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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이상한 두드러기가 나서 앉으면 아픈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은 접촉성 피부염과 종기를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은 특정 알러지원에 의해 직접 닿는 부위에만 두드러기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기는 염증성 결절로 주로 모낭주위가 눌리게 되면서 포도상 구균등이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여름철에 종기가 자주 발생한다면 해당부위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운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하고 침구류도 자주 갈아주시는 것이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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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기 물린것처럼 부어오르는데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샤워 이후에 주로 발생하는 증상이라면 심부 온도 변화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우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뜨거운 샤워 이후에 자주 발생하며 증상 발현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원인을 회피하는 것이 근본 대응법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 혹은 알러지 내과에 내원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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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처럼 오한 두통 같은 증상도 체할때 나타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바이러스 감염 증상으로 인해 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장관에도 감염증을 일으켜 설사나 구토 없이도 소화불량 및 기타 증세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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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없이 요즘 허리가 계속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수면 후 허리가 아프다면 현재 매트리스가 지나치게 푹신하거나 경도가 없어 요추 후만을 유발하지 않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기본적으로 이학적 검사 및 영상의학 검사를 통해 구조물을 정확히 확인하여야 하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스크와 관련하여 요통이 유발된다면 적당한 경도로 요추를 지지해주는 매트리스가 허리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허리 주위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이 추간판에 전해지는 압박을 분산시켜 도움이 되겠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은 자세를 최대한 바르게 하여 척추 뼈를 올바르게 정렬하고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지 않게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맥켄지 운동이라고 하는 운동법을 추천합니다. 이는 허리를 곧추세우고 양팔을 만세 자세로 올린 다음 어깨 높이로 팔꿈치를 떨어뜨린 후 등을 당기면서 목을 뒤로 구부리는 신전운동을 해주는 것으로 자주 해주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약물이나 침치료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어 항상 건강한 목, 허리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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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후각상실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약 10-13% 환자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버드메디컬스쿨 연구진이 최근 연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후각이 마비되는 이유는 비신경 지원 세포(non-neuronal support cells)가 감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세포는 신경세포가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세포들도 대체 가능하며 후각 기능은 대부분 환자에게서 회복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후각을 상실한 코로나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추적관찰한 연구에서환자 중 96% 정도가 1년 후에 후각을 회복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미각은 후각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맛을 느끼는 감각은 신경세포과 관여하므로 손상이 있을 경우 회복되는 속도가 더딜 수 있으므로 경과를 관찰하면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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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현상이 있는데 무슨 문제죠?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으로 유추해보면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식도 사이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으로 주로 흉부 작열감, 명치 끝 통증, 만성 기침을 일으킬 수 있으며 후두염이 동반될경우 목 이물감 및 인후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질환에 대한 프로톤펌프 저해제와 같은 약을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강력히 해당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역류성 식도염에는 일반적으로 카페인, 초콜릿, 음주, 흡연, 탄산수, 과식, 자기전 음식물 섭취 등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호흡곤란 증세가 있다면 호흡기 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고 동맥혈 검사, 산소포화도, 엑스레이, 심전도, 폐기능 검사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호흡곤란 및 저산소증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해당 부위 불편감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기본적인 심전도 및 엑스레이 촬영으로 심장 문제를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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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가는데 가끔 속이 미식거리는데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멀미는 일반적으로 내이의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느끼는 현재 상태와 보이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멀미 증상을 줄이려면 가까이 있는 것을 보기보다는 멀리 있는 물체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특정한 환경에서 구역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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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이 심하고 등이 굽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경추 전만이 사라지게 되면 거북목, 일자목과 같은 외관상 변화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경추 디스크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목 통증 및 결림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은 목 자세를 최대한 바르게 하여 척추 뼈를 올바르게 정렬하고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지 않게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맥켄지 운동이라고 하는 운동법을 추천합니다. 이는 허리를 곧추세우고 양팔을 만세 자세로 올린 다음 어깨 높이로 팔꿈치를 떨어뜨린 후 등을 당기면서 목을 뒤로 구부리는 신전운동을 해주는 것으로 자주 해주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약물이나 침치료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어 항상 건강한 목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추나나 도수치료등도 효과가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견인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의원을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장시간 앉아서 작업을 하신다면 목이 굴곡되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니터를 본다면 눈높이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으며 휴대폰을 사용시에도 눈높이 이상으로 유지하시고 베개도 경추베개 등으로 바꿔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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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 쪽 통증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로서는 해당 증상만으로 명확한 원인을 알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증상은 근골격계 질환의 가능성이 높으며 근골격계 질환은 기본적으로 영상의학 검사를 확인하시는 것이 권고되므로 내원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통해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진통제 등을 복용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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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낮추기 위해 내가 해야하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고혈압은 교정이 가능한 원인들도 있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혈관자체가 노화되어 딱딱해지며 발생하는 영향도 있으므로 약물을 중단할 시에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과체중이라면 체중 감량을 통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은 조깅과 같이 숨이 찰 정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적어도 3일이상 매일 30분은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단기적으로는 수축기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근육을 단련시키듯이 심혈관계를 유연하고 강하게 만들어 고혈압에 보다 유연하고 강하게 대처하게 만듭니다. 또한 운동은 체중을 감소시키므로 심혈관계에 가해지는 긴장의 정도를 줄여 전반적인 혈압을 강하시킵니다. 그리고 국물이 있는 음식을 드실 경우 국물은 섭퓌하지 않는게 좋으며 카페인은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지만 정규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면 내성이 생겨 장기적으로는 크게 상승 효과는 가져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는 단기적으로 음주 자체로 인한 혈압 하강의 가능성이 있으나 적당량 이상의 알코올 섭취시에는 장기적으로 혈압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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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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