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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전문병원에서 가피제거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하는게 좋을까요?
사진과 현재 상태만 놓고 보면 반드시 가피제거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표재성 2도 화상으로 보이고, 분홍색 육아조직이 보이며 감염이나 두꺼운 건성 가피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습윤 드레싱과 경과 관찰로도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가피가 두껍고 단단하게 붙어 상피화가 진행되지 않거나, 삼출물·악취·통증 증가 등 감염 소견이 있거나, 관절 부위로 기능 제한이 예상되면 조기 가피제거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화상전문병원에서는 치유 기간 단축과 흉터 최소화를 목표로 비교적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하는 경향은 있습니다.현재 사진 기준으로는 즉시 수술이 필수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1–2주 보존적 치료 후 호전 여부를 보고 결정하는 선택지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다만 실제 진찰 소견, 가피의 두께와 범위, 위치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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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선홍색 피 왜그런걸까요 치질인가요ㅠㅠ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심각한 장출혈 가능성은 낮고, 치질이나 항문 열상 가능성이 더 큽니다. 변비가 있고 딱딱한 변을 보면서 항문 점막이 살짝 찢어지면 선홍색 또는 연한 핑크색 피가 변 표면이나 휴지에 묻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경우 통증이 있거나 배변 후 따끔거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생리와의 구분은 위치와 양상으로 판단합니다. 질 출혈은 배변과 무관하게 속옷에 계속 묻거나 휴지에 닦일 때 항문과 상관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항문 출혈은 배변 직후에만 보이고, 변 표면에 묻어 있거나 닦을 때 일시적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만 닦았을 때 더 이상 묻어나오지 않았다면 항문 쪽 소량 출혈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립니다.당분간은 변비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 섭취를 늘리고, 변비약은 과도하지 않게 유지하며, 배변 시 힘을 주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출혈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항문외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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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몸에 두드러기가 싹 올라왔어요..
사진상으로는 복부와 흉부 전반에 경계가 비교적 흐린 홍반성 발진이 넓게 분포해 있고, 설명하신 것처럼 온도 변화나 샤워 후 악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급성 두드러기 또는 온열·콜린성 두드러기 양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런 형태는 특정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뜨거운 샤워, 사우나, 급격한 온도 변화, 음주, 격한 운동을 피하면 대부분 수일에서 1–2주 내 호전됩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만으로도 충분히 가라앉는 경우가 흔하며, 증상이 남아 있으면 단기간 복용을 유지하거나 약 조절을 위해 재진을 고려하면 됩니다. 다만 발진이 며칠 이상 전혀 줄지 않거나, 입술·눈 주위 붓기, 호흡 곤란, 어지럼, 복통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3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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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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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망상 증세때문에 자꾸 나가자해요 지금 당장 응급실 가도 괜찮나요?
지금 상황은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타인이 해칠 것이라는 망상과 함께 외출을 강요하는 행동은 본인과 가족의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같은 증상으로 치료 후 호전되었다가 약 중단과 진료 거부 뒤 재발했다면, 이는 급성 악화로 판단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맞습니다. 시간과 요일에 관계없이 지금 바로 가까운 응급실로 가셔도 됩니다.응급실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통해 약물 조절, 필요 시 보호 입원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더라도, 망상으로 인해 판단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보호자가 동반해 내원하는 것이 정당합니다. 상황이 통제되지 않거나 외출을 막기 어렵다면 119에 도움을 요청해 정신과 응급 상황임을 설명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즉각적인 의료 개입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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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를 할줄 모르는건 무슨 정신병인가요?
배려를 못 하는 행동 자체가 특정한 정신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10대 청소년에서는 감정 조절, 충동 억제, 타인의 관점 이해가 아직 발달 과정에 있어 이기적으로 보이는 행동이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받은 ADHD의 경우 충동성, 즉각적인 욕구 우선, 결과 예측의 어려움 때문에 의도와 달리 배려 없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성격 문제라기보다는 신경발달 특성에 가깝습니다.다만 모든 행동을 ADHD로만 설명할 수는 없고, 양육 환경, 또래 관계, 스트레스, 우울·불안, 반항장애나 품행 문제 등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병명을 붙이는 것보다 현재의 행동 패턴이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얼마나 문제를 일으키는지, 치료와 행동 조절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미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부모 교육, 행동치료가 병행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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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덤EX 점빼고 듀오덤 대신 붙어도 되나요??
네, 점 제거 후에 듀오덤 대신 리큐덤 EX를 붙이는 것은 임시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두 제품은 성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듀오덤은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으로 삼출물이 조금 있는 상처에 밀폐 환경을 만들어 재생을 돕는 데 목적이 있고, 점 제거 후 관리의 표준에 가깝습니다. 리큐덤 EX는 외부 자극 차단과 보습 위주의 보호 밴드로, 진물이 거의 없고 상처가 얕은 경우에는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재생 촉진 효과는 듀오덤보다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진물이 나오거나 상처가 아직 생살 단계라면 듀오덤을 구해서 교체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더 안전하고, 하루 이틀 임시로 사용하는 정도는 허용 가능합니다. 상처 부위에 통증 증가, 진물 증가, 발적이 생기면 즉시 교체하거나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3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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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나요???
네, 추운 환경에서는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추위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하면서 혈관 저항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실내외 온도 차가 클 때, 몸이 덜 풀린 상태에서 측정하면 평소보다 20~30mmHg 정도 높게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또한 허리 통증 자체, 병원 방문에 따른 긴장, 측정 직전 활동 여부 등도 혈압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130대였던 혈압이 해당 상황에서 160까지 측정되었다면 일시적 상승 가능성을 우선 고려할 수 있으나, 추운 날이 아닌 안정된 상태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반복된다면 별도로 혈압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보다 안전한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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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있는데 아침부터 머리가 너무아파요
증상만 보면 단순 비염보다는 급성 부비동염(축농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에 심한 두통, 코를 풀 때 피가 섞인 분비물, 눈 주위 통증은 부비동 안에 염증과 압력이 생길 때 흔히 나타납니다. 특히 상악동·전두동 염증은 눈 주위나 이마, 머리 전체로 통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건조한 비점막이나 반복적인 코풀기로 소량의 코피가 동반되기도 합니다.약은 우선 진통소염제(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계열)로 통증 조절을 하고, 항히스타민제와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병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누런 콧물, 통증 악화, 발열이 있거나 3–4일 이상 지속되면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코세척은 도움이 되지만,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과도하게 시행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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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1형 얼굴(안면)마비 관련 병원
헤르페스 1형(HSV-1)은 드물지만 안면신경을 침범해 말초성 안면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입술 포진이 과거에 있었더라도 이번에 처음 마비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초기 대응이 예후에 영향을 줍니다.1. 현재처럼 얼굴이 마비되는 느낌, 좌우 비대칭, 눈이 잘 감기지 않음, 입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48~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와 스테로이드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 지연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2. 진료과는 신경과가 1순위이며, 필요 시 이비인후과에서도 평가와 치료가 가능합니다. 급격한 진행, 팔다리 마비, 말이 어눌해짐, 심한 두통이 동반되면 응급실로 바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눈 감기나 미각 변화가 있는지 정도는 진료 시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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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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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다른데보다 발이 제일 시렵습니다.
겨울에 발이 유독 차가운 경우는 말초혈관 수축과 체온 손실이 주원인인 경우가 많아 보온과 혈류 유지가 핵심입니다. 얇은 양말 여러 겹보다는 보온력이 좋은 울·기모 양말 한 켤레를 착용하고, 바닥 냉기를 차단하는 단열 깔창이나 발열 깔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신발은 발가락을 압박하지 않는 여유 있는 사이즈가 좋고, 외출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 족욕을 하여 혈류를 늘린 뒤 보온 크림을 발라 체열 손실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움직임이 적으면 더 시려질 수 있어 가벼운 발목·종아리 스트레칭이나 짧은 보행을 반복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혈관 질환이나 신경 문제 의심 소견이 없다면 위와 같은 보존적 방법으로 일상 불편은 상당 부분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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