제일 중요한 차이점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느냐가 제일 뚜렷한 기준입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범불안장애를 의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그냥 일반적인 걱정에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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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말싸움으로 이기는 방법을 알고 시픈데여?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아이가 질문자님에게 뚱뚱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뚱뚱해서 뚱뚱이라고 하는 건 아니에요. 그 말의 어감이 재밌고 질문자님이 자꾸 반응을 해주기 때문에 더 신나하고 계속하는 겁니다. 그래서 굳이 어린 아가를 이길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무반응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무반응이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 아이도 흥미가 떨어지게 될거에요. 아니면 쿨하게 그래 나는 뚱뚱이다!! 라고 쿨하게 받아주셔도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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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본인 할일을 미루다가 나중에 화를 냅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집안에 아이에 대한 교육방침과 규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9시까지 숙제를 끝내라는 규칙을 만들어서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패널티를 부여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먼저 오늘 숙제를 몇시부터 몇시까지 할껀지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시구요. 그리고 시간전에도 숙제를 끝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이의 잘못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혼나는 것도 본인의 책임을 지게 만드는 겁니다. 굳이 아이와 싸울 필요없이 아이가 숙제를 안하는 건 아이의 책임이기 때문에 혼나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책임감을 갖게하고 공부에 대한 책임감과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규율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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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핸드폰 게임에 중독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아이가 스마트폰에 중독된다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에 중독이 된다면 부모님의 잘못이 큽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놓고 지도를 해주셔야지 아이가 계속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멍하니 쳐다만 본다면 아이는 금방 스마트폰에 빠져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꼭 정해주고 아이가 지킬 수 있도록 규율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잘 지켰을 때는 칭찬과 보상을, 규칙을 어겼다면 페널티를 부여하여 아이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훈육을 해야 합니다. 성인들도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은 더 중독에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이 꼭 스마트폰을 제재해주고 통제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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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거짓말을 믿는 리플리 증후군관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먼저 리플리 증후군 초기에는 내가 거짓말을 할 때 인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거짓말을 계속하게 되고 가짜가 진짜가 되어버리죠. 결국 리플리 증후군이 심해진다면 내가 거짓말을 한다는 인지를 하지 못하고 진짜로 믿어버리게 됩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의학적인 진단명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하는 약물보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성격장애를 치유하는 약물을 처방받아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자존감이 생기면 거짓말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특히 심리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통해서 거짓말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내고 생각을 교정하는 치료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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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오는 우울감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갑자기 찾아오는 우울감은 나만의 극복방법을 만들어 보시고 노래를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뭔가를 꼭 해야한다는 강박과 부담감은 버리시는 것이 좋고 무언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내 일상이 불규칙해지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건강한 일상 루틴을 재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런 우울감을 받을 때 너무 우울감을 떨치려고 한다기 보다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마음을 달래는데요. 집 근처를 조용히 산책한다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 우울감을 떨쳐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자연스럽게 내가 하고싶은 거나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휴식시간을 가지시는 건 어떨까요? 멍때리는 것도 좋고 아무생각없이 누워있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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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춘기가 올때는 어떤식으로 대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아이가 사춘기가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며 질문자님도 어렸을 때 사춘기를 경험했을 겁니다. 사춘기 때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다면 아이를 자극하기 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아이가 방문을 닫고 산다면 굳이 방문을 열고 화를 내는 것은 잘못된 대처방법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문을 닫는 것은 가족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니라 혼자만의 고유한 휴식공간을 침해 당하기 싫은 것입니다. 자아가 형성되고 자기주도성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독립성이 강해지기 때문이죠. 이런 시기에는 아이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해주시고 절대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방문을 열고 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아이를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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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숙제를 꼭 해야 하는건지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학교 숙제를 꼭 해야하는 이유를 질문자님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답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게 많이 부족하다면 아이가 반발하고 숙제를 안하려고 할 거에요.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선생님과 학생의 신뢰입니다. 숙제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중요한 약속이에요.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선생님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과 아이의 신뢰가 깨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고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신뢰는 한 번 깨지면 다시는 담을 수 없는다는 것도 알려주시구요. 예를 들어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그 친구가 약속을 어긴다면 그 친구와 또 다른 약속을 했을 때 당연히 신뢰가 깨지겠죠? 그것을 예로 들어서 쉽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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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가 자꾸 첫째를 건드리는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형이 동생을 때렸을 때 대처방법을 다른 질문에서 답변 드렸었는데요. 이번엔 동생의 문제가 보였다면 1대 1로 동생과 대화를 해보셔야 합니다. 항상 말씀드렸다시피 일단 아이가 왜 형을 건드리면서 시비를 거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동생이 왜 자꾸 형한테 시비를 걸고 건드리는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주면서 공감을 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하지만 납득되지 않는 이유와 시비는 올바르지 않다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형과 동생에 대한 위계질서를 꼭 세워주셔야 합니다. 형이 좋고 장난을 치더라도 형을 화나게 하는 것은 안된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형을 쥐잡듯 잡았던 질문자님이 형에게 가서 사과를 꼭 하세요. 형 입장에서는 먼저 시비를 거는 동생이었는데 그것을 알아주지 않았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이게 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그냥 무작정 혼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에요.항상 말씀드리지만 무조건 혼내는 것이 정답이 아니고 일단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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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동생에게 못된말을 할때 어떻게 지도하죠?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먼저 1대1로 대화를 시도하시고 형과 동생의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야 합니다. 혼내지 마시고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아이의 마음을 어떠 했는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제일 우선이고 공감해주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감정을 이해해주고 공감은 해주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사실을 말해주고 단호하게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형에게 아무리 화나더라도 동생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것을 교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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