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리파이정 18개 폭세틴 36개 복용
현재 상황은 과량 복용에 해당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아빌리파이 36 mg과 폭세틴 720 mg은 모두 일반적인 치료 범위를 초과한 용량이며, 특히 폭세틴은 복용 후 수 시간에서 수십 시간까지 지나면서 증상이 지연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무증상일 수 있으나 이후 구토, 어지럼, 심박수 증가, 의식 저하, 경련, 세로토닌 증후군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현재 복용 후 1시간 경과 시점은 아직 위장관 내 약물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응급실에서 활성탄 투여 등 초기 처치를 통해 흡수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시간대입니다. 또한 심전도 변화나 활력징후 이상을 조기에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기다리지 말고 즉시 보호자와 함께 응급실로 이동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혼자 이동이 어렵거나 상황이 불안정하다면 119를 통한 이송도 고려해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이제곧 아이출산인데 제왕절개는 첨해보는데 후기좀..
제왕절개는 계획된 수술이라는 점에서 예측 가능성이 높고, 실제 경험은 “통증”보다 “회복 과정”에 대한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수술 당일은 대개 척추마취 상태에서 진행되며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압박감이나 당기는 느낌 정도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시간은 대략 30분 내외이며, 아기는 비교적 빠르게 나오고 이후 봉합 과정이 이어집니다. 수술 직후에는 하반신 감각이 떨어져 있고, 회복실에서 일정 시간 관찰 후 병실로 이동합니다.첫 24시간이 가장 불편한 시기입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절개 부위 통증이 시작되고, 움직일 때 특히 통증이 두드러집니다. 최근에는 통증조절장치(자가통증조절)를 사용하기 때문에 참기 어려운 수준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기침, 웃음, 자세 변경 시 통증은 분명 존재합니다.수술 다음날부터는 보행을 시작하는데, 이 시점이 심리적으로 가장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일어날 때 복부 당김과 통증이 있지만, 실제로는 조기 보행이 회복과 합병증 예방에 중요합니다. 2일에서 3일 정도 지나면 움직임이 조금씩 수월해지고, 통증도 점차 감소합니다.자연분만과 비교하면 초기 회복은 더디지만, 통증 양상은 “지속적인 상처 통증” 형태입니다. 대신 진통 과정이 없다는 점에서 분만 중 고통은 적습니다. 입원 기간은 보통 4일에서 5일 정도이며, 실밥 제거는 병원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수술 후 7일 전후에 시행됩니다.장기적으로는 흉터, 유착, 다음 임신 시 자궁파열 위험 증가 같은 요소가 있지만, 현재 수술 기법과 관리 수준에서는 큰 문제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결론적으로, “수술 자체의 공포”보다는 “수술 후 1~2일의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핵심이며, 그 시기만 지나면 회복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hiv신속검사 결과 신뢰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출 후 12주 시점에서 시행한 신속검사 음성 결과는 임상적으로 매우 높은 신뢰도를 가지며, 대부분의 경우 확정 음성으로 판단합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후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나 대개 3주에서 8주 사이이며, 늦어도 12주 이내에는 거의 모든 감염자에서 검출 가능한 수준에 도달합니다. 따라서 12주 시점 검사는 ‘window period’를 충분히 지난 시점으로 간주됩니다.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신속검사는 주로 항체 기반 검사(rapid antibody test)이며, 일부는 항원·항체 복합검사(4세대 검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주 시점에서는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검사 민감도는 매우 높아집니다. 실제로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12주 음성을 사실상 최종 음성으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예외적으로 고려할 상황은 있습니다. 면역억제 상태(예: 항암치료,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 사용 등)에서는 항체 형성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나, 일반적인 건강 상태에서는 매우 드문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12주 이내 추가적인 위험 노출이 있었다면 해당 노출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 판단해야 합니다.정리하면, 12주 시점 단일 노출 기준이라면 현재 결과는 재검 없이도 임상적으로 충분히 신뢰 가능한 음성입니다. 다만 심리적 불안이 지속된다면 4세대 혈액검사를 한 번 추가로 시행하는 것도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참고 근거로는 World Health Organization HIV testing guideline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IV testing recommendations, 그리고 대한에이즈학회 권고안을 기반으로 한 내용입니다.
5.0 (1)
응원하기
코 세척 후 식염수 배출할 때 한쪽에서만 배출이 안됩니다.
현재 상황은 단순한 배출 자세 문제보다는 구조적 요인 또는 점막 상태의 영향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병태생리적으로 보면 비강 내 식염수는 중력과 공기 흐름, 그리고 비강 구조에 따라 배출되는데, 한쪽만 지속적으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는 비강 내 통로의 비대칭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우선 고려할 수 있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과거 수술 이후의 구조 변화입니다. 비중격 교정술이나 부비동 수술 이후에도 미세한 비중격 잔여 만곡이나 유착, 또는 중비갑개 위치 변화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특정 방향의 배출 통로가 상대적으로 좁아지면서 식염수가 고이게 됩니다. 둘째, 알레르기성 비염에 의한 점막 부종입니다. 특히 하비갑개 점막이 부어 있는 경우 한쪽 비강 저항이 증가하면서 배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셋째, 언급하신 비밸브 협착입니다. 비밸브는 공기 흐름의 가장 좁은 구간인데, 이 부위가 좁으면 물의 배출 역시 영향을 받습니다. 넷째, 부비동 개구부 방향 문제입니다. 특히 상악동 또는 사골동 쪽으로 일부 식염수가 들어간 경우, 자연공이 좁거나 위치가 불리하면 쉽게 빠지지 않고 지연 배출될 수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시간이 지나도 전혀 나오지 않는지”, 다른 하나는 “나중에 고개를 숙일 때 갑자기 나오는지”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부비동 내 일시 저류 가능성이 높고, 전자의 경우는 구조적 폐쇄 가능성을 더 의심합니다.현재 상황만으로 수술 후 합병증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과거 수술 이력은 충분히 관련될 수 있는 요소입니다. 특히 수술 후 비강 내 해부학적 비대칭은 흔히 남을 수 있습니다.관리 측면에서는 세척 방법을 조금 조정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고개를 단순히 숙이는 것보다 세척 후 “세척한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약 30도 정도 측굴”하는 자세가 배출에 더 유리합니다. 너무 강한 압력으로 세척하면 오히려 부비동으로 더 들어갈 수 있으므로 압력은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후 바로 누워서 흔드는 동작은 부비동 내 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내시경 평가를 권합니다. 특정 한쪽에서만 지속적으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 코막힘이 한쪽 위주로 지속되는 경우, 세척 후 지연성 물 배출이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내시경으로 비밸브, 하비갑개, 중비갑개, 수술 부위 유착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급성 문제보다는 기존 구조 + 점막 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어머니 갑상선암 물혹 초음파 및 조직검사 질문드립니다
현재 상황의 핵심은 기존 좌측 결절과 새로 발견된 우측 결절은 서로 독립적인 병변이라는 점입니다. 1년 전 좌측 결절이 세침검사와 유전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고 크기 변화도 없다면 이는 안정적인 소견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결절은 다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새로 생긴 결절은 이전 결절의 결과와 관계없이 별도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검사 필요 여부는 단순히 “새로 생겼다”가 아니라 초음파 소견과 크기에 따라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특징이 있거나, 일정 크기 이상인 경우에는 세침흡인검사를 권고합니다. 반대로 단순 낭종이나 저위험 형태라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검사를 권유한 것이 과잉인지 여부는 “우측 결절의 초음파 위험도”에 따라 달라지며, 이 정보 없이 일괄적으로 과잉진료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유전자검사는 모든 결절에서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가 아니라, 세침검사 결과가 애매할 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처음부터 유전자검사까지 같이 권유하는 경우는 일부에서 과한 접근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이 부분은 담당 의사에게 구체적인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결론적으로 새 결절에 대한 평가 자체는 표준적인 진료 범위에 해당하지만, 검사 범위와 순서는 상황에 따라 조정이 가능합니다. 초음파 판독지의 위험도 분류와 결절 크기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다른 병원에서 초음파 재평가만 받아보는 것도 충분히 타당한 선택입니다.
5.0 (1)
응원하기
마는 포경을 한지 18일차인데, 몇 가지 걱정되는 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현재는 “부분적인 상처 벌어짐 + 삼출(진물)”이 동반된 회복 과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부 구간은 정상 범위를 넘어 초기 감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첫째, 귀두 아래 노란 부위는 대부분 섬유소성 삼출물(fibrinous exudate)로, 상처 치유 과정에서 흔히 보입니다. 봉합부 일부가 벌어지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반드시 재봉합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범위가 점점 넓어지거나, 두꺼운 고름처럼 변하거나, 악취가 동반되면 감염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사진상은 “치유 중 삼출물 + 부분 벌어짐” 쪽에 더 가깝습니다.둘째, 속옷과 접촉 시 출혈과 진물이 반복되는 것은 물리적 자극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완전 노출보다는 “비점착성 거즈로 가볍게 보호”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계속 완전히 노출시키면 마찰로 치유가 지연됩니다. 압박은 최소화하고, 하루 1에서 2회 생리식염수 세척 후 건조 유지가 중요합니다.셋째, 18일차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해수 접촉은 감염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현재처럼 상처가 완전히 상피화되지 않고 진물이 있는 상태에서는 바닷물 노출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최소 3주에서 4주, 실제로는 “완전히 건조되고 진물 없이 딱지가 떨어진 이후”가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일정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정리하면, 재봉합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상처 안정화 전 단계이며, 마찰을 줄이고 보호하는 방향으로 관리해야 하고, 해수 노출은 아직 이른 시점입니다. 만약 통증 증가, 발적 확산, 고름, 열감, 악취 중 하나라도 동반되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재내원이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몇일전부터 고환 뒤쪽부터해서 고환이 가려워요
사진상 병변은 중심에 약간 붉은 구진 형태로 보이며, 주변 피부에 각질과 긁은 흔적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통증 없이 가려움이 주증상이고, 고환 및 사타구니로 범위가 넓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일 여드름보다는 다음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타구니 백선(완선, tinea cruris)입니다. 곰팡이 감염으로, 습기와 마찰이 많은 부위에서 발생하며 가려움이 주증상이고 긁을수록 피부가 벗겨지고 범위가 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특히 고환 주변과 사타구니로 확장되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다음으로는 모낭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털이 있는 부위에서 작은 붉은 뾰루지 형태로 시작하며 가려움 또는 약한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주변으로 광범위한 가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단독 모낭염보다는 곰팡이 감염이 더 흔합니다.접촉성 피부염도 감별해야 합니다. 속옷, 세제, 땀 등 자극으로 가려움과 피부 벗겨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소 병변(뾰루지)이 동반된 점에서는 우선순위는 떨어집니다.현재 상태에서의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습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 완전히 건조시키고, 통풍이 되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일시적으로 가려움은 줄이지만 곰팡이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단독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항진균제 연고를 하루 1에서 2회, 최소 2주 이상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1차 치료입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1에서 2주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때, 병변이 빠르게 퍼질 때, 진물이 나거나 통증이 생길 때입니다. 필요 시 현미경 검사나 배양으로 진단을 확정하고 경구 항진균제까지 고려합니다.현재 양상은 성매개감염보다는 피부질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병변이 수포 형태로 바뀌거나 통증이 동반되면 다른 감염도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
이유없는 잦은 두드러기,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두드러기는 단순 “면역이 약해서” 생긴다고 보기보다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는 특정 원인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비만세포 활성 증가와 히스타민 분비가 핵심 병태생리입니다. 스트레스, 온도 변화, 감염, 일부 약물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질문 내용처럼 스트레스 이후 시작되어 장기간 반복되는 양상은 비교적 전형적입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자주, 수년간 반복된다”는 사실 자체가 평가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전신에 심하게 발생하거나 열감, 삶의 질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진단적 접근이 권장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갑상선 자가면역질환, 만성 감염, 드물게 혈액질환과 연관되기도 있어 기본적인 선별 검사는 필요합니다. 다만 실제로 명확한 기저질환이 확인되는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진료과 선택은 피부과가 1차적으로 적절합니다. 만성 두드러기 진단과 치료는 피부과에서 표준화되어 있으며, 필요 시 내과 협진으로 확장합니다. 치료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기본으로 시작하며, 증상 지속 시 용량 증량 또는 생물학적 제제(오말리주맙)까지 단계적으로 고려합니다. 치료 반응이 좋은 경우도 많아 “참고 지내는 것”보다 치료 개입의 이득이 명확합니다.결론적으로, 면역 이상이라는 단순 개념으로 넘기기보다는 만성 두드러기로 보고 최소 1회는 피부과 평가를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강요보다는 “치료하면 훨씬 편해질 수 있다”는 방향으로 설명하는 접근이 현실적으로 수용도가 높습니다.
5.0 (1)
응원하기
전남친과 친구로 지내다 성희롱등을 당해서 힘둘어서 응급실가고싳어요.
현재 상태는 “응급실이 필요한 신체적 응급상황”이라기보다, 성희롱 경험 이후의 급성 스트레스 반응 또는 기존의 조울증(양극성 장애)과 연관된 정서 악화 가능성이 더 우선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다”, “자해 충동이 있다”, “극심한 불안·공황 상태”가 동반된다면 응급실 내원은 적절한 선택입니다.핵심은 사건의 책임이 본인에게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성희롱은 상대의 명확한 가해 행동이며, 당시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것은 매우 흔한 반응입니다. 위협적이거나 불쾌한 상황에서 사람은 ‘동결 반응(freeze response)’을 보일 수 있고, 이는 병적인 것이 아니라 신경생리학적으로 설명되는 정상 반응입니다. 이후 “내가 왜 그랬지”라는 자기비난은 2차 가해 형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 증상을 기준으로 접근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자해 생각이나 충동, 수면 전혀 불가, 심한 초조·불안이 지속되면 즉시 응급실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둘째, 그 정도가 아니라면 단기적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에서 약물 조정과 함께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 평가가 권장됩니다. 양극성 장애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 사건 이후 기분 삽화가 촉발될 수 있어 약물 조정이 중요합니다.추가로 현실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해당 전남친과의 접촉은 명확히 차단하는 것이 우선이며, 반복 노출은 증상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성희롱 관련 상담기관이나 여성긴급전화(1366) 등에서 법적·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의 일부로 간주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내 잘못”이 아니라 외부 사건에 대한 정상적 반응 범주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며, 증상의 강도에 따라 응급실 또는 외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비난을 중단하고, 안전 확보와 전문적 개입을 빠르게 연결하는 것입니다.현재 자해 생각이나 충동이 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판단에 중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
시력 안좋은 사람은 수영 어떻게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렌즈를 끼고 수영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수영장 물, 바닷물, 온수 욕조 물이 콘택트렌즈에 닿으면 세균이나 아메바에 의한 각막염 위험이 올라가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미국안과학회, 미국 식품의약국 모두 물과 렌즈가 함께 닿는 상황을 피하라고 안내합니다. 특히 아칸타아메바 각막염은 드물지만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시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도수 수경을 맞춰서 수영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현실적입니다. 수영하는 동안 계속 수경을 써야 하는 점은 맞지만, 원래 수영 초보 단계에서는 대부분 물속과 이동 중에도 수경을 계속 착용하는 편이라 큰 문제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 중 설명을 들을 때만 잠깐 벗고, 다시 바로 쓰는 방식으로 적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안과학회도 대안으로 도수 수경을 언급합니다. 정리하면,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안경 벗고 도수 수경 착용입니다. 렌즈를 꼭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도 비권장이고, 부득이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수경을 밀착 착용하고 수영 직후 즉시 렌즈를 빼는 쪽이 상대적으로 낫지만, 이것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회용 렌즈라고 해도 물 접촉 위험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수영 후 눈이 충혈되거나, 통증, 눈부심, 시야 흐림, 눈곱이 생기면 단순 자극으로 넘기지 말고 바로 안과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렌즈 관련 각막염은 초기에 놓치면 오래 갑니다. 즉, 배우고 싶으시면 렌즈보다는 도수 수경 쪽으로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시력이 많이 나쁘셔도 대부분 도수 수경으로 충분히 시작 가능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