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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이아이 로봇 관련주가 급등했다는데, 이런 산업 테마는 실제 성장성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AI/로봇 산업의 장기 성장성 (O)AI와 로봇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며, 제조업 자동화, 서비스 로봇 수요 증가, 고령화 대응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고 있어 장기 성장이 확실시됩니다. (글로벌 대기업들과 정부의 대규모 투자가 이를 뒷받침합니다.)융합의 가속화: AI 기술이 로봇 하드웨어에 결합되면서 로봇의 활용 범위가 제조업을 넘어 의료, 물류, 일상생활로 폭발적으로 확장될 전망입니다.2. 단기 급등 시 주의해야 할 점 (△)테마성 주가 과열: 뉴스나 정책 발표 등 단기적인 모멘텀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실제 기업의 실적이나 기술력 없이 단순히 테마로 묶여 과도하게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실체 없는 기대감: 기업이 AI나 로봇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이라는 발표만으로 주가가 폭등할 수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매출이나 이익이 나오지 않는 기업이 많습니다.3. 장기 투자 시 성공 기준장기적인 관점에서 AI/로봇 관련주에 투자할 때는 급등 여부보다는 다음 핵심 기준을 가지고 진짜 성장주를 선별해야 합니다.1. 기술 경쟁력 및 독점력: 핵심 기술(AI 반도체, 로봇용 부품, 제어 소프트웨어 등)에서 명확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2. 명확한 수익 모델 및 실적: 기대감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수주나 판매를 통해 매출을 꾸준히 늘리거나 낼 수 있는 기업인지 실적 추이를 점검해야 합니다.3. 글로벌 파트너십: 삼성, LG, 테슬라 등 글로벌 대기업과의 기술 제휴나 공급망에 확실히 편입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이 유리합니다.요약하자면 ****AI/로봇은 장기적으로 유망한 산업이지만, 단기 급등에 현혹되지 않고 기술력과 실적이 확실한 소수 기업을 중심으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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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주택 계약 2건이상 안되나요?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LH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원칙적으로 1세대 1주택 계약이 원칙이므로, 이미 하나의 임대주택을 계약하여 거주하고 있다면 다른 임대주택(예: 행복주택, 매입임대주택)을 추가로 계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신청'과 '계약'은 다소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1. 중복 '계약'의 불가 원칙LH의 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공급되므로, 한 세대(가구)가 두 곳 이상의 임대주택에 계약하여 거주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현재 '매입임대주택'을 계약하여 거주 중이라면, '행복주택'이나 다른 유형의 임대주택에 당첨되더라도 기존 주택을 해지하지 않으면 새로운 주택을 계약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첨 후 중복 계약 사실이 확인되면, 추후 입주 자격이 취소되거나 퇴거 조치를 당할 수 있습니다.2. 중복 '신청' 및 '당첨' 시 유의사항• 동일한 모집 공고일에 공고된 여러 임대주택에 중복 신청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무효 처리됩니다.하지만, 모집 공고일이 서로 다른 경우나 유형이 완전히 다른 경우에는 중복 '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 매입임대 공고에 신청하고, 시간이 지난 후 행복주택 공고에 신청 서로 다른 임대주택에 당첨되었을 경우: 입주자로 선정되면 계약 전에 하나를 선택하여 계약해야 하며, 선택하지 않은 주택에 대해서는 당첨을 포기해야 합니다.****따라서 질문자님께서 현재 매입임대주택을 '계약 중'이시라면, 다른 행복주택 등을 '계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경제 /
부동산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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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투자를 해보려고하는데 무조건 배당율 높은데 투자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성장주 대부분 연구개발,설비 투자, 신규 사업 확장 등에 재투자하여 회사의 가치를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배당률은 낮지만,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을 수 있습니다. (예: 성장 초기 IT, 바이오 기업)가치/배당주는 이미 성장이 정점에 이르러 대규모 투자가 불필요하거나, 꾸준히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여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데 집중합니다. 배당률은 높지만, 주가 상승 여력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예: 통신사, 안정적인 금융주, 유틸리티) ***배당 투자를 할 때 무조건 배당률이 높은 회사에만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며, 높은 배당률은 종종 성장성 둔화나 주가 하락으로 인한 착시 효과일 수 있으므로, 기업의 지속적인 이익 창출 능력과 매년 배당금을 늘릴 수 있는 건전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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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한국 경제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전 세계적인 IT 수요 회복에 힘입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흐름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경기 둔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은 여전히 부담 요인입니다. 또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 고금리의 영향 등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물가 압력이 지속되었으나, 점차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체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금융시장은 주요국의 통화 긴축 기조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가계 부채 및 기업 자금 조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경기 둔화 방지 사이에서 정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현재 우리 경제는 반도체 등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건설투자 부진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통령은 한미동맹 강화와 가치 외교를 통한 글로벌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북한과의 관계는 강 대 강 대치 속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북중러 연대에 대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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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풍인 반도체주식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 전문가와 증권사들은 현재의 반도체 강세가 구조적 변화에 따른 것이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인공지능(AI) 서버의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이는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과 실적 개선의 가장 강력한 동력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을 선점하며 강한 성장이 예상됩니다.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아직 초기 단계이며, 이익 전망 상향 조정이 이어지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30~40% 더 남아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D램을 중심으로 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며, 내년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삼성전자의 경우, 경쟁사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므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반도체 업종의 강세는 AI를 핵심 동력으로 하는 실적 개선에 근거하고 있어 '거품'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단기적인 주가 급등에 따른 변동성 위험을 고려하여 신중한 매수 시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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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업무중에 수출신용장 업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수출 신용장 거래에서 유효기일이 지난 서류(환어음 포함)는 원칙적으로 매입(지급)할 수 없습니다.신용장 거래는 국제 규칙에 따라 서류 심사를 엄격하게 진행하며, 환어음 발행일을 포함한 제시 서류 일체는 신용장에 명시된 제시 기한및 유효기일 이내에 제시되어야 합니다. 유효기일 경과 서류: 유효기일이 지난 후에 제시된 환어음은 신용장 조건에 불일치하는 서류가 됩니다. 매입은행은 불일치 서류에 대해서는 매입 의무가 없으며, 개설은행역시 불일치 서류를 받았을 경우 수입자(개설 의뢰인)의 승인 없이 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처리 방법유효기일이 지난 환어음(불일치 서류)을 받았을 때 은행이 취할 수 있는 일반적인 조치입니다.1. 불일치 통보 및 승인 요청:환어음을 제시한 수익자(수출자)에게 서류 불일치 내용(유효기일 경과)을 즉시 통보합니다. 개설은행에 불일치 사실을 알리고, 수입자에게 대금 지급에 대한 승을 받아줄 것을 요청합니다. 2. 수출자의 선택:수출자는 서류가 불일치함에도 불구하고 매입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매입은행은 추심방식으로 전환하여 서류를 보낼 수 있습니다. (추심은 개설은행의 지급 보증 없이 대금을 지급받을 때까지 수출자가 위험을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수출자는 서류를 철회하고, 유효기일이 지난 신용장은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용장 유효기일이 지난 환어음은 신용장 조건 불일치이며, 유효기일 전에 제시되는 것이 원칙이므로, 은행은 개설은행 및 수입자의 승인을 받거나 추심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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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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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서 안전자산으로 부릴만한 코인은 비트코인 뿐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 투자자가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꼽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지털 금(Gold): 비트코인은 종종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언급되며, 금과 마찬가지로 외부 충격에 전통 금융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이기도 합니다.신뢰성 및 시장 규모: 비트코인은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압도적으로 커서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인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습니다.하지만 비트코인 역시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전통적인 의미의 안전자산(달러, 금, 국채)으로는 분류되지 않습니다. 코인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은 변동성을 최소화하여 안정성을 추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하는 것입니다.스테이블코인이란 특정 자산의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가격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합니다.주로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가 고정(페깅)되어 있어, 사실상 디지털 달러처럼 기능합니다. 유의사항은 ***스테이블코인 역시 발행 주체의 신뢰도나 담보 관리 방식에 따라 '페깅 이탈(고정된 가치에서 벗어나는 현상)' 위험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어떤 스테이블코인을 선택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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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감정가로 사업자대출로갈아타기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감정가 4억 5천만 원을 기준으로 할 때, 지역별 LTV 규제에 따라 최대 약 2억 7천만 원에서 3억 1천 5백만 원 정도가 이론적인 한도가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금액은 순수한 LTV 한도일 뿐이며, 문의하신 분의 연소득, 기존 사업자 대출 외 다른 부채(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에 따라 DSR 규제로 인해 실제 대출 한도는 이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가장 정확한 대출 한도와 전환 가능 여부는 신분증, 소득 및 재직 서류, 기존 대출 내역 등을 지참하여 거래 은행 또는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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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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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올라가는데 환율도 같이 올라갑니다. 무슨뜻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가 상승하는데 환율도 함께 오르는 현상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원래는 환율이 오르면(원화 약세)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로 코스피가 하락하는 역의 상관관계가 일반적입니다.최근 동반 상승의 주된 이유는 국내 경제 요인보다는 미국 달러의 전반적인 강세 때문이거나,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달러 매수) 증가와 같은 구조적인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동반 상승은 수출 기업 실적 기대감으로 인한 것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투자 이탈 위험과 수입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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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개인이 올려 계약 성사시 복비 몇프로 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개인이 직접 부동산 매물을 찾고 광고까지 모두 완료한 후, 계약서 작성만을 공인중개사에게 의뢰한 경우의 중개보수는 다음과 같습니다.1. 법정 복비(중개보수) 전액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2. 부동산 중개보수는 공인중개사가 계약 성립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의뢰인과 공인중개사가 상한 요율 내에서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3. 단순히 계약서 작성만을 대행하거나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행위는 전체 중개 과정의 일부에 불과하므로, 집 구경 및 광고 등 주요 중개 행위를 본인이 모두 진행했다면 법정 상한 요율을 그대로 적용받기보다는 협의를 통해 보수 수준을 정해야 합니다.4. 계약서 작성 대행 수수료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중개보수의 일부 비율(예: 30%)이나 건당 일정 금액(예: 10만 원~20만 원 선) 등으로 중개사와 개별적으로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결론적으로 통상적으로 법정 복비 그대로 내지는 않으며, 중개사의 기여도를 고려하여 협의를 통해 보수 금액을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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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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