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수막구균 예방접종 맞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다낭 4박 5일의 일반 관광이라면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통상 권장되지 않습니다. 베트남은 아프리카의 수막염 유행지역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처럼 수막구균 백신이 필수 또는 우선 권고되는 지역이 아니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베트남 여행 예방접종 권고에도 수막구균 백신은 일반 항목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 출국을 앞두고 급하게 맞아야 할 정도의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A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등 기본 예방접종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수막구균 감염은 드물지만 발생하면 수막염이나 패혈증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치명률도 높은 중증 감염입니다. 다만 위험도는 질환의 중증도와 여행 중 감염 가능성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기숙사·군부대처럼 밀집된 환경에서 장기간 생활하거나, 현지 의료기관 근무, 유행지역 체류, 비장 기능 저하나 보체 결핍 같은 고위험 상태가 없다면 일반적인 다낭 단기 관광객의 감염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접종을 원하더라도 출국 직전 맞는 것이 금기는 아니지만 충분한 면역 형성에는 보통 약 7일에서 14일이 필요하므로 이번 여행에서 얻는 실익은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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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과 진행중에 목이 따끔거리고 아파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생리 전후 호르몬 변화로 피로감, 몸살 느낌, 점막 건조와 통증 민감도가 심해지면서 기존 후두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생리 자체가 인후염을 직접 일으키는 것은 아니므로, 매달 같은 시기에 반복된다면 월경 전 증후군과 기존 역류·후두 자극이 겹치는 양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 전에는 카페인, 술, 매운 음식, 야식과 과식을 줄이고 식후 3시간 이내 눕지 않으며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고열, 편도 고름, 목 한쪽의 심한 통증, 호흡곤란이 있거나 생리와 무관하게 2주 이상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매달 반복된다면 증상과 생리 날짜를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기록하고, 산부인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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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도 유전질환 중 하나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무좀은 유전질환이 아닙니다.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다만 가족 중 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같은 욕실이나 수건, 슬리퍼 등을 함께 사용하면서 감염될 가능성이 높고, 땀이 많거나 발이 잘 습해지는 체질, 당뇨병이나 면역력 저하 등은 무좀이 생기기 쉬운 소인이 될 수 있습니다.새끼발톱 무좀이라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치료를 권합니다. 초기이거나 일부 발톱만 침범한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꾸준히 바르는 치료를 먼저 시행할 수 있지만, 발톱의 절반 이상이 변했거나 여러 발톱을 침범한 경우에는 먹는 항진균제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먹는 항진균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배우자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일부 경구 항진균제는 임신 중 사용을 피해야 하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이 남성이시라면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 태아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매우 제한적이며,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따라서 우선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말 발톱무좀이 맞는지 확인받고, 범위에 따라 바르는 약만으로 가능한지, 먹는 약이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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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모하다가 살까졌었는데 경계선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 제모 중 생긴 찰과상 이후의 자극성 피부염과 염증 후 색소침착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피부 경계가 도드라지고 질감이 달라진 것은 상처가 아물면서 생긴 변화일 수 있으며, 현재 작은 미란 부위에는 바셀린을 얇게 하루 2회에서 3회 바르고 마찰·제모·향이 강한 제품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용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는 자극을 늘릴 수 있어 피하십시오.다만 성기 주변 피부는 습하고 마찰이 많아 세균감염이나 곰팡이감염이 겹칠 수 있습니다. 붉은 범위가 커지거나 통증·열감·부종·고름·악취가 생기거나, 5일에서 7일 이상 호전되지 않으면 비뇨의학과나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착색은 상처가 아문 뒤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옅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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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린겔 피부재생효과가 있나요 어니면 떨어뜨리나요
디페린겔(아다팔렌)은 피부 재생을 떨어뜨리는 약은 아닙니다. 오히려 피부 세포의 분화와 턴오버를 조절하여 여드름 치료와 면포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입니다. 다만 사용 초기에는 피부 자극, 건조, 홍반, 각질이 생길 수 있어 상처가 있는 피부에는 오히려 회복을 늦추거나 자극을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새살침 치료를 받았다면 피부가 완전히 아물기 전에는 디페린겔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치료 부위가 아직 붉거나 딱지가 있거나 새살이 올라오는 과정이라면 자극으로 인해 회복이 지연되거나 색소침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재생크림과 자외선 차단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피부가 완전히 회복된 이후에는 필요에 따라 디페린겔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재사용 시점은 새살침을 시행한 병원에서 안내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일반적으로는 상처가 완전히 아문 뒤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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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문신을 받았는데 탈각과정이 잘 되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과 시술 시점을 보면 현재는 정상적인 탈각 과정으로 보입니다. 눈썹 앞부분과 아래쪽을 중심으로 각질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색이 군데군데 연해 보이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탈각 중에는 일시적으로 색이 많이 빠진 것처럼 보여도, 피부가 회복되면서 색이 어느 정도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손으로 억지로 떼지 않고, 가려울 때도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톱으로 톡톡 치는 정도는 큰 문제는 없지만, 가능하면 마찰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할 때 눈썹을 오래 불리지 않고, 뜨거운 물·사우나·수영·과도한 운동은 탈각이 끝날 때까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생크림도 시술받은 곳에서 안내한 기간과 횟수대로만 바르시면 됩니다.사진상으로는 염증을 의심할 만한 심한 붉어짐, 고름, 심한 부종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처럼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은 정상적인 경과로 판단됩니다. 다만 눈썹 전체를 덮고 있는 딱지를 억지로 떼거나, 진물·고름·심한 통증이 생기면 시술받은 곳이나 피부과를 방문해 확인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다음 달 12일 리터치 일정도 일반적인 간격으로 적절해 보이며, 리터치 후 최종 색과 모양이 완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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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초음파로 볼 수 있는 범위가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자궁초음파로 다낭성난소증후군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음파만으로 확진하는 것은 아니며, 월경 불규칙이나 배란장애, 남성호르몬 증가 소견(여드름, 다모증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진단합니다.자궁초음파에서는 자궁의 크기와 모양, 자궁내막의 두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용종, 난소낭종, 난소종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소의 크기와 난포 개수를 확인하여 다낭성 난소 형태가 있는지도 평가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는 한쪽 또는 양쪽 난소에 작은 난포가 여러 개 보이거나 난소의 부피가 증가한 소견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다만 초음파에서 다낭성 난소 모양이 보인다고 모두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아닙니다. 반대로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어도 초음파 소견이 전형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하면 혈액검사로 남성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갑상선기능, 프로락틴 등을 함께 확인하여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따라서 자궁초음파를 받으실 때 생리 주기와 월경 양상도 함께 말씀하시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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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수포는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입술에 생기는 헤르페스(구순포진)는 피부과가 가장 적합합니다. 피부과에서 진단과 함께 항바이러스제(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를 처방받을 수 있으며, 필요하면 연고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진료가 어렵다면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도 진료와 약 처방이 가능합니다.입술 헤르페스는 한 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감기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면역력 관리도 중요하지만, 수포가 생기기 시작하거나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는 전조 증상이 나타난 직후 가능한 한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증상 기간을 줄이고 재발의 정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재발이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그때마다 치료하는 것뿐 아니라 예방 목적으로 일정 기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치료도 고려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포가 있을 때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손으로 만지지 말고, 입맞춤이나 컵·수건 등의 공동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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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여성 노산이 산모나 아이에게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1986년생이면 임신 시 만 39세에서 40세로 고령 임신에 해당하지만, 나이만으로 임신이나 출산이 위험해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난자의 염색체 이상이 증가하면서 임신 가능성은 낮아지고 유산과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산모에게는 임신성 당뇨병, 임신중독증, 조산, 태반 이상과 제왕절개 위험이 증가하며, 특히 40세 이후에는 위험 증가가 더 뚜렷합니다. 그렇더라도 기존 질환이 없고 임신 전후 관리를 적절히 받으면 건강하게 출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자연분만에 적당한 나이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으며, 35세가 자연분만의 제한선도 아닙니다. 출산 방법은 나이보다 이전 제왕절개 절개 방식, 첫 수술 이유, 태반 위치, 태아 크기와 산모 상태를 종합해 결정합니다. 2024년 제왕절개 후라면 현재 임신 간격은 대체로 지나치게 짧지 않지만, 둘째를 계획한다면 임신 전 산부인과에서 혈압·혈당·복용약과 이전 수술기록을 확인하고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5세 이상에서는 6개월간 시도해도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 평가를 권하며, 40세 전후라면 기다리지 말고 임신 준비 단계에서 상담받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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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는데 어떤 항목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혹시 신장과 간 기능도 보았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로감과 졸림을 주소로 내과를 방문하면 일반적으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함께 시행하며, 혈액검사에는 빈혈을 확인하는 일반혈액검사, 간기능 검사(AST, ALT 등), 신장기능 검사(크레아티닌, 혈액요소질소), 전해질, 혈당, 그리고 갑상선기능 검사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변검사에서는 단백뇨, 혈뇨, 당뇨, 요로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여 신장과 비뇨기계 이상을 함께 평가합니다.특히 의사께서 갑상선을 포함해 "모든 검사 결과가 아주 정상"이라고 설명했다면, 간기능과 신장기능도 함께 확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병원마다 검사 항목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해당 병원에서 검사 결과지나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받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결과지에는 시행한 모든 검사 항목과 수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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