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이런게 생기는데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확진은 사진만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집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감별하는 기준은 “한 자리에서 얼마나 오래 가는지”, “눌렀을 때 색이 빠지는지”, “가렵기만 한지 아니면 아프거나 화끈거리는지”, “가장자리에 각질이 생기는지”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헷갈리기 쉬운 대표 예시입니다. 두드러기는 보통 많이 가렵고, 병변 하나하나는 24시간 안에 사라지거나 모양이 바뀝니다. 손가락이나 투명한 컵으로 눌렀을 때 붉은색이 옅어지는 경우가 많고, 표면이 매끈하며 비늘 같은 각질은 거의 없습니다. 같은 자리에 오래 고정되어 남기보다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기는 양상이 전형적입니다. 두드러기혈관염이나 자반성 병변은 겉보기엔 두드러기처럼 보여도 성격이 다릅니다. 한 병변이 같은 자리에 24시간 이상 고정되어 있고, 가려움보다 따갑거나 화끈거리거나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사라진 뒤 갈색 자국이나 멍처럼 남을 수 있고, 눌러도 색이 잘 안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다리에 잘 생기고, 자반은 작은 혈관에서 피가 새는 병변이라 본질적으로 비창백성, 즉 눌러도 색이 안 없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체부백선은 처음엔 동그란 붉은 반점처럼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천천히 커지고, 가장자리가 더 붉고 약간 솟거나 각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운데가 비교적 옅어지는 고리 모양이 전형적이고, 며칠 내 이동한다기보다 같은 자리가 서서히 커집니다. 가려움은 흔하고, 스테로이드만 바르면 일시적으로 흐려졌다가 더 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바로 해볼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새 병변이 생기면 펜으로 테두리를 그려 두고 24시간 뒤 같은 자리에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둘째, 유리컵이나 손가락으로 2초에서 3초 눌러 색이 옅어지는지 보십시오. 셋째, 가장자리에 하얀 각질이나 비늘이 있는지 자세히 보십시오. 24시간 내 사라지면 두드러기 쪽, 24시간 이상 고정되고 멍처럼 남으면 두드러기혈관염·자반 쪽, 점점 커지며 가장자리에 각질이 생기면 백선 쪽으로 기웁니다. 선생님 사진만 놓고 보면, “옮겨 다니는 느낌”이 정말 맞다면 두드러기 계열이 더 맞고, 같은 자리에 2일 이상 남거나 멍빛이 돌고 눌러도 안 없어지면 단순 두드러기보다는 자반 또는 두드러기혈관염 쪽을 더 의심해야 합니다. 반대로 가장자리에 각질이 생기면서 천천히 커지면 백선 가능성이 더 올라갑니다. 데타손 같은 스테로이드를 계속 바르는 것은 지금 단계에서는 보수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백선이면 오히려 모양이 흐려지면서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안전한 다음 단계는 피부과에서 직접 눌러보기와 진균검사(KOH)입니다. 병변이 24시간 이상 고정되거나 멍처럼 남으면 피부과 진료를 서두르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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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이런게 생기는데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사진을 보면 종아리에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붉은 반점이 2개 보이고, 약간 퍼진 형태이며 중심이 더 진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전 설명처럼 “다른 부위로 생겼다 사라지는 느낌”이 있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는 한 병변이 수시간에서 하루 이내 사라지고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다만 현재 사진은 약간 멍처럼 보이는 색감도 있어 단순 두드러기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 두 가지는 추가 감별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자반증으로, 눌러도 색이 옅어지지 않고 멍처럼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체부백선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자리가 더 선명해지고 각질이 생기며 점점 커지는 양상입니다.구분 방법이 중요합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색이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면 혈관 확장성 병변(두드러기 등)이고, 눌러도 색이 그대로면 출혈성 병변(자반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한 자리에서 2일 이상 그대로 유지되거나 점점 커지면 두드러기보다는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현재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좋아졌다가 다른 곳에 생기는 경우는 두드러기에서 흔하지만, 만약 진균 감염이면 오히려 번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변이 이동하는 양상이 명확하면 항히스타민제 위주로, 고정되어 커지는 양상이면 항진균제 고려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이동성이라면 두드러기 가능성이 높고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같은 자리에 지속되거나 멍처럼 변하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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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주사를 맞았는데 이렇게 됐는데... 괜찮을까요?
주사 후 일주일 정도 지나서 멍처럼 변한 경우는 대부분 “주사 부위 혈종(피멍)”으로 설명됩니다. 주사 시 작은 혈관이 손상되면서 피부 아래에 혈액이 고여 나타나는 현상이며, 통증이 있었다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경과는 1주에서 2주 사이 색이 보라색에서 노란색, 갈색으로 변하면서 점차 흡수됩니다.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시점이 일주일 정도라면 아직 남아 있는 것은 크게 이상한 상황은 아닙니다.관리 방법은 단순합니다. 초기 2일 정도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온찜질이 더 적절합니다. 하루 1에서 2회, 10분에서 15분 정도 시행하면 혈류를 증가시켜 흡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를 강하게 누르거나 마사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평가가 필요합니다. 멍의 크기가 계속 커지는 경우, 단단하게 뭉쳐 있으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피부가 뜨겁고 붉어지며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는 감염이나 혈종 합병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일반외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상 범위 내 혈종 가능성이 높고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다만 악화 소견이 있으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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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헤르페스나 성병일지 궁금합니다
사진 소견과 경과(1년 가까이 지속, 통증·수포 파열 없음)를 종합하면 생식기 헤르페스 가능성은 낮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통증을 동반한 작은 물집이 생겼다가 1주에서 2주 내 궤양→치유를 반복하는 “급성·재발성” 경과를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붉고 건조해 보이는 판 형태로 오래 유지되는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오히려 다음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 더 합리적입니다. 첫째, 귀두염(비감염성 포함)으로, 습윤·마찰·세정 습관에 의해 악화되며 붉은 반점과 표면 건조/각질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둘째, 건선의 생식기 침범으로,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홍반이 나타나고 각질이 얇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생식기 부위는 각질이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도 흔함). 셋째, 만성 자극에 의한 접촉피부염도 감별 대상입니다. 이미 콘딜로마, 칸디다 음성이라면 성병보다는 비감염성 염증 쪽으로 무게가 실립니다.관리 원칙은 자극 최소화입니다. 과도한 세정(강한 비누, 잦은 문지름)을 줄이고, 미온수 세정 후 완전 건조를 유지합니다. 꽉 끼는 속옷과 마찰을 피합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저강도 국소 스테로이드나 칼시뉴린 억제제 연고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생식기 부위는 피부가 얇아 장기 자가사용은 권장되지 않아 진료 후 처방이 안전합니다. 이차 감염 의심 시에만 항진균제 또는 항생제를 선택합니다.한국 방문 시에는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필요하면 병변 스크래핑(KOH 검사), PCR(헤르페스 의심 시), 드물게 피부 생검으로 확진합니다. 통증, 궤양, 급격한 악화가 새로 나타나면 그때는 헤르페스 포함 감염성 질환을 다시 배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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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추크기 이 정도면 큰건가요?.,
14세는 아직 사춘기 진행 중이라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말씀하신 발기 길이 16cm는 성인 기준에서도 평균 범위를 상회하는 편으로, 현재로서는 “작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이 시기에는 성장 속도와 시점이 서로 달라 단순 비교는 의미가 제한적입니다.음모와 겨드랑이 털은 보통 사춘기 단계가 진행되면서 점차 나타납니다. 개인마다 시작 시점과 밀도 차이가 커서 14세에 아직 적거나 없는 것도 드문 상황은 아닙니다. 대개 수개월에서 수년 사이에 점진적으로 증가합니다.임상적으로는 크기보다 기능과 발달 경과가 중요합니다. 배뇨 이상, 발기 통증, 심한 휘어짐 같은 문제가 없다면 치료 대상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성장 지연이 의심될 정도로 다른 2차 성징(고환 크기 증가, 음성 변화 등)이 전반적으로 늦다면 그때 비뇨의학과나 소아청소년과에서 평가를 고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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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남자 성기 크기 몇cm인지 알려주세요
청소년 시기에는 개인차가 매우 크고, 아직 성장 중일 수 있어 “크다/작다”를 단정하기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연령에서는 성기 성장과 호르몬 변화가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측정 기준은 다음이 일반적입니다. 길이는 발기 상태에서 치골(아랫배 뼈)에 자를 밀착시켜 끝까지 잰 “치골압박 발기 길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피하지방 두께에 따라 실제 길이보다 짧게 측정될 수 있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둘레는 발기 상태에서 가장 두꺼운 부위를 줄자로 측정합니다.성인 기준 참고치를 보면, 발기 길이는 대략 12에서 16cm 범위, 둘레는 약 10에서 12cm 정도가 흔한 범주입니다. 제시하신 둘레 11.85cm는 성인 기준에서도 평균 범위에 해당합니다. 길이는 정확한 측정 방법으로 재보아야 비교가 가능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능입니다. 배뇨나 발기 기능에 문제가 없고, 통증이나 형태 이상(심한 휘어짐 등)이 없다면 치료 대상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외형에 대한 불안이 크다면 비뇨의학과에서 정확한 측정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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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며 다친 상처 관리 및 병원 문의드려요
사진상 손바닥에 비교적 넓은 찰과상과 일부 진피층이 드러난 상태로 보입니다. 가장자리 피부가 불어 보이는 것은 하이드로콜로이드로 인한 과습윤 소견이며, 중심부 발적과 진물은 아직 염증 반응이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손바닥은 마찰이 많고 각질층이 두꺼워 치유가 느리고 통증이 큰 부위입니다.현재처럼 진물이 “넘칠 정도”라면 얇은 하이드로콜로이드는 맞지 않습니다. 과습윤 상태가 되면 오히려 가장자리 피부가 짓무르고 통증이 증가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흡수력이 있는 폼 드레싱(메디폼 계열)이나 알지네이트 드레싱으로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런 드레싱도 “적정 습윤”을 유지하는 방식이어서 흉터를 더 만든다고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과도한 삼출을 조절해 치유 환경을 안정화하는 데 유리합니다.관리 원칙은 단순합니다. 하루 1회 또는 젖었을 때 교체하면서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척 후 완전히 물기를 제거하고, 필요 시 항생제 연고를 얇게 도포한 뒤 흡수형 드레싱을 적용합니다. 너무 두껍게 밀폐하지 말고, 손 사용 시 통증이 심하면 일시적으로 압박을 줄이기 위해 보호대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삼출이 줄어든 이후, 표면이 거의 건조해지는 단계에서 다시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진료는 피부과보다 “외과(일반외과)” 또는 “정형외과”의 상처 치료가 더 적합합니다. 필요 시 변연부 괴사 조직 제거(데브리드망)나 드레싱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정형외과 치료 중이므로 해당 부위 상처도 함께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다음 소견이 있으면 즉시 내원이 필요합니다. 발적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경우, 열감과 부종이 증가하는 경우, 고름이 증가하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흉터는 “깊이와 염증 지속 기간”에 의해 좌우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드레싱 선택보다 “과습윤 방지, 감염 억제, 마찰 최소화”가 더 중요합니다. 상피화가 진행된 이후에는 실리콘 겔이나 시트로 흉터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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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장에 곰팡이가 있어서 락스를 물티슈에 묻혀서 제거후 방문닫고 잠을잤습니다.
현재 증상은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증기 흡입에 따른 점막 자극 반응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 후 환기 없이 취침했다면 눈, 인후, 기도 자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일시적이며 수 시간에서 하루 정도 지나며 호전됩니다.우선 조치는 추가 노출 차단입니다. 해당 방은 충분히 환기시키고, 당분간 다른 공간에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은 신선한 공기를 충분히 마시고, 눈은 인공눈물로 세척, 목은 수분 섭취로 점막을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있으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경과 관찰이 가능한 경우는 증상이 경미하고 점차 호전되는 경우입니다. 반대로 다음 증상이 있으면 지연 없이 평가가 필요합니다. 호흡곤란, 기침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흉통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쌕쌕거림(천명), 어지럼이나 의식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기관지 자극 또는 화학적 폐 손상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정리하면, 현재는 경미한 자극 반응 가능성이 높지만, 환기와 휴식으로도 24시간 내 호전이 없거나 호흡기 증상이 뚜렷해지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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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우유섭취 가능한 우유가 뭘까요
임신 준비 및 임신 중 우유 섭취의 핵심은 “살균 여부”입니다. 흔히 말하는 생우유는 가열 살균되지 않은 원유를 의미하며, 이는 리스테리아 같은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 임신 중에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우유 대부분은 초고온 또는 저온 살균을 거친 제품이므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합니다. 즉, 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반 흰우유, 저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는 모두 문제가 없습니다.종류 선택은 개인 상태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소화가 불편하다면 락토프리 우유를 선택할 수 있고, 체중 증가가 우려되면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면 됩니다. 칼슘과 단백질 보충 목적이라면 하루 1잔에서 2잔 정도가 적절한 범위입니다.음료 선택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피는 원래 드시지 않는다면 굳이 시작할 필요는 없고, 카페인은 하루 200 m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입니다. 과일주스는 “금지”라기보다 당분이 높아 과다 섭취를 피하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소량은 가능하지만 물이나 생과일 형태가 더 바람직합니다.결론적으로, 살균된 일반 우유는 안전하며 특별히 특정 제품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음료는 물을 기본으로 하고, 우유를 보충적으로 활용하며, 당분이 높은 음료만 과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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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낮은데 맥박은좀 빠른편이예요
현재 수치는 혈압 100/64 mmHg, 맥박 90에서 104회로 “저혈압 경향 + 상대적 빈맥” 조합입니다. 임상적으로는 흔히 보이는 패턴이며, 대부분은 보상 반응으로 설명됩니다.병태생리적으로 혈압이 낮아지면 심박수를 올려 심박출량을 유지하려는 교감신경 반응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맥박이 약간 빠른 것은 비정상이라기보다 보상 기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탈수입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땀, 카페인 섭취가 많을 경우 혈액량이 줄어 혈압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맥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체질적 저혈압이 있는 경우에도 평소 맥박이 다소 빠르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역시 교감신경 항진을 통해 맥박을 올립니다.감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빈혈은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면서 심박수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맥박 증가와 함께 체중 감소, 손떨림, 더위 민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부정맥, 특히 지속적 동성 빈맥이나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도 고려 대상입니다.현재 수치만으로 즉각적인 이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안정 시에도 맥박이 지속적으로 100 이상으로 유지되거나, 어지럼,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부 불편감이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카페인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1차 관리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혈액검사(빈혈, 갑상선)와 심전도 확인 정도는 고려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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