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음경 곤지름 사진있음 확인부탁드려요 ㅜㅜ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음경 피부에 작고 돔 형태의 구진(papule)이 몇 개 모여 있는 양상이 보입니다.말씀하신 대로 가렵거나 아프지 않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약간 오돌토돌한 느낌이라면 곤지름(condyloma acuminatum), 즉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에 의한 병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곤지름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고, 작은 구진 형태로 시작해 점차 닭볏 모양으로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 확진은 불가능하며, 감별해야 할 다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음경진주양구진(pearly penile papules)은 정상 해부학적 변이로 치료가 필요 없고,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이나 피지선 이소증(fordyce spots)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자의적인 판단보다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를 방문하여 육안 및 필요 시 확대경 검사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곤지름으로 확인된다면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 등으로 비교적 간단히 처치가 가능하고, 성 파트너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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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가 아파서 똥쌋는데 사진....
아침에 갑작스러운 아랫배 통증과 함께 묽은 변이 나왔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장염입니다. 전날 섭취한 음식에 의한 식중독, 바이러스성 장염, 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의 급성 악화가 대표적입니다.지금 당장 확인하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변에 선홍색 혈액이 섞여 있거나, 발열이 38도 이상이거나,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에 집중되거나, 구토가 동반되면서 물도 못 마실 정도라면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그렇지 않고 단순한 설사와 복통 정도라면, 당분간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죽이나 미음처럼 소화가 잘 되는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시중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정장제(유산균 또는 스멕타 계열)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방문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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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ct 사진 판독 부탁드립니다
요추 CT 시상면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한 가지 정리해 드리면, 요추는 L1부터 L5까지이고 그 아래가 천추(sacrum)이므로 "5-6번 디스크"는 L5-S1 레벨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영상에서 보이는 소견을 말씀드리면, 하부 요추, 특히 L4-L5와 L5-S1 레벨에서 추간판 높이가 위쪽 레벨에 비해 감소해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 추간판 후방으로의 돌출 여부는 이 시상면 CT 단독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고, 횡단면(axial view)과 MRI가 신경 압박 정도를 평가하는 데 훨씬 정확합니다. CT는 뼈 구조 평가에는 우수하지만 연부조직인 디스크와 신경의 관계를 보는 데는 MRI에 비해 제한적입니다.심한 정도에 대해 말씀드리면, 추간판 높이 감소 자체는 2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영상 소견의 심한 정도보다 실제 증상의 정도가 치료 방향 결정에 더 중요합니다. 다리 저림, 방사통, 근력 저하 등의 신경 증상이 동반되는지가 핵심입니다.신전 운동 여부에 대해서는, L5-S1 디스크 후방 돌출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신전 운동은 오히려 후방 구조물에 압력을 가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확인 없이 자의적으로 운동 방향을 결정하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MRI 추가 촬영 후 정확한 돌출 방향과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신 뒤 운동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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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과 마지막 관계 이후 22일차 임테기 신뢰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임신 테스트기 결과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임신 테스트기는 수정란이 착상된 이후 분비되는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호르몬을 감지하는 원리입니다. 착상은 수정 후 6일에서 12일 사이에 이루어지므로, 관계 후 14일에서 17일 이후의 검사는 통상적으로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22일차까지 반복 음성이라면 임신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담당 선생님께서 "배란 시기가 불규칙해 테스트기가 의미 없다"고 하신 것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서 배란이 늦게 일어났을 가능성을 고려하신 표현으로 보입니다. 즉, 관계 이후 한참 뒤에 배란이 일어났다면 수정 자체가 더 늦게 이루어졌을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전제는 피임이 실패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콘돔을 사용하고 물풍선 확인까지 하셨다면 피임 실패 자체의 가능성이 이미 매우 낮습니다.현재 프로베라(medroxyprogesterone) 복용을 마치셨으니, 통상적으로 복용 종료 후 3일에서 7일 사이에 소퇴성 출혈이 나타납니다. 지금은 추가 테스트기 반복보다는 생리를 기다리시는 것이 적절하며, 마음 편하게 기다리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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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피가나오고 안나오고가 위험도에 중요한가요?
좋은 질문이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가 나지 않는다고 덜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출혈 여부는 손상된 조직의 종류와 깊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피부 표면의 얕은 찰과상은 피가 많이 나도 실제 위험도는 낮습니다. 반면 근육, 신경, 인대, 내부 장기는 혈관이 적거나 없어 손상되어도 출혈이 거의 없을 수 있지만, 기능적으로는 심각한 손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날카로운 것에 깊이 찔린 자상(puncture wound)은 입구가 작아 피가 거의 안 나도 내부 구조물 손상이나 감염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감염 측면에서도 피가 나지 않는 상처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출혈은 어느 정도 세균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데, 깊고 좁은 상처는 외부와의 개구부가 작아 내부에 세균이 갇히기 쉽고 산소 공급이 차단되어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나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파상풍이 특히 위험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정리하자면 상처의 위험도는 출혈량보다 상처의 깊이와 위치, 오염 가능성,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로 판단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피가 나지 않더라도 깊이 찔리거나, 녹슨 물체에 의한 상처이거나, 동물에게 물린 경우라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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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혓바닥이 이상해요ᩚ 봐주세요ᩚ
사진을 보면 혀 표면 전체에 설태(tongue coating)가 다소 두껍게 끼어 있고, 설유두(lingual papillae)가 전반적으로 부어 있는 양상이 보입니다.말씀하신 증상, 즉 아침에 혓바늘이 서고 통증이 있으며 목이 칼칼한 것을 함께 고려하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구강 건조와 이로 인한 점막 자극입니다. 수면 중 입으로 호흡하거나 구강이 건조해지면 혀 표면이 자극을 받아 설유두가 붓고 혓바늘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목의 칼칼함도 같은 맥락에서 구강 및 인후 건조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설태가 두껍게 끼는 것은 수면 중 구강 내 세균 증식, 위산 역류, 또는 전신 컨디션 저하와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수면 중 위산이 역류하여 혀와 인후를 자극하는 패턴과도 일치합니다.당장 위험한 소견은 아니지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 또는 내과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까지는 자기 전 물을 충분히 드시고, 구강 건조가 심하다면 자는 동안 가습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혓바늘이 섰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과 뜨거운 음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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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타박상에 진통 소염제를 먹어도 되나? 그외 상처 관리법
두 가지 모두 답변 드리겠습니다.디퓨탑 서방정은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 계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타박상의 통증과 염증 완화에 적절한 선택입니다. 공복에 복용하면 위장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고, 용법용량을 지켜 복용하시면 됩니다. 단, 위장이 예민하신 편이라면 식사와 함께 드시거나 제산제를 함께 복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타박 부위 관리는 초기 48시간 내에는 냉찜질이 부종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이후에는 온찜질로 전환하시면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상처 관리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방법이 기본적으로는 맞는 방향입니다. 다만 물에 자주 노출되는 직종이라면 방수 드레싱(방수 밴드 또는 방수 필름 드레싱)을 단단히 붙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 노출 후에는 상처 주변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소독은 과산화수소수보다는 생리식염수로 세척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방식이 현재 상처 치유 관점에서 더 권장됩니다. 과산화수소수는 세균뿐 아니라 새로 생성되는 정상 세포도 손상시킬 수 있어 반복 사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타박 부위가 점점 더 붓거나 멍이 급격히 퍼지거나, 체중을 실었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단순 타박이 아닐 수 있으므로 그때는 정형외과 방문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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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먹고 혈압 쟀는데 고혈압 전단계
세 가지 질문 모두 답변 드리겠습니다.첫 번째로, 식사 후 혈압 상승 가능성입니다. 식사 직후에는 소화 과정에서 내장으로 혈류가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변할 수 있고, 특히 육개장처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혈압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식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이후, 안정된 상태에서 재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이번 수치가 실제 평소 혈압을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두 번째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 왜 높게 나왔냐는 질문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분명 혈압에 긍정적이지만, 혈압은 운동 외에도 수면, 스트레스, 카페인, 식이 나트륨, 측정 당시 긴장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병원 환경 자체에서 긴장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백의고혈압(white coat hypertension)도 젊은 여성에서 적지 않게 나타납니다. 단 한 번의 수치로 평소 혈압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세 번째로, 고혈압 전단계 관리입니다. 우선 가정용 혈압계로 아침 기상 후와 저녁 취침 전, 하루 두 번씩 일주일 정도 혈압을 측정해 평균값을 확인하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만약 반복 측정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면 나트륨 섭취 줄이기,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핵심입니다. 다만 163cm에 44kg이면 저체중에 해당하므로, 체중을 늘리는 것보다는 식이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이 맞습니다.추가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 복용 중이신 뇌전증 약물 중 일부는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복 측정 후에도 수치가 높게 유지된다면 담당 신경과 선생님께 함께 말씀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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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설사와 오메가3에 대해 궁금해요.
소장절제 수술 후 지속적인 설사가 이어지고 계신 상황이군요. 먼저 이 설사 자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소장을 절제하면 절제 범위와 부위에 따라 단장증후군(short bowel syndrome)이나 담즙산 흡수 장애로 인한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말단 회장(terminal ileum)이 절제된 경우 담즙산이 대장으로 과도하게 흘러들어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담즙산 결합제 처방으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설사가 지속된다면 현재 담당 외과 또는 소화기내과 선생님께 설사의 원인을 명확히 짚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오메가3와의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면, 오메가3 지방산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소장절제 후 지방 흡수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흡수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소화되지 않은 지방이 대장에서 삼투압을 높여 설사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지방변(steatorrhea)이라고 하는데, 기름진 변이 나오거나 변기에 기름이 뜨는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따라서 현재 상태에서 오메가3를 시작하는 것은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드시고 싶으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절제 범위, 현재 흡수 기능 상태, 설사의 원인이 먼저 파악된 이후에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처럼 뭔가를 드실 때마다 두렵고 걱정되신다면, 영양 상담이나 소화기내과 외래에서 현재 식이와 보충제 전반에 대해 한 번 정리하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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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오돌토돌 여드름 비슷한게올라와요
말씀하신 증상은 모공각화증(keratosis pilaris)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팔 바깥쪽, 특히 상완부에 좁쌀처럼 오돌토돌하게 올라오고, 가렵거나 아프지 않으며, 여드름처럼 보이지만 짜도 나오는 것이 없는 것이 전형적인 양상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모낭 주변에 케라틴(keratin) 단백질이 과도하게 쌓이면서 모공을 막아 발생합니다. 유전적 경향이 강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여름에 더 잘 보인다고 하셨는데, 반팔을 입어 노출이 늘거나 땀과 열로 인한 피부 변화가 증상을 더 뚜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건강에 해롭거나 전염되는 질환은 아닙니다.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관리로 상당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샤워 후 요소(urea) 또는 젖산(lactic acid) 성분이 포함된 보습제나 각질 연화 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때를 심하게 밀거나 강한 마찰을 주는 것은 오히려 자극이 되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증상이 미용적으로 신경 쓰이신다면 피부과에서 레티노이드(retinoid) 계열 외용제나 살리실산(salicylic acid) 제제를 처방받아 사용하면 더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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