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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목을 매달면 얼굴이 변하나요...?
말씀하신 정도의 과거 행동으로 얼굴 뼈나 구조 자체가 영구적으로 변형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목을 압박하면 일시적으로 얼굴 정맥 압력이 올라가 부종, 멍, 점상출혈 같은 변화가 생길 수는 있으나, 이는 수일 내 소실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속적인 얼굴 비대칭을 설명할 만한 기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최근 느끼는 비대칭은 성장 과정의 자연스러운 좌우 차이, 턱관절 문제나 한쪽 저작 습관, 자세 문제, 부비동 염증, 체중 변화,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긴장 등으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변화인지 확인하려면 사진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하거나, 이비인후과나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과거에 의식 소실이 있었던 점은 가볍게 볼 사안은 아닙니다. 현재도 스트레스가 크다면 혼자 견디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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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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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이 두꺼운 사람이라면 혈압 측정시 팔뚝 말고 그냥 팔에다 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원칙은 팔꿈치 위 상완(팔뚝)에서 측정하는 것이 맞고, 팔뚝이 두껍다고 해서 임의로 아래팔(전완)에 대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혈압계는 상완 동맥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커프 폭과 길이가 팔 둘레에 맞지 않으면 실제보다 높거나 낮게 측정됩니다. 팔뚝이 굵은 경우에는 위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큰 사이즈 커프(large 또는 extra-large 커프)를 사용하는 것이 표준적인 해결 방법입니다.부득이하게 상완 측정이 불가능한 경우 전완(팔)에 측정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이 경우 손목이 심장 높이에 정확히 위치해야 하고 기기 자체가 전완 측정용으로 검증된 경우에만 참고치로 사용합니다. 일반 상완용 혈압계를 팔에 감아 재면 오차가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정확도를 가장 높이려면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팔 둘레에 맞는 커프를 사용해 상완에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집에서 측정해야 한다면 커프 권장 팔둘레 범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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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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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터 코로나 오늘 5일차 인데요
사진에 있는 약 구성으로 보면 항바이러스제는 없고, 대부분 증상 완화 목적의 약들입니다. (기저질환 없는 코로나 감염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 안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열·기침·가래·콧물·인후통이 거의 소실됐다면 남은 약을 반드시 끝까지 다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위장약 등은 증상이 없으면 중단해도 무방합니다.다만 소론도정(프레드니솔론, 스테로이드)은 처방 기간이 짧게 잡힌 경우가 많아 보통은 의사가 지정한 기간까지만 복용하고 임의로 연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미 3일치로 끝난 처방이라면 추가로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항생제는 목록에 없어 보이며, 코로나에서 증상약만 처방된 경우 흔한 구성입니다.현재처럼 5일 차에 무열·무증상 상태라면 남은 2일치 증상약은 복용하지 않고 경과 관찰하셔도 됩니다. 다만 다시 38도 이상 발열, 호흡곤란, 흉통, 심한 기침 악화가 나타나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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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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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드름 질문드립니다!!!!!
고등학생 시기의 여드름은 대부분 호르몬 변화에 의해 피지 분비가 과도해지면서 생기는 전형적인 청소년 여드름입니다. 이 시기의 여드름은 단기간에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파도처럼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 “잘 안 낫는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치료를 잘못해서라기보다는 질환의 특성에 가깝습니다.이소티논(이소트레티노인)을 중단한 지 2개월이라면 아직 효과의 잔여 영향은 일부 남아 있을 수 있으나, 용량·복용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바르는 치료와의 병행이 부족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애크논 크림만으로는 염증성 여드름이나 깊은 면포를 억제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보통은 각질 조절제(레티노이드), 항염 성분, 필요 시 항생제 외용제를 조합해 장기간 유지 치료를 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생활 관리도 중요합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이내로 자극 없이 하고, 여드름 피부용 보습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기름질까 봐” 보습을 피하면 오히려 피지 분비가 더 늘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헬멧, 마스크의 반복적 마찰도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현 시점에서는 혼자 버티기보다는 피부과에서 현재 여드름의 형태(면포 위주인지, 염증·결절성인지)를 다시 평가받고, 필요하다면 이소티논을 저용량으로 재조정하거나 외용제 중심의 장기 전략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청소년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며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방치하면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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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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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씻고나서 보니까 성기에 뭐가 났어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성병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병변이 통증·가려움 없이 붉고 거칠게 느껴지는 점, 최근 여성용 청결제 사용과 로션 도포, 장시간 자위 및 마찰 이력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접촉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귀두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특히 여성용 청결제는 남성 생식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고, 잦은 세정과 보습제 사용도 각질 변화와 홍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성병(헤르페스, 임질, 클라미디아, 곤지름 등)은 보통 통증, 수포, 분비물, 급격한 크기 변화, 점차 늘어나는 병변 등의 특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소견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100% 배제는 어렵습니다.당분간은 비누나 청결제 사용을 중단하고 미지근한 물로만 세정하며, 로션이나 연고도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찰을 줄이고 성관계·자위는 잠시 피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1주 내 호전되지 않거나 병변이 커지거나 통증, 분비물, 궤양이 생기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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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농된거같은데 아직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전에 술을 마셨었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말씀하신 경과로 보면 급성 다래끼가 자연 배농된 뒤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고름이 빠졌다고 해도 주변 조직에 염증이 남아 있으면 뻐근함이나 눈을 꽉 감을 때 압통이 며칠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전날 음주는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회복을 지연시킬 수는 있으나, 현재 증상의 주된 원인은 잔존 염증으로 판단됩니다.문제는 배농이 불완전했거나, 세균성 염증이 아직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겉보기로는 많이 가라앉아 보여도 안쪽 염증이 지속되면서 재부종, 재배농, 또는 만성 결절(콩다래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꼬리 쪽 압통이 남아 있다면 자연 치유만 기대하기보다는 안과 진료가 안전합니다.안과에 가면 항생제 안연고 또는 점안약을 짧게 처방받는 정도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조기 치료 시 회복도 빠릅니다. 고열, 통증 악화, 시야 흐림, 눈 주위가 더 붉어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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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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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성두피가 너무 아파요 지루성두피
지루성두피에 예민성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염증이 가라앉아 겉으로 붉은기나 각질이 줄어들어도, 두피 신경이 과민해진 상태가 오래 남아 정수리 통증이나 화끈거림, 눌리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통증 자체가 탈모를 직접 유발한다기보다는, 염증과 신경 과민이 반복되며 탈락이 늘어나는 양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보다 보수적입니다.관리의 핵심은 ‘자극 최소화’입니다. 하루 1회 이하 세정, 미지근한 물 사용, 손톱이 아닌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감기, 샴푸 후 완전 건조가 중요합니다. 샴푸는 이미 순한 제품을 쓰고 계시므로 잦은 변경은 오히려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는 찬바람 또는 약풍만 사용하고, 염색·펌·두피 마사지 기기 사용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는 약을 바를 때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얹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병원 약을 써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 지루성두피를 넘어 ‘두피 신경통/두피 이질통’ 양상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이 경우 항염 외용제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약 강도·종류 조정이나 단기간 경구 약물, 또는 신경 과민을 완화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밤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반복된다면 피부과 재내원을 권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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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자궁근종 난소낭종수술시 해당장기적출시의 부작용
폐경기 이후 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이 6개월 사이에 커질 수는 있습니다. 특히 폐경 전후에는 호르몬 변동이 크고, 기존에 있던 병변이 우연히 작게 보였다가 검사 시점·각도 차이로 크게 측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8cm 이상이고 폐경 이후라면 양성이라도 정밀 평가가 필요하며, CA-125가 낮았더라도 그것만으로 악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자궁 적출 시에는 생명에 직접적인 문제는 거의 없으나, 골반 지지 구조 변화로 요실금이나 질 하강감이 생길 수 있고, 성교 시 불편감이나 심리적 상실감이 일부에서 보고됩니다. 난소를 함께 제거하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해 안면홍조, 수면장애, 기분 변화, 골다공증 위험 증가,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미 폐경이라 하더라도 난소는 소량의 호르몬을 분비하므로 완전 제거 시 이러한 영향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종양 크기·모양·고형성 여부·혈류 소견과 종양표지자 결과를 종합해 수술 범위(자궁만, 난소 포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고혈압·고지혈증이 있어도 수술 자체의 큰 제한은 되지 않으나, 난소 제거 여부는 장기적인 부작용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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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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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치질.... 약으로 해결할까요 수술해야될까요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면 치질 중에서도 내치핵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은 거의 없고 배변 후 선홍색 피가 묻거나, 힘주면 항문 밖으로 살짝 튀어나왔다가 들어가는 양상이 전형적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약물과 생활조절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우선 약으로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좌약·연고, 변을 부드럽게 하는 약, 배변 습관 교정이 기본입니다. 오래 앉아 힘주지 않는 것, 변비·설사 피하기, 좌욕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출혈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피가 반복되거나 양이 많다면 빈혈 여부 확인은 필요합니다.수술은 지금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보통 약물치료와 생활조절로 조절되지 않거나, 자주 튀어나와 손으로 넣어야 하거나, 출혈이 지속적으로 심한 경우에 고려합니다. 최근에는 절제 수술 외에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시술적 치료(고무결찰 등)도 있어 무조건 큰 수술로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현재처럼 통증 없이 출혈과 돌출이 반복된다면, 우선 외과나 항문외과에서 정확한 단계 평가를 받고 약물·보존적 치료부터 진행하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수술 여부는 그 이후 반응을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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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거 거의 다 나아가는데 아직까지도 울렁거리는거 같아요 ㅜㅜ
감기 이후 울렁거림이 남아 있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원래 위장이 예민한 편이면 감기 자체보다는 감기 동안의 식사 불규칙, 약 복용, 탈수, 스트레스 등으로 기능성 위장장애나 경미한 위염 증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침·콧물이 거의 사라졌는데도 메스꺼움이 남는 패턴과는 맞는 설명입니다.차만 타면 멀미가 심해진 것도 감기 후 회복기에는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전정기관과 위장관 반응이 과민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위염이 동반됐을 수도 있지만, 이 연령대에서는 구조적 위질환보다는 일시적인 위장 기능 저하인 경우가 더 흔합니다.다만 울렁거림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공복 통증·속쓰림·구토·체중 감소·야간 통증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회복기로 보긴 어렵습니다. 이 경우에는 내과에서 위장약을 단기간 사용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필요하면 검사를 통해 위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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