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확률 얼마나 되나요 도와주세요..
2월 4일 관계이고, 배란이 2월 12일에서 2월 13일 사이라면 시기상으로는 배란 8일 전 관계입니다. 정자는 일반적으로 여성 생식기 내에서 3일에서 5일 정도 생존할 수 있으므로, 8일 간격이면 수정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배란 점액처럼 보이는 맑고 미끌거리는 분비물과 하복부 통증은 배란 전후에 흔히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로, 2월 4일 관계로 인한 초기 임신 증상으로 보기에는 시간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관계 후 3일에서 5일 이내에 배란이 있었다면 이론적으로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서술 기준으로는 임신 확률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배란일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정 생리일이 3일에서 5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기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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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탕이 눈에 들어가면 위험한가요?
갈근탕은 한방 감기약으로, 갈근(葛根), 마황, 계지 등 여러 생약 성분이 포함된 경구용 제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점막이나 피부에 직접 사용하도록 설계된 약은 아닙니다.눈에 소량 튄 경우 대부분은 일시적인 자극감, 충혈, 따가움 정도로 끝나며, 즉시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5분 이상 충분히 세척하면 큰 문제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갈근탕 자체가 강산이나 강알칼리 같은 화학적 부식 물질은 아니므로 실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시야 흐림, 눈부심, 지속적 충혈이 있다면 각막 상피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코로 들어간 경우에도 점막 자극으로 일시적인 따가움, 재채기, 콧물 등이 생길 수 있으나, 소량이라면 심각한 합병증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기침, 호흡곤란, 흡인 의심 증상이 있으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손에 흘린 경우에는 피부 자극이 거의 없으며, 단순 세척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상처가 있는 부위에 닿아 통증이나 발적이 지속되면 국소 피부염 가능성을 고려합니다.정리하면, 소량 노출은 대개 일시적 자극에 그치며, 즉시 충분한 세척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눈에 들어간 상태인지, 증상이 남아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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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0
당뇨는 식후혈당도 봐야하는거 아닌지
당뇨병 진단은 공복혈당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와 미국당뇨병학회 기준에 따르면 진단은 다음 중 하나로 합니다.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75 g 경구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혈당 200 mg/dL 이상, 또는 고혈당 증상과 함께 임의혈당 200 mg/dL 이상입니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정상이라도 식후혈당이 반복적으로 높다면 경구당부하검사 또는 당화혈색소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공복은 정상이나 식후에만 상승하는 경우는 내당능장애(impared glucose tolerance) 단계일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당뇨병 진행 위험과 심혈관 위험 증가와 관련됩니다.국가건강검진은 비용 대비 효율성과 표준화 문제로 공복혈당 중심의 선별검사를 시행합니다. 소변검사는 혈당이 약 180 mg/dL 이상일 때만 당이 검출되므로 민감도가 낮아 선별검사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급여 범위 내에서 추가 평가를 원한다면, 외래에서 공복혈당 이상 소견이 있거나 고위험군(비만, 가족력,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에 해당하면 당화혈색소 검사나 75 g 경구당부하검사를 급여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공복이 정상이라도 반복적 식후 고혈당이 의심되면 의사의 임상적 판단 하에 검사 시행이 가능합니다.반복 측정에서 식후 2시간 혈당이 140 mg/dL 이상으로 지속된다면 내당능장애,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 범주에 해당하므로 정식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 체중, 복부비만, 가족력 여부가 있다면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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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을 낮추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공복혈당 상승은 주로 간의 야간 포도당 생성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체중이라면 체중의 5퍼센트에서 7퍼센트 감량만으로도 공복혈당이 유의하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식이요법에서는 저녁 식사를 취침 3시간 이전에 마치고, 단순당과 정제 탄수화물(흰쌀, 밀가루, 야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율을 높이고, 음주는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운동은 주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과 주 2에서 3회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수면은 하루 6시간에서 8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수면무호흡이 의심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수면 부족 역시 공복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필요 시 당화혈색소(hemoglobin A1c)와 공복 인슐린을 포함한 대사 평가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개월 정도 생활습관을 교정한 후에도 공복혈당이 100에서 125 mg/dL 범위로 지속된다면 정밀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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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트름 때문에 걱정입니다...
트림이 늘어나는 증상만으로 췌장암을 의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트림은 대부분 위장관 내 공기 증가,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 역류성 식도질환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위 배출 지연(당뇨병성 위마비)로 더부룩함과 트림이 늘 수는 있습니다.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체중 감소, 식욕 저하, 상복부 통증이 등으로 뻗치는 양상, 황달, 최근 악화되는 당뇨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트림만 증가하고 식욕과 체중 변화가 없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다만 3주 이상 지속되고 점점 심해지거나 체중 감소, 복통, 황달, 변 색 변화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내과 진료 후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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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베루말 사용 중단 해야할까요? 그리고 사용법을 알고싶습니다.
사진상 병변은 중심부에 점상 출혈(검은 점)과 각질성 비후가 보이는 전형적인 족저 사마귀 소견입니다. 현재 주변 피부가 하얗게 짓무른 상태로 보이며, 이는 베루말(살리실산 + 5-fluorouracil 제제)에 의한 화학적 자극 반응으로 판단됩니다. 깊은 궤양, 광범위한 발적, 심한 부종이나 고름이 없다면 즉시 중단해야 할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통증이 심하거나 주변 피부까지 짓무름이 확장된다면 3일에서 5일 정도 일시 중단 후 재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사용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반드시 사마귀 병변 부위에만 도포합니다. 정상 피부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필요하면 바세린 등으로 정상 피부를 보호한 뒤 병변에만 얇게 도포합니다. 둘째, 하루 1회 얇게 바르고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셋째, 2일에서 3일 간격으로 미온수에 5분에서 10분 정도 불린 뒤 하얗게 연화된 각질만 부드럽게 제거합니다. 이때 출혈이 날 정도로 깊게 손톱깎이로 파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과도한 절제는 통증, 2차 감염, 흉터 위험을 높입니다. “연화된 각질만 정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넷째, 각질 정리 후 다시 하루 1회 도포를 반복합니다.두꺼운 족저 사마귀는 보통 최소 4주에서 8주 이상 지속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중 점상 출혈이 보이고 병변이 점차 얇아지면 치료 반응이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궤양이 깊어지면 중단 후 피부과에서 냉동치료 등 병행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현재 상태에서는 2일에서 3일 휴식 후, 주변 피부 회복을 확인하고 병변에만 소량 재도포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통증, 발적 범위 확대, 고름이 동반되면 내원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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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후 만6일째 만에 상처가 벌어졌는데 괜찮은가요?
사진상으로는 봉합선 일부가 벌어지면서 상처 가장자리가 약간 벌어진 부분열개(partial wound dehiscence) 소견으로 보입니다. 포경수술 후 5에서 7일 사이에는 흡수성 봉합사가 느슨해지면서 약간의 벌어짐이 생길 수 있고, 경미한 경우에는 2차 유합으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벌어진 간격이 점점 넓어지거나, 심한 부종, 지속적인 출혈, 고름성 분비물, 악취, 발열이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사진에서는 경도의 발적과 가피가 보이지만, 뚜렷한 농성 삼출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부종이 증가하는 양상이 아니라면 우선은 세척 후 건조 유지, 처방받은 연고 도포, 과도한 자극과 발기 유발 상황을 피하는 보존적 관리가 원칙입니다. 샤워는 미온수로 가볍게 하고, 문지르지 말고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실제 벌어진 길이와 깊이, 통증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한 병원 외래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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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직검사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결론적으로는 암인 것을 확인한하신 사실이 중요하지, 조직검사 사이즈는 큰 의미 없습니다.사진에 기재된 내용은 “Breast, 6h, right, core needle biopsy … Infiltrating ductal carcinoma, nuclear grade 2 to 3, about 2 mm in size”입니다. 핵심은 이 검사가 코어 니들 생검(core needle biopsy)이라는 점입니다.코어 니들 생검에서는 실제 종양 전체 크기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습니다. 병리보고서에 “about 2 mm in size”라고 기재된 경우, 이는 채취된 조직 내에서 관찰된 침윤성 암의 길이가 약 2 mm라는 의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떼어낸 조직 전체의 크기라기보다는, 현미경상 확인된 침윤성 암의 범위를 그 조직 안에서 측정한 값입니다. 그러나 이는 종양의 최종 종양 크기(tumor size)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전체 유방 내에서의 실제 종양 크기는 수술 후 절제 표본에서만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표현은, 생검 조직 내에서 확인된 침윤성 암의 최대 길이가 약 2 mm라는 의미이며, 실제 종양 크기는 영상검사(초음파, MRI 등) 및 수술 후 병리 결과로 확정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유방암 병리 판독 원칙에 부합하며, AJCC staging 기준에서도 최종 병기 결정은 수술 병리 결과를 기준으로 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영상검사상 종괴 크기와 병리결과를 함께 종합하여 임상적 종양 크기(cT)를 추정하고, 수술 후 최종 병리로 확정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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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 충수염수술이후 복통과 문의사항
충수염 수술 후 6일째라면 장운동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 후에는 마취와 장 조작의 영향으로 일시적 장마비가 3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복부 팽만과 더부룩함이 흔히 나타납니다. 대변과 가스가 나온다면 완전 장폐색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오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과식한 경우 위 배출 지연과 장내 가스 증가가 겹쳐 팽만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유제품 역시 일시적으로 가스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숨이 차는 느낌은 복부 팽만으로 횡격막이 위로 밀리면서 생길 수 있으나, 호흡이 실제로 힘들 정도라면 단순 소화 문제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수술 부위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 지속적인 구토, 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음, 복부가 단단하게 긴장되는 경우에는 복강 내 감염이나 장폐색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즉시 병원 평가가 필요합니다. 장유착으로 인한 폐색은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 후에 더 흔하며, 수술 6일째 바로 발생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현재로서는 수술 후 회복기 상태에서 과식이 겹친 급성 복부 팽만이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사는 1일에서 2일 정도 자극적이지 않은 소량 식사로 조절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가벼운 보행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점차 완화되면 경과 관찰이 가능하나, 악화되거나 호흡곤란이 지속되면 지체 없이 외과 재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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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갑자기 침침해지고 현상이 있는 증상
우선 말씀드립니다. 꼭 안과 병원 가십시오.60대 남성, 당뇨와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며 최근 시야가 침침하고 흐리며, 특히 운전 시 먼 이정표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첫째, 백내장입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빛 번짐이나 야간 운전 시 불편이 흔합니다.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 진행이 빠를 수 있습니다.둘째, 당뇨망막병증입니다. 혈당 조절이 불량하면 망막 부종이나 출혈로 인해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변화가 있었다면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셋째, 굴절 변화입니다. 혈당 변동이 심하면 수정체 굴절력이 일시적으로 변해 안경 도수가 맞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에서 비교적 흔합니다.넷째, 황반변성입니다. 중심 시야가 흐리거나 왜곡되는 경우 의심합니다. 60대 이상에서 증가합니다.정리하면, 증상만으로 백내장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당뇨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망막 질환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안과에서 시력검사, 세극등 검사, 안저검사 및 필요 시 광간섭단층촬영(Optical Coherence Tomography)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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